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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저가 선풍기 구입 사용기 - 휘릭 4D 미니 USB 선풍기


 결론: 총 2개 구매, 개당 8천원, 총 16,000원(택배 포함)에 구입했다. 국민카드 리브 메이트에서 특가로 판매하는 것을 구입. 쿠팡가 개당 14,000원에 파는 거다. 작은 게 회전도 되고 가벼운 미니 선풍기임. 가성비 생각하면 아주 잘샀다고 본다.


 구매일: 2020 5월 23일, 도착일 5월 26일.


 : 장점 - 가볍고, 내구성이 좋고, 세워서도 들고 다닐 수도 있고, 회전도 된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바로 '가성비'다.

 : 단점 - 배터리가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고, 작은 것 만큼 바람 세기를 기대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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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현재(2020, 7월 26일) 쿠팡 가격을 보면 아래와 같다. 14천원 정도하는 게 보일 거다. 물론 택배비는 포함 가격.




 현재는 리브 메이트 개편으로 인해서 위 해당 제품 파는 것은 볼 수가 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 일시로 한 특별 판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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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이 제품 보고 이게 웬 걸 하면서 2개 구매했다. 흰색과 핑크색. 하나는 너머니가 다른 하나는 내 지인이 잘 사용 중이다. 작년에 구입한 작은 선풍기는 장시간 부엌에서 일을 할 때 사용하시고 잠시 이동하거나 하실 때는 이 작은 선풍기를 이용하신다. 


 내용물을 보면 알겠지만, 8천원짜리라고는 믿기 힘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걸 볼 수 있다.  












 정말이지, 요즘은 웬만한 제품은 기본은 하는 것 같어.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이건 굳이 확인안해봐도 중국산. 중국산 때문에 정말 싸게 이런 좋은 제품을 많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 게다가 저 도킹 스테이션으로 회전되 되는 거다. 저게 회전 도킹 스테이션임. 







 악세사리도 있을 건 다 있고. 디자인도 제법 좋은 편이고. 저 정도면 만든 정성이 보이는 데... 햐, 정말 희한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어. 그래도 가전하면, 전자제품하면 대부분 국산이었는데, 이제 한둘 중국산이 내 방을 차지하고 있는 거다. 대형 선풍기도 샤오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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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3단 선반 구매 사용기, 코멧 3단 이동식 틈새 선반 그리고 네이처리빙 이동식 틈새 선반 슬림형 4단


 결론: 가벼운 물건용이라면 '플라스틱 선반', 무게 걱정하지 않고 견고한 제품을 원한다면 '철제 선반'을 추천한다. 하지만 철제선반은 19,750원이고 플라스틱은 9,300원으로 2배의 가격차이를 가지고 있다.


 구매일: 2020 5월 4일, 도착일 5월 5일.


 코멧 플라스틱 선반

 : 장점 - 가볍고, 조립이 쉽다. 가격이 저렴하다. 

 : 단점 - 내구성이 떨어지고 무거운 것을 놓기엔 부담스럽다.


 네이처리빙 철재 선반

 : 장점 - 견고하고 무거운 것도 잘 견딘다. 플라스틱보다 더 깔끔하다.

 : 단점 - 가격이 조금 비싸며, 조립이 조금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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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쿠팡에서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소문대로 배송이 빠르긴 빠르더라. 11번가에서 구매하면 하루 정도 늦는 일이 잦은데, 역시 쿠팡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게다가 가격도 11번가나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고. 이런 식으로 가다간 '쿠팡' 위주로 온라인 쇼핑몰이 재편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 




 11번가 같은 경우는 여기 전용 신용카드를 신청해서 사용하는 건데, 이런식이면 쿠팡 전용 신용카드를 만들어야 할 판이다. 그런데 있기는 한가? 대충 알아보니 있긴 있네. 국민카드의 경우 "KB국민 톡톡 Pay 카드"가 그 주인공이다. 11st 번가 카드를 없애고 다시 발급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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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첫번째, 코멧 3단 이동식 틈새 선반 


 이런 제품은 조립이 좀 까다로울 때가 있는데, 이 선반은 정말 간단함. 설명서 안보고도 조립할 수 있을 정도. 그래서 조립하는 데는 큰 불편함 없었음. 단, 딱 볼 때부터 딱 약해보이는 플라스틱 재질이어서 아쉬었음. 그러고 플라스틱으로 된 바퀴, 요넘 한 1~2년 굴리고 나면 딱 문제 생길 타입이던데. 무게를 지탱하기에는 부적합해보였는데... 축만이라도 철을 박든지 하지.. 










자, 아래와 같이 조립이 끝났어. 후다닥 쉽게 끝냈음.








위는 물건을 올려놓은 모습인데, 약간 무거운 것을 올려놓았더니, 보이는가? 바로 위 왼쪽 사진에 일직선이 아니라 중간이 약간 안으로 들어간 게? 그렇다, 좀 무게 있는 것을 올렸더니 저렇게 휘는 거다. 그때 딱 알아봤다. 이건 가벼운 물건 용이라는 걸. 사실 제품 구매할 때 이걸 예상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철재 제품을 동시에 구매했으니까... 



두번째네이처리빙 이동식 틈새 선반 슬림형 4단


 이건 정말 무겁더라고. 무거운 만큼 튼튼했지만. 조립은 아주 쉬웠음. 뭐 그냥 완성된 그림만 보고도 아마 누구든 조립은 쉽게 했을 거라고 본다. 





 단 각 층마다 선반을 끼워 넣는 게 까다롭더라고. 자로 잰듯 만든 것인지 끼우는게 좀 뻑뻑해서 조금 까다롭더라고. 물론 그리 애먹지는 않았지만. 조립하고 나니까 단단함에 안정감이 느껴지더라. 좀 더 비싼 값을 하는 거니까. 역시, 플라스틱은 이제 웬만하면 사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말이지. 그래서 좀 무거운 건 이걸 잘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칠이 얼마나 벗겨지지 않고 버티나겠지. 그리 오래갈 것 같지 않아 보이긴 하지만, 그리고 녹이 슬게 되면 또.... 세월은 비켜갈 수 없는 거니까.. 그래도 오래 잘 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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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으로 승부하는 뷔폐식 가마솥 추어탕 집


 결론가성비 좋네. 추어탕, 육개장 8천원인데,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의 종류가 아주 그냥!! 그러나 시킨 육개장 자체는 좀 실망이었다! 추어탕집인데 추어탕 시켰어야 했나? 여기는 반찬 먹으로 가는 곳인듯. 그렇다고 반찬이 아주 맛있고 그런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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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와 사진



위치





 아는 지인 소개로 간 곳인데, 그 다양한 반찬 때문에 놀랐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갔는데, 아니 손님이 많이 안오면 저 수많은 반찬은 어쩌나 걱정될 정도. 여기는 뭐 메인 디시를 먹으로 오는 게 아니라 저기 저 반찬 맛보러 오는 곳인듯. 하지만, 저 반찬이 정갈하고 맛갈난 건 아니었다. 그래 여기는 양으로 승부하는 곳. 




실내 분위기는 뭐 그냥 전형적인 식당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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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다른 종류의 치솔 구매 사용기, 크리오 뉴파인올R 그리고 퓨어 365 콤팩트 칫솔


 결론가성비 좋네. 크리오 30개, 13900원, 개당 470원 정도. 퓨어 콤팩트 칫솔은 12개 9,900원, 개당 830원 정도. 실사용해본 결과 그냥 크리오가 좋음. 칫솔질했다는 느낌. 가격도 더 저렴하니.  


 구매일: 2020 4월 26일, 도착일 4월 28일.


 제품 설명: 크리오는 흔히 접하는 미세모 칫솔. 그럭저럭 쓸만함. 그리고 퓨어 콤팩트 칫솔 초극세사는 솔이 상당히 부드러움. 잇몸이나 치아 마모가 신경쓰이는 분은 '이 칫솔' 추천한다. 정말 부드럽다. 그리고 아동용으로 아주 좋을듯. 칫솔질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특유의 개운함은 없다. 그리고 내구연한, 즉 며칠만 사용해도 솔이 휘어지거나 굽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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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11번가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배송비 포함 23,300원에 구매했다.





 사실 칫솔을 사용하면서 불만인 게 사용기간이 너무 짧다는 거. 한 1 ~ 2주 정도 사용하고나면 아시다시피 솔 부분이 닳고 구부러지고해서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 고의로 이렇게 만드는 것 같은데. 물론 다시 빳빳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일일이 그렇게 해서 사용할 정도로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냥 계속 새 제품을 살 수 밖에 없는 거다. 게다가, 모두 플라스틱 제품이 아닌가?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이런식으로 과소비를 유도하는 건 특히 플라스틱 소비를 유도하는 건 좋지 못하다고 본다. 친환경 칫솔이 나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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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아래 사진 보면 알겠지만, 클리오는 워낙 유명한 거라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이 제품은 이 글을 쓰는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는 제품이다. 아직 1판을 다 쓰지도 못했다.  







그다음 문제의 투박하게 생긴 칫솔. 이 칫솔은 정말 부드럽다. 정말로. 그런데 오래 못가더라. 잇몸이 민감한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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