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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일지

 : 하필 4월 총선이라는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 발생한 우한 폐렴, 코로나 사태. 그 속에서 거짓과 정쟁, 온갖 여론 왜곡등이 발생하고 있고, 이 와중에 언론은 진실 보다는 각자의 이익과 정치적 입장에 따라 기사 보도 내용을 취사 선택하고 있다. 이것이 후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는 예상되는 바는 없지만, 우한 사태에 대해 보다 실체적인 진실에 접근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일지를 작성한다. 

 모 언론사는 정부 칭찬에 여념이 없고 모 언론사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을 뿐.... 이 상황속에 진실만을 추구하는 언론사는 정말 손에도 못꼽을 정도...

 부득이하게 이미지로 올리는 점 이해하길 바란다. 앞으로 매일 매일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은 모든 게 투명하게 보도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정보를 숨기고 있고, 책임 전가를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 와중에 억울한 죽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0.03.2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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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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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제2 일상생활 및 개인활동 지원, 6편 외출동행 및 일상업무 대행과 7편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관리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외출동행, 병원동행, 산책, 은행 및 관공서 업무 대행, 물품구매 등의 개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활동지원 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표준서비스 중 하나로 외출 시 동행, 일상업무 대행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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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동행


 가. 기본원칙

① 대상자의 욕구를 확인하여 사전에 외출계획을 세운다.

② 외출 시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여 필요한 사항 및 준비물 등을 사전에 점검한다.

③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계획을 조정하고, 외출 후에는 대상자의 만족 정도를 확인한다.

④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주변상황을 고려하여 대상자 및 가족의 지나친 요구는 시설장 및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하여 조절한다.

⑤ 대상자의 개인물품이 분실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⑥ 대상자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한다.


 나. 외출동행 방법

1) 동행 전

① 대상자의 외출목적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외출준비를 돕는다.

② 외출 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교통정보 및 교통수단 등을 숙지한다.

③ 대상자의 신체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동보조기구 및 장비를 점검한다.

외출에 필요한 준비물과 개인소지품을 확인한다.

⑤ 병원진료 시 신분증 등을 준비하며, 항상 다니는 병원과 대상자의 건강상태, 복약상태를 보호자에게 확인한다. 필요시 기저귀, 여벌옷, 약, 물 등을 준비한다.


@외출동행: 장보기, 병원, 은행, 나들이, 물품구매 등을 목적으로 상자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2) 동행 중

① 외출 목적에 맞게 신속히 활동하고, 예기치 못한 외부 요인이 있는 경우는 대상자 및 가족과 상의하여 상황에 맞게 대처한다.

② 도보 시 보폭을 작게, 계단을 오를 때는 몇 걸음에 한 번씩 혹은 걸음마다 두 다리를 한 곳에 모아 쉬면서 천천히 이동한다.

③ 차량을 이용할 때는 대상자의 몸을 요양보호사와 밀착시켜 안전하게 오르내리게 하고, 승차를 지원하되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게 한다.


3) 동행 후

① 외출에서 돌아오면 환기하고, 얼굴과 손발을 씻게 하며,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쉬게 한다.

② 외출 시 착용한 소지품 및 의복 등을 제자리에 보관하고, 외출동행이 의도한 대로 만족스러웠는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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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업무 대행


@업무 대행: 물품구매, 약타기, 은행, 관공서 가기 등을 대신해 주는 것이다.


. 대행 전

① 대상자의 업무 대행 목적을 확인한다.

② 요양보호사가 해당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업무대행 전 준비해야 할 정보나 자료, 경비를 점검한다.

③ 업무 대행과 관련하여 대상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조를 구한다.


나. 대행 중

① 대상자의 업무 대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시켜 신뢰감을 형성한다.

대상자의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대상자와 업무 담당자를 연계한다.

③ 업무 대행 중 요양보호사는 자신의 사적인 업무를 병행하지 않는다.

④ 대상자의 개인소지품을 분실하지 않게 유의한다.

⑤ 업무 대행에 관련된 자료를 정확하게 확인한다.


다. 대행 후

대상자에게 진행과정 및 처리결과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만족스러운지를 확인한다. 불만족하여 재요청할 때에는 충분히 상의하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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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가. 제공 전

① 대상자가 어떤 정보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파악한다.

② 해당 정보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본다.

③ 대상자의 개인특성을 고려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는 알기 쉽게 정리하여 전달한다.


나. 제공 중

정보를 제공할 때는 대상자의 개인특성을 고려하여 전달하고,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가진다.


다. 제공 후

관심이 있는 정보에 대해 대상자가 충분히 이해를 했는지 확인하고 추가로 알고 싶은 정보가 더 있는지 알아본다.


7편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관리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보다는 익숙하고 친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기를 원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대상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자립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대상자가 안전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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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가. 기본원칙

① 대상자와 가족의 희망사항을 고려하여 환경을 조성한다.

② 일상생활동작(ADL)에 맞게 기능적이며 자립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③ 자연재해, 화재,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든다.

④ 사생활을 존중하면서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⑤ 주택 개·보수를 할 때는 경제적인 상황을 포함해 대상자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1) 현관

현관에 계단이나 문턱이 있으면 경사로를 설치하고, 휠체어가 쉽게 통과할 수 있게 입구의 폭을 넓힌다.

② 조명은 현관 밖과 발밑을 비출 수 있게 설치한다.

③ 현관 바닥은 미끄럽지 않은 소재를 사용한다.

④ 문고리는 열고 닫기가 용이하도록 막대형으로 설치한다.

⑤ 현관에서 안전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의자를 놓아둔다.

⑥ 복도에는 짐이나 신문 등 장애물을 두지 않고, 야간에는 조명을 켜둔다.


@일상생활동작(ADL):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신체활동

@주택개·보수: 대상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용 욕실바닥재 시공, 문턱 제거 및 휠체어 이동공간 확보 등을 하는 것이다.


2) 거실

출입구의 문턱을 없앤다.

② 햇볕이 잘 들고 가족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좋다.

③ 거실의 넓이는 휠체어, 보행기, 지팡이 등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확보한다.

④ 전기코드 등은 벽쪽으로 고정시켜 통행에 불편하지 않게 한다.

거실 바닥은 평편하게 하고, 가능한 한 물건을 두지 않는다.

비상시를 대비하여 응급호출기와 화재경보기 등을 설치한다.


3) 대상자의 방

① 습기가 차지 않고 공기가 깨끗하며, 조용하고 햇빛이 잘 비치는 남향

또는 남동향이 좋다.

화장실이나 욕실은 가깝게 하고, 출입구의 문턱을 없앤다.

③ 대상자가 자주 쓰는 물품, 요양보호에 필요한 물품은 항상 손이 닿는

위치에 둔다.

④ 그림이나 사진이 떨어져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하게 걸어둔다.

⑤ 가구를 진열할 때는 모서리에 부딪힐 염려가 없도록 배치하고, 필요하면

모서리에 덧대기를 한다.

⑥ 햇빛을 차단하지 않도록 창가에 물건을 두지 말고 커튼은 얇은 것과

두꺼운 것을 병용하여 온도, 채광, 소음 등을 조절한다.

⑦ 인터폰, 전화, 비상벨 등을 설치하여 사고나 재해 시 호출이 용이하도록

한다.


4) 부엌과 식당

① 출입구의 문턱을 없애고, 미끄럽지 않은 바닥 소재를 사용한다.

②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는 대상자의 손이 닿는 높이로 조정하고,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정돈한다.

③ 화상 및 화재에 주의하고, 깨지지 않는 그릇, 손잡이가 있는 그릇 등을

사용한다.

④ 식탁은 휠체어에 앉아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높이는 대상자의

앉은키와 휠체어의 높이를 고려한다.

⑤ 식탁보는 빨기 쉽고, 더러움이 눈에 띄는 밝은 색으로 하며, 발에

밟히지 않는 길이로 조절한다.


@독거노인 응급안전시스템: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 가스 감지센서 및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상시 대응하고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시스템


@바람직한 식탁의 높이: 식사하기 편하도록 다리 간격이 넓은 것을 선택하고 높이는 앉아서 다리를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될 수 있을 정도가 좋다.


5) 화장실, 욕실

① 출입문의 문턱을 없애고 넘어질 경우에 대비하여 문은 깨지지 않는 재질로 한다.

안전손잡이는 대상자가 쓰기 편한 쪽이나 마비가 없는 쪽, 양변기 옆과 세면대 옆 등에 설치한다.

③ 휠체어를 사용하는 대상자의 경우 휠체어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출입문을 넓힌다.

④ 마비가 있는 대상자를 위해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소재를 사용하고 미끄럼방지매트를 깐다.

⑤ 높이가 낮은 욕조가 사용하기 편하며, 욕조 바닥에 미끄럼방지매트를 깔면 낙상을 예방할 수 있다.

⑥ 냉·온수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습기가 많은 장소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낮에는 환기한다.

⑦ 화장실 및 욕실 사용 후에는 바닥의 물기를 닦아 나중에 사용할 때나 다른 사람이 사용할 때 넘어지지 않게 한다.


6) 계단

① 계단의 가장자리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 등으로 대고, 계단과 복도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한다.

② 안전손잡이 사이에 의복이 끼거나 걸리지 않게 한다.

③ 일직선의 계단은 오르고 내리는데에 부담이 크므로 한 번 쉴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다.

④ 계단을 내려갈 때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발밑에 조명을 설치한다.



@안전손잡이: 굵기는 직경 35~40mm 정도, 촉감이 좋은 소재로 미끄러지

거나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 쉬운 장소에 설치해야 한다.

@욕조 내 미끄럼방지매트: 욕조에 물이 차면 중심을 잃고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안전손잡이와 욕조 바닥에 미끄럼방지매트를 함께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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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가. 기본원칙

① 대상자와 가족의 희망사항을 고려하여 환경을 만든다.

② 대상자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조성한다.

③ 대상자의 사생활을 고려하여 조성한다.


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1) 환기

① 대상자가 사용하는 방은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창문이나 문을 열어 공기를 자주 환기하여 심신을 상쾌하게 한다.

② 환기는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3번, 최소한 10~30분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③ 환기할 때는 바람이 대상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환기를 위하여 창문이나 문을 열어 놓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고, 환기하기 전에 대상자의 건강상태, 계절, 날씨 등을 반드시 확인한다.


2) 실내온도

① 실내온도는 일반적으로 여름은 22~25℃, 겨울은 18~22℃가 쾌적한 온도이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대상자의 상태에 맞게 조절한다.

② 실내온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해 바깥과의 온도차가 크지 않게 한다.

③ 대상자의 땀 배출 여부와 손발의 온도를 확인하여 의복과 실내온도를 병행하여 조절하고, 국소난방보다는 전체난방이 바람직하며, 화장실이나 기타 휴식공간의 냉·난방도 고려한다.

④ 목욕 전·후에는 외풍이 없게 하고, 실내 기온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⑤ 겨울에는 실내 난방이 필요하며, 실내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조 난방 기구를 갖추면 좋다


3) 실내습도

습도는 40~60%가 적합하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호흡기 점막과 피부를 건조시키고 땀 증발을 가속시켜 오한이 생기고, 습도가 너무 높으면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②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적정온도로 설정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는 환풍기를 작동한다. 여름에는 제습기, 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한다.


4) 소음

①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 필요한 소리뿐 아니라 모든 소리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주위의 소음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

② 소음이 지나치면 수면방해, 정신적 불안 등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큰 소리가 나지 않게 주의한다.


5) 채광

자연채광은 밝고 습도가 낮으며 자외선에 의한 살균효과가 있어서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② 채광에 의한 직사광선이 눈에 닿으면 각막에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커튼, 발, 블라인드 등을 사용한다.


6) 조명

① 조명이 공간 전체로 고루 퍼지도록 용도에 맞는 조명등을 설치한다.

계단높이를 잘 볼 수 있도록 천장에 조명을 설치하고, 이동 시 발의 움직임을 볼 수 있게 무릎 아래쪽에 보조등을 달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설물 등을 치울 때는 간접 조명보다는 배설물 확인이 쉬운 직접 조명으로 전체를 환하게 한다.

④ 노인 주택에서는 싱크대뿐 아니라 신발장 등 각종 가구에 문을 여닫을 때에 작동하는 점멸등을 다는 것도 좋다.

⑤ 야간에는 화장실, 계단, 복도 등 넘어질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조명을 켜둔다.


@대상자들은 많은 시간을 가정이나 요양시설 내부에서 생활하므로 하루 20~30분간 햇볕을 쐬면 멜라토닌이 형성되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계단에 보조등을 달면 계단높이를 알 수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조명을 어느 한 곳만 지나치게 밝게 하면

•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할 때 눈동자가 조명 밝기에 적응하지 못해 어두운 곳을 더욱 어둡게 느껴 낙상할 위험이 높다.

•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이동할 때도 눈부심 현상으로 낙상할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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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결한 주변환경 조성


가. 기본원칙

① 대상자의 생활공간은 각자의 생활습관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청소나 주변 정돈을 할 때에는 반드시 상의하고 동의를 구한다.

② 오염된 주거환경은 감염의 원인이 되므로 청결하게 유지한다.

③ 가스레인지, 난방기구 등으로 인한 화재를 주의한다.

④ 대상자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옮길 때에는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여 동의를 얻고, 변경된 위치를 대상자에게 알려준다.

⑤ 대상자의 물건을 함부로 처분하거나 옮기지 않는다.

⑥ 청소도구는 사용 후 청결하게 하여 본래의 자리에 두고, 대상자가 이동 시 넘어지지 않도록 전기코드 등 발끝에 걸리는 물건을 잘 치운다.

⑦ 화재가 나지 않도록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인화성 물질을 놓지 않으며, 창틀이나 문턱 등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을 자주 청소하고, 삐걱거리는 문은 기름칠을 해서 잘 여닫히게 한다.


나. 청소하기

1) 침실

① 노인은 호흡기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실내 청소를 할 때는 진공청소기나 젖은 걸레로 먼지를 제거한다.

② 쓰레기가 많은 경우 빗자루에 물을 묻혀 조심스럽게 쓸거나, 유리창 청소기의 고무로 밀어낸 후 걸레로 닦아낸다.

③ 침상 시트나 침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침에 정리하고, 낮에는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④ 와상노인의 침상은 습기가 차고 눅눅해지기 쉬워 오염될 가능성이 크므로 특히 청결에 유의한다.

⑤ 가족이나 대상자에게 동의를 구한 후 창문이나 문을 열어서 자주 환기를 시킨다.


2) 화장실

① 습기가 많은 장소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낮 시간은 충분히 환기를 시킨다.

② 바닥은 물때나 미생물이 발생하기 쉽고, 미끄러우므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소독제와 솔을 이용하여 닦아준다.

③ 양변기에 물때가 끼었을 때는 솔에 식초를 묻혀 변기 안쪽을 닦는다.

④ 화장실 배수구는 뚜껑을 솔로 씻고 물때를 씻어낸 뒤 소독제를 희석한

물을 부어준다.

⑤ 화장실 바닥은 물기 없이 건조하게 유지하여 미생물의 번식을 예방

한다.


3) 쓰레기관리

① 쓰레기는 분리배출 후 정리한다.

② 쓰레기통은 비울 때마다 물로 씻어 잘 건조시키고,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식초를 수세미에 살짝 묻혀서 닦아낸 후 물로 헹군다.

음식물 쓰레기는 발생한 당일에 치운다.


4) 주방

개수대와 수납장, 배수구, 식기선반, 냉장고, 용기는 정리 후 깨끗이 닦아내고 잘 말린다.


다. 물품 및 주변 정돈

물건의 위치를 옮기거나 주변을 정돈할 때는 반드시 대상자나 가족의 동의를 얻는다.

② 귀중품은 대상자나 가족의 책임하에 정리 정돈 한다.

③ 불필요한 물품을 버리거나 정리할 때도 대상자나 가족의 의사를 분명하게 파악한다.

④ 계절과 기온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물건을 정리하여 이용하기 편하게 한다.


@소독제 안전사용 수칙: 

•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읽는다.

• 다른 소독제와 혼합하거나 병행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 희석하여 사용할 때는 희석 비율을 반드시 지킨다.

• 사용 시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다.

• 피부에 소독약이 닿으면 즉시 물로 씻어낸다.


@쓰레기통 냄새제거: 알코올을 분무기에 담아서 쓰레기통에 뿌려주면 냄새가 제거되고 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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