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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제2 일상생활 및 개인활동 지원, 4편 의복 및 침상관리와 5편 세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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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복관리


의복은 체온 조절이나 신체 청결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선호하는 의복을 입어 자기 자신의 개성이나 의식을 표현하기도 한다. 대상자의 건강수준에 맞는 의복을 입어 더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돕는다.


가. 기본원칙

① 속옷은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다.

② 더러워진 의류는 옷감의 종류 및 세탁방법에 따라 애벌빨래하여 세탁물 주머니에 넣고 세탁한다.

얼룩이나 더러움이 심한 것은 즉시 세탁한다.

④ 세탁 시에는 충분히 헹군다.

새로 구입한 의류는 한 번 세탁한 후 입고, 감염이 의심되는 대상자의

의류는 다른 사람의 의류와 구분하여 세탁한다.

의류를 버릴 때에는 대상자에게 반드시 동의를 구한다.

⑦ 평소에 늘 입는 옷은 바로 찾을 수 있게 수납하고, 대상자에게 장소를 명확히 알려 주고 꺼내기 쉽도록 서랍 앞쪽에 정리해 둔다.

⑧ 단추가 떨어졌거나 옷이 뜯긴 자리가 없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수선해 두고 모직물에는 방충제를 넣는다.


나. 의복의 선택 및 관리

노인의 의복과 신발을 선택할 때는 다음 사항을 주의한다.

① 가볍고 느슨하며 보온성이 좋아야 한다.

② 입고 벗는 것이 쉬워야 한다.

③ 노인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이어야 한다.

④ 움직이는 데 불편하지 않고, 장식은 과도하지 않아야 한다.

⑤ 외출 시 특히 저녁때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부분적이라도 밝은색이 들어간 옷이 좋다.

신발은 굽이 낮고, 폭이 좁지 않으며, 뒤가 막혀있는 것으로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⑦ 양말도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⑧ 속옷은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입어서 기분이 좋은 것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재질일 것

• 갈아입기 쉬울 것

흡습성이 좋은 소재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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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상 청결관리


 : 질환 및 장애로 침상에 오래 머무르는 대상자의 침상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 정돈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돕는다.


가. 기본원칙

① 침상을 정돈할 때는 반드시 대상자의 동의를 구한다.

② 대상자가 넘어지지 않도록 전기 코드 등 발에 걸리는 물건을 치운다.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이나 요양보호에 필요한 물품은 손이 닿는 위치에 두고 나머지는 잘 치워둔다.

④ 물건을 찾기 쉽게 정리하고 용기에 들어있는 물건의 이름을 적어두어 찾기 쉽게 한다.


나. 침구의 선택 및 정리

1) 이불

두껍고 무거운 것은 피하고, 따뜻하고, 가볍고, 부드러우며 보습성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

이불커버는 감촉이 좋은 면제품이 좋다.

③ 햇볕에 말리면 자외선에 의한 살균 효과가 있다. 이불을 걷을 때는 가볍게 두드려 솜을 펴준다.

④ 이불을 건조시키면 면이 팽창하여 보온성이 증가한다.

⑤ 건조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가 좋고, 양모, 오리털 등의 이불은 그늘에서 말린다.

⑥ 담요나 이불 등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세탁·교체한다.


2) 요(매트리스)

단단하고, 탄력성과 지지력이 뛰어나며 습기를 배출할 수 있는 것이 적합하다.

② 너무 푹신하면 자세가 나빠지고 피로해지기 쉽다.

③ 땀이 흘러 눅눅해지거나 전기장판 등으로 인해 따뜻한 온도가 직접적으로 닿아서 각종 유해한 세균이나 집진드기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은 말린다.


3) 리넨류(시트, 베개커버 등)

① 시트는 주름이 생기지 않고 한 장으로 요(매트리스)를 덮을 수 있는 크기가 적합하다.

② 시트의 소재는 튼튼하고 흡습성이 좋은 옅은 색의 면이 좋다.

③ 시트는 길이, 폭 모두 요(매트리스) 밑에 접어 넣을 수 있는 크기를 사용한다.

소재가 두껍고 풀을 먹이거나 재봉선이 있는 것은 욕창의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⑤ 와상 대상자는 침구를 반듯하고 팽팽하게 펴주고, 3~5일에 한 번은 세탁하여 햇볕에 말린다.

더러워진 시트는 수시로 교환하고, 교환 중에는 먼지가 발생하므로 환기한다.


4) 베개

습기를 흡수하지 않고, 열에 강하며 촉감이 좋은 재질을 사용한다.

② 깃털이나 솜처럼 너무 푹신한 베개는 머리와 목이 파묻혀 경추의 곡선을 유지하는 도움이 안 되고, 목침이나 돌처럼 딱딱한 베개는 목 근육과 골격에 무리를 주고 혈액순환에 방해가 된다. 적당히 형태가 유지되는 베개를 선택한다.

메밀껍질이나 식물의 종자로 만들어진 베개가 좋다.

④ 베개는 2~3개 정도를 준비하면 머리 외에도 체위변경 시 신체를 지지하는 데에 이용할 수 있다.

⑤ 베개는 척추와 머리가 수평이 되는 높이가 좋다. 폭은 어깨 폭에 20~30cm를 더하고, 딱딱한 정도는 기호에 따라 조정한다.

감염대상자는 모포와 베개에 커버를 씌워 커버만 매일 교환한다.



5편 세탁하기



1

 기본원칙


① 세탁방법은 대상자의 습관과 결정을 존중하여 선택한다.

② 세탁표시에 따른 세탁방법에 따라 세탁한다.

③ 세탁물의 상태를 확인하여 수선이 필요한 경우는 수선 후 세탁한다.

④ 세탁물을 통해 실금이나 하혈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는 시설장 또는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한다.

⑤ 세탁시간은 섬유의 종류나 오염의 정도에 따라 조절한다. 의류의 손상을 피하기 위해 오염이 심할 때에는 불리거나 부분세탁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⑥ 세탁물은 옷감의 종류와 색상, 세탁방법에 따라 분류하여 세탁하고 손질한다.

⑦ 세탁방법과 세탁물에 따라 알맞은 세제를 선택하고 적당량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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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방법


가. 불리기

제품에 오염이 심한 경우는 분해 효소나 바이오 세정 성분이 들어있는 세제나 고형비누로 가볍게 문지른 후에 불린다.


나. 애벌빨래

본 세탁 전에 오염 물질을 어느 정도 미리 세탁하는 애벌세탁 코스로 본 세탁만 하는 것보다 더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심하게 오염된 빨래나 와이셔츠 소매 및 목 부분의 찌든 때 등 오염부분에 가루세제나 얼룩 제거제를 묻혀 살살 비벼준다. 다음은 얼룩을 제거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주의할 점은 얼룩의 종류와 성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알맞게 처리하는 일이다.


얼룩이 묻었을 때 비비는 것은 좋지 않다. 잘못 비비면 오히려 얼룩의 범위를 넓게 퍼지게 하고 옷감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얼룩이 생긴 즉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옷감이 상하지 않는지, 다른 결과가 생기지 않는지 주의한다.

③ 간단한 방법으로 얼룩을 빼보고 안되면 마지막 수단으로 약품을 사용한다.

④ 얼룩을 뺄 때는 얼룩 밑에 무명천을 2∼3장 깔고 위에서부터 얼룩제거제를 묻힌 천이나 브러시로 두드려 얼룩이 밑에 받친 천에 배어들게 한다.

⑤ 약제를 사용하여 얼룩을 뺀 후에는 깨끗한 헝겊으로 반복하여 두드린다.

⑥ 얼룩을 뺀 후에는 얼룩 뺀 부분을 다른 곳과 같게 하기 위하여 얼룩을 뺀 주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둔다.


@의복과 옷감에 생긴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

① 커피: 식초와 주방세제를 1:1 비율로 섞어서 칫솔로 얼룩부분을 살살 문질러 제거한 후 충분히 헹구거나 탄산수에 10분 정도 담가둔 후 세탁한다.

② 땀: 재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땀이 묻은 부위를 두 장의 수건 사이에 끼우고 두드려 땀이 수건으로 옮겨 가게 한 다음 세제로 세탁한다. 겨드랑이와 같이 얼룩이 심한 부위는 온수에 과탄산소다와 주방세제를 1:1로 넣어 2-3시간 담가둔 후 헹군다.

③ 립스틱: 클렌징폼으로 얼룩부분을 살살 문질러 따뜻한 물로 헹구거나, 립스틱 자국 위에 버터를 살짝 묻혀 톡톡 두드린 후 화장솜에 아세톤을 묻혀서 버터와 얼룩을 지운 후 중성세제로 세탁한다.

④ 파운데이션: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 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얼룩을 톡톡 두드려 준다비눗물로 씻으면 얼룩이 번져서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로 지운다.

⑤ 튀김기름: 얼룩이 묻은 부위에 주방용 세제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비벼서 제거한다.

⑥ 혈액이나 체액: 찬물로 닦고 더운물로 헹군다.


다. 본 세탁


반드시 세탁표시에 따라 세탁한다.


@뚜껑을 열고 삶으면 옷감이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뚜껑을 덮고 삶아야 한다.


라. 삶기

① 면직물 속옷이나 행주, 걸레 등을 삶으면, 때도 잘 빠지고 살균 효과도 있다.

② 세탁하고 나서 합성세제나 비눗물에 세탁물이 반쯤 잠길 정도로 넣고 삶는다.

삶을 때는 뚜껑을 덮고 세탁물이 직접 공기층에 노출되지 않게 한다.

④ 삶는 제품의 종류가 다르거나 삶는 도중 색이 빠질 우려가 있는 의류는 비닐 봉투에 각각 넣어 묶은 후 다른 제품과 함께 용기에 넣어 삶으며, 삶는 동안 비닐 봉투가 용기 바닥이나 옆에 닿지 않게 한다.


마. 탈수하기

탈수시간은 의류에 따라 조절 해야 하 며 , 지 나 친 탈수는 주름이나 의류손상의 원인이되므로 소재나 의류에 따라 탈수 시간을 선택한다.


바. 헹구기

① 시간과 물을 절약하기 위해 헹구기 전에 세탁물의 비눗기를 먼저 탈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2~3회 헹구며, 마지막 헹굼에서 섬유유연제로 헹구면 감촉이 부드럽게 된다.

냄새가 심한 세탁물은 헹군 다음 붕산수에 담가두었다가 헹구지 않고 탈수하여 말리면 냄새가 없어진다.


사. 건조하기


@제품별로 적절한 건조방법에 따라 건조해야 의복의 수명과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탈수가 끝나면 주름을 펴서 형태를 바로잡아 곧바로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세탁물 건조 시에는 품질표시에 제시된 건조방법에 따라 말린다.


① 흰색 면직물: 햇볕에 건조하는 것이 살균효과가 있다.

② 합성섬유 의류, 색상·무늬가 있는 의류: 햇볕에 말리면 변색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말린다.

③ 니트류(스웨터 등): 통기성이 좋은 곳에서 채반 등에 펴서 말린다.

④ 청바지류: 주머니 부분이 잘 마르고 색이 바래지 않게 뒤집어서 말린다. 이때 지퍼는 열어둔다.


아. 세탁 후 관리


1) 의복 정리

① 건조가 끝난 의복류는 계절 및 용도별로 분류해 놓으면 편리하다.

② 사용빈도가 적은 의복은 수납해 두는 것이 좋다.

③ 수납장소를 기록해 두거나 겉에서 봐도 알기 쉽게 해둔다.

④ 옷장에는 내의나 수건을 정리하여 이름표를 붙여둔다.

⑤ 매일 사용하는 의복류나 물건은 바퀴가 있는 끌차에 정돈해 두어 침대 옆에 두면 편리하다.


2) 다림질

① 다림질 표시기호를 따라야 한다.

② 다리미가 앞으로 나갈 때는 뒤에 힘을 주고 뒤로 보낼 때는 앞에 힘을 준다.

③ 다림질 후 습기가 남아 있으면 구김, 변형이 되므로 완전히 말린다.

④ 수분이 필요한 다림질에는 먼저 분무기로 전체적으로 고르게 물을 뿌린다.

풀 먹인 천이나 스프레이식 풀을 사용하여 다림질할 때는 천을 깔고 다린다.


3) 보관하기

① 의복은 해충의 피해나 곰팡이에 의해 손상되고 보관 중 변질, 변색될 수 있으므로 2시간 이상 직사광선을 쏘인다.

② 오랜 보관이나 장마로 인해 의류나 침구가 눅눅해졌으면 건조하고 맑게 갠 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람을 쏘인다.

③ 맑은 날이라도 비가 막 그친 후에는 지면에서 습기가 올라오므로 바람을 쏘이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다.

④ 양복장이나 서랍장에 방습제를 넣으면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⑤ 방습제는 실리카겔이나 염화칼슘을 주로 사용한다. 실리카겔은 흡습하면 분홍색으로 바뀌고 다시 건조시키면 청색으로 변하므로 말려 재사용한다. 염화칼슘은 의류용으로 시판된다.

모섬유나 견섬유와 같이 흡습성이 큰 천연섬유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해충의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보관할 때는 방충제를 넣어 둔다.

⑦ 방충제에는 장뇌, 나프탈렌, 파라디클로로벤젠 등이 있는데, 종류가 다른 방충제를 함께 넣으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옷감이 변색, 변질되므로 한 가지씩만 사용한다.

방충제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보관용기의 위쪽 구석에 넣어 둔다. 방충제의 포장지를 벗긴 다음 천이나 신문지에 싸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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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제2 일상생활 및 개인활동 지원, 3편 식품, 식기 등의 위생관리

장기요양 대상자는 질환 및 노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대상자의 식품, 식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여 질병의 발생 및 악화를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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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 위생관리


가. 기본원칙

① 모든 식품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설명서에 쓰인 보관방법에 따라 보관한다.

②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나 부패·변질된 음식은 발견 즉시 대상자나 가족에게 설명한 후 폐기한다.

③ 잘못된 보관 및 처리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④ 냉동식품을 해동했을 경우는 다시 냉동하지 않으며, 뚜껑 또는 포장을 개봉한 식품이 남았을 경우는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사용한다.

⑤ 조리된 음식이 남았을 경우는 냉장보관 하되 가급적 빨리 먹는다.

⑥ 식품을 다루기 전과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부패·변질된 음식을 폐기할 때는 반드시 대상자에게 설명한 후 폐기해야 한다



나. 식품의 보관방법

식품은 보관방법에 따라 세균이 번식하거나 변질되어 맛과 영양이 떨어지고, 건강에도 해롭다.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맛과 영양이 변하지 않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식품별 보관방법에 주의해야 한다.


1) 식품별 보관방법


■ 생선과 조개류


생선은 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뒤 흐르는 찬물로 씻어 소금물에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하여 한 끼 먹을 분량씩 싸서 밀폐봉투에 넣어 냉동보관한다.

조개류는 바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에 담가두는 것보다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하거나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개류는 하루 이상 보관하지 않으며, 그 이상 보관하려면 사오자마자 냉동보관 한다.


■ 채소

시금치 등 잎채소는 눕혀 놓으면 빨리 시들므로 세워서 보관한다.

② 흙이 묻은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신문지에 싸두고, 씻은 것은 밀폐봉투에 넣어 채소실에 보관한다.

③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색이 검게 변하거나 전분이 변질되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문지에 하나씩 포장하여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둔다. 껍질을 벗긴 감자는 식초물에 담가 냉장실에 보관하면 누렇게 변하지 않는다.

고구마는 냉장보관을 피하고, 신문지와 고구마를 층층이 쌓아올려 통풍이 잘 되도록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어야 세균번식을 막는다. 고구마를 자주 먹는 경우라면 미리 찐 고구마를 밀폐봉투에 담아 냉동보관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⑤ 토마토는 깨끗하게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한 후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보관한다. 너무 잘 익은 토마토는 십(十)자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30초 정도 익힌 후 껍질을 벗겨 밀폐봉투에 넣어 냉동보관 한다.


■ 데친 채소

국거리용 우거지나 배추속대, 사용하고 남은 채소는 적당히 썰어서 데친 뒤 한 번씩 먹을 만큼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한다.


■ 육류

① 육류는 하루 정도만 보관할 경우는 저온실에, 오래 두려면 냉동실에 보관한다.

② 육류는 잘게 썰면 표면적이 커져 세균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오래 두고 먹으려면 덩어리째로 보관하되, 한 번 녹인 고기는 다시 얼리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누어 냉동보관 한다.

③ 육류를 보관할 때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면 색이 변하거나 맛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육류를 구입한 날짜가 적힌 라벨지를 고기를 보관하는 용기에 붙이거나 구입일을 적어두면 나중에 사용 시기를 확인할 때 좋다.

④ 육류를 냉동보관할 때는 냉동실의 냉기가 내려오는 제일 위 칸이나 온도변화가 적은 냉동실 안쪽에 넣어둔다.

⑤ 닭고기는 육류 중에서 가장 상하기 쉬우므로 냉장보관 시 술과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달걀

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둥근 부분이 위로,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놓는다.

② 달걀을 물로 비벼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제거되어 오염물질이 기공을 통해 내부로 침투되어 변질되기 쉬우므로 비비면서 씻지 않는다달걀 껍데기는 행주로 살살 닦거나 조리 직전에 씻어서 사용한다.


■ 과일

① 파인애플, 멜론, 오렌지, 바나나 등 열대과일은 실온에 보관하고, 대부분의 과일은 냉장실의 채소실에 보관한다.

② 수박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한다. 밀폐용기가 없을 때는 최대한 틈이 없도록 비닐봉지 등으로 2~3중 포장하여 세균 번식을 막는다.

③ 포도는 상한 알을 떼어낸 다음 깨끗이 씻어 남은 물기를 제거한 후 신문지 등으로 싸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하고, 오래 두고 먹으려면 씻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지에 싸서 채소실에 보관한다.

④ 블루베리는 냉동보관 시에도 맛이 변하거나 효능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10일 이내로 먹을 때는 냉장보관 하고 그 이상일 때는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한다.

⑤ 복숭아는 차게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지고 퍼석퍼석해진다.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 보관했다가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약간 차게 먹는다.


2) 냉장 보관


① 식품은 미생물의 증식이 억제되는 0~10℃의 저온에서 보관하며, 냉장실 온도는 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② 냉장실 문을 자주 열면, 내부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되도록 문을 적게 연다.

③ 냉장실에 음식을 보관할 때는 냉기의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용기 사이를 띄워 놓는다.

④ 조리한 음식과 날음식은 구분하고, 밀폐용기에 넣거나 포장하여 세균의 오염을 막는다.


3) 냉동보관


① 냉동실의 내부온도는 -1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② 냉동실에 음식을 보관할 때도 냉장실과 마찬가지로 냉기의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음식 간에 공간을 두어야 한다.

③ 냉동이 필요한 제품은 배달 즉시 냉동실에 넣어야 하며, 꺼낼 때는 사용할 만큼만 꺼내 사용한다.

④ 냉동보관 시에는 수분을 차단할 수 있는 용기에 넣어야 하며, 냉동식품은 원래의 포장상태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다.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한 5가지 방법


식품을 잘못 보관하여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고령이거나 건강상태가 취약한 경우 신체의 방어 능력이 저하되므로 특히 위생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 청결 유지

대부분의 미생물은 질병을 유발하지 않지만 일부 유해한 미생물은 토양, 물, 동물 및 사람에게 상주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유해한 미생물은 손, 행주, 조리기구, 특히 도마를 통해 옮겨질 수 있으며, 경미한 접촉으로도 쉽게 식품으로 옮겨져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더욱 위생관리 원칙을 잘 지켜야 한다.


① 식품을 다루기 전과 조리하는 중간중간에 손을 자주 씻는다.

② 화장실에 다녀온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

③ 식품 조리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 및 조리대 표면을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한다.

④ 조리장소와 식품을 곤충, 해충 및 기타 동물로부터 보호한다.


@손 씻기는 가장 손쉽고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이다. 손 씻기 로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2) 익히지 않은 음식과 익힌 음식의 분리


가열하지 않은 식품, 특히 육류, 가금류, 해산물과 육즙에는 유해한 미생물이 있을 수 있고 식품 조리 및 보관 중 다른 식품으로 옮겨질 수 있으므로 다음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① 익히지 않은 육류, 가금류, 해산물을 다른 식품과 분리한다.

② 익히지 않은 음식과 익힌 음식 간의 접촉을 피하기 위하여 별도의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③ 칼이나 도마 등의 조리기구는 가열 식품용과 비가열 식품용으로 구분하여 따로 사용한다.


@도마와 칼 구분 사용

도마와 칼은 어류용, 육류용, 채소 과일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도마와 칼이 1개씩밖에 없을 경우에는 과일→육류→생선류→닭고기 순으로 사용한다.


3) 완전히 익히기


적절하게 가열하면 유해한 미생물은 대부분 죽는다. 식품을 75℃까지 가열하면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다진 고기, 구이용 고기말이, 뼈가 붙어있는 고기 및 통째로 조리된 가금류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① 식품, 특히 육류, 닭이나 오리, 계란, 해산물은 완전히 익힌다.

② 죽이나 미음 같은 식품은 반드시 75℃ 이상 온도까지 가열한다.

③ 육류나 가금류의 경우에는 육즙이 분홍색을 띠지 않고 맑게 될 때까지 가열한다.

④ 조리되었던 식품은 완전하게 재가열한다.


4) 안전한 온도에서 보관하기

실온에서는 식품 중 미생물이 매우 빨리 증식할 수 있다. 보관온도를 5℃ 이하나 60℃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대부분의 미생물은 증식이 둔화되거나 멈춘다. 그러나 일부 유해한 미행물은 5℃ 이하에서도 증식하므로 다음 원칙을 잘 지켜야 한다.


①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② 조리한 식품 및 부패하기 쉬운 식품은 즉시 냉장고에 보관한다(5℃ 이하).

③ 조리한 식품은 먹기 전에 뜨겁게 데운다.

④ 냉장고 안이라도 식품을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다.

냉동식품은 실온에서 해동하지 않는다. -> 그럼 어떻게 해동? 냉장고나 전저렌지로 해동.


@식품별 냉장고의 보관위치

냉장식품 보관기간

• 조리한 식품(반찬, 국) ▶ 3~5일 이내

• 육류 ▶ 2~3일

• 생선 ▶ 1~2일

냉동식품 보관기간

• 만두, 떡, 육류, 생선 ▶ 6개월 이내


5) 안전한 물과 원재료 사용하기


물과 얼음 등을 포함한 식품 원재료는 유해한 미생물 및 화학물질에 오염되었을 수 있다. 또한, 오염되거나 곰팡이가 핀 식품에는 유독한 화학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식품 원재료를 싱싱하고 안전한 상태의 것으로 선택하고, 세척 및 껍질 벗기기 등과 같은 간단한 처리로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줄인다.


① 안전한 물을 사용한다.

② 신선하고 질 좋은 식품을 선택한다.

③ 살균 우유와 같은 안전하게 가공된 식품을 선택한다.

④ 과일이나 채소는 가열조리 없이 그대로 먹을 경우 잘 씻는다.

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채소, 과일 세척법: 물에 약 3분 정도 담궈놓고 그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식중독 예방 방법


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② 조리에 사용된 기구 등은 세척, 소독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한다.

③ 육류의 생식을 자제하고 충분히 가열한다.

④ 생육과 조리된 음식을 구분하여 보관한다.

⑤ 도마, 칼 등의 조리기구를 구분 사용 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한다.

⑥ 어패류는 수돗물로 잘 씻는다.

⑦ 오염된 조리 기구는 10분간 세척, 소독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한다.

⑧ 조리된 음식은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는다.

⑨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적당량만 조리한다.

⑩ 살균이 안 된 우유는 마시지 않는다.

⑪ 고기, 생선류는 충분히 가열, 조리한다.


@식중독 예방법

•손 씻기: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기

•익혀먹기: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74℃,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식중독: • 식중독은 원인물질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바이러스성 식중독, 화학성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으로 분류되며, 전체 식중독의 70%가 세균성

식중독이다. • 자연독 식중독은 발생빈도는 가장 낮으나 사망률이 높다. 복어, 독버섯 등이 이에 속한다.






2

 식기 및 주방의 위생관리


가. 기본원칙


① 장마철은 습도가 높아 식중독 발병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식기 및 주방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② 식기류는 깨끗이 씻은 후 반드시 물기를 제거한다.

③ 여름철에는 식기에 남은 음식물이 빠르게 부패되어 주방 악취의 원인이 되므로 즉시 처리하고 식기를 닦는다.

④ 한 번 사용한 식기와 찌든 오염이 발생한 주방 용품은 바로 세척하고 관리한다.


나. 위생관리 방법

1) 싱크대 배수구

① 조리 후 찌꺼기 거름망을 비우고, 주방용 세정제와 솔로 닦는다.

소다식초를 배수구에 부어놓으면 악취가 사라진다.


2) 찬장 또는 싱크대

① 평소 습기가 많은 주방은 여름철에 조금만 소홀히 해도 식중독 균의 번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싱크대는 자주 건조하는 것이 좋다.

냄새나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에는 희석한 알코올로 닦는다.

③ 세척 후에는 곰팡이가 선반 사이에 끼지 않도록 선반을 완전히 말린다.

④ 찬장을 자주 환기한다.


3) 냉장실

① 채소박스나 선반 등은 꺼내어 주방용 세정제로 닦고, 소다나 식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닦아낸다.

② 고무패킹은 헌 칫솔에 세제를 묻혀 꼼꼼히 닦은 후 더운물로 한 번 더 닦아내고 알코올을 솜에 묻혀 닦는다.

③ 소독용 알코올이나 맥주를 헝겊에 묻혀 닦아주면 더러움은 물론 악취도 없어진다.

④ 냉장실은 자주 청소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⑤ 숯이나 탄 빵 조각, 커피, 녹차 티백을 냉장실에 두면 탈취제 역할을 한다.


4) 수세미와 행주

① 수세미는 스펀지형보다 그물형이 위생적이다.

② 행주는 자주 삶는 것이 가장 위생적이며 삶을 수 없는 스펀지 등은 소독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꼭 짜서 말려 사용한다.

③ 행주는 젖은 행주와 마른 행주를 구분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짝 말려 둔다.


5) 그릇 및 조리기구

① 씻은 식기는 행주로 닦지 말고 물기가 건조되도록 어긋나게 엎어 놓는다.

② 유리그릇은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담그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6) 고무장갑

조리용과 비조리용을 구분하여 사용한다.

② 사용 후에는 뒤집어 세제로 깨끗이 씻고 손가락 부분 사이사이까지 세심하게 씻어서 말린다.

③ 습기 찬 장갑을 끼면 습진이 생길 수 있고 세균이 번식하게 되므로 주의한다.


7) 플라스틱 용기

① 밀폐용기에서 냄새가 날 경우, 사용한 녹차티백을 2~3개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두었다가 닦으면 냄새는 물론 끈적거림까지 없어진다.

② 기름기가 많은 음식물을 넣었던 용기는 녹차티백이나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가 닦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8) 설거지

기름기가 적고 음식물이 덜 묻은 그릇부터 설거지한다.

② 기름기가 많은 그릇은 휴지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 설거지한다.

유리컵 → 수저 → 기름기가 적은 밥그릇, 국그릇 → 반찬 그릇 → 기름 두른 프라이팬 등의 순서로 설거지한다.


유리컵 → 수저류 → 밥그릇, 국그릇 → 반찬 그릇 → 프라이팬 순으로 설거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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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벤다졸 복용 후기 2 - 간흡충 대비 800 mg 복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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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벤다졸


결론: 내가 가진 신체 증상은 기생충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사료됨. 그리고 복용 전후 큰 변화가 없고 또한 주의할만한 부작용도 없음.


 간흡충 구충을 위한 복용법 발견 후 그대로 해봤으나(800mg 복용) 그 후에도 별다른 차도를 못느낌, 그리고 부작용도 없었음.



알벤다졸 투약 일지


1. 12월 28일 - 400 mg 플루펜다졸

2. 1월 4일 9:50 am - 400 mg - 식전 공복에

3. 1월 5일 10:50am - 400 mg - 식사 중 씹어서, 참기름과 함께

: 명치 부분 먹먹한 느낌 다시 재발. 약간의 두통과 미약한 어지럼증. 수면에 약간의 방해. 팔쪽 아토피는 진전이 없으나 손발톱 무좀은 조금 낳아진 느낌과 발 귀꿈치 각질 줄어든 느낌. 눈의 피로 심해짐. 눈 아픔. 이빨이 약해진 느낌.

4. 1월 8일 12:28 pm - 400 mg - 식사 중 씹어서, 물과 함께. 비타민 C와 같이 복용. - 지난 주 느꼈던 것 다시 느껴짐.

5. 1월 9일 10:44 am - 400 mg - 식사 전 씹어서 참기름과함께 비타민 C 같이 복용. 1:45 pm - 400 mg 추가 복용. 몸무게 80kg 상정하고 복용법에 따름.

: 추가 복용 후에 일시적으로 두통, 손 정맥혈을 통하는 찌릿찌릿한 느낌.

6. 1월 10일 9:30 am - 800 mg, 비타민 C와 같이 복용.

: 복용전 잠을 설침. 중간 중간 잠을 깸. 피가 잘 안통하는 느낌. 신체 왼쪽에서 전반적으로 뭔가 약간 마비된듯한 느낌(복용 이전에도 그랬는데... )

7. 1월 11일 ~ 1월 14일까지 휴식 예정.


8. 1월 12일: 이상하게 계속 설사를 함. 11일쯤에는 복부에 뭔가 막힌듯한 느낌이 있었고 12일 지금은 없는 상태.......


9. 1월 18일: 11:48 am 


인터넷에서 간흡충 제거를 위해서 복용법에 대한 정보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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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ment

Praziquantel, adults, 75mg/kg/day orally, three doses per day for 2 days; the pediatric dosage is the same. Praziquantel should be taken with liquids during meals.

(원래는 프라지관텔을 성인의 경우 75mg/kg/일 용량을 이틀 동안 하루에 3번 복용, 즉 80kg을 기준으로 6,000mg을 식사중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데,)


Alternative:

Albendazole* is an alternative drug; the dosage for adults is 10mg/kg/day for 7 days. The pediatric dosage is the same. Albendazole should be taken with food; a fatty meal increases the bioavailability.

(그 대안으로 알벤다졸을 10mg/kg/day로 7일 동안, 즉 80kg 기준으로 800mg 하루에 1알씩, 7일간 복용. 음식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생체가용성이 증가, 단 알벤다졸은 FDA 승인을 받지 못함)


*Not FDA-approved for this indication


Oral praziquantel is available for human use in the United States.

Oral albendazole is available for human use in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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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00 mg, 비타민 C와 같이 씹어서 복용. 참기름 같이.


 : 이때에도 이전과 비슷한 증상. 하지만 이번은 익숙해졌는지 보다 가벼움. 그리고 피가 잘 안통하는 증상 발생. 즉, 팔다리에 일어났을 때 약간의 저림 발생. 수면 시간 늘어남. 


12. 1월 19일 13:28 pm 800mg, 카놀라유와 함께 복용 후 레모나 복용.


 : 명치 부근 답답함 느낌. 쥐젖, 검버섯 등 비슷함. 팔 쪽 아토피는 조금 낳아짐.


13. 1월 20일 ~ 24일


: 특별한 부작용 없음. 이전과 거의 비슷. 원래 아주 안좋은 상태는 아니었기에 특별히 좋아진 것도 없음. 쥐젖, 검버섯 등 그대로 변화 없음. 앞부근 아토피(각화증?) 아주 미약하게 호전. 다리 쪽 피부는 노화와 현관 순환 문제인 것으로 사료됨. 


결론, 나의 사소한 건강상의 문제의 주 원인은 '기생충'이 아닌 것으로 생각됨


1월 27일: 


간흡충 치료 정보(Clonorchis)


즉, 80 kg 몸무게를 기준으로 800 mg을 일주일 동안 매일 음식과 함께 지방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고 함. 


프라지퀜텔이 정식 치료 방법이긴 하지만, 대안으로서 가능하다고 함. 


지금까지 3일 복용을 했으나 7일 연속 복용을 시도해보려고 함!


'미나리'를 생으로 먹은 적이 많아서 간흡충에 걸렸을 가능성이 많다고 봄.


1월 27일 오후 3시 25분경.


: 800 mg 올리브 오일과 같이 씹어서 복용.


1월 28일 오후 3시경.


: 800 mg 올리브 오일과 같이 씹어서 복용. 


 - 약간의 두통. 눈의 피로 심해짐. 잠이 많아짐. 잘 떄가 아닌데 잠을 청함. 몸부림으로 잠을 제대로 못잠. 잠 패턴에 변화가 생길 정도임. 간 독성에 문제가 생긴 건가?하는 의심을 함. 조금 과식을 함. 배가 불렀는 데 억지도 다 먹음. 그게 주요 원인일 수 있음. 식욕이 사라진 것 같음. 


잠 부분은 나중에 생각해보니, 3 ~ 4일 주기로 잠을 많이 자기도 해서... 내 생체 리듬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


1월 29일 오후 3시 50분경.


: 800mg 씹어서 올리브 오일과 함께.


 - 잠이 옴. 팔 부분 지가남. 뭔가 혈액 순환이 갑자기 안되는 느낌.(생활 패턴 때문일 수 있음)


1월 30일 오후 3시 50분경. 800 mg 씹어서 올리브와 함께.


1월 31일 오후 3시 50분경. 800 mg 씹어서 올리브와 함께.


2월 1일 오후 4:30분 경. 800 mg 씹어서 올리브와 함께.


 - 6일째가 한계인듯한데... 지금까지 가장 강한 두통이 생김. 식욕은 많이 없어짐. 6일로 중지할까 생각 중. 팔 혈액 순환에 좀 문제가 있는듯한 느낌. 이게 약효가 발휘되어 몸 속에서 각 해충이 죽어나가서 그리고 특히 간흡충 같은 게 죽어나가서 생긴 여러 독성 물질과 노폐물 사체 등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고 사료됨. 내일 오후 4시경 상태를 살펴보고 결정할 예정. 이 글을 스는 시각은 2월 1일 오후 10시경.  한가지 또 다른 원인으로 생각해볼게 1월 28일과 같은 점은 '두부'를 먹었다는 거!!! 그것도 많이 먹었다는 거. 그게 지금 내가 가진 증상을 일으킨 원인일 수 있다고 본다. 즉 식물성 단백질이나 콩과 합작해서 두통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음.


2월 2일 오후 5시 20분경... 800 mg 씹어서 올리브와 함께.


- 이 이후 한동안 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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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제2 일상생활 및 개인활동 지원, 2편 식사 준비와 영양관리


2

 노인의 영양관리와 식사관리


가. 영양관리의 중요성


나이가 들면 신체구성 성분이 변화하고 각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영양상태 및 영양요구량이 달라진다. 신체변화 중 미각 및 후각 등 감각저하, 타액 및 위액, 소화효소 등 분비 감소, 소화관의 연동운동 감소, 식욕과 갈증 반응 둔화, 치아 손실 등 영양섭취와 관련된 기능 저하는 영양섭취의 균형을 잃게 하고, 이는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질병발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더욱이 노인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건강유지를 위하여 영양상태 개선은 매우 중요하며 적정 영양소 섭취를 통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1) 영양관리 시 고려해야 할 노인의 특성

노인을 위한 적정 영양관리를 위해서는 노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 요구량 감소: 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활동량도 줄면서 에너지 요구량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에너지 과잉 섭취를 피하고 건강체중을 유지하도록 적정한 식사량을 제공한다.

건강한 성인은 체질량지수(BMI)를 25 이하로 조절하도록 권장한다. 하지만 노인은 척추 추간판 협착으로 인해 신장이 위축되고, 휜 허리와 무릎 등으로 정확한 신장을 측정할 수 없어 성인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 하기 보다는 약한 비만까지는 사망률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많으므로, 노인에게는 비만 예방이나 관리보다 영양불량을 더욱 신경 써서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은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를 함께 고려하여 비만도를 판정한다. 노인의 경우, 아직 명확한 판정기준이 없지만, 체질량지수가 24 이하인 경우에는 영양불량, 27 이상이면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기초대사량: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의 열량 ① 성인의 1일 기초대사량은 약 1,440㎉(1㎏에 1시간당 1㎉ 필요, 60㎏×24시간 =1,440㎉)

② 1일 대사량 = 기초대사량 + 작업대사량(1,440+1,000~1,300㎉

=2,440~2,740㎉) 체질량지수(BMI)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측정법


@노인의 영양불량: 70세 미만 노인은 체질량지수(BMI)가 20미만일 때, 70세 이상은 22미만일 때를 영양불량으로 평가.


@* 비만도는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를 근거로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 체질량지수(BMI): 체중(kg)을 키의 제곱(m2)으로 나눈 값. [BMI=체중(kg)÷키(m2)]

• BMI가 정상 또는 비만 전 단계여도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이면 동반 질환의 위험이 1단계 비만자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 허리둘레가 클수록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암 발생률은 증가한다. 

 


 

 체질량지수

 허리둘레에 따른 동반질환의 위함도

 ‹ 90㎝(남자)

‹ 85㎝(여자)

 ≧ 90㎝(남자)

≧ 85㎝(여자)

 저체중 

 ‹ 18.5

 낮음

 보통

 정상 

 18.5 ~ 22.9

 보통

 약간 높음

 비만전단계(과체중) 

 23 ~ 24.9 

 약간 높음

 높음

 1단계 비만

  25 ~ 29.9 

 높음

 매우 높음

 2단계 비만

 30 ~ 34.9

 매우 높음

 가장 높음

 3단계 비만(고도비만) 

 ≧ 35 

 가장 높음

 가장 높음


소화능력 감소 및 식욕저하: 소화액 분비 감소로 소화능력이 감소하므로 식사를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식사량이 부족하면 영양불량이 되기 쉬우므로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나 조리법을 선택하고 식욕이 저하되지 않도록 다양한 향미, 색, 모양 등의 식재료를 제공한다.


치아 손실 및 씹기 장애: 치아 손실로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경우 식재료를 부드럽게 조리하고 크기를 작게 하여 섭취를 돕고,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거나 아삭한 질감을 활용한다.


감각기능 저하: 미각, 후각 등의 기능 저하로 짜게 먹을 수가 있으므로 싱겁게 조리하고 대신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여 입맛을 잃지 않게 한다.


침 분비 감소: 침 분비 감소로 구강 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재료가 촉촉하도록 약간의 국물이 있는 조리법을 선택한다.


장 운동성 감소: 장 운동성 감소로 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이나 채소를 적정량 섭취하게 한다.


2) 영양관리 시 고려해야 할 영양소


노화에 따른 영양소별 고려사항을 참고하여 영양요구량에 과잉되거나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


@노인의 영양문제


• 열량 과잉 또는 영양부족 노인들이 많다.

• 노인 결식률이 높다.

• 지방 섭취량이 증가하고 나트륨 섭취가 과다하다.

• 체중과다 및 저체중 노인의 비율이 높다.

• 혈청지질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 만성퇴행성질환과 활동제한이 있다.


① 에너지 요구량이 감소하므로 열량은 과잉으로 섭취되지 않도록 한다.

② 단백질 필요량은 크게 변하지 않고 에너지요구량 감소로 인한 열량 대비 단백질 섭취는 체중당 권장량이 성인보다 다소 높아지므로 소화가 잘되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선택한다.(예: 두부, 생선, 지방을 제거한 육류, 우유 등)

③ 당질 대사능력이 저하되어 당뇨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설탕이나 과당과 같은 단순당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식이섬유나 전분이 풍부한 채소와 잡곡밥 등의 복합당질을 이용한다.

④ 지방의 소화기능이 저하되므로 섭취량을 제한하되, 필수지방산이 부족하지 않게 하고,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돕기 위한 적당량의 지질을 섭취하게 한다. 단, 동물성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식품은 제한한다. 혈액 중 정상적인 지질성분 유지를 위하여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품, 식이섬유, 식물성기름,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된다.


• 필수지방산: 신체의 정상적인 유지, 생리적 기능에 필수적이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되는 양이 부족하여 반드시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지방산으로 등푸른생선, 들기름, 잣기름 등에 많다.

• 포화지방산: 주로 동물성기름에 많고 식물성기름 중에는 야자유, 팜유 등에 많다. 동물성 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삼겹살, 갈비, 꽃등심, 닭 껍질 등이다.

• 콜레스테롤: 세포막, 신경조직 등의 구성성분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식품 섭취 외에 체내에서 만들어지므로 지속적으로 섭취가 많아지면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 진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들은 충분한 양을 섭취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 순환기능이 저하되어 많은 양을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증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삼겹살, 갈비, 새우, 명란젓, 곱창, 달걀노른자, 간


다양한 색의 식품(컬러푸드)은 맛과 향이 풍부하며, 인체에도 유익하

기 때문에 가능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하루

최소 5가지 이상의 다양한 채소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 5색 컬러푸드의 예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등

당근, 호박, 고구마, 감, 바나나 등

시금치, 깻잎, 부추, 브로콜리 등

마늘, 양파, 양배추, 도라지 등

토마토, 딸기, 석류, 파프리카, 복분자


수분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여 갈증감각 둔화와 체수분량의 감소로

인한 탈수를 방지해야 한다.


나. 식사관리의 중요성


나이가 더해지면서 신체기능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기고 이와 함께 영양요구량도 변하게 되므로 노화에 따른 신체변화와 건강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식사관리를 해야만 영양의 과잉이나 부족을 방지할 수 있다.


1) 노인의 건강문제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는 암이고 그 다음은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이다. 특히 노인의 질병과 사망원인의 다수가 식생활과 관련이 있으므로 적절한 식사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2) 신체구성 변화

나이가 들면 체지방은 증가하고 근육량은 감소하여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지방이 과잉 축적 될 수 있고 골격 내 무기질 함량은 감소하여 골다공증 위험은 증가한다.


@노인의 식생활은 영양상태 유지와 함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배려도 필요하다.


@2016년 10대 사망원인 순위 및 사망률

1 악성 신생물(암) -

2 심장 질환 -

3 뇌혈관 질환 -

4 폐렴 -

5 고의적 자해(자살) -

6 당뇨병 -

7 만성 하기도 질환 -

8 간 질환 -

9 고혈압성 질환 ▲(+1)

10 운수사고 ▼(-1)


3) 소화기능의 저하

치아 손실이나 불량은 씹기 장애를 초래하여 영양불량이나 편식의 원인이 된다. 또한 침의 분비가 감소하여 음식을 씹고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고 연하기능이 저하되어 삼킴장애로 인한 영양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대장의 운동성 감소는 변비를 유발한다.


4) 미각의 변화

혀의 미뢰 수가 30~50% 감소하고 맛을 잘 느끼지 못하여 나트륨 과잉 섭취 위험이 증가한다. 미각의 변화는 식욕을 감퇴시키기도 하여 식사량이 줄어들어 영양불량이 될 수 있다.


5) 식생활 문제

다수의 노인은 여러 가지 신체 변화 및 기능변화로 인하여 영양소섭취 불균형을 초래하는 식생활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노인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칼슘, 리보플라빈이며 비타민 A, C, 티아민 등 섭취가 부족하다. 반면 나트륨은 과잉으로 섭취하므로 식단관리에 있어서 이들 영양소들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제7기 1차년도, 2017)결과에서 칼슘의 권장섭취량에 대한 섭취비율은 65세 이상에서 50.8%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칼슘과 리보플라빈 등의 미량영양소의 영양밀도가 높으면서 나트륨이 적은 식품으로 식단구성을 계획해야 한다.


@• 노인의 질병과 사망원인의 다수가 식생활과 관련이 있으므로 적절한 식사관리가 중요하다.

•노인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식생활문제

- 주로 밥과 김치 또는 한두 가지 반찬으로 식사한다.

- 제때 식사를 하지 않으며 아침을 거르거나 한두 끼니에 몰아서 과식을 하게 된다.

- 짜게 먹는다.

- 오래된 식품을 먹고, 음식 보관의 안전성이 떨어진다.

- 우유 및 유제품류를 잘 섭취하지 않아 칼슘섭취가 부족하다.




다. 식사관리의 기본원칙


노인을 위한 식사관리의 기본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세 끼 식사이다. 식욕저하나 소화능력 약화로 한 번에 충분한 식사량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식사 사이에 간식을 제공하여 보충한다.

식품구매 시에는 영양가가 높고 조리하기 쉬운 식품을 선택하고 가급적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식사가 되게 한다. 가공식품은 가능한 한 제외하고 짜게 섭취하기 쉬우므로 싱겁게 조리하고 수시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한다. 술은 열량이 높고 다른 필수영양소는 없으므로 절제하게 한다. 기본적인 식사관리를 바탕으로 다음의 사항을 고려한다.


① 개인차에 대한 고려

•개인마다 활동상황, 건강상태에 따라 영양요구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연령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에게 맞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기호도와 식습관 등이 개인차가 있으므로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게 한다.


② 미각 및 기호 변화

•노인은 짠맛과 단맛에 둔감하므로 짜거나 단 음식을 많이 드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름진 음식보다 담백한 음식을 제공하고, 지나치게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도록 순한 맛으로 부드럽게 조리하여 제공한다. 노인의 식습관은 쉽게 변화시킬 수 없으므로 새로운 맛이나 식단을 시도할 때 거부감을 가지지 않게 하고 우리 전통음식의 양념과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③ 약물복용

• 노인은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한 가지 이상의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약물은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고 체내 대사작용에 영향을 미쳐 영양소 효율을 감소시킨다. 고혈압 약(예: hydrazine 하이드라진)은 비타민 B6 결핍을 초래할 수 있고, 이뇨제는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흡수를 방해하여 결핍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약물에 따라 식욕과 입맛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약물의 종류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가 없도록 주의한다.


======================여기부터 시험에 잘나오는 건 아님==========


라. 식사계획의 원칙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사 원칙은 균형 잡힌 식사, 다양한 식품 섭취, 적절한 양 섭취이다. 모든 영양소가 적당량 포함된 식사(균형식)를 위하여 특정 영양소나 식품에 치우치지 않게 하고 다양한 식품(다양성)을 적절한 양을 섭취하여(적정성) 특정 영양소가 과잉되거나 부족하지 않게 한다.


1) 노인을 위한 영양소섭취 기준

식사계획은 한국인 영양소섭취 기준(한국영양학회, 2015)을 참고하여 노년기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군별로 매끼 골고루 이용한다. 아래 표를 근거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신장 164㎝, 체중 59.2㎏인 75세 남성은 하루 2,000kcal, 단백질 55g, 식이섬유 25g, 수분 2,100㎖를 섭취해야 하며, 수분은 음식물로도 섭취하므로 액체로는 1,000㎖를 마셔야 한다.


① 에너지 필요추정량을 기준으로 한 기준 에너지에 따라 세끼 식사를 계획하고 점심 식사만 제공하는 경우에는 기준 에너지의 1/3을 기준으로 한다.


② 탄수화물의 에너지 섭취비율은 55~65% 범위 내에서 계획하고 당류를

과잉 섭취하지 않게 하며 식이섬유는 노인에 대한 충분섭취량으로 남성은 1일 25g, 여성은 20g 섭취하게 한다.


③ 단백질은 노인의 체세포수 감소에 따른 필요량이 감소하지만 체중당

단백질 필요량은 성인과 동일하므로 1일 단백질 평균필요량인 남성 45g, 여성 40g을 제공한다.


④ 지질의 에너지 섭취비율은 15~30% 범위 내에서 필수지방산이 부족하지 않게 하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위해서 등푸른생선을 주 2회 정도 섭취하며 음식을 조리할 때 들깨나 들기름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⑤ 비타민과 무기질은 아래 표에 따라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되 상한 섭취량이 정해진 영양소의 경우 음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충제를 섭취할 때 과잉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식사구성안과 식품구성자전거

식사구성안은 일반인이 영양가를 계산하지 않고도 영양소 섭취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식품군별 대표식품과 섭취횟수를 이용하여 식사의 기본 구성개념을 설명한 것이다. 식품의 영양소 함량, 특정 식품이 영양소 섭취에 기여하는 정도, 식사패턴 등을 고려하여 6가지 식품군으로 분류하였다.

식품구성자전거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6가지 식품군이 차지하는 중요성과 양을 일반인이 이해하고 실제 식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시한 것이다. 식품구성자전거는 6가지 식품군 중 과잉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유지·당류를 제외한 5가지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필요한 만큼 먹어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 자전거 뒷바퀴: 우리가 주로 먹는 식품을 종류와 영양소 함량, 기능에 따라 비슷한 것끼리 묶어 식품군을 분류하였고 자전거 면적은 각 식품군마다섭취해야 하는 횟수와 분량을 말해준다.

• 자전거 앞바퀴: 물컵은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 자전거 모형: 올바른 식사관리와 함께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6가지 식품군

- 곡류

- 고기·생선·달걀·콩류

- 채소류

- 과일류

- 우유·유제품류

- 유지·당류


@식사구성안을 이용한 식사계획 원칙

•곡류(탄수화물)는 매일 2~4회 섭취하여 에너지를 공급한다.

예) 잡곡밥, 통밀빵, 감자, 고구마 등

• 고기·생선·달걀·콩류(단백질)는 매일 3~4회 섭취하여 근육량과 면역력을

증진한다.

예) 콩밥, 두부, 비지 등 콩으로 만든 음식 권장

•채소류(비타민과 무기질)는 매 끼니 두 가지 이상 섭취하여 신체 기능을 조절한다.

•과일류(비타민과 무기질)는 매일 1~2개 섭취하여 기능을 조절한다.

•우유·유제품류(칼슘)는 매일 1~2잔을 섭취하여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물(수분)은 매일 8잔 이상 마셔 노폐물을 배출한다.


3) 식품군별 대표식품의 1인 1회 분량

식품군별로 대표식품의 1인 1회 분량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한 번에 섭취하는 양’이다.


4) 노인을 위한 권장식사패턴과 식사계획

다양한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하여 노인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문제를 예방한다. 아래 표는 65세 이상 노인 남자와 여자의 1일 에너지필요량인 2,000kcal와 1,600kcal 섭취를 위한 식품군별 섭취횟수이다.

식사계획을 위해 먼저 정해진 권장식사패턴을 세끼와 간식으로 배분한다.

섭취횟수 배분은 세끼와 간식을 균등하게 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노인의 활동 정도를 고려하여 끼니별로 다소 차이를 둘 수 있다.

식품군별 권장섭취횟수를 세끼의 식사와 간식에 배분한 후 음식과 식재료 분량을 정한다. 먼저 주식을 정하고 부식을 정하는데 반찬을 정할 때 고기·생선·달걀·콩류에서 1~2가지, 채소류에서 2~3가지를 선택하고 생채소, 익힌 채소, 샐러드 등 조리법을 다양하게 한다. 유지·당류는 조리 시 첨가되므로 별도로 선택하여 섭취하지 않고 너무 많은 양을 첨가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채소류는 비타민과 무기질 및 식이섬유 섭취를 위해 매 끼니 2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1,600kcal의 하루 곡류 섭취횟수 3회를 아침 1회, 점심 1회, 저녁 1회씩 배분하고 이에 따라 메뉴를 정해보면,

아침: 1회 = 1회 × 쌀밥 1공기 210 g(1인 1회 분량) = 쌀밥 210 g

점심: 1회 = 0.5회 × 백미 90 g(1인 1회 분량) + 0.5회 × 현미 90 g(1인 1회 분량) = 백미 45 g + 현미 45 g 

저녁: 1회 = 0.7회 × 쌀밥 1공기 210 g(1인 1회 분량) + 1회 × 감자 140 g(1인 0.3회 분량) = 밥 147 g + 감자 140 g로 결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나머지 식품군의 식품을 선택하여 끼니별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노인 남자와 여자 각각 2,000kcal와 1,600kcal 섭취를 위한 식품군 및 끼니별 식단의 예는 다음과 같다.


마.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지침

식생활지침은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발표하여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연구 및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1) 각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먹자.


•고기, 생선, 달걀, 콩 중 하나 이상을 매일 먹습니다.

•다양한 채소 반찬을 매끼 먹습니다.

•다양한 우유 제품이나 두유를 매일 먹습니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매일 먹습니다.


2)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자.

•음식을 싱겁게 먹습니다.

•국과 찌개의 국물을 적게 먹습니다.

•식사할 때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지 않습니다.


3) 식사는 규칙적이고 안전하게 하자.

•세끼 식사를 꼭 합니다.

•외식할 때는 영양과 위생을 고려하여 선택합니다.

•오래된 음식은 먹지 않고, 신선하고 청결한 음식을 먹습니다.

•식사로 건강을 지키고 식이보충제가 필요한 경우는 신중히 선택합니다.


4) 물은 많이 마시고 술은 적게 마시자.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십니다.

•술은 하루 1잔을 넘기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에는 반드시 다른 음식과 같이 먹습니다.


5) 활동량을 늘리고 건강한 체중을 갖자.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가능한 한 많이 움직입니다.

•나를 위한 건강 체중을 알고, 이를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매일 최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2회, 20분 이상 근력 운동을 합니다.


@국민공통 식생활지침(2016)

보건복지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가이드라인인 ‘국민공통 식생활지침’을 제정하여 발표하였다.


1. 쌀, 잡곡,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

2. 아침밥을 꼭 먹자.

3.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리자.

4.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자.

5. 단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자.

6. 술자리를 피하자.

7.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자.

8.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식생활을 즐기자.

9.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횟수를 늘리자.


=======================여기까지 시험에 잘나오는 건 아님==========


======================여기부터 시험에 잘나오니 중요==========


바. 주요 질환별 식사관리

노인기의 주요 질환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골다공증, 치매, 만성기아, 소화장애, 만성변비 등이 있다. 특히, 노인에게 가장 흔한 질병 중 당뇨병, 고혈압은 식생활과 높은 연관성이 있으며 노인의 씹기 장애와 삼킴 장애는 충분한 섭취를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식사관리 시 이러한 문제들을 고려해야 한다.


1) 당뇨병 대상자의 식사관리

당뇨병은 혈당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장, 눈, 심장 등 전신에 만성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개인에 따라 약물관리 및 운동관리와 함께 올바른 식사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식사관리는 정상혈당 유지, 적정체중 유지, 합병증 예방 및 지연을 목표로 하여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① 과식하지 않는다.

• 당뇨병 노인에게 있어서 식사는 무조건 어떤 음식을 줄이거나 제한해서는 안 되고, 또한 지나치게 과식하지 말고 적정체중을 유지한다.

• 이를 통해 혈당, 혈중지질농도, 혈압을 정상수준으로 유지하여 궁극적으로는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 지연해야 한다.


② 단순당질 섭취를 피하고, 복합당질의 식품을 선택한다.

• 탄수화물 식품을 선택할 때는 천천히 소화, 흡수되어 혈당 조절 이 잘 될

수 있는 복합당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한다.

- 흰밥보다는 잡곡밥, 과일주스보다 생과일이나 생채소가 좋고, 조리 시

설탕, 물엿, 케첩 등의 양념을 줄인다.

• 혈당지수(GI 지수)를 고려하여 식품을 선택한다.

- 당질의 총량을 조절하면서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고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되도록 피한다.

-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70 이상)은 쌀밥, 떡, 찐감자, 흰식빵, 수박 등이고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55 이하)은 보리밥, 우유, 사과, 당면 등이다.


③ 지방 섭취를 줄인다.


•고기류는 눈에 보이는 기름을 떼어내고 닭고기는 껍질을 벗기고 조리한다.

- 삼겹살, 갈비, 햄, 참치 통조림 등은 지방함량이 높으므로 최대한 먹지

않는다.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것을 자주 하지 않고 구이나 찌는 조리법을 이용한다.


④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여러 가지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한다.

- 오이, 배추, 상추, 양상추와 같은 푸른 채소와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한천, 버섯, 곤약 등은 충분히 섭취한다.


술을 제한한다.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2) 고혈압 대상자의 식사관리


고혈압은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고혈압의 경우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① 소금섭취를 줄인다.

•혈압을 조절하기 위하여 소금 섭취를 제한한다. 젓갈류, 장아찌, 소금에 절인 생선, 햄, 소시지 등을 되도록 적게 섭취한다.

•국이나 찌개 양을 적게 하고 국물은 되도록 적게 섭취한다.

•소금 대신 저염간장, 식초, 겨자, 레몬, 후추 등을 사용하여 맛을 낸다.


② 칼륨을 충분히 섭취한다.

•칼륨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하게 하여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칼륨이 많은 식품은 통밀, 고구마, 돼지고기, 고등어, 바나나, 오렌지, 사과, 시금치, 버섯, 우유, 땅콩, 호두 등이다.


③ 동물성지방 섭취를 줄인다.

•조리 시 눈에 보이는 지방(소기름, 돼지기름, 닭 껍질 등)을 제거한다.

•기름 사용량을 가급적 적게 한다.

•자연식품을 이용한다.


④ 가능한 한 복합당질을 섭취하고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⑤ 지나친 단백질의 섭취는 피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카페인 함유 음료, 알코올 섭취를 제한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피토케미컬이 함유된 채소, 과일 섭취를 증가시킨다.


@저염식사를 위한 조리 Tip

• 채소 조리 시 무침 겉절이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식초, 레몬즙, 오렌지즙 등 신맛 소스를 이용한다.

• 생선 조리 시 소금을 뿌리지 않고 센불에서 팬을 달군 후 굽는다. 소금 대신 카레가루, 나트륨 줄인 양념, 향미채소를 첨가하여 굽는다.

• 식탁에 소금, 간장, 젓갈, 장아찌 등을 놓지 않는다.

• 국, 찌개 등 국물은 되도록 적게 먹는다.


피할 식품: • 젓갈류, 장아찌류, 된장, 간장류 • 기름이 많은 쇠고기, 돼지고기, 동물내장 • 가공식품(햄, 베이컨) • 조개류, 새우, 오징어, 정어리 • 카페인 음료, 술


권장 식품: • 보리밥, 현미밥, 잡곡밥 • 생선, 콩류, 두부, 저지방우유, 두유

• 사과, 감자, 호박, 무 • 식이섬유 함유 식품: 녹황색채소, 해조류, 버섯류, 과일류



3) 씹기장애와 삼킴장애 대상자의 식사관리


씹기장애와 삼킴장애가 있는 대상자는 음식섭취에 어려움을 느껴 채소나 육류를 적게 먹고 상대적으로 삼키기 쉬운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어 영양불균형이 올 수 있다.


① 씹고 삼키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식생활지침


•고기나 생선, 콩 반찬을 매일 먹자.

•채소 반찬을 매일 먹자.

•유제품과 과일을 매일 먹자.

•음식을 부드럽게 조리해서 먹자.

•음식을 잘게 잘라서 먹자.

•바른 자세로 식사하자.

•천천히 꼭꼭 씹어 보자.

•물은 천천히 조금씩 나누어 마시자.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잘 하자.


② 식사 시 주의사항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지 않는다.

•국수류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는다.

•떡류는 잘게 잘라 천천히 먹는다.

•과일류는 부드러운 과육을 잘게 잘라 먹거나 숟가락으로 긁어 먹는다.

•유제품류는 마시는 형태보다 떠먹는 형태를 선택한다.

•바른 식사자세로 앉아 머리는 정면을 보고 턱은 몸쪽으로 약간 당긴다.

•한 번에 조금씩 먹고 여러 번 삼키는 연습을 한다.

• 작은 숟가락을 사용하여 천천히 식사하고 식사 도중에 이야기하지 않는다.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약 30분 정도 똑바로 앉는다.


4) 변비 대상자의 식사관리


나이가 들면 대장기능이 약화되고 수분섭취 지각력이 저하되어 수분섭취가 부족하기 쉽고 위장기능 저하와 치아상태가 불량하여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되면서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여 변비가 되기 쉽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식이섬유 섭취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① 변비에 도움이 되는 식사 원칙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 식이섬유는 대변용적을 크게 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돕는다.

- 가급적 도정과정을 적게 거친 통곡류 및 감자류, 생채소 섭취를 증가시킨다.

- 과일 통조림이나 주스 대신 생과일 섭취를 권장한다.

- 해조류, 견과류의 섭취를 증가시킨다.

•식이섬유의 흡수가 잘 되도록 충분한 물(하루 8잔 이상)을 마신다.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습관을 갖는다.

•매일 적절한 운동을 한다.


②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곡류: 현미, 보리, 고구마, 감자, 통밀 등

•콩류: 검정콩, 강낭콩, 된장, 완두콩 등

•채소류: 무청, 양배추, 배추, 상추, 오이, 부추 등

•과일류: 참외, 자두, 무화과, 배, 사과 등

•해조류: 미역, 김, 미역줄기, 파래 등

•견과류: 호두, 땅콩, 해바라기씨 등


@칼슘 보충제 복용과 변비: • 칼슘보충제를 복용하면 식품으로 같은 양의 칼슘을 섭취할 때보다 변비가 되기 쉬우므로 적당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충분한 수분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 우유나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을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5) 골다공증 대상자의 식사관리

• 골다공증 예방을 위하여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 칼슘은 뼈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며 우유, 요구르트, 치즈, 멸치, 뱅어포, 미역, 두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우유 및 유제품은 하루 1회 이상 섭취한다.

- 콩이나 두부요리(두부구이, 두부샐러드, 두부채소무침 등)를 섭취한다.

- 색이 진한 녹색채소와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한다(무청, 시금치, 미역, 다시마 등)

커피나 탄산음료는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섭취를 줄인다.


@ •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걷기, 산책, 등산 등의 체중이 실리는 운동 등 적절한 신체활동이 도움이 된다. * 골다공증 대상자의 식사관리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식사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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