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대비 헷갈리는 부분과 따로 암기할 부분 정리 1 편 요양보호 개론 Part 2

21. 요양보호의 가장 핵심 업무는 '기본적인 생리 욕구 충족', 여기서 마슬로의 인간욕구 5단계가 나옴. 

22. 업무 유형과 서비스 분류. 종류만 암기하고 헷갈리는 부분만 따로 정리.

여기서 헷갈리는 게 '신체활동'과 '일상생활' 그리고 '개인활동'이다. 다른 건 다 언어로 표현되기 때문에, 시험 전에 총 10가지로 분류된다는 것과 신체활동, 일상 생활, 개인활동을 구분해놓기만 하면 된다. 

요약: 몸을 움직이는 것과 관련된 것은 '신체활동', 대상자 신체 움직임과 관련이 없으면 '일상생활' 이외에 반드시 해야할 일은 아닌 부가적인 서비스로서 "개인활동" 그래서 여기에 '개인'이라는 말이 붙은 것이다(그래서 외출 동행, 일상 업무 대행이 예시로 나옴).

분류: 표준서비스 내용

신체활동지원서비스: (1) 세면도움 (4) 몸 단장 (7) 식사 도움 (10) 신체기능의 유지증진 (2) 구강관리 (5) 옷 갈아입히기 (8) 체위 변경 (11) 화장실 이용 돕기 (3) 머리 감기기 (6) 목욕 도움 (9) 이동 도움

일상생활지원서비스: (1) 취사 (2) 청소 및 주변정돈 (3) 세탁

개인활동지원서비스: (1) 외출 시 동행 (2) 일상 업무 대행

정서지원서비스: (1) 말벗, 격려, 위로 (2) 생활상담 (3) 의사소통 도움

방문목욕서비스: (1) 방문목욕

기능회복훈련서비스: (1) 신체·인지향상프로그램 (4) 물리치료 (7) 인지 및 정신기능 훈련 (2) 기본동작 훈련 (5) 언어치료 (8) 기타 재활치료 (3) 일상생활동작훈련 (6) 작업치료

치매관리지원서비스: (1) 행동변화 대처

응급서비스: (1) 응급상황 대처

시설환경관리서비스: (1) 침구·리넨 교환 및 정리 (3) 물품관리 (2) 환경관리 (4) 세탁물 관리

간호처치서비스: (1) 관찰 및 측정 (4) 피부간호 (7) 배설간호 (2) 투약 및 주사 (5) 영양간호 (8) 그 밖의 처치 (3) 호흡기간호 (6) 통증간호 (9) 의사진료 보조

23. 유형별 대처 사례 중에 특이한 것들. 

 - 혈압높은데 목욕 요구: 안좋은 이유 설명 또는 이상 증상 시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

 - 귀저기 안으로 손: 음부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 관장 요구: 의료행위이므로 금지.

 - 고액 은행업무: 가족, 대상자와 함꼐 동행, 불가능시에 가족에 알리고 확인.

24. 서비스 제공원칙: 12가지. 그중 '모든 서비스는 대상자에게만', 의료행위 금지 등을 기억.

25. 요양보호사 역할은 다음 만 읽어보자: 숙련된 수발자, 정보 전달자, 관찰자, 말벗과 상담자, 동기 유발자, 옹호자. 

26. 요양보호 서비스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잔존능력의 최대한 활용"이다.

27. 노인학대유형: 신체 학대, 정서 학대, 성적 학대, 경제적 학대, 방임, 자기방임, 유기. 여기서 방임과 유기를 헷갈리지 않도록. 방임은 무관심과 방치이고 유기는 적극적으로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생활비 지원 중단", "세금 및 요금 납부 방치, 사회적 활동 위한 경제적 지원하지 않는 것은 '방임'에 해당. 경제적 학대는 '돈을 앗아가는 행위나 줘야 할 돈을 주지 않는 것'

28. 스트레칭의 기본은 "10~15초간 유지", "5~10회 반복"이다.

29. 수근관: 벼와 인대로 구성된 작은 통로. 이곳에 이상이 생긴 게 '수근관 증후군' -> 감각이상, 저림, 통증, 근력약화가 특징. 밤에 통증 악화. 손을 털면 일시적으로 완화. 자가진단법은 손등을 마주대고 1분 유지.

30. 요통은 '허리통증'을 말하고, 허리 보호 활동이나 운동이 곧 요통 예방 운동.

31. 예방 운동에서 손목통증은 위아래로 잡아당기고, 팔꿈치는 몸통 안쪽으로 잡아 당긴다.

32. 근골격계 치료: 손상 후 24~72시간 내 치료. 냉찜즐은 초기 치료에, 온찜질은 만성 치료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대비 헷갈리는 부분과 따로 암기할 부분 정리 1 편 요양보호 개론 Part 1

1. 유엔노인복지 원칙 5가지(독립, 참여, 보호, 자아실현, 존엄) 중 '시설 거주 시에도 기본적 인권과 자유 누려야 한다'는 '보호의 원칙'에 해당한다. 

2. 노인복지 유형 중 '독거노인 보호 사업 중에 노인돌봄기본서비스'라는 것이 있다. 

3.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서비스는 고독사, 자살 예방, 공통체 형성이 목적이다.

4.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게 '노인돌봄종합서비스'이고 '주간보호, 방문서비스 등이 있다.

5.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 방지' 목적.

6. 노인 주거복지 시설 -> 양로 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핵심은 가정과 같은 환경), 노인복지주택.

7. 노인 의료복지시설 -> 요양시설, 요양공동 생활 가정(이것도 가정과 같은 환경)

8. 재가노인복지 시설 ->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으로 구성. 재가의 의미가 집에 머물러 있다는 뜻.

9.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보험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입자 -> 우리.

10. 장기요양급여대상자 -> 65세 이상인자 또는 65세 미만이지만 '노인성 질환을 가진자(치매, 알츠, 지주막하출혈, 뇌내출혈 등, 뇌경색, 뇌졸증,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퇴행성 질환, 중풍후유증 등). 병원입원중 노인은 제외.

11 장기요양신청 판정 절차: 인정신청(본인, 가족, 친족, 이해관계인, 사회복지전담공무원((반드시 본인 또는 가족 동의 필요)),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하는 자) -> 방문조사(사회복지사 + 간호사) -> 등급판정위원회 최종 판정(신청서 제출일로부터 30일 이내, 부득이한 경우 연장).

12. 판정 등급: 전적으로(1등급, 즉 병상) -> 상당 부분 -> 부분적으로 -> 일정 부분 -> 치매대상자(5, 6등급, 경증 치매)

13. 장기요양인정 유효 기간은 1년.(등급 연장 원칙, 갱신 시 같은 등급일 경우, 1등급은 4년 2 ~ 4등급은 3년, 5이하는 2년).

14. 재가 단점은 의료, 간호, 요양 등 서비스가 단편적으로 진행. 긴급 상황에 대비 미흡. 이에 비해 시설급여는 개인 중심 생활이 없어짐, 즉 단체 생활과 짜여진 생활.

15. 방문 목욕 수행자는 '요양보호사'.

16. 가족요양비: 어쩔 수 없는 사유로 가족이 시설 또는 재가에 상당하는 요양을 한 경우 가족에게 지급되는 현금 급여

17. 특례요양비: 수급자가 장기요양기관이 아닌 곳에서 받았을 때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현금 급여.

18. 재원 구성: 60 ~ 66% 보험료, 20% 국가지원, 15~20% 본인부담(시설급여 20%, 재가 급여 15%,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등은 경감, 기초수급자는 무료). 본인부담금 상세 외우는 법. 가로표는 일반 -  40% -  60%. 세로는 제가 - 시설 - 소견서(지시서) 발급. 이렇게 머리속에 그리고, 일반 15 - 20와 경감 40% 즉 2/5와 3/5만 외워서 계산하면 됨.

19. 장기요양인정서에는 인정번호, 요양등급, 급여 종류와 내용 등이 나와 있다. 이 인정서를 해당 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20. 표준 장기요양 이용계획서에는 등급에따른 이용 한도액과 본인부담율이 나와 있고 급여 종류 횟수도 명시되어 있고 비용도 기재되어 있어서 대상자 가족이 서비스 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요양 기관이 대상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의 역할.

깔끔함과 든든한 한끼 - 김윤미 전복 삼계탕 금사점

 결론: 가성비가 조금 떨어짐. 그냥 무난한 삼계탕 집을 원한다면 여기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가성비 떨어진다. 한방 삼계탕 1만4천원. 내 기준에선 8천 ~ 1만원 정도가 적당해 보임. 

 어쩌면 이런 이유가 코로나 시기에 영업이 어려워져 그런 것일 수도 있을듯하다. 오픈 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닌 것 같다.

위치

 여기 생긴지는 얼마 안된 것으로 안다. 매번 지나갈 때마다 한번씩 본 곳인데... 드디어 가게 된 곳. 하지만, 가장 실망이었던게 이게 '닭 백숙'인지 '삼계탕'인지 헷갈리는 정도의 속 내용물이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겉은 멀쩡해 보였는데

속을 까고 보니 아니 '인삼'이 안보이네... 게다가 뭔가 잔뜩 들어있을 것으로 기대한 한약재가...

 대충 다먹고 한약재를 좀 모아봤더니 저 사진에 보이는 것이 다더라고. 아니 인삼이 없는 것을 그렇다고 치더라도 저건 너무한 거 아니냐? 저런 이유에서인지 기대했던 진한 '한방' 냄새가 안나더라고. 저정도면 그냥 '백숙'이라고 본다.  

외부 모습와 내부 인테리어 좀 보자

딱 보면 알겠지만 신도시나 발달한 도시에서 흔히 보는 그런 외부 디자인. 딱 내가 꺼려하는 종류의 식당이야. 이런 데는 부동산에 투자된 돈이 많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지는 경우가 되부분. 가성비를 찾았더라도 효율성을 위해서 다른 부분이 모자란 경우가 많지. 이때 바로 알아봤어야 하는데...

자 그럼 음식을 좀 보자고....

아래는 후식으로 기본제공되는 '매실액' - 마셔보니 매실이 진하지 않던데. 물을 좀 탄 모양이더라고. 그래도 이게 어디야!

간단한 반찬인데,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마늘'. 김치는 그저 그랬고. 

한방 삼계탕 2개와 전복 삼계탕을 시켰는데, 나는 한방을 먹었다. 가격이 1만4천원이어서. 전복은 1만7천원이다. 

이게 전복 삼계탕임

이건 한방 삼계탕

위에서 보시다 시피 인삼은 안 보인다. 이럴 수가. 1조각이도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내가 찾지 못했다. 눈에 안뛰게 넣었나? 배는 불렀지만 건강해진 느낌은 없었다.

산, 바다, 호수, 강 있을 자연이 다 있는 한국 그리고 집 뒤에 산이 있는 내가 사는 동네

 한국이 자연 보존에 더 많은 신경을 썼다면 스위스처럼 경제와 자연을 모두 다 갖춘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살기 좋은 땅이 되었을 것이다. 내가 어릴 때 즉 30년 전만해도 한국에는 흔했던 그 많은 생물들과 신선한 공기와 산 어디에 가든 마음 놓고 마실 수 있었던 깨끗한 약수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졌을 정도니까. 

 그야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도 아직 자연이 남아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 그런 것. 4계절이 뚜렷한 계절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 부럽지 않은 자연을 갖춘 곳을 우리는 그동안 망쳐왔던 것이다. 그것도 소수에게만 이익이 돌아가는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지... 그래도 다양한 자연을 동네 마실 나가는 수준으로 만끽할 수 있는 것은 한국이 가진 복 중에 하나다. 좁은 땅덩이의 장점이라고나 해야할까?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해야 하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등산로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 그리고 꽤 괜찮더라. 별로 인기 없는 산이 오히려 장점이더라...

 사람들이 그리 많이 방문하는 산이 아니야. 그래서 그런지 숲이 울창하더라고. 생각보다 좋았고, 만족하고 있음. 아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정도로. 게다가 산 중턱 쯤에는 운동할 수 있는 운동 기구도 쫙 갖춰져 있어. 심지어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 아주 안성맞춤. 여름에 들어설 즈음에 찍은 사진들인데, 예쁜 꽃도 피어 있고 햇살과 나무가 좋은 그림을 만들더라고.

 맨날 방에만 쳐박혀서 컴터를 하고 난 뒤 저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물론 올라가는 길은 헥헥 거리면서 쉽지는 않아. 하지만 운동도 되고 기분 전환도 되는 이 좋은 걸 안할 이유는 없잖아. 등산이 시작되는 입구가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다고!!

 등산로가 꽤 많이 있더라.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더 다양했면 좋겠는데... 좀 안탑깝기는 하지. 물론 아직 못가본 등산로와 탐험해야 할 곳이 많이 남아 있는 건 다행이고. 집에서 산을 넘어가면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수로 이어지는 길이 없어. 그게 정말 아쉽더라고. 매일 1시간 정도 산행한다면 정말 건강해질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