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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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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울란 우데는 내가 러시아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편견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깨뜨린 계기를 마련해준 도시 중 하나다. 이 도시에 대한 전체적인 여행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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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착까지...



     48. 분수(Фонтан)



    여기 안에 역시 분수는 빠질 순 없잖아. 사람은 친수성이라 이런 공원에 물이 빠지면 안되지. 





     분수가 꽤 나쁘지 않더라고. 다른 곳과는 달리 불이 반짝이네... 그것도 색깔별로. 이런 식의 장식은 내가 반기지... 러샤 다른 도시에선 못봤던 것 같은데... 뭐 있긴 있겠지만, 여기서 첨이야. 


     그 외 공원 사진을 보면,





    이 공원안에선 무료 와이파이래... 엉? 했지... 당시 기억은 안나지만 와이파이 안됐던 것으로 안다...


    그다음 난 호스텔 다른 남자와 맥주 한잔 하러 갔거든.. 그 주변에 꽤 평점이 좋은 곳이 있더라고.


    49. 하랏츠 펍(Harat’s pub)



    그여기는 생음악도 연주한데서... 간 건데.. 좋긴 하지만 비싼곳. 완전 서양식 바를 보는듯. 생음악 들으려면 시간 잘잡아야 할듯. 참고로 하랏 펍은 다른 러시아 도시에도 있단다. 뭐 분위기가 좀 그래서 대충 마시고 나왔다.












    2

     울란 우데


    50. 카레야 모터스(Корея-Моторс)



     여기 한국 자동차 부품 판매업소가 있더라고. 간판 이름도 코리아 모터스. 헐, 여기서 이런 것을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51. 찬칭 카페(Кафе Чан Цин)


     아니, 오전 10시에 문열어서 자정까지 여는 카페라고? 울란 우데는 대체적으로 정말 밤 늦게까지 여는 곳이 많아... 여기도 그 중 하나고... 





    52. 레닌 기념비(Памятник В.И. Ленину)



     레닌 정말 많다. 레닌 사후에 기념비를 엄청 만들었다더만... 맞긴 맞네. 정말 많아. 구석 구석에 다 있더라고. 참고로 구글맵에는 표시 안되어 있어.




    53성 니콜라스 성당(Храм Святого Николая Чудотворца)


     

     러시아에는 흔한 성당 중 하나임. 아담한 사이즈가 좋았던... 




     저런 작고 아담한 교회는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하얀색에... 난 화려한 색상은 별로라서... 저런 단색의 무늬를 좋아하는 편이라. 


    54. 코즈모스(Скульптурная композиция "Космос")




     여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 여기 좀 앉아 있다가 이동했어. 비둘기 모이도 주고 하더라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여기서 소일하고 있던데... 중간에 우주인 가가린을 기념하는 조형물도 마음에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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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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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42. 쉐네 부자(Шэнэ бууза)




     가격 저렴하고 와이파이 되고 전원까지 있어서 갔음. 거기서 오전 9시부터 오후 한 4시까지 있었네. 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었지... 가격대비 좋은 곳인데, 나중에 와이파이를 끊어버리더라고. 좀 오래 있긴 있었지만. 오전 9시경부터 호후 4시정도까지 있었으니. 이런 경우는 많이 없어서 고의로 끊은 것 같더라고. 한 300루블 정도 썼는데... 그래도. 







    내가 먹었던 바로 저 위 튀김이 부자라는 만두였던 것으로 안다. 하도 부자가 많아서 도저히 안 먹어 볼 수 었었으니까...


     어쨌든 하루 종일 작업을 해야 해서(같이 동행 여행했는데 그 친구가 중요한 일 때문에 여행은 중단하고 그 작업하느라), 위 카페에 있다가 인터넷이 끊겨 어쩔 수 없이 다른 데로 옮긴 거다... 저녁도 먹을 겸.


    43. Aura 카페(이름이 аига일 수도 있음)



     여기 전원 코드는 확실히 있었고, 와이파이가 있었는지는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 있었으니 내가 저기 좀 오래 있었을 거라고 본다. 밖에 와이파이 마크가 있어서 들어간 거였고 안에 전원 코드만 있으면 완벽했었거든... 그런데 다 있더라고.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가 놀랍더라고. 아니 다른 어디의 불교와도 달라. 어느 정도는 토속 신앙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불교 사원이 이슬람 사원처럼 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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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44C.N. 오레쉬코브의 이름을 딴 공원

    (ПКИО им. С.Н.Орешкова)



     아침부터 일 좀하고 저녁도 먹었으니, 이제 공원에서 좀 돌아다닐 시간. 그래서 공원에 왔어. 크기는 큰 공원으로 알고 왔는데, 실제로는 좀 엉성하게 되어 있더라고. 약간의 실망 비슷하게 했다.


     이 공원에서 제일 먼저 마주한 것은, 가장 앞에 있던 웬 기념비.



    452차 세계 대전 영웅의 죽음을 의미하는 부랴찌아의 전사 기념비

    (Памятник Воинам Бурятии, Павшим Смертью Героев В Годы ВОВ 1941-1945)







    이름에 설명이 다 있어서 굳이 또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러샤에는 흔한 기념비 중 하나.


    46. 축복받은 성모 마리아의 성모 승천 성당

    (Кафедральный собор Успения Пресвятой Богородицы.)


    축복받은 성모 마리아의 성모 승천 성당이라는 이름의 성당

    러샤에는 흔한 성당 중 하나인데 당시 공사 중이더라고. 지금 완성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원안의 성당이라... 특이하긴 했어. 공사 완성되었다면 꽤 볼만하지 않을까?


    47낚시꾼 동상(Скульптура "Рыбак")

    낚시꾼 동상이던데, 이게 왜 여기 있을 까나? 생각하면서 쑥 지나가면서 봤어. 려샤에는 흔한 동상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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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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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41. 린포췌 바그샤 사찰

    (Дацан "Ринпоче Багша")




    다짠은 몽골어로 '사원'이라는 뜻이다. 

    Дацан "Ринпоче Багша"


    그 다음 나오는 "핀포체 바그샤"라는 말은 사람 이름에 바그샤(스승, 선생님)의 뜻이다. 핀포체는 유명한 불교 승려고...


    일단 말뜻은 대충 설명했고, 이 사원은 나에게 좀 특별한 사원이랄까? 러시아에서 불교 사원을 보게 될 줄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불교사원이라니...하면서 의아해했고... 넓은 러시아를 다시 한번 알게 해준 사원이다. 


     부랴트는 불교 국가였고 여기 울란 우데 반 정도가 불교도란다. 헐!!!!


    사실 여기 부랴트 민족을 보면 한국인하고 많이 닮았다...


     여기 사원은 최근에 새로 고친 것 같고 주변을 정리한 것 같더라. 관광 안내소도 생기고 주차장도 생기고 말이지...


     특히 무비자 같은 게 되어서 그런지 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특히 울란우데를 거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하기 위한 경로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지금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 같다. 


     여기 사원은 몽골 사원의 특별한 모습이 보인다. 동남아에서 본 것과 한국, 일본, 중국의 것과는 좀 그 모양이 다르더라...


    바로 아래는 여기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여기 오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


    버스는 97, 97K를 타면 되고.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가 놀랍더라고. 아니 다른 어디의 불교와도 달라. 어느 정도는 토속 신앙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불교 사원이 이슬람 사원처럼 돔이라니... 




















    여기 산인데 전망도 좋더라고. 저 수건 같은 천은 모두 본인의 소망을 적어놓은 것이겠지? 그걸 빌려고 여기 모여서 각양 각색의 천을 달았을 거고. 그게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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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여기 사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진 많이 찍었다. 여기까지 오는 버스도 있어서 더 좋았고. 버스 요금은 지금은 기억나지 않아. 기록된 게 있을텐데 다 잃어버려서... 그 기록을 말이다. 소원을 비는 통부터 익살스런 조각상까지... 그리고 여기 산에서 보는 마을도 좋았고... 울란우데 왔으면 사찰은 꼭 와봐야하지 않을까?


































    해질녘 울란우데의 모습, 그리고 이색적인 풍경과 한눈에 보이는 마을. 그 모든 게 여기 있었던 것 같아. 지금 회상해보면 울란우데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었어. 내가 추천하는 울란 우데에서 꼭 가야 할 곳. 











    아래는 버스 내부... 마르슈트까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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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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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36. 찻집 커피숍

    (НеобыЧАЙная КОФЕйная лавка)



    여행 당시 커피 숍에 관심이 많아서, 커피숍은 눈여겨 보는 편인데, 여기는 찻집과 커피숍을 합쳐 놓은 그런 개념이더라고. 그런데 굳이 이름에데가 그 뜻을 다 넣는 건 러시아스럽네...




    37. 앤디의 후카

    (Andy's Hookah)




    후카는 물담배를 말한다. 오... 뭔가 특별해 보이는 데 해서 딱 들어가볼려고 했으나, 오후 5시부터 영업한단다. 그래서 못들어가봤다...




     아무래도 몽골 쪽의 문화가 많이 베어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웬지 모르게 한국스러움을 느낄 수 있더라고. 


     브랴찌야 호텔에 사우나가 있더라고. 한국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는 게 어디냐... 여기 식당하고 뭔가 좀 헷갈리는 것 같은데, 식당도 사우나도 여기 호텔에 딸려 있는 시설인듯.


    38. 부리야찌 사우나




    39. 네크라소바 거리




    아래는 위 거리 지도를 화면 캡쳐 한 거다. 저 거리 주변에 오래된 전통 건물이 많이 보이더라고. 저건 바이칼 호수 주변의 전형적인 목조 건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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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40. 개스트로 펍 처칠(Гастро-Паб Черчилль)



     

     처칠이라는 바겸 식당인데,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데 평점이 높은 곳이다. 

    그런데 내가 직접 가보니, 현지인 사이에 인기 좋은 비싼 맥주집 그냥 서양식 바. 가격대비는 별로였다. 물론 좋은 분위기를 찾는다면 나쁘지 않다. 한국 음식 가격 기준으로 봐서는 싸다고 해야겠지...




    남자는 셔츠와 신발 꼭 신고 오라는 얘기고, 여자는 셔츠 안 입으면 음료 무료라는 문구. 재밌더라고...





















    여기 다른 건 잘 모르겠고, 분위기는 정말 좋더라. 돈 내는 방법도 마음에 들고, 술 종류와 이색적인 인테리어 등.. 가격이 비싼게 흠이라면 흠이지. 



     여행에 지쳐, 좋은 분위기에 기분 전환할만한 곳으로 아주 좋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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