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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2부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3편 금연과 적정 음주, 예방접종, 계절별 생활안전 수칙


1

 금연과 적정음주



1. 금연

 :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폐암, 췌장암, 위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등 유발. 간접흡연도 다양한 질병 유발. 오랫동안 핀 담배도 잠깐 끊는 것으로 상당한 호전. 


 금연 시간 별 변화

2분: 혈압 호전, 맥박, 손발 체온 정상화

8시간: 혈중 일산화탄소, 산소 정상 회복

24시간: 심장박작 위험 감소

48시간: 후각 미각 향상. 기도 점막 감각 끝부분이 되살아나기 시작

2주~3개월: 폐 기능의 30%가 회복, 혈액순환 개선

3개월 이상: 정자 수 증가 성기능 향상

1년: 심장병 위험 절반 감소

5~10: 폐암 사망률 절반 감소

10년:기대 수명 10~15년 증가.


2. 적정 음주


가. 음주문제

: 노인에게 빈번 발생(심리적 문제 극복 위한 수단). 60가지 이상이 음주와 지간접적 연관. 아세트알데히드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 유방암등 유발. 하루 50g 알콜 섭취자는 비 섭취자보다 2~3배 증가. 음주 흡연 동시는 위험이 배가됨. 음주운전, 음주폭력.


나. 적정음주

 : 건강음주, 안전음주, 저위험음주, 조절음주 등과 혼용. 자신과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 수준으로 음주. WHO 발표 적정량. 남자는 하루 40g(약 소주 3잔) 미만, 여자는 20g(약 소주2잔) 미만. 최근 보건복지부는 암 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잔 음주도 피하기로 변경함.


@적정 음주 권장사항

- 무알콜 음료

- 알콜 도수 낮은 것으로

- 작은 잔

- 무알콜 음료와 섞어서

- 술과 물 같이

- 금주일 정하기

- 안주 같이


다. 절주 방법

1) 암 예방을 위해 한두잔의 술도 피함

 - 동기 부여

 - 주변에 금주 선언

 - 공표일은 기억하기 쉬운 날로

2) 음주권하는 환경 대비 방안 마련

 - 음주 습관 살피기 -> 원인 파악 후 회피

 - 안일한 생각이 결국 폭음으로 이어짐

 - 자주 보는 곳에 본인의 결심 적어둔다

3) 필요 시, 관할 보건소 상담전문가의 도움 받음

4) 절주 환경 조성

 - 집 안 술 치움.

 - 음료, 과일 등 간식 준비.

5) 스트레스 회피

 - 스트레스로 인한 음주는 과음으로 연결하므로 회피

 - 운동, 여가활동 등 스트레스 해소 방법 모색

6) 술자리 대처방안 마련 실천 -> 금주를 단호히 밝힘.

7) 빈속 술 금지

 - 식사 후 술 -> 알콜 흡수 방해

 - 고지방 피하고 동식물성 단백질이 적절히 혼합된 음식 또는 채소가 좋음.

8) 음주 대신 할 수 있는 일 생각

 - 술 마시기에 사용하던 시간과 돈을 가족과 재미있는 일에 투자할 수 있다

 - 다양한 취미생활 즐김

9) 음주일지

 - 목표 달성까지 1주일간 음주 기록

 - 3~4주 계속 기록.

 - 처음 정한 목표와 실제로 마신 양 비교

 -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 지속적 실천. 노력.






2

 예방접종


 : 만성질환자와 면역저하자는 감염병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 위험 높아서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

 - 접종장소: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 기관

 - 문의: 관할 보건소,

        129(보건복지 콜센터)

        1339(질병관리본부)


 - 예방접종 종류와 주기


예방접종 종류와 주기

전염병 

50~64세 

65세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1차 기본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접종하고 이후 10년마다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추가 접종

 인플루엔자

내년 1회 

 폐렴구균

위험군에 대해 1회 ~ 2회 

 1회

 대상포진                           1회                            1회


65세 이상 노인은 반드시 상기 백신 접종을 권장.


 


8

 계절별 생활안전 수칙


1. 여름

 : 폭염 특보(보통 6~8월), 이들 중 65세 이상 노인이 과반수. 안전 수칙 이행만으로 사망 줄임.


가. 폭염에 따른 문제

1) 노인은 땀샘의 감소로 땀 배출량이 적어 체온조절이나 탈수감지 능력 저하

2)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 무더위로 건강문제 더 악화 가능


나. 폭염대응 안전수칙

1) 야외 활동 작업 자제. 굳이 외출 시 '헐렁한 옷차림, 챙이 넓은 모자와 물을 휴대

2) 이상 증상 시 시원한 장소에서 쉬고 물이나 음료 섭취

3) 식사는 가볍게, 물은 평소보다 자주

4) 선풍기 환기 잘되는 상태에서 사용, 커튼 등으로 햇빛 가림.


2. 겨울

 : 뇌졸중과 낙상 골절 예방. 뇌졸중은 노인 사망 원인 1위이고, 겨울철 뇌졸중 사망자 수 증가. 


가. 뇌졸중 예방 수칙

1) 고혈압 등 뇌졸중의 선행 질환을 철저히 관리

2) 실외 운동 삼가고 실내 운동이 좋음

3) 새벽보다는 낮 시간에

4) 운동 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평소보다 충분히

5) 술 많이 마신 다음 날 외출 삼간다

6)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 찬 곳으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7) 양말과 신발, 장갑, 방한복 등을 착용해 몸을 따뜻하게 한 후 외출


나. 골정 예방 수칙

1) 눈, 비에는 외출 삼가

2) 손은 주머니에 넣고 건지 않음

3) 움직임이 둔한 옷은 피하고, 가볍고 따뜻한 옷 입는다.

4) 평소 근력강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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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2부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2편 성생활, 약물사용


1

 성생활


 : 노인도 성적 관심이 있고 성행동을 함. 노인 삶 증진을 위해 성행활 고려되어야 함.


1. 성문제


1) 여성노인 -호르몬과 관련된 변화 -> 에스트로겐 감소, 질 조직 얇아지고 탄력성 저하, 분비물 감소. 성교 시 불편감과 통증

2) 남성노인 - 발기지연,

3) 질병 시 성기능 감소

4) 질병 치료제 -> 정상적 성 활동 방해

5) 당뇨병 -> 발기 부전

6) 관점염 통증 -> 성활동 방해, 항염증성 약물로 성욕 감소 가능

7) 심장질환시, 성교 중 심장마비 가능성이 있음. 심장마비 경험 시, 주치의와 상의

8) 성생활과 뇌졸중은 관련 없음. 체위 변화에 도움 되는 기구로 도움.

9) 자국적출술과 유방절제술 여성 노인이라고 실제 성기능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님.

10) 전립선 절제술로 발기에 문제 생기지 않음.

11) 과도 알코올 섭취, 여성 오르가즘 지연, 남성 발기 지연(남성도 오르가즘 지연은 마찬가지인데)

12) 강심제, 이뇨제, 항고혈압제신경안정제항진정제 등 남녀모두에게 성 문제 유발 가능. 투여약물 변경은 문제해결에 도움

13) 일부 항파킨슨 약물치료제는 성적 욕구를 높여주지만 성생활 수행능력까지 반드시 높여주는 것은 아님.


2. 성생활 관리

1) 성적 욕구 및 성적 표현은 기본 욕구

2) 운동 꾸준히, 정기검진, 건강 체력 유지

3) 질분비물 줄어듦 -> 윤활제 사용

4) 성기능 영향 주는 약물 많으므로, 꼭 필요한 약물만 복용. 약물처방시, 성기능에 영향 주는지 꼭 확인

5) 성 개인차, 사생활 존중, 개인의 특성에 맞게 도와줌.

6) 부부관계 원활하지 않으면, 서로를 감싸줌 -> 성기능 향상에 긍정적 작용.






2

 약물사용


 : 잘못된 약물 복용은 심각한 피해 가능, 다양한 약물은 약물 간 상호작용 일으킬 수 있음. 약물 흡수, 대사, 배설 기능이 젊은 사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 그래서 더욱 위험. 


1. 노인의 약물사용 주의 사항 

 

 가. 노인의 약물 관련 특징

1) 여러 만성 질환으로 많은 약물 사용

2) 심리적인 이유로, 불편한 증상 인내심 부족, 약물에 의존 질병치유 성향 강해짐

3) 위산 분비 감소, 약물 흡수 줄어듦, 약물 효과 늦게 나타남(약물 흡수 부위까지 시간 오래 걸림)

4) 신장으로 가는 혈류 감소 -> 순환혈류 내에 약물 축적 ->약물중독 위험 증가

5) 약 상표, 지시사항 읽을 수 있는 능력과 지시사항을 이해하는 능력 감소, 약물에 대한 올바른 판단 부족, 약물 부적절 사용 가능

6) 투약에 대한 부적절 지식은 노인에게 치명적 문제 초래 가능.


 나. 약물 사용 원칙

1) 복용 약물 효과 숙지

2) 적합약, 정해진양, 올바른 복용법, 정해진 시간, 올바른 경로를 지키는지 확인.

3) 약물 부작용 확인

4) 비처방약도 복용 전 의사와 상담

5) 다른 사람에게 처방된 약은 절대 사용 금지

6) 비상약은 상시 구입 가능을 알림.

7) 노인은 자신의 신체 문제, 주치의 약물 알레르기 반응, 현재 복용 약물에 대한 최근 기록을 가지고 다니게 함

8) 진료 건강상담 때마다 평소 복용 중 약물을 적은 메모를 사전에 제시, 적절히 처방받게 해야 함.


5원칙(5Right)

1 정확한 환자, 경로, 용량, 시간, 약물.


2. 노인의 약물사용방법

1) 복용 중 약은 의사 처방없이 중단 금지

2) 약은 술과 같이 먹지 않음 -> 효과 감소 및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3) 증상 비슷 이유로 다른 사람과 약물 공유 금지

4) 단골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서 다니는 것이 좋음.

 - 다른 병원, 약국 방문 시, 처방전 보관 후 제시하는 게 좋음. 약물 효능 중복이나 부작용 예방

 - 진료전 복용 중 약물과 약물 알레르기에 대해 알림.

5) 진료 후 이전 처방약을 이어서 복용 금지

 - 질병 상태에 맞춰 약 조절 가능성 높으므로 반드시 최근 처방약만 복용

 - 이전 처방약이 많은 경우, 복용 가능을 의사에게 확인.

6) 약 복용 시간 준수.


약물 종류별 복용시간


 구분

약물 

 식후

 위장 장애 줄이는 대부분 약제

 식전

 일부 당뇨, 위장관 운동 조절제, 갑상선호르몬제

 식사 중 또는 직후

 칼슘제, 철분제


7) 약이 쓰다고 다른 것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됨.

8) 우유, 녹차, 커피 등 카페인과 복용하면 약의 흡수 방해. 미지근한 물과 복용하는 것이 좋음

9) 자몽주스와 복용 시 고혈압, 고지혈증 부작용 증가

10) 철분제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복용 시 흡수 잘 됨

11) 약 삼키는 게 힘들다고 쪼개서 복용하면 안 됨.

 - 분활선이 있을 때만 쪼개서 복용 가능

 - 분할, 분쇄 불가 약제: 장용 코팅제(약효 저하), 서방제(부작용 증가)

 - 삼키기 힘든 대상자의 약이 분할, 분쇄할 수 없는 약이라면 처방 변경 요청.

12) 약복용 잊었다고 다음에2배 복용 금지.

 - 약 복용 망각 후 생각난 즉시 복용

 - 다음 복용 시간에 가까울 때는 다음 복용 시간에 복용

 - 절대로 2배용량 금지.

13) 건강기능식품도 의사 약사와 충분히 상의 후 복용

 - 기능식품은 약과 상호작용이 있으므로 복용 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적당량만 복용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함께 복용 시 부작용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부작용 

 인삼 홍삼

 고혈압약

혈압상승 

 인산 홍삼

항혈소판제 

약효과잉 

 오메가3 지방산

혈액응고억제제 

약효 과잉 

 프로바이오틱스

항생제 

약효 감소 

 알로에

이뇨제 

칼륨 결핍 

 감마리놀레산

항혈전제 

약효 과잉 


 


3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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