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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대비 헷갈리는 부분과 따로 암기할 부분 정리 3편 요양보호 각론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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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보호 각종 지원 방법


1. 요양보호 대상자 대하는 원칙: 강제 금지, 수면 방해 금지, 억제대 하지 않음, 겨드랑이 잡지 않음. 


2. 대면하기에서 "가까운 거리 정면, 같은 눈높이 한참동안, 2초 이내에 인사나 말을 건네기"


3. 말하기 원칙: 또박또박, 긍정적으로. 말이 없어도 지속적으로. 대상자가 졸음 또는 잠에서 덜깨었을때, 침대판 두드리고 대답 없으면 한번 더 시도. 뭔가 이야기한 후 최소 3초는 기다려줌. 봐야 할 것은 눈높이에서 보여주기. 


4. 만지기: 천천히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넓은 면적이 닿게 만져야 함. 인지 자극을 위해서는 '손'이나 '얼굴' 만지기. 


5. 노인은 침상에 3일 ~ 3주만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어도 더 이상 걷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일어서 걷게 하는 게 아주 중요. 최소 하루 20분 정도. 조금이라도 서 있을 수 있으면 세수하는 동안이라도 서 있게해 함. 느리더라도 부축하지 말고 가급적 혼자 움직이게(잔존능력 최대한 활용 원칙). 


6. 대상자에 맞는 식사 준비. 사레, 구토, 청색증 등 이상 증상 관찰. 잔존능력 최대한 활용. 


7. 치아와 소화에 문제 없을 때는 '일반식'. 치아가 적으나 삼킴이 가능할 때는 '잘게 썬 음식'. 잘게 썰어도 힘들 때 '갈아서 만든 음식'. 


8. 경구 유동식과 경관 유동식이 있음. 즉 입으로 넣는 것과 비위관을 통한 음식이 있음. 비위관은 연하 능력이 없거나 의식장애가 있을 때 사용. 


9. 식탁 윗부분이 대상자 배꼽 높이. 안자는 안쪽 깊숙이 앉게 함.


10. 침대에 걸터앉았을 때 넘어지지 않도록 왼쪽 또는 오른쪽에 쿠션을 대준다.


11. 침대를 약 30~60도 높이고, 머리를 앞으로 약간 숙이고 턱을 당기면 음식 삼키기에 좋다.


12. 편마비 대상자는 건강한 쪽이 밑으로 가고 약간 옆으로 누운 자세가 좋다. 마비된 쪽은 베개나 쿠션으로 지지.


13. 사레들리거나 숨 쉬기가 어려울 경우, 즉시 식사 중단, 그리고 바로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보고. 


14. 식사 중 사레 예방이 중요. 가능한 한 상체 약간 앞으로 턱은 당긴 자세. 배와 가슴을 압박하지 않는 옷. 국이나 물, 차 등으로 먼저 목울 축인다. 충분히 삼킬 수 있는 적은 양을 넣어준다. 음식 먹는 중 질문하지 않는다. 천식이나 폐 질병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


15. 시각장애가 있으면 음식을 시계 방향으로 둔다. 


16. 식사 전 물 한모금. 식사 전 음식 온도 확인.


17. 숟가락 끝을 입술 옆쪽에 대고 숟가락 손잡이를 머리쪽으로 약간 올려 움식을 먹인다. 


18. 음식은 다 삼킨 것을 확인한 후에 다시 넣어 준다. 


19. 마비된 쪽 입가의 음식물은 닦아준다.


20. 안면 마비의 경우, 입안 음식이 남아 있어도 알지 못하므로, 남은 건 삼키든지 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1. 마비된 쪽 뺨 부위에는 음식 찌꺼기가 남기 쉽다.


22. 식후 30분 정도 앉아 있게 한다. 


23. 경관영양 원칙: 의식 없어도 식사 시작과 끝을 알람. 유효기관 엄수. 영양 주머니 매번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사용. 비위관이 새거나 역류되는지 확인. 새겨나 역류되면 '간호사에게 연락'. 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음식은 체온 정도의 온도로 데워 준비. 농도가 진하거나 너무 빠르게 주입하면 설사나 탈수 발생 가능. 입술보호제를 발라준다. 


24. 영양액은 항상 위장보다 높은 위치.


25. 토하거나 청색증의 경우, 비위관을 바로 잠그고 시설장이나 책임자에게 보고.


26. 약은 임의로 쪼개서 주지 않는다(자름선이 있는 알약의 경우는 예외). 유효기간 엄수. 처방된 약만 복용. 잘못 복용시 보고.


27. 금식인 경우에도 혈압약같은 매일 투약 약물은 반드시 투약.


28. 빨대는 물약 투약용이고 치아 착색방지용이다


29. 약포장지 이름 반드시 확인. 침상 머리 높이고 반좌위. 투약절차 설명. 전부 투약되었는지 반드시 확인.


30. 가루약은 숟가락 사용 약간 물에 녹인후 투약하거나 바늘 제거 주사기로 가루 흡인 후 입 안으로 조금씩 주입.


31. 알약은 약병 -> 약 뚜껑 -> 손. 손으로 만진 약은 약병 다시 넣기 금지. 알약 개수가 많으면 2~3번 나누어 투약. 


32. 물약 뚜껑은 위가 바닥에 닿도록 놓는다.


33. 용액병은 라벨이 붙은 쪽을 잡고, 라벨 반대쪽 방향으로 용액을 따른다(라벨 보호).


34. 안약은 멸균솜으로 눈 안쪾에서 밖으로 닦기. 거즈 대고 결막낭을 살짞 노출 시킨 후 하안검의 중앙이나 외측으로 1 ~ 2 cm 높이에서 안약 용액 투여. 비루관 눌러 안약 코 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 줌.


35. 안연고는 처음 나오는 것은 거즈로 닦아 버리고 하안검을 잡아 당겨 결막낭 위에 튜브를 놓고 안쪾에서 밖으로 안연고를 2cm 짜 넣는다. 눈을 감고 안구를 움직이게 함. 


36. 귀 약은, 귀를 우(후)상방으로 잡아 당긴다. 투약 순서: 청결 -> 설명 -> 투약 자세(치료할 귀 위로) -> 면봉으로 귓바퀴 외이도 깨끗하게 -> 약병을 따뜻하게 만든다 -> 귀 후상방으로 당겨서 투약 -> 입구 부드럽게 눌러주고 5분간 누워있도록 -> 작은 솜 15~20분 귀에 끼워놓았다가 제거.


37. 수액은 항상 심장보다 높게 유지. 간호사 바늘 제거 후, 1~2분간 알코올 솜 지그시 누르고 절대 비비지 않음. 


38. 약보관 원칙: 치매, 아동, 애완동물에 닿지 않도록 보관. 유효기간 지난 건 모두 폐기, 치매의 경우 약상자에 잠금장치.


39. 항문은 앞에서 뒤로 닦는다(요로계 감염 예방).


40. 화장실 이용시, 항상 대상자 관찰,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가 필요시 즉시 개입. 화장실은 밝게, 바닥에 물기 없게. 변기 옆 손잡이 설치. 응급벨 설치. 


41. 편마비의 경우 건강한 쪽에 휠체어, 30~45도 비스듬히. 


42. 화장실 이용 돕기 - 교재 242 페이지 사진과 함께 확인. 침대에서 걸터 앉게 만들 때 한 손은 어깨, 다른 한손은 무릎쪽. 침대에 걸터앉았을 때 반드시 두 발이 바닥에 닿게. 앉힌 후에는 어지러워하는지 확인. 건강한 손으로 휠체어 팔걸이를 잡게 함. 


43. 침상 배설: 변의 시 즉시 배설하도록 도움. 스스로 배설하도록 격려. 복부 마사지 시행. 


44. 변기는 데워서 침대 옆이나 의자 위에 놓는다(간이변기). 배설 소리 부담 방지용으로 TV나 음악 틀기. 방수포 깔기. 


45. 소변이 탁하거나 뿌옇다. 거품이 많다. 색이 진하다. 냄새가 심하다. 피가 있다. 푸른빛이다. 대변에 피. 대변이 선홍색이거나 검붉다. 대변에 점액질이 있다. 이런 경우 바로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 


46. 이동 변기 시 배설이 어려울 때는 미지근한 물을 항문이나 요도에 끼얹어 변의를 자극한다. 이동 변기 돕는 방법도 다른 배설 돕기와 많이 비슷. 


47. 기저귀 사용은 최대한 자제. 기저귀 사용 시 피부손상과 욕창 잘 생김. 배뇨 배변 시간에 맞춰 자수 살펴보고 젖었으면 속히 갈아줌. 기저귀 사용자라도 이동 가능하면 이동변기나 간이변기 사용 시도. 


48. 유치도뇨관은 반드시 방광보다 아래에 위치하도록(감염방지). 소변량 색을 2~3시간마다 확인. 연결관 확인(꺽여 있는지, 제대로 배출되는지..)


49. 소변색이 이상하거나 적어졌거나 도됴관 밖으로 새는 경우,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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