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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2부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1편 영양, 운동, 수면


1

 영양


1. 영양

 : 영양이야, 건강의 필수 조건이지.


1) 영양문제

 (1) 미각 후각 크게 저하 -> 양념 많이 사용하고 음식이 짜게 되어 나트륨 섭취가 많아져 고혈압, 심장병 등이 악화될 수 있음.

 (2) 시력 저하, 유통기한 파악 어려움 -> 상한 음식 섭취 가능

 (3) 청력 저하, 사회 활동 문제, 고독감, 외로움으로 음식 섭취 줄어 영양 문제 가능

 (4) 침 분비 줄어들고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능력 저하. 

 (5) 포만감 일찍 느끼고, 복부팽만감과 식육 부진 생김.

 (6) 위 수축, 소화액 분비 감소, 소화 및 흡수 기능이 떨어짐.

 (7) 활동량 감소, 칼슘 섭취 및 흡수 감소로 골다공증 발생 가능.

 (8) 만성질환 노인은 치료 식이로 식욕 떨어져 영양부족 가능.

 (9) 무치나 의치로 음식 씹기 어려움. 음식 섭취 부족으로 영양 부족 발생 가능.

 (10) 수분량 감소 갈증에 대한 반응 저하 탈수 발생 가능

 (11) 치매로 인해 인기 기능 저하, 음식 과도 섭취, 반대로 식욕이 없어져 음식 적게 섭취 등으로 영양 문제 발생

 (12) 배우자, 친구 죽음, 은퇴, 고독, 우울 등 심리적 이유로 식욕 줄어듦으로 영양결핍.

 (13) 독거노인이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은 영양섭취가 불량할 수 있음.


2) 영양 관리

 (1) 적절 칼로리 섭취 -> 이상적 체중 유지

 (2)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 하루 3끼 규칙적

 (3) 1일 단백질 필요량은 1kg당 1g임

 (4) 동물성 단백질은 체중 1kg당 0.5~0.6g만으로 충분. 1일 단백질 섭취량의 1/3~1/4는 동물성 단백질이 좋음.

 (5) 식물성 위주 단백질의 경우에는 여러 음식을 함께 섭취해야 아미노산 보충 가능

 (6) 칼슘은 우유로 보총, 비타민 D(칼슘 흡수 촉진) 같이 섭취

 (7) 고혈압, 심장병 등 예방 위해 염분 섭취를 줄인다.

 (8) 물,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여 변비 예방.

 (9) 육류는 기름 제거, 동물성 지방 줄임.

 (10) 콩이나 유제품 매일 섭취

 (11) 무기질, 비타민, 항산화물질 섭취는 해조류, 버섯류, 채소, 과일류 자주 섭취.

 (12) 먹을만큼만 준비. 오래된 건 먹지 않음.

 (13) 금기 아니면 충분한 수분.


가. 싱거운 음식 조리법

 - 식초, 겨자, 후추, 파, 마늘, 양파, 참깨 등 사용.

 - 간장, 고추장, 된장 등 평소 2/3만 사용.

 - 뜨거울 때는 짠맛 못느끼므로, 뜨거울 때는 간을 맞추지 않는다.

 - 국물에 새우, 멸치, 표고버섯 등을 사용하면 맛이 좋아져, 된장, 고추장 등 양념장 사용 줄임이 가능.

 - 배추김치, 간장, 된장, 라면, 고추장, 총각김치 등을 통해 소금 섭취 많이 할 수 있으니 주의.


나. 암 발생 예방 식생활

 - 다채롭게 균형 잡힌

 - 균형 잡힌 식사, 매끼 여섯가지 식품군

   : 매끼 곡류 주식 2~3종류 채소류(예: 생채, 나물, 샐러드)와 단백질 풍부 고기, 생선, 달걀, 콩류를 1 ~ 2중류 섭취. 

   : 유제품 및 과일류는 하루 1회 이상 간식으로 섭취

 -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 항산화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으로 암 발생률 줄어듦.

 - 짠음식은 적게

   : 소금에 절인 음식(예: 김치, 젓갈)을 자주 섭취하는 한국 사람은 위암 발생 확율이 10% 높음.

   : 고농도 소금은 위 점막 세포 자극 -> 음식속 발음물질이 잘 흡수되게 만듦. 위암 예방을 위해 소금 섭취 줄임.


 - 탄 음식 피하기

   : 그릴 육류는 고기가 탈 가능성 높음.

   : 붉은 고기와 육가공품은 대장암 및 직장암 가능성을 높임. 햄 소시지 등에 사용하는 아질산염은 접촉 부위에 직접적 암 유발(식도암, 위암, 간암, 폐암). 육가공품 '아질산염'의 섭취 피해야 함.


다. 수분 섭취 방법

 - 물은 마시는 양보다 마시는 방법 중요.

   : WHO 하루 권장량은 200ml 8잔 정도인 1.5 ~ 2flxjdla.

 - 질환에 따라 물 섭취 방법 다름.


 마시는 양: 자신의 체중 x 30~33mL

 마시는 간격: 한 시간에 한 잔(200 mL)

 마시는 방법: 한 번에 500mL 이상 마시지 말고, 한두 모금씩 천천히 마신다.

 물 이외 음료수: 주스로 가능하나 녹차, 커피, 맥주는 탈수 유발.


 중요!!!


 ★ 수분 섭취 제한 질병


   ☞ 간경화: 간기능 저하시 수분이 각 장기에 골고루 배분되지 못해서 혈액속 수분 많아짐.

   심부전: 심장에 혈액 량이 많으면 심장부담. 하루 1리터 이내로 마셔야 한다.

   ☞ 신부전증: 신장부담되니 갈증 날때만 의사 권고 양 물 마시기

   ☞ 부신기능저하증: 수분 염분 배출 어렵기 때문에 수분 많이 섭취 시 전신부종 가능.

   ☞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 잘 안됨.

 

 ★ 수분 충분 섭취 질병


   ☞ 염증성 비뇨기 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 등이 있으면, 수분 충분히 섭취, 염증원인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 노폐물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진행


   폐렴, 기관지염: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져서 피부와 호흡기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나므로 물을 충분히 마신다.



   ☞ 고혈압, 협심증: 혈액속 수분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서 혈액 흐름 지장. 이때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 벽에 들러붙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최소 2리터 물을 마심.


   ☞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아닌 경우 물을 자주 마셔 혈당 올라가는 것을 막아야 함.




2

 운동


 : 관상동맥 질환과 고혈압, 비만, 당뇨병 발생률이 낮음.


1. 운동문제 

 1) 심장근육이 두꺼워져 탄력성 떨어지고, 심장근육 수축 힘 감소, 활동할 때 쉽게 피곤해짐

 2) 폐조식 탄력성 감소, 흉곽의 경직으로 폐활량 줄어들어 운동할 때 쉽게 숨이 찬다.

 3) 관절 뻣뻣, 관절 가동 범위 줄어들음. 관절 움직임 제한.

 4) 자극 반응 줄고 균형 및 조정 능력 떨어져 잘 넘어짐.

 5) 시력감퇴로 걸려넘어질까봐 운동 꺼려짐.

 6) 시간 비용 낭비라는 생각. 운동에 대한 두려움. 낙상 두려움. 우울 외로움과 같은 심리적 상태가 활동이나 운동에 방해.


2. 운동 관리

 1) 현재 운동 수준 평가

 2) 운동 금기 질환 및 투약 상황 확인

 3)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고 스트레스 해소

 4) 시원하고 바람이잘 통하고 땀을 흡수하는 옷을 입고 운동

 5) 낮은 수준으로 운동 시작하여 상태를 보면서 점차 강도를 올린다.

 6) 적어도 10분 이상 준비운동을 하여 유연성을 높이고 근육 손상을 방지한다.

 7) 저강도 운동으로 시작, 근육피로, 호흡곤란, 협심증, 부정맥, 혈압 변화 등에 주의

 8) 운동 강고, 기간, 빈도를 서서히 증가시킨다.

 9) 안정 시의 심박동수로 돌아올 때까지 마무리 운동 한다.

 10) 운동하는 중간중간에 충분히 휴식

 11) 개인 능력에 맞는 운동

 12) 빠르게 방향을 바꿔야 하는운동이나 동작은 금한다. 




3

 수면


 : 신체 기관 재충전, 에너지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절한 수면은 노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 요소. 수면 양상 변화, 수면 장애는 심리, 사회적 측면에 부정적 영향


1. 수면 문제

 1) 수면 중에 자주 깬다

 2) 수면량이 줄어든다

 3)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4) 낮 시간 동안 졸림증이 많아 짐.


2. 수면 관리

 1)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2)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줄이거나 오후에는 금한다.

 3) 금주, 금연.

 4) 과식 후 수면 문제, 과식 금지

 5) 공복감에 잠이 안오면, 따뜻한 우유 등을 마심.

 6) 편한 잠옷을 입고 잔다.

 7) 침실 온도와 소음 조절, 적합한 침구 마련으로 잠자리 편하게.

 8) 취침 시간 길면, 불면증이 오므로 일정 시각에 잠자리에 듦.

 9) 늦게 TV 시청 등은 피한다.

 10) 함께 자는 사람이 코를 골거나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로 뒤척임이 심하면 수면 문제가 해결될 때가지 다른 방을 사용하도록 한다. 

 11) 수면제, 진정제 장기 복용 금지

 12)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

 13) 낮잠 금지(밤잠 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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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7편 뇌졸중, 파킨슨


1

 뇌졸중


12. 뇌졸중

 : 중풍이라고 함.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다른 신체 장애. 뇌경색 - 뇌혈관 막힘, 뇌출혈 - 혈관 터짐


가. 관련 요인


1) 흡연

2)스트레스

3)고령

4)뇌졸중 가족력

5)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종중 과거력

6)비만,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고지혈증


나. 증상

 부위에 따라 증성이 다름. 어느 혈관 병변인지에 따라서 매우 다양함.


 : 운동장애, 감각, 언어, 의식.


1) 반신마비 - 손상된 뇌 반대쪽 팔다리. 안면하부 갑작스런 마비

2) 전신마비 - 뇌간 손상 시 전신마비와 함께 의식 저하

3) 반신감각장애(감각이상, 감각 소실) - 손상된 뇌의 반대쪽 시각, 초각, 청각 등의 장애.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 얼얼한 느낌 호소.

4) 언어장애 - 죄측뇌 손상의 경우, 우측 마비와 언어 장애. 뇌손상 부위에 따라, 난독, 혀, 목구멍 등의 근육 마비 발음 부정확, 술취한 사람처럼 어눌한 발음. (실어증)

5) 두통 및 구토 - 극심한 두통과 반복적 구토, 의식 소실 동반.

6) 의식 장애 - 뇌간 부위 뇌졸중이 발생하면 의식 저하, 뇌졸중으로 뇌손상 부위가 광범위해도 의식 저하

7) 어지럼증 - 소뇌 손상 시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불균형 보임. 

8) 운동 실조증 - 소뇌에 뇌졸중이 발생하면,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 하고,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함.

9) 시력장애 - 복시나 시야 장애 발생(한 귀퉁이 어둡게 보이는)

10) 삼킴장애 - 연하곤란(삼키기 힘든)

11) 치매 - 뇌졸중으로 인한 치매는 갑자기 발생. 정상적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동작 서툴러지고 대소변을 못 가리고, 감정 조절에 이상이 생기고, 기억력, 계산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감소하게 되면 혈관성 치매 의심해야 함.


다. 치료 및 예방

1). 약물요법

 -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 복용. 뇌경색 발생 4시간 이내에는 주사제인 혈전용해제로 치료 가능.

 - 뇌경색 약물 복용자는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단하면 안됨.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 뇌부종 등으로 생명이 위급할 때는 수술 받는다.

 - 현기증, 팔다리 저림, 뒷골 통증 등과 같은 뇌출혈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 발병 초기부터 재활 요법 병행 - 반신마비 증상, 근육 위축 허약 방지 위해...

 -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예방 치료

 - 휴식 취하면서 갑작스럽게 자세 변경 금지

 - 삼키는 것이 어렵거나 발음 어눌한 자가 음식 삼킬 때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 뇌졸중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뇌졸중 전구 증상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 어눌, 말 어눌], [자꾸 한쪽으로 넘어짐], [어지러움], [갑자기 안보이거나 둘로 보임], [벼락치듯 심한 두통], [의식 장애, 깨어나지 못함].








2

 파킨슨 질환



13. 파킨슨 질환 

 : 중추신경계에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로 원인 불명.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환


가. 관련 요인

 1) 중뇌 이상으로 도파민 물질 분비 장애

 2) 염색체 돌연변이

 3) 뇌졸증, 중금속 중독 및 약물 중독,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등 기타 퇴행성 뇌질환.


나. 증상


1) 무표정, 동작 느려짐, 근육경직 및 안정 시 떨림.

2) 굽은 자세, 얼어붙은 현상, 자세 반사의 소실로 자주 넘어짐, 균형감각의 소실

3) 원인불명의 통증

4) 피로, 수면 장애, 변비, 방광과 다른 자율 신경의 장애, 감각적 불편감

5) 우울, 근심, 감정의 변화, 무감정, 사고의 느림, 인지능력의 감소 등.


 주요 증상: 처진 어깨, 숙인 고개, 굽힌 몸통, 무표정, 자세 불안정, 관절이 굴곡되어 앞으로 굽힌 자세, 손떨림, 서동, 경직.


다. 치료 예방


1) 약물요법 지속

2) 관절, 근육 경직되지 않도록 운동. 근육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

3) 많이 웃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질병에 대처하도록 정신적 지지.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노릇 금지

- 건망증, 지남력 장애로 일상생활 불가, 적절한 의사소통 불가, 이상행동 보이므로, 부정, 설득, 지도보다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보호, 수용, 지지해야 한다.

- 치매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항상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므로 인내심 가지고 부드럽게 대해야 함.

- 뇌졸중이나 파킨슨 질환에 의한 마비는 회복이 늦어지거나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체위 변경과 올바른 자세 유지, 관절 운동 등 재활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

- 치매, 뇌졸중, 파킨슨 질환 등 신경계 질환은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도 매우 힘든 상황이므로 정서적으로 지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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