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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4편 피부계, 신경계


1

 피부계


6. 피부계

 : 표피, 진피, 피하조직 3층.


가. 노화에 따른 특성

1) 파하지방 감소 -> 추위에 민감

2) 피부 건조, 표피 얇아짐, 탄력성 감소, 쉽게 손상

3) 피하조직 감소 -> 저체온, 오한, 압박

4) 피하지방 줄고 수분 소실, 건조. 주름살이 생기고 눈꺼풀이 늘어지고 이중턱

5) 발톱, 손톱 딱딱해짐. 두꺼워짐. 세로줄 생김. 잘 부서짐.

6) 피부 회색 변화고, 검버섯 등이 생김

7) 노인성 반점이라 불리는 갈색 반점이 생김

8) 머리카락 가늘어지고 모근 멜라닌 생성 세포 소실 탈색

9) 여성은 머리, 켜드랑이, 음부 털 줄지만 입가, 뺨 등 얼굴 털 증가. 남성 머리털, 수염 줄고 입가 뺨에 털이 많아짐.

10) 가려움증, 통증, 지각이상 등의 증상 흔하고 특별한 원인 없이 지속. 노인 각질 층 수분이 적기에 소양증은 밤과 겨울에 더욱 심해짐.

11) 상처회복 지연, 궤양 쉬움.


나. 주요질환


1) 욕창

 : 병상에서 오랫동안 누워 있는 동안 바닥과 접촉되는 부분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괴사되는 상태.


(1)관련요인: [장기간 와상], [뇌척수신경 장애로 인한 체위변경의 어려움], [체중으로 압박 부위, 뼈가 나온 곳 지속적 압박], [영양부족과 체중 감소, 근육 수축, 피하지방 감소로 피부와 뼈 사이 완충지대 감소], [요실금, 변실금, 습기로 피부 손상, 미생물 번식], [대상자 잘못 취급으로 약한 부위 피부 벗겨짐]


(2)증상: [1단계: 분홍색, 푸른색 누르면 색이 일시적으로 없어지고 하얗게 보이고 열감이 있음], [2단계: 피부 벗겨지고 물집 생기고 조직 상함], [3단계: 깊은 욕창, 괴사조직 발생], [4단계:뼈와 근육까지 괴사 진행].


@초기 욕창 대처법: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찜질하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 닦아냄. 주위 나선형으로 마사지, 가볍게 두드려 혈액순환 촉진, 미지근한 바람으로 건조, 춥지 않을 때 30분 정도 햇볕.


(3) 치료예방: [매일 아침 저녁 피부 상태 점검, 붉게 변한 부위 확인, 자세 변경에도 붉은빛이 계속되면 욕창 가능성], [침대 2시간 마다, 의자 1시간마다 자세 변경], [대상자 이동시 피부 밀리지 않도록 주의], [젖은 침대 시트 바로 교체, 피부 습기 있거나 오염 있으면 재빨리 천, 스폰지, 자극 없는 비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시트 주름은 욕창 촉진, 주름 제거], [뼈 주위 보조, 무릎 사이 베개를 끼워 마찰 방지], [신체 약 부위 특수 매트리스와 베게를 대어준다], [천골부위는 도넛 모양 베개는 오히려 압박 부위 순환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뜨거운 물주머니, 화상 가능 조심], [피부 순하고 부드러운 비누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완전히 마르도록 두르려준다. 파우더는 땀구멍을 막으므로 사용 금지], [꽉 끼는 옷, 단추 달린 스커트나 바지는 안 입는다], [손톱은 짧게], [단백질 등 영양분 공급].


 @자세변경주기: 침대-2시간마다, 의자나 휠체어-1시간마다.

 @파우더와 도넛베개는 사용하지 않는다.


 @한부위 지속 압박 예방 - 적절 체위 유지 및 변경: 2시간마다. 압박제거 보조기 사용. 금연. 피부 청결 유지. 영양분 수분 섭취.



2) 피부건조증

: 외층 건조, 거칠어지는 현상.


(1) 관련요인: [실내외 습도 낮은 겨울], [비누, 세정제, 알코올, 목용 중 뜨거운 물 사용].


(2) 증상: [피부 발적], [부종 또는 통증], [전완, 손과 하지의 가려움증]


(3) 치료 및 예방: [가습기 사용, 습도 조절], [수분 충분한 섭취], [자주 샤워하고 때를 밀면, 증상 확화 가능], [피부 건조하지 않도록], [목욕 샤워시 따뜻한 물과 순한 비누 사용], [물기는 두드려 말리고, 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제 충분히 바름].


3) 대상포진

 : 수두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와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 과거 수두 병력 있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 수두 후 신경세포에 잠복 후 면역이 저하될 때 증식, 그 신경이 있는 피부에 염증을 일으킴. 과로, 스트레스 후에 주로 발생. 면역이 저하된 사람이나 노인이 걸릴 확율이 높음.


(1)관련요인: [고령], [과로, 스트레스], [백혈병, 골수나 기타 장기 이식], [자가 면역질환 및 면역 억제제 복용]


(2)증상: [가려움], [피부저림이나 작열감을 포함한 발진], [피부와 점막에 있는 감각신경말단 부위의 수포, 통증, 작열감]


(3)치료예방: [항바이러스제, 항염증제, 진통제, 냉찜질, 칼라민로션과 같은 국소치료제 사용. 통증을 줄이고, 수포가 빨리 건조되게 한다], [신경통 수개월 ~ 1년 이상 지속되므로 대상포진 백신 투여로 세포성 면역을 증강한다], [충분한 유식과 안정 -> 면역력 높이기], [통증 정도에 따른 진통제 복용], [병소가 퍼지거나 감염되지 않도록 긁지 않는다], [적절한 영양, 휴식], [의사와 상의 필요시 예방접종]. 


4)

 : 옴진드기가 정상 체온의 피부 표면 1분 2.5cm 이동, 굴을 뚫어 그 속에 서식하면서 피부 질환 유발. 밤에 굴을 만들고, 소화액 분비로 알레르기 반응 유발. 가려움증 유발. 긁으면 손톱에 진드기와 알이 뭍어서 감염되기도 함. 손가락 사이, 팔이 접히는 부분, 가슴, 발등, 팔꿈치, 겨드랑이, 생식기, 엉덩이 등에 잘 생김.


(1) 증상: [가려움증, 특히 밤에 심함. 물집, 고름]


(2) 치료 예방: [장갑, 가운 착용하고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치료용 연고를 바른다], [마비 노인의 경우 빠트린 곳 없이 골고루], [밤에 약을 바르고 다음날 씻어냄], [가족 동거인 등 신체 접촉한 경우 증상을 막론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 [1주 후 다시 바름], [2주 후 병원 방문 완치 확인], [옴진드기 오염 가능성 있는 모든 물건과의 접촉을 피한다], [내복 침구는 약 바르는 날과 같은 날에 뜨거운 물에 10 ~ 20분간 세탁 후, 3일 이상 사용하지 않고, 세탁이 어려운 건 3일단 햇볕에 널거나 다리미로 다린 후 사용한다], [알레르기와 혼동이 쉬우므로 알레르기가 의심되더라도 병원 간다]


5) 머릿니

 : 흡혈충인 머릿니가 피부에 생긴 것.

(1) 증상: [가려움증, 수면장애, 피부 상처], [심하게 물린 자리는 피부가 변색 딱딱하게 됨], [두피염].


(2) 치료예방: [살아있는 머릿니 감염이 있는 경우에만 치료. 서캐만 있는 경우는 치료 불필요], [1주 2회 약물 치료. 치료 후 약물과 함께 제공된 빗으로 빗질 사체와 서캐 제거], [이에 감염 가능성 있는 물건과 접촉 금지], [침구와 옷을 뜨거운 물로 세탁 말려 사용. 5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노출되면 모두 죽음.], [머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자주 감는다], [운동 및 야외활동 후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한다], [진공청소기 등으로 가구와 방안을 꼼꼼히 청소].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 노릇 금지

- 욕창 예방법 숙지. 예방 노력

- 침구, 의복 젖는 것 확인. 대상사 의사표현 확인. 대상자피부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

- 피부 색, 온도, 긴장도, 두께와 습도 정도를 살핀다.

- 두피, 머리, 목, 사지의 피부 살핀다.

- 자색 출현반이나 사마귀가 있는지 살핀다.

- 환부 모양, 크기, 색의 변화가 뚜렷이 진행되는지 살펴본다.

- 건조로 인한 피부 균열이나 심한 가려움증이 있는지 살펴본다.

- 땀이 적고, 두피 건조, 손톱 두꺼워짐이 노화에 의한 것인지 본다.

- 욕창 대상자 영양상태 확인을 위해 체중 식사량 점검

- 빗, 브러시, 수건 등의 공동 사용을 금하고, 빗과 브러시는 5 ~ 10분간 뜨거운 물에 소독.





2

 신경계



7. 신경계

 : 


가. 노화에 따른 특성


1) 신경세포 기능 저하

2) 근육 긴장, 자극 반응성 저하, 신체활동 감소

3) 감각 둔화

4) 정서 조절 불안정

5) 운동 부족, 불면증 또는 수면장애

6) 단기기억은 감퇴, 장기 기억은 대체로 유지됨

7) 앞으로 구부린 자세, 발을 끌고 느린 걸음 걸이

8) 균형 유지, 신체 바르게 유지하는 능력 저하.



나. 주요 질환

 : 치매, 뇌졸증, 파킨슨, 이에 대해서는 따로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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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24부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아래 러시아 여행 요약을 클릭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표와 기차타기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 예약하기
  • 2018.07.21 러시아 거주 등록 한방에 정리 (3)
  • 2018.08.02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7부, 사진 이야기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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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50. 중국 식당 '장수'

    (Jang Su)


     장수라는 식당이 있어서 설마했는데, 중국 식당이더라고. 아니 장수면 한국 식당이어야 하는 거 아니니... "찌앙쑤"라고 해야 중국 식당 같은데...



    151. 브의쇼츠끼 박물관

    (Музей В.С. Высоцкого)



     여기는 러시아에서 아주 유명한 시인이자 음악가인 브의쇼츠키에 대한 박물관임. 그의 소장품부터 작품까지 그리고 그에 대한 일대기, 그 모든 것이 여기에 전시되어 있음. 


    월, 화: 휴무

    수 ~ 토 : 오전 11시 ~ 오후 7시

     일 : 오전 11시 ~ 오후 6시


    티켓 가격은 구하지 못했는데, 아마 무료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

    그래서 확인해보니 '무료'였어. 젠장. 무료를 놓치다니.




    152. 브의쇼츠끼 빌딩 전망대

    (Смотровая площадка)



    월 ~ 목: 12:00 ~ 22:00

    금: 12:00 ~ 23:00

    토: 10:00 ~ 23:00

    일: 10:00 ~ 22:00


    입장료

    12:00 ~ 18:00 - 250루블

    18:00 ~ 22:00 - 300루블

    공휴일일 때는 종일 300루블.

    학생 20% 할인.




    153. 커피 북

    (Coffee Book)



    커피 마시면서 소파에서 작업하고 인터네하기에 나쁘지 않음. 전원 콘센트 있고 인터넷 준수하고 커피는 아메리카노 작은잔 100루블 수준이라 센터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비해 저렴한편. 다른데 가도 같은 가격임. 


    커피도 다른데랑 비슷. 한국과 같은 맛은 기대하지말길. 







    2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54. 지금은 폐업한 코페리아

    (Cofferia)



     여기 분위기도 좋고 와이파이, 전원 다 있고 커피 가격도 적당해서 아주 좋은데. 폐업이라니. 기차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 그렇지, 기차 기다리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어. 좀 외딴 곳에 있어서 아쉽네. 장사가 안되서 폐업했을 거라고 본다. 









    155. 탱크 부대 우랄 자원병 기념비.

    (Памятник Уральскому добровольческому танковому корпусу)




     러샤에선 흔한 기념비 중 하나. 자세한 설명을 찾을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게으름을 피우고 싶네. 







    156제분소? 공장 보르차니노바-페르부쉬나

    (Мельница Борчанинова-Первушина)



     이데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어. 꽤 오래된 건물로 보이고. 호텔이었다가 공장이었다가 뭐 그랬다는 데. 굉장히 큰 건물이긴 해. 그런데 구글맵에는 왜 '역사적 명소'라고 지정되어 있지? 아무리 봐도 그렇진 않은데...


    리뷰를 좀 읽어보니까, 공장인 줄 알고 세웠는데 호텔이 되었대. 그리고 이건 어리석은 공무원의 사례로 낙인 찍혀 있는 모양이다. 




    157. 기차역

    (ЕКАТЕРИНБУРГ-ПАССАЖИРСКИЙ)




    예카쩨린부르크 기차역.

    러시아의 핵심적인 교통 수단이자 정말 대중적인 교통 수단. 가격대비를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

    게다가 러시아 대부분 도시는 기차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다.










    예카를 기점으로 여기에서 '카작 아스타나'로 이동했어. 지금은 '누르 술탄'이란 이름으로 바꾸었지... 카작과 키르기즈를 돌고 이동한 곳이 모스크바. 그리고 이 글은 이제 러시아 여행에 대한 마지막 글이 되겠네. 그동안 참 고생 많이 했다. 기나긴 블로그 글의 여정. 고작 1~2달 여행에 후기 완료까지 3년이 걸렸네. 젠장할!!!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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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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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표와 기차타기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 예약하기
  • 2018.07.21 러시아 거주 등록 한방에 정리 (3)
  • 2018.08.02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7부, 사진 이야기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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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43. 사르타쉬 호수

    (Шарташ)




     사르타쉬는 노보 기차역에서 만난 몽골 친구가 그렇게나 추천해서 가보게 된 곳. 하지만 내가 사전 정보가 많이 없어서 실패한 곳이기도 하고. 분명 좋은 데가 있었을텐데, 호수가 워낙 크니까 그걸 다 둘러볼 수도 없는 일이고, 일부만 봤는데, 나에겐 별로 였음.  


     레드라인 호스텔에서 사르타쉬 호수까지는 15번 버스가 가장 적절해 보이더라고. 좀 많이 걷기는 하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서. 물론 차를 렌트해서 가면 더 좋긴하겠지만.... 그럴 여유가 없어서 말이지...


    15번 버스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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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44. 겨울 정원, 모스모스 식당

    (Кулинария "Космос")




     여기 두세게 정도 식당이 입점해 있는 것 같은 뷔폐식 식당이다. 

    그런데 여기는 연회식하는 식당으로 소개되어 있다. 평소에는 그냥 뷔폐 식당으로 운영하는 것 같던데... 가격 적당하게 나쁘지 않은 식당이다. 









    145. 여름 테라스(Летняя веранда)




     여름 테라스? 뭐 그리음 걸맞게 옥상에 만들어진 식당이다. 제법 운치가 있지만 올라가는 계단은 웬지 그것과는 거리가 머네... 하지만 올라가보면 제법 좋을 거다. 좀 비싼 레스토랑임...




    146꼭두각시와 동화책 "기억의 땅" 박물관

    (Музей кукол и детской книги "Страна чудес")




    꼭두각시와 동화책 "기억의 땅" 박물관(Музей Кукол И Детской Книги "страна Чудес")

    예카에 이런 작은 박물관이 많은데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다 가보고 싶었다.


    근무 시간 :

    월요일~금요일 : 10:00~19:00

    토요일 : 10:00~18:00

    일요일 : 쉬는 날


    티켓: 성인 200루블, 학생 100루블


    여기 문학 지구 건물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네. 1830년대에 지어졌고. 그 시대 전형적인 건물이래. 


     러시아 동화를 전시해놓고 있는 곳. 마법이 가득한 어린이 문한 세계를 소개하는 게 여기 박물관의 목적이란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도 한대.




    147우랄 XX 세기 문학의 삶 박물관

    (Музей Литературной Жизни Урала XX века)




    우랄 XX 세기 문학의 삶 박물관이라네...(Музей Литературной Жизни Урала XX века). 우랄산맥을 중심으로 한 우랄 민족의 문학을 다룬 박물관인 것 같은데 이 건물이 이것 뿐만 아니라 B, I, 이바노바의 집이라고도 한다.


    영업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 10:00~19:00

    토요일 : 10:00~18:00

    일요일: 휴무


    티켓: 성인 200루블, 학생 100루블


    이 건물은 20세기 초에 건축된 목재 아르누보의 드문 사례이란다. 박물관으로 된 건 1993년부터란다. 2011~2012 년에는“우랄의 문학 생활”이라는 상설 전시회가 열렸고.


    20 세기 우랄의 다양성과 복잡성에 관한 문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 




    148. 리쉐트니코브 집 박물관

    (Дом-Музей Ф.М.Решетникова)



    예카에는 이런식의 작은 박물관이 많이 있더라...


    리쉣니코브는 러시아의 작가로 요절했단다.


    영업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 10:00~19:00

    토요일 : 10:00~18:00

    일요일: 휴무


    티켓: 성인 200루블, 학생 100루블















    148. 푸쉬킨 기념비

    (Памятник А.С. Пушкину)





    149. 오래된 목조 건물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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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22부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아래 러시아 여행 요약을 클릭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표와 기차타기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 예약하기
  • 2018.07.21 러시아 거주 등록 한방에 정리 (3)
  • 2018.08.02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7부, 사진 이야기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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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38. 그린비치

    (Гринвич)

    그린 비치라는 대형 쇼핑몰. 난 쇼핑몰 같은 데는 그리 관심이 없어서 말이지... 전 세계 다 비슷비슷하거든



    139. 커피 프로젝트

    (Coffee Project)




    커피 프로젝트라고 예카에 프랜차이즈처럼 여러 곳에 있던데, 많이 있는 건 아니고. 두세군데더라고. 여기가 본점 같고. 그런데 구글맵에도 2GIS에도 표시 안 되어 있더라고. 여기는 최근에 생겼나봐. 위치 찾느라 애 좀 먹었다. 커피 맛은 뭐 평범했고, 여기는 여행하다 만나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괜히 갔다 후회하는 곳. 여기가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만난 그 친구들이.. 별로 재미도 없고, 지루한 얘기만 계속 이어지더라고. 나에게는 관심도 안 주고. 아니, 보통 뭐라도 물어보고 또 서로 할 얘기를 배려하는 게 기본 아닌지... 영 똥매너? 독일 친구들이었는데...







    139-1. 커피 프로젝트 옆 허름한 건물





    140. 시간 회오리 분수

    (Фонтан "Спираль Времени")




    여기 분수 모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으. 다시 왔네 여기는..





    아래는 바이레라 거리 풍경이야.




















    2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41. 우랄 기념품점




     우랄 기념품점이 여기 있던데, 건물이 기념품 자체 같더라고. 유지 보수가 안된 건가? 아님 이 건물 자체가 정말 오래된 건가? 





    142. 이세티 강 야경 그리고 옐친 센터 야경




     여기 야경 좋더라고. 강도 마음에 들었고 특히 옐친 센터는 라이트 쇼를 하더라고. 여기 오기 잘했다는 생각. 예카에 왔다면 야경 추천한다. 특히 옐친 센터 야경...


     옐친 센터 야경은 동영상으로도 한 번 볼까..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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