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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국 코로나 상황 - 진단 지침 변화로 한국 내 대량 감연 사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필 총선을 앞둔 시점에 코로나 상황인 걸까? 이것이 한국에게는, 한국의 서민들에게는, 한국의 전치에는 장기적으로 득일까? 실일까? 


 총선에 영향이 있기에 구라와 꼼수가 판을 치고 이 와중에 죽어나거나 힘들어지는 건 '서민', 그 중에서도 건강 취약인 '노년층'이 가장 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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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한 의사의 페북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실린 기사였도. 봉정민이라는 의사가 페이스북에 당시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의사 소견보다 CT나 엑스레이 같은 폐렴 증상이 있어야 진단 검사를 해준다는 폭로.







 완치율 50퍼센트라고 자화자찬한 정부에 비난하는 내용의 기사다. 지금 최전선에서 의료진은... 생고생하고 있는데, 이노무 정부는 숟가락 얻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그 시간에 '의료진에 대한 확실한 보상 계획과 지치지 않고 일 할 수 있도록 대안 등을 마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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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기준 변경 정말?



 바뀌었더라. 충청남도 공식 블로그레 들이 올라와 있더라고. "의사 소견에 따라 원인 미상 폐렴 등"이라고 되어 있고, 그 이외에는 모두 확진자 접촉, 위험국 방문 등이 조건이고, 막연한 불안감 등 진단 없이는 개인이 모두 검사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구조. 이미, 국내에는 '감염원이 미상'인 확진자가 많다. 즉, 증상 경미로 감염되었음에도 진단을 받지 않는 사람도 많을 거라는 게 '감염 대폭발'가능성의 근거다. 이는 이미 이재명도 본인의 페북글로 밝힌 바가 있다.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원인미상 폐렴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이것을 바탕으로 CT 등의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야만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 폐렴으로 넘어갔을 즈음은 중증정도로 진행된 뒤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고, 폐렴이 없는 경증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조취를 취한 것은 총선을 의심했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실정인 거다.




 아래는 이지사 페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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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의 중국 배낭 - OuManTu


 결론가성비 좋은 배낭. 가격은 13.80 USD, 구매 당시 환율로 약 17,000원(코로나 환율 상승). 이정도 가격에 USB 충전 포트가 있고 노트북 주머니가 갖춰지고 방수도 되는 가방은 또 있나? 


 구매일 3월 18일, 도착일 3월 30일.



 장점: 저렴한 가격. 단단해 보이는 내구성, 제법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단점: 물통 주머니, 지퍼가 끼이는 구조(지퍼 닫고 넣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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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모두 17,000원에 구입했다. 이정도면 아주 싸다고 할 수 있겠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구매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내 추천 링크와 연결되어 있어서 위 링크를 통해서 구매하시면 내 블로그 활동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한다!



 주의: 알리익스프레스에 더 좋은 조건의 제품이 있을지도 모른다. Qoo10을 이용하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페이팔로 결제가능하기 때문. 알리의 경우 페이팔은 따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Qoo10에서 내가 찾을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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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가방이라 택배 발송 중 손상 문제는 기대하기 힘들었고. 제품은 안전하게 잘 도착. 단, 발송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까서 본 재질의 느낌은 뭔가 단단해 보인다는 거다. 디자인이 나쁘지도 않았고. 한눈에도 방수 정도는 될 정도로 보였고. 













지금까지 등산에가 가져갈듯한 배낭을 매고 다녔는데, 이런 4각형의 배낭을 구매할 때 좀 걱정했던 게 뭐냐면, 착용감이 좀 덜하지 않을까?하는 거였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어.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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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디스펜서 - 칫솔 자외선 살균기 및 거치대, MIKATU 


 결론: 가성비 나쁘지 않은 다용도 칫솔, 치약 거치대. 가격은 13.50 USD, 구매 당시 환율로 약 17,000원(코로나 환율 상승).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의 폭넓은 용도를 가진 제품은 국내에서 검색해본 결과 없더라고. 


 구매일 3월 18일, 도착일 3월 27일.



 장점: 다용도, 저렴한 가격. 튼튼해보이는 구조와 내구성.

 단점: 싸보이는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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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모두 17,000원에 구입했다. 이정도면 아주 싸다고 할 수 있겠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구매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내 추천 링크와 연결되어 있어서 위 링크를 통해서 구매하시면 내 블로그 활동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한다!



 주의: 스티커로 부착하는 방식인데, 한번 붙여놓으면 다시 떼었다가 붙이기 힘드니 붙일 곳을 제대로 확인하고 부착하도록 하자. 



이 제품도 웬지 작동이 제대로 안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더라고. 게다가 도착했을 때 외부 포장이 다 꾸개져 있는 상태였어.

하지만, 제품은 잘 작동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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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국제 소포 치고는 포장이 좀 그랬지만, 가격이 가격이니 이정도는 감안했다. 하지만, 안을 뜯어보니 내부 포장 장체가 좀... 박스가 구겨져 있었는데, 이거 큰 충격으로 고장났을 가능성도 있었는데 다행이게도...




기대했던 제품이 딱 있더라고... 태양광 전지도 보이고.



다행이기게도 설명서는 한자와 영어로 되어 있더라고.


저게 스위치랑 USB 연결하는 곳인데, 저 마감 상태가.. 저거보고 큰 실망좀 했지.



켜봤더니 저렇게 불이 딱!!!


뒤에는 붙이는 테이프인데, 튼튼하게 붙게는 생겼더라고. 곧 이사갈 예정이라 부착은 다음 기회로 미뤘지.



저기가 치약 꼽는 곳. 쉽지 않아. 저 디스펜서는 수동 방식이야. 자동 아니다.





테이프 붙이고 하는 거치대..




그리고 USB 케이블도 추가되어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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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 방식까지 지원하는 다기능 도킹 스테이션 - 894U3


 결론: 가격은 26.50 USD, 구매 당시 환율로 31,500원.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의 폭넓은 '호환성'을 가진 제품으로는 유일한듯!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SATA, IDE, USB 3.0, 2.0 그리고 MS, M2, TF, XD, SD, CF카드까지 되는 폭넓은 호환성. 일단 작동한다는 거!


 구매일: 3월 5일, 도착일 3월 20일.


첨언: 사실 구매하기 전에 리뷰도 많이 없고, 제품 모양도 그렇고해서 제대로 작동할까하는 의심도 했었다. 하지만 기우였음. 지금 문제 없이 잘 사용 중!!!


 만약 USB 포트 확장과 도킹 스테이션을 모두 잡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거의 모든 게 다들어있다.


 장점: 폭넓은 호환성, 나쁘지 않은 가격.

 단점: 싸지 않은 가격, 2.5인치의 경우 충격이나 건드림에 취약(고정대가 없음), HDD 최대 2개까지만 동시 착용 가능, 투박한 디자인, IDE 호환성 유지를 위해 포기한 IDE HDD 장착의 불편함, 한국에 딱 맞는 전원코드가 없어서 '전원 코드 변환 잭'을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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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모두 31,500원에 구입했다. 이정도면 아주 싸다고 할 수 있겠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구매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내 추천 링크와 연결되어 있어서 위 링크를 통해서 구매하시면 내 블로그 활동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한다!




 주의: 전원코드가 불행히도 '한국'과 직접 호환되는 것은 판매하지 않는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미국' 표준 전원코드로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그에 맞는 변환 코드 구매 하기를 권장하지만 코드 선택은 가능하지 않다. 도착한 것은 110볼트형 코드. 해당 변환 플러그 어댑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여행용 변환 플러그 어댑터



 어쨌든 제품을 아래와 같이 잘 도착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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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포장이나 아래 제품을 보면 알겠지만, 디자인 같은 거엔 그다지 신경은 안썼더라고. 하지만 난 기능만 좋다면 모양이야 어찌되었건 나에겐 상관 없기에...




IDE 쪽을 보자마자 드는 느낌이 뭔가 조잡하다는 거... SATA도 위치가 정밀하게 있는 것 같지 않았고... 하지만 작동은 잘한다는 거.



어댑터 플러그 쪽을 보니..에고!!! 이거 좀 힘들겠네라는 생각이 딱들더라고... 연결부가 3개는 있어야 안전한데... 아래처럼 2개로 변환 어댑터를 연결하니... 연결이 좀 불안하더라. "추가 요청에 꼭 원하는 플러그 형태를 꼭 언급하길 바란다".





설명서는 다 중국어.



뭔가 조잡한 마감. 그러나 호환성은 최고


아래 USB는 정밀하게는 되어 있지 않아서 넣고 빼기가 쉽지 않더라고...







위 전원부분도 좀 조잡스러운 느낌이 나. 그리고 뒤에 USB 3.0이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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