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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 코로나 치료제로 효과적이라는 기사가 떴다


 세계의 언론 환경은 '자본' 또는 '권력'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값싸고 효과 좋은 약품에 대한 탄압이나 억압이 도를 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암환자에게 효과 없다고 했던 '구충제'가 바로 대표적인 예, 그런데 이 구충제가 바이러스 치료제로도 가능성이 있다니...


 비염이나 알수 없는 각종 만성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 '알벤다졸'등의 사람용 구충제를 포함해, 바이러스성 질환과 염증 등에 좋은 비타민 C와 그 메가도스 용법 등, 주요 언론은 마치 사람들이 건강해지길 원하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 연구에 막대한 자본을 쏟아붙는 제약회사 입장으로서는 막아야 하는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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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버멕틴의 효능 기사



 호주 과학자들이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심지어 이틀만에 호전시켰다는 거다. 심지어 뎅기열, HIV, 지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는 약품이란다. 




아래는 위 연구 성과를 잘 요약해놓은 기사를 발췌했다. 

모나 대학에서 연구자들이 이버멕틴이 코로나 바이러스 세포를 죽였다는 것을 발견했단다. 그것도 이틀만에 다 죽여 없앴단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했고 한달 정도 있으면 그 결과를 볼 수 있단다. 



그 외에도 이버멕틴에 대한 기사가 제법 있더라고. 물론 압도적으로 많지는 않았지만. 그러니까, 주요 매체에서 다룬 건 아니더라고. 그리고 한국에서 이 기사가 나올 일은 없을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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