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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2부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1편 영양, 운동, 수면


1

 영양


1. 영양

 : 영양이야, 건강의 필수 조건이지.


1) 영양문제

 (1) 미각 후각 크게 저하 -> 양념 많이 사용하고 음식이 짜게 되어 나트륨 섭취가 많아져 고혈압, 심장병 등이 악화될 수 있음.

 (2) 시력 저하, 유통기한 파악 어려움 -> 상한 음식 섭취 가능

 (3) 청력 저하, 사회 활동 문제, 고독감, 외로움으로 음식 섭취 줄어 영양 문제 가능

 (4) 침 분비 줄어들고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능력 저하. 

 (5) 포만감 일찍 느끼고, 복부팽만감과 식육 부진 생김.

 (6) 위 수축, 소화액 분비 감소, 소화 및 흡수 기능이 떨어짐.

 (7) 활동량 감소, 칼슘 섭취 및 흡수 감소로 골다공증 발생 가능.

 (8) 만성질환 노인은 치료 식이로 식욕 떨어져 영양부족 가능.

 (9) 무치나 의치로 음식 씹기 어려움. 음식 섭취 부족으로 영양 부족 발생 가능.

 (10) 수분량 감소 갈증에 대한 반응 저하 탈수 발생 가능

 (11) 치매로 인해 인기 기능 저하, 음식 과도 섭취, 반대로 식욕이 없어져 음식 적게 섭취 등으로 영양 문제 발생

 (12) 배우자, 친구 죽음, 은퇴, 고독, 우울 등 심리적 이유로 식욕 줄어듦으로 영양결핍.

 (13) 독거노인이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은 영양섭취가 불량할 수 있음.


2) 영양 관리

 (1) 적절 칼로리 섭취 -> 이상적 체중 유지

 (2)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 하루 3끼 규칙적

 (3) 1일 단백질 필요량은 1kg당 1g임

 (4) 동물성 단백질은 체중 1kg당 0.5~0.6g만으로 충분. 1일 단백질 섭취량의 1/3~1/4는 동물성 단백질이 좋음.

 (5) 식물성 위주 단백질의 경우에는 여러 음식을 함께 섭취해야 아미노산 보충 가능

 (6) 칼슘은 우유로 보총, 비타민 D(칼슘 흡수 촉진) 같이 섭취

 (7) 고혈압, 심장병 등 예방 위해 염분 섭취를 줄인다.

 (8) 물,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여 변비 예방.

 (9) 육류는 기름 제거, 동물성 지방 줄임.

 (10) 콩이나 유제품 매일 섭취

 (11) 무기질, 비타민, 항산화물질 섭취는 해조류, 버섯류, 채소, 과일류 자주 섭취.

 (12) 먹을만큼만 준비. 오래된 건 먹지 않음.

 (13) 금기 아니면 충분한 수분.


가. 싱거운 음식 조리법

 - 식초, 겨자, 후추, 파, 마늘, 양파, 참깨 등 사용.

 - 간장, 고추장, 된장 등 평소 2/3만 사용.

 - 뜨거울 때는 짠맛 못느끼므로, 뜨거울 때는 간을 맞추지 않는다.

 - 국물에 새우, 멸치, 표고버섯 등을 사용하면 맛이 좋아져, 된장, 고추장 등 양념장 사용 줄임이 가능.

 - 배추김치, 간장, 된장, 라면, 고추장, 총각김치 등을 통해 소금 섭취 많이 할 수 있으니 주의.


나. 암 발생 예방 식생활

 - 다채롭게 균형 잡힌

 - 균형 잡힌 식사, 매끼 여섯가지 식품군

   : 매끼 곡류 주식 2~3종류 채소류(예: 생채, 나물, 샐러드)와 단백질 풍부 고기, 생선, 달걀, 콩류를 1 ~ 2중류 섭취. 

   : 유제품 및 과일류는 하루 1회 이상 간식으로 섭취

 -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 항산화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으로 암 발생률 줄어듦.

 - 짠음식은 적게

   : 소금에 절인 음식(예: 김치, 젓갈)을 자주 섭취하는 한국 사람은 위암 발생 확율이 10% 높음.

   : 고농도 소금은 위 점막 세포 자극 -> 음식속 발음물질이 잘 흡수되게 만듦. 위암 예방을 위해 소금 섭취 줄임.


 - 탄 음식 피하기

   : 그릴 육류는 고기가 탈 가능성 높음.

   : 붉은 고기와 육가공품은 대장암 및 직장암 가능성을 높임. 햄 소시지 등에 사용하는 아질산염은 접촉 부위에 직접적 암 유발(식도암, 위암, 간암, 폐암). 육가공품 '아질산염'의 섭취 피해야 함.


다. 수분 섭취 방법

 - 물은 마시는 양보다 마시는 방법 중요.

   : WHO 하루 권장량은 200ml 8잔 정도인 1.5 ~ 2flxjdla.

 - 질환에 따라 물 섭취 방법 다름.


 마시는 양: 자신의 체중 x 30~33mL

 마시는 간격: 한 시간에 한 잔(200 mL)

 마시는 방법: 한 번에 500mL 이상 마시지 말고, 한두 모금씩 천천히 마신다.

 물 이외 음료수: 주스로 가능하나 녹차, 커피, 맥주는 탈수 유발.


 중요!!!


 ★ 수분 섭취 제한 질병


   ☞ 간경화: 간기능 저하시 수분이 각 장기에 골고루 배분되지 못해서 혈액속 수분 많아짐.

   심부전: 심장에 혈액 량이 많으면 심장부담. 하루 1리터 이내로 마셔야 한다.

   ☞ 신부전증: 신장부담되니 갈증 날때만 의사 권고 양 물 마시기

   ☞ 부신기능저하증: 수분 염분 배출 어렵기 때문에 수분 많이 섭취 시 전신부종 가능.

   ☞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 잘 안됨.

 

 ★ 수분 충분 섭취 질병


   ☞ 염증성 비뇨기 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 등이 있으면, 수분 충분히 섭취, 염증원인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 노폐물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진행


   폐렴, 기관지염: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져서 피부와 호흡기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나므로 물을 충분히 마신다.



   ☞ 고혈압, 협심증: 혈액속 수분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서 혈액 흐름 지장. 이때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 벽에 들러붙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최소 2리터 물을 마심.


   ☞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아닌 경우 물을 자주 마셔 혈당 올라가는 것을 막아야 함.




2

 운동


 : 관상동맥 질환과 고혈압, 비만, 당뇨병 발생률이 낮음.


1. 운동문제 

 1) 심장근육이 두꺼워져 탄력성 떨어지고, 심장근육 수축 힘 감소, 활동할 때 쉽게 피곤해짐

 2) 폐조식 탄력성 감소, 흉곽의 경직으로 폐활량 줄어들어 운동할 때 쉽게 숨이 찬다.

 3) 관절 뻣뻣, 관절 가동 범위 줄어들음. 관절 움직임 제한.

 4) 자극 반응 줄고 균형 및 조정 능력 떨어져 잘 넘어짐.

 5) 시력감퇴로 걸려넘어질까봐 운동 꺼려짐.

 6) 시간 비용 낭비라는 생각. 운동에 대한 두려움. 낙상 두려움. 우울 외로움과 같은 심리적 상태가 활동이나 운동에 방해.


2. 운동 관리

 1) 현재 운동 수준 평가

 2) 운동 금기 질환 및 투약 상황 확인

 3)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고 스트레스 해소

 4) 시원하고 바람이잘 통하고 땀을 흡수하는 옷을 입고 운동

 5) 낮은 수준으로 운동 시작하여 상태를 보면서 점차 강도를 올린다.

 6) 적어도 10분 이상 준비운동을 하여 유연성을 높이고 근육 손상을 방지한다.

 7) 저강도 운동으로 시작, 근육피로, 호흡곤란, 협심증, 부정맥, 혈압 변화 등에 주의

 8) 운동 강고, 기간, 빈도를 서서히 증가시킨다.

 9) 안정 시의 심박동수로 돌아올 때까지 마무리 운동 한다.

 10) 운동하는 중간중간에 충분히 휴식

 11) 개인 능력에 맞는 운동

 12) 빠르게 방향을 바꿔야 하는운동이나 동작은 금한다. 




3

 수면


 : 신체 기관 재충전, 에너지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절한 수면은 노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 요소. 수면 양상 변화, 수면 장애는 심리, 사회적 측면에 부정적 영향


1. 수면 문제

 1) 수면 중에 자주 깬다

 2) 수면량이 줄어든다

 3)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4) 낮 시간 동안 졸림증이 많아 짐.


2. 수면 관리

 1)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2)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줄이거나 오후에는 금한다.

 3) 금주, 금연.

 4) 과식 후 수면 문제, 과식 금지

 5) 공복감에 잠이 안오면, 따뜻한 우유 등을 마심.

 6) 편한 잠옷을 입고 잔다.

 7) 침실 온도와 소음 조절, 적합한 침구 마련으로 잠자리 편하게.

 8) 취침 시간 길면, 불면증이 오므로 일정 시각에 잠자리에 듦.

 9) 늦게 TV 시청 등은 피한다.

 10) 함께 자는 사람이 코를 골거나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로 뒤척임이 심하면 수면 문제가 해결될 때가지 다른 방을 사용하도록 한다. 

 11) 수면제, 진정제 장기 복용 금지

 12)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

 13) 낮잠 금지(밤잠 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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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7편 뇌졸중, 파킨슨


1

 뇌졸중


12. 뇌졸중

 : 중풍이라고 함.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다른 신체 장애. 뇌경색 - 뇌혈관 막힘, 뇌출혈 - 혈관 터짐


가. 관련 요인


1) 흡연

2)스트레스

3)고령

4)뇌졸중 가족력

5)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종중 과거력

6)비만,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고지혈증


나. 증상

 부위에 따라 증성이 다름. 어느 혈관 병변인지에 따라서 매우 다양함.


 : 운동장애, 감각, 언어, 의식.


1) 반신마비 - 손상된 뇌 반대쪽 팔다리. 안면하부 갑작스런 마비

2) 전신마비 - 뇌간 손상 시 전신마비와 함께 의식 저하

3) 반신감각장애(감각이상, 감각 소실) - 손상된 뇌의 반대쪽 시각, 초각, 청각 등의 장애.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 얼얼한 느낌 호소.

4) 언어장애 - 죄측뇌 손상의 경우, 우측 마비와 언어 장애. 뇌손상 부위에 따라, 난독, 혀, 목구멍 등의 근육 마비 발음 부정확, 술취한 사람처럼 어눌한 발음. (실어증)

5) 두통 및 구토 - 극심한 두통과 반복적 구토, 의식 소실 동반.

6) 의식 장애 - 뇌간 부위 뇌졸중이 발생하면 의식 저하, 뇌졸중으로 뇌손상 부위가 광범위해도 의식 저하

7) 어지럼증 - 소뇌 손상 시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불균형 보임. 

8) 운동 실조증 - 소뇌에 뇌졸중이 발생하면,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 하고,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함.

9) 시력장애 - 복시나 시야 장애 발생(한 귀퉁이 어둡게 보이는)

10) 삼킴장애 - 연하곤란(삼키기 힘든)

11) 치매 - 뇌졸중으로 인한 치매는 갑자기 발생. 정상적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동작 서툴러지고 대소변을 못 가리고, 감정 조절에 이상이 생기고, 기억력, 계산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감소하게 되면 혈관성 치매 의심해야 함.


다. 치료 및 예방

1). 약물요법

 -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 복용. 뇌경색 발생 4시간 이내에는 주사제인 혈전용해제로 치료 가능.

 - 뇌경색 약물 복용자는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단하면 안됨.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 뇌부종 등으로 생명이 위급할 때는 수술 받는다.

 - 현기증, 팔다리 저림, 뒷골 통증 등과 같은 뇌출혈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 발병 초기부터 재활 요법 병행 - 반신마비 증상, 근육 위축 허약 방지 위해...

 -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예방 치료

 - 휴식 취하면서 갑작스럽게 자세 변경 금지

 - 삼키는 것이 어렵거나 발음 어눌한 자가 음식 삼킬 때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 뇌졸중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뇌졸중 전구 증상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 어눌, 말 어눌], [자꾸 한쪽으로 넘어짐], [어지러움], [갑자기 안보이거나 둘로 보임], [벼락치듯 심한 두통], [의식 장애, 깨어나지 못함].








2

 파킨슨 질환



13. 파킨슨 질환 

 : 중추신경계에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로 원인 불명.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환


가. 관련 요인

 1) 중뇌 이상으로 도파민 물질 분비 장애

 2) 염색체 돌연변이

 3) 뇌졸증, 중금속 중독 및 약물 중독,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등 기타 퇴행성 뇌질환.


나. 증상


1) 무표정, 동작 느려짐, 근육경직 및 안정 시 떨림.

2) 굽은 자세, 얼어붙은 현상, 자세 반사의 소실로 자주 넘어짐, 균형감각의 소실

3) 원인불명의 통증

4) 피로, 수면 장애, 변비, 방광과 다른 자율 신경의 장애, 감각적 불편감

5) 우울, 근심, 감정의 변화, 무감정, 사고의 느림, 인지능력의 감소 등.


 주요 증상: 처진 어깨, 숙인 고개, 굽힌 몸통, 무표정, 자세 불안정, 관절이 굴곡되어 앞으로 굽힌 자세, 손떨림, 서동, 경직.


다. 치료 예방


1) 약물요법 지속

2) 관절, 근육 경직되지 않도록 운동. 근육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

3) 많이 웃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질병에 대처하도록 정신적 지지.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노릇 금지

- 건망증, 지남력 장애로 일상생활 불가, 적절한 의사소통 불가, 이상행동 보이므로, 부정, 설득, 지도보다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보호, 수용, 지지해야 한다.

- 치매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항상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므로 인내심 가지고 부드럽게 대해야 함.

- 뇌졸중이나 파킨슨 질환에 의한 마비는 회복이 늦어지거나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체위 변경과 올바른 자세 유지, 관절 운동 등 재활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

- 치매, 뇌졸중, 파킨슨 질환 등 신경계 질환은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도 매우 힘든 상황이므로 정서적으로 지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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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6편 심리 정신계, 치매


1

 심리 정신계


10. 심리 정신계


가. 노화에 따른 특성


1) 우울증 경향 증가(흥미와 의욕 상실, 기억력 저하)

2) 내향성 및 수동성 증가

3) 조심성 증가

4) 경직성 증가(사고와 심리의 경직성, 5,6,7과 관련)

5) 생에 대한 회고 시간 증가

6) 친근한 사물에 대한 애착심 증가

7) 의존성 증가



나. 주요질환


1) 우울증

 : 흔하지만 스스로 자각하기 어렵고 병원 찾는 경우 드물고 주변 사람들이 발견하기도 쉽지 않고, 혼자 거주하는 경우 많아 방치되기 쉬움.


(1) 관련요인: [뇌의 신경전달 물질 변화], [발견되지 않은 뇌경색 혹은 뇌혈관질환], [치매], [부신피질, 갑상선, 뇌하수체 등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변화], [노화에 따른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감소], [주변 사람의 죽음, 퇴직, 경제력 상실 등 사회경제적 변화], [질병, 수술 등 신체적 원인], [유전적 요인].


(2) 증상: [우울하고 슬픈 기분이 잦음], [매사에 관심이 없고 즐거운 것이 없음], [불면 혹은 과도한 수면], [식욕 변화와 체중 변화], [불안, 초조 혹은 무기력], [죄의식, 절망감, 부정적 사고], [자살에 대한 반복적 생각 혹은 시도], [노인의 우울증은 건망증 등 인지기능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치매와 감별해야 함.]


@노인 우울증의 주요 증상: [우울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불면증, 불안 증상이 흔하다],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 증상 호소가 많다]. 


우울증과 치매의 비교.


 우울증

치매

 급격히 발병

서서히 발병 

잛은 기간 

긴 기간 

정신과적 병력 있음 

과거 정신과적 병력 없음 

기억력 장애 호소 

기억력에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 많음 

모른다고 대답하는 경우 많음 

근사치 대답 

인기기능 저하 정도 편차 심함 

일관된 인기기능 저하

 단기, 장기 기억 동등 저하

단기 기억 심하게 저하 

 우울이 먼저 시작

 기억력 저하 먼저 시작





(3) 치료예방: [일상 생활 지장 우울의 경우 정신과 외래 방문 상담 약물 치료 병행], [우울증이 심한 경우 자살 위험 증가. 자살 표현했다면 집중관찰과 치료 필요], [스스로 극복 어려워, 주변 긍정적 지지 필요. 막연히 잘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됨], [느낌, 분노를 인정하고 수용하며 언어로 표현하도록 돕는다],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 표현하고 신뢰관계 형성], [모임 등 사회적 활동 늘린다], [햇볕을 받으며 규칙적으로 운동]. 



2) 섬망

: 의식장애로 인해서 주의력도 저하되고, 감정, 정서, 사고, 언어 등 인지기능 전반에 장애와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남. 수시간, 수일에 걸쳐 급격히 발생하며 며칠 지속 되는 게 보통이지만 수주 또는 수달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증상 기복 심한 게 특징.


(1) 관련요인: [소인적 요인: 인지손상, 치매, 고령, 심한 뇌질환, 기능 손상, 우울, 만성 신기능 부전, 탈수, 영양부족, 과다 음주, 시력 손상 등], [촉진적 요인: 약물 사용, 활동하지 않고 침상이나 실내에서만 지냄. 유치도뇨관 사용, 억제대 사용, 탈수, 영양부족, 기동성 저하 등].


(2) 증상: [의식 수준 변화로 잠에서 덜 깼거나 몹시 졸리운 상태에서 행동하는 사람처럼 보임], [주의력 감퇴], [수 시간이나 수일에 걸쳐 호전과 악화 반복],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지남력 장애], [인지 장애, 초조, 지각장애, 편집 망상, 정서 불안정], [섬망은 단독 혹은 치매와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함].


섬망과 치매의 비교

섬망 

치매 

 갑자기 나타남

서서히 나타남 

 대체로 회복

 만성

 초기에 사람 인식 장애

나중에 사람 인식 장애 

신체 생리적 변화 심함 

신체 샐이적 변화 적음 

 의식의 변화가 있음

말기까지 의식의 변화는 적음 

 주의집중이 매우 떨어짐

주의 집중은 별로 떨어지지 않음 

 급성 질환

만성 질환 

 수면 양상이 매우 불규칙

 수면 양상 개인별로 차이가 있음




(3) 치료 및 예방:

 - 섬망의 원인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면 우선 치료

 - 원인 교정 후에도 증상이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비약물 요법이 도움 된다. 

   ㄱ. 지남력 유지

      - 낮에 창문이나 커튼 열어 시간을 알게 한다

      - 개인 사물,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 달력, 시게 등을 가까이 둔다.

      - 일상생활 절차, 규칙, 도움을 요청할 사람 및 방법 등을 반복적으로 알려준다. 


@ 지남력 장애 종류: 시간에 대한, 장소에 대한, 사람에 대한



   ㄴ. 신체통합성 유지

     - 대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격려

     - 능동적 관절 운동, 목욕, 마사지 제공


   ㄷ. 개인의 정체성 유지

     - 대상자와 접촉하는 사람의 수를 줄이고 가족 구성원이 자주 방문하도록 격려.


   ㄹ. 초조의 관리

     - 항상 단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 대상자를 부드럽게 마주보아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ㅁ. 착각 및 환각 관리

     - 대상자의 말 경청

     - 현실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 조성


   ㅇ. 야간의 혼동 방지

     - 밤에는 창문을 닫고 커튼을 치고 불을 켜 둔다.


- 섬망은 신체 균형이 깨인 경우 발생, 전해질 불균형 예방(충분한 식사와 수분 섭취), 통증관리 등을 통해 예방.


 @섬망 치료 원칙: 친숙한 환경 조성, 현재 상황 파악하도록(지남력 유지), 조용하고 편안한 수면환경 조성, 약물 치료로 증상 완화 가능.

    

 @야간 섬망 정의와 대처 방법

 정의: 치매 대상자가 늦은 밤에 성격이 완전히 달라져서 흥분하거나 환각 증상을 보이는 것.


 대처 방법: 가벼운 야간 섬망의 경우, 방을 밝게 하고 따뜻하게 해주면 진정이 된다. 심각한 수준이면 본인의 정신 신체적인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주변사람까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시설장, 간호사 등에게 보고하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게 한다.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 노릇 금지

- 우울증은 알아채기 힘듦. 원인 미상 신체 증상이 장기간 지속 또는 신체활동 저하 시에 우울증 의심.가족과 상의.

- 자살로 연결되기도 하므로 말과 행동을 면밀히 관찰

- 집에만 있기보다 밖에서 햇볕을 쬐며 가벼운 산책 등 스스로 기분 전환하게 한다.

- 인간 관계나 취미활동을 유지 격려

- 평소 긍정적 사고와 즐거운 마음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강조

- 기억력 높이는 활동을 하도록 격려.




2

 치매



11. 치매 

 : 뇌 질환으로 인한 '인지기능' 상실로 일상 생활 수행할 수 없는 상태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


건망증 

치매 

생리적인 뇌의 현상 

뇌의 질환

 경험 일부 중 사소하고 덜 중요한 일 망각

 경험 사건 전체나 중요한 일도

 힌트나 곰곰이 생각하면 기억 남

힌트나 곰곰히 생각해도 안됨 

 일상생활 지장 없음

 일상생활 지장, 수발 필요



가. 관련 요인

 1)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이 침착 -> 노인성 신경반과 타우 단백질이 광인산화되면서 결합한 신경섬유다발로 불리는 비정상 물질이 뇌에 축적되어 세포의 기능이 마비.


 2)혈관성 치매: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산소와 영양분 공급 차단되어 뇌세포 손상됨.

 

 3) 대뇌병변: 우울증, 약물 및 알코올 중독,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대사성질환, 비타민 B12 또는 엽산 결핍 등의 질환, 정상압 뇌 수두증, 경막하혈종, 뇌염 등으로 인해 생김.


 @ 치매 원인 비율: 노인성 치매(알츠) > 혈관성 > 기타 퇴행성 > 우울증, 뇌염.



나. 증상


1) 인지장애


(1) 기억력 저하

 - 약속 잊고, 물건 잃어버리는 경우 많음.

 - 단기 기억력 저하 -> 장기 기억력 저하


(2) 언어능력 저하

 - 언어 능력 저하, 대화 중 단어 막힘. 말수 현저히 감소.

 - 말은 짧고 자주 끊어지며 내용 빈약

 - 이해할 수 없는 말

 - 타인 이해 능력 저하, 이해 못 하는 경우 많음.


(3) 지남력 저하

 - 시간 개념 자주 착각

 - 낮과 밤 구분 못함(심하면)

 - 지내던 집도 자신 집이 아니라고 부인, 가족 얼굴 식별 못함.


(4)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 공간 개념 떨어짐. 길치가 됨.


(5) 실행 기능 저하

 - 옷매무새 흐트러짐, 지저분한 인상

 - 자신 위생 상태 관심 없어짐. 이전 하던 일도 못하게 됨.

 - 옷을 혼자 입을 수 없고, 속옷을 머리에 쓰거나 바지 위에 속옷 입는 등 상식에 벗어난 행동.


2) 정신행동증상


 (1) 우울증

  - 말수 적도, 의욕 없고 우울한 기분 표현.

  - 식욕 감소, 잠 많이 자거나 못자는 등 수면 변화

  - 자살에 대한 생각 증가, 자살 시도


 (2) 정신증

  - 망상, 환청, 환시 나타남. 각종 의심 증가. 착각 증가. 혼자 대화, 손짓 드으 증상 보임

  - 매우 당황해하고 불안해하거나 공포에 휩싸여 예기치 못한 행동 보인다.


 (3) 초조 및 공격성

  - 쉽게 불안함. 이유 없이 서성거림. 초초한 행동

  - 고집, 이기적, 논쟁적, 자주 화를 냄. 폭발적으로 화 냄. 이후 조용해짐.


 (4) 수면장애

  - 얕은 잠을 자주 자고 깸

  - 밤 배회, 낮잠 지나치고 낮밤 바뀜.


 (5) 기타

  - 물건 모아 숨김

  - 침 뱉는 등 문제행동.



 @ 진단, 미 정신의학협회의 기준.

A. 여러 가지 인지적 결함이 나타나는 데, 다음 중 A-1을 포함한 두 가지로 나타난다.

A-1. 기억장애(새 정보 학습 능력 장애, 과거 학습 정보 회상 능력 장애)

A-2. 다음 인지장애 중 하나(또는 그 이상)가 존재

 a. 실어증(운동기능은 정상인데, 운동활동수행능력은 손상)

 b. 실행증(운동기능 정상, 수행 능력 손상됨)

 c. 실인증(감각기능은 정상인데 대상인지장애는 나타남)

 d. 실행기능(예: 기획, 구성, 배열, 요약)

 e. 위 장애가 예정보다 유의미한 사회적 및 직업적 기능 저하 초래

 f. 장애가 섬망의 경과 중에 나타난 것은 아님.



치매 단계별 특징과 증상

단계 

특징 

증상 

초기 

경도

가족, 동료들이 문제를 알아차리기 시작, 혼자서 지낼 수 있는 수준 

-물건 둔 장소 기억 못하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전화통화 내용 기억못하고 반복 질문

-자기 물건 잃어버리고 남이 훔쳐갔다고 함

-공휴일, 납기일 등 연월일을 잊는다

-요리, 빨래, 청소, 은행가기, 병원 방문 등 하던 일의 수행 기능이 뚜렷이 저하.

 중기

최근 기억과 더불어 먼 과거 기억의 부분적 상실,

시간 및 장소 지남력 장애, 언어이해 표현력 장애, 실행증, 판단력 및 수행기능 저하, 각종 정신행동 증상 빈번, 도움 없이 혼자 지낼 수 없는 수준. 

 -주소, 전화번호, 가까운 가족의 이름 등 잊어버림.

-집 주변 길을 잃고 월, 요일 시간 개념 저하

-엉뚱한 대답, 말수가 줄어듦

-옷을 입거나 외모를 가꾸는 위생상태를 유지하지 못함

-쓸모없는 물건을 모아두거나 쌌다 풀었다 하며 배회행동과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혼자서는 집안일과 외출을 하지 못한다.

 말기

(중증)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하다

판단하거나 지시를 따르지 못한다.

-소리 지르거나 심하게 화내는 등의 증세와 대변 만지는 등의 심한 문제행동. 

-보행 장애, 대소변 실금, 욕창, 낙상 등 반복. 와상 상태.


다. 합병증

 1)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 불면증, 환시, 주의력 장애 등을 보일 경우, 일단 섬망을 의심.

 2) 낙상 및 골절, 요실금, 변실금, 영양실조, 경련, 말기에 발작 보이는 경우 많음.

 3) 약물 부작용: 인지기능 감퇴, 기립성 저혈압, 안절부절못함, 변비 등이 나타남.


라. 치료

 1) 3~6개월 간격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2) 약물요법

   (1) 인지기능 개선제,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 약물 복용

   (2) 우울증, 망상, 배회, 수면장애 등의 정신 행동증상은 항정신병약물, 항우울병약물, 항불안병약물, 항경련약물을 복용.


 3) 비약물요법

   (1) 환경개선: 가급적 단순하고 구조화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

   (2) 행동 개입: 행동 수정을 위해 강화, 필요 시 격리 등의 방법 사용.

   (3) 인지 및 활동 자극: 수공예, 간단한 물건 만들기, 원예, 독서, 그림 그리기, 음악 듣기 노래 부르기 등 익숙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활동 함.


마. 예방

 1)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성인병 철저 관리

 2) 소량 균형 잡힌 식사, 채소, 어류 항산화 영양소 섭취

 3) 적절 운동, 규칙적으로.

 4) 독서 등 개인적 취미활동 꾸준히

 5) 사교 모임 등 사회활동 지속

 6) 기억력 장애 증상을 보이는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조기 검진을 받게 한다. 


 기억력 장애 증상

 - 가치 있는 물건 잘 간수하지 못하고 잃어버림.

 - 책이나 신문 구절 읽고 기억하는 것이 거의 없다.

 - 새로 소개 받은 사람의 이름 기억 못함

 - 기억력 저하를 주변 사람이 눈치챔

 -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가면 길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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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5편 감각기계, 내분비계


1

 감각기계


8. 감각기계

 : 5감


가. 노화에 따른 특성


1) 시각

 (1) 지방 감소, 눈꺼풀이 처지고 눈이 깊에 들어감.

 (2) 눈썹은 회색으로, 남성은 거칠어지고 남녀 모두 가늘어짐.

 (3) 결막 얇아지고 누렇게 변하고, 눈 자극감, 불편, 각막 궤양이 생김

 (4) 눈물 양 감소, 건조, 눈이 뻑뻑하여, 불편감이 있다.

 (5) 공막 갈색점이 생김

 (6) 각막반사가 저하, 손상 감염에 둔감. 각막 주변 누르스름해진 지방 침적물이 생김

 (7) 색 식별 능력 저하. 같은 색 잘 구별 못함. 수정체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화현상으로 보라색, 남색, 파란색의 구분에 어려움을 느낌. 

 (8) '노안' -> 가까운 것을 잘 보지 못하는 -> 돋보기 안경

 (9) 동공 지름 줄어즘. 60대 노인은 20대보다 1/3 정도 빛을 받아들이지 못함. 

 (10) 눈부심의 증가, 시력 저하, 빛 순응의 어려움 등이 나타난다. 


2) 청각

 (1) 귓바퀴에 연골이 계속 형성 피부 탄력성이 상실 -> 귓바퀴 커지고 늘어짐

 (2) 외이도 가려움과 건조증이 증가

 (3) 귓바퀴 끝은 거칠고 털로 덮여 있으며 이관이 내측으로 위축되고 좁아짐

 (4) 귀지 건조해지고 건조 귀지로 외이도가 폐쇄될 수 있음.

 (5) 고막 두꺼워지고 음의 전달 능력 감소

 (6) 소리 감수성, 말의 이해, 평형 유지에 문제 발생.

 (7) 노인성 난청이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함.



3) 미각

 (1) 유두 뒤축, 돌기의 미뢰 개수와 기능 감소

 (2) 신만 쓴맛 미뢰는 기능이 좋아지고, 단맛, 짠맛 미뢰 기능은 떨어짐.

 (3) 구강 점막 재생, 생성이 어렵고, 입과 입술 근육은 탄력이 떨어지고, 침 분비량은 줄어들고, 후각이 무뎌져 식욕에 변화.

 (4) 맛에 대한 감지 능력 저하. 조미료 음식 좋아함.


4) 후각

 (1) 후각 세포 감소로 후각에 둔화 발생


5) 촉각

 (1) 노인은 접촉의 강도가 높아야 접촉감을 느낄 수 있다. 

 (2) 통증 호소 정도나 횟수 증가하지만, 통증 민감성은 감소되어 둔감한 반응을 보임.

 


나. 주요질환


1) 녹내장

 : 안압의 상승으로 시신경이 손상. 시력이 점차 약해지는 질환. 적정 안압은 15~20mmHg.


(1)관련요인: [유전적 소인], [스트레스 등 원인 불명]


(2)증상: [좁은 시야, 눈 이물감], [어두움 적응 장애], [색 변화 인식 장애], [뿌옇게 혼탁한 각막], [ 안구 통증], [두통, 구역질], [심하면 실명]


(3) 치료예방: [완전 치료 방법은 없고 조기 발견 시 안압 정상 범위 유지로 시력 약화 완화 가능], [어두운 곳 책 보거나 일하지 않고, 심신 과로 피하고, 규칙적 생활], [눈 피로 또는 안경 써도 얼마 안 가서 맞지 않고, 두통, 눈 통증이 있는 경우, 눈 침침 잘 안보이는 경우, 안과의사 검진]


@ 녹내장 주의 사항: [목이 편한 복장, 금연, 금주(1~2잔)], [물구나무 서기 등 복압 상승 운동(잇몸 일으키기)은 안압 증가 가능하므로 피하기], [고개 숙인 자세 유지 피하기], [편안한 마음, 무흥분], [기온 변화 유의(녹내장은 추운 겨울, 무더운 여름에 발작하기 쉬움)], [한 눈에 녹내장의 경우 다른 쪽도 가능성이 높음]



2) 백내장

: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빛이 들어가지 못하여 시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


(1)관련요인: [노화], [지나친 음주나 흡연], [눈 주위의 부상],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당뇨병, 고혈압 등 합병증], [과도한 자외선 노출 및 텔레비전 시청]


(2) 증상: [색 구별 능력 저하], [동공 백색 혼탁], [불빛 주위에 무지개가 보임], [밤과 밝은 불빛에서 눈부심], [통증 없이 흐려지는 시력], [시력 감소]


(3) 치료 및 예방: [초기에는 치료제의 복용이나 점안액으로 진행 속도 늦춤], [증상이 심해지면, 인공수정체 교체 수술], [백내장 유발 원인 억제]


3) 노인성 난청

 : 노화에 따른 고막, 내이의 퇴행성 변화에 의한 청력 감소.


(1)관련요인: [동맥경화증, 대사 이상], [스트레스와 유전적 소인], [장기간 소음 노출].


(2)증상: [스,츠,트,프,크'와 같은 음에서 난청], [소리에 대한 민감성, 언어구분 능력, 평형감각 저하]. 바람소리. 고음에서 난청(스포츠)


(3)치료예방: [감소된 청력을 근본적으로 복구하는 치료는 없다], [난청을 악화시킬 수 있는 약물 복용을 피하고 보청기를 이용], [소음이 없는 장소에서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게하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한다], [난청 심하면 보청기 사용, 고음의 큰소리보다는 저음의 차분한 소리로 말한다].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 노릇 금지

- 노화로 인한 시각 청각 장애는 진행성이고 개선될 수 있는 게 ㅏㅇ니므로 이를 인지하고 대상자를 관찰해야 한다.

- 감각기능 결함 -> 다양한 지각 정보 못받아들임 -> 자아개념 쉽게 손상.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대상자에게 잘 설명해 준다.

- 시각 청각 장애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가능하므로, 환경을 안전하게 조성




2

 내분비계



9. 내분비계

 : 호르몬. 신진대사... 등의 기능. 항상성 유지


가. 노화에 따른 특성

 1) 뇌하수체, 부신은 노화로 인한 변화 작지만 당대사 및 갑상선 분비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는 감소.

 2) 포도당 대사 능력과 인슐린 민감성 감소로 쉽게 고혈당이 된다.

 3) 췌장의 인슐린 분비가 느리고 분비량이 불충분하다.

 4) 공복혈당이 상승

 5) 갑상선 크기 줄고 호르몬 분비도 감소

 6) 근육질량 감소, 기초대사율 감소



나. 주요 질환


1) 당뇨병

 : 인슐린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 인슐린 신체 저항성으로 인해서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지 못해 혈중 포도당 수치가 올라가서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는 질환.


 (1) 관련요인: [과식,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유전]


 (2) 증상: [다음증, 다뇨증, 다식증, 체중감소], [두통], [흐릿한 시력], [무기력], [발기부전], [질 분비물 및 질 감염의 증가], [상처 치유 지연], [감각 이상 및 저하], [감염, 식사량 증가, 활동량 감소 등의 경우 고혈당(배뇨 증가, 체중 감소, 피로감, 식욕 증가 등)], [식사량 감소 및 활동량 증가의 경우 저혈당(땀 많음, 두통, 시야 몽롱, 배고픔, 어지럼 등)].


 (3) 치료 및 예방

   - 식이요법: [균형 식사 표준 체중에 맞는 열량 섭취], [혈당 조절 위해 세번 규칙적 식사], [반찬은 싱겁게 골고루], [식사량, 영양소 고려한 식단], [저콜레스테롤 식이, 육류보다는 곡류, 콩, 과일, 야채 등 고섬유질 섭취.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 당 함유 음식 제한, 술 제한].


@혈당 기준치

공복시: 120(mg/dl) 이상 -> 당뇨.

경구당부하 검사시: 200 이상일 때

당화혈색소: 6.5% 이상일 때.


  - 운동요법: [매일 규칙적 운동. 쉬운 운동], [공복시 운동, 등산 때 저혈당 대비], [혈당 조절 안되면 의사와 상의 후 운동량 조절], [식후 30분~1시간 경 혈당이 오르면, 최소 30분, 일주일에 5회 이상 운동], [혈압 높으면 혈압 조절하고, 혈당이 300mg/dl 이상인 경우 혈당 조절 후 운동]


 - 약물 요법: [경구용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 등 약물 요법 병행], [의사에 처방에 따라야 하며, 약물 복용 중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만 치료 효과가 있음], [인슐린주사약은 입으로 복용하면 위장관에서 파괴되므로 반드시 주사로 주입].


 @발관리 원칙: [혈당 혈압 관리], [주의깊게 관찰], [발 씻고 말리기], [발 건조 예방], [양말 착용], [발톱 일자로], [금연], [차갑거나 뜨거운 곳 노출 금지].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 노릇 하지 않기

- 고혈당, 저혈당 관찰되면 즉시 시설장, 관리책임자에 보고.

-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우므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목표.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 요법이 잘 이뤄지도록 돕는다.

- 대상자의 발을 주의해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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