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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 아니나 다를까 역시 스마게하는 스마게, 또 나왔다 4대 명검, 정기점검, 임시점검, 연장정검, 긴급점검


 그리고 숨겨진 또 하나의 명검, '무기한 점검'이 떴다.

 시즌2 변화로도 불만 가득인 상황인데, 임시 점검에, 연장점검까지 일단 어떻게 바뀌었는지 해보자는 유저들까지 이렇게 물먹이고 있는 중...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걸까? 토끼공주 유저? 느린 개발? 자본 부족?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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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으로 가득한 게시판



 로아 공홈 자게에는 불만이 가득하다.






 스마게가 스마게했다는 자조 썩인 불만에서 이제는 점검 보상으로 풀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과연 뭔가 보상을 풀까? 길드원들도 모두 에라이 그냥 나중에 점검 끝나면 오겠다고 모두 밥을 먹든지 다른 활동으로 돌아간 모양새. 





 게임 팅김 현상은 초기부터 쭉 있어왔던 문제다. 같은 문제가 나오면 개발자들은 쉽게 그 원인을 찾을텐데... 도대체 사내 테스트 등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현상이 계속 일어나고 반복되는 건 분명 근본적으로 뭔가 잘못되어 있는 거다. 


 그리고 점검 시간 동안 아래 내용을 숙지해놓으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해야 할 일들 정리한 인벤글

 : http://m.inven.co.kr/board/lostark/4821/67882

 :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21/67928?my=con


 꽤 잘 정리해놓았네. 도움되는 정보들 다 모아놓았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시즌2해보려고 휴가를 내거나 시간을 비우거나 약속을 취소하거나 잠을 못잤거나 등 다양할텐데... 이런 거 제대로 하는 게임사는 그리 많지 않은듯하지만 로아가 갓겜이 되려면 이런 자잘한 문제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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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 시즌 2 까보니 혼돈의 도가니 그 자체... 사실상 하드리셋


1. 시즌 전환 아이템 보상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2. 특히 템렘 1300이상 올렸던 고인물 유저들의 실망감은 상당할 것으로 본다. 저렙은 올려주고, 고렙은 내려주고.

3. 갑자기 새로운 것들이 확 몰려와서 길드원들 모두 '아노미' 상태.

4.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지만 새로운 것이 많아 사실상 거의 새 게임임.

5. 하지만 유저들은 곧 적응할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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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으로 가득한 게시판



 로아 공홈 자게에는 불만이 가득하다.




 로아 접는다는 글이 상당히 많은데, 이건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하다. 그만큼 로아에 애정이 있다는 얘기니까. 정말 접을 사람은 글 같은 거 안남기고 그냥 접는다. 그러나 레벨 다운은 그 정도가 좀 심했다고 본다. 템렙 10정도라도 그 차이는 뒀어야 한다. 위 글 중 600렙을 800대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게시글이 아주 인상적이다. 



 그럼 인벤 게시판의 분위기는 어떨까?




 내용보다는 글 리젠속도를 주목한다. 아주 글이 넘쳐나는 구나. 그만큼 사람들 관심이 많다는 거. 그 중에 뇌정지 온 사람들을 위한 인벤 글이 화제인 것 같다. 


 지금 당장해야 할 일들 정리한 인벤글

 : http://m.inven.co.kr/board/lostark/4821/67882


 꽤 잘 정리해놓았네. 도움되는 정보들 다 모아놓았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런 대규모 패치에 항상 따라오는 3대 명검이 또 찾아 왔다. 이건 거의 확정이네. 


 그럼 난 어쩔거냐고? 한1주일 정도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 그다음 접든지 말든지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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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 시즌 2 개봉 약 10분을 남겨두고...


 길드 사람들이 이전처럼 북적여졌다. 카톡에 이번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 담겨 있네. 그리고 Stove를 실행하고 업데이트를 눌러본 결과 두둥, 9기가라는 역대급 패치 용량!!





 그리고 홈페이지는 열렸고, 새로운 이벤트를 발표한다. 물론 시즌2 판매상품과 함께.





 이번에 나온 점핑 이벤트는 템렙이 무려 915다. 장난 아니네. 이정도면 복귀유저나 신규 유저에게 아주 매력적인 이벤트임이 틀림 없다. 게다가 이벤트가 총 9개나 된다. 헐!!! 이것도 역대급이구만.




 이제 12시, 시작 버튼이 활성화되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과연 이번에 그 유명한 3대 명검이 또 등장할까? 연장점검 등 말이다. 그리고 약 12:02 경에 활성화되었고 이제 게임 속으로 들어가 볼 일만 생겼다. 어쩌면 대기열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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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지아 전기 주전자(포트) 구매 사용기 - 2개월 후 고장(업데이트)


 결론: 잘샀다. 역시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다. 그런데 2개월후 '고장', 여윽시, 중국산@@@@@@@@@


 고장 증상: 전원이 아예 들어오지 않는다. 전원 코드 등을 확인해보라는 데, 모두 이상 없어보이고 다른 것과 교체해서 끼워보기도 했는데 역시 이상 없다. 


 구매일: 2020 7월 16일, 도착일 7월 24일(약 8일 소요)

 가격: 30.80 USD(배송비 포함)


 : 장점 - 디자인, 가성비, 원격 조정 기능(샤오미 어플, Mi HOME 이용 시), 터치 단순 버튼. 특히, 어머니가 만족하심!


 : 단점 - 물나오는 물부리 부분이 뭉툭해서 물 따르는 게 조금 불편. 물이 끊자마자 김새는 중에 따르려면 뚜껑 윗부분에서 김이 새어나와 손이 뜨거운 일이 있음.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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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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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물건너 배타고 먼 거리에서 온게 그 이유라고 본다. 아니 해외 직구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한다. 배송해서 받아보면 겉 외부 박스가 제모양인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거다. 이번에도 역시나 마찬가지였음. 물론 제품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다시피, 여기저기 구겨져 있다. 물론 포장을 좀 더 꼼꼼히 한다면 보다 제모양을 가지고 있긴 하겠지만 말이다.   




샤오미 제품의 전형적인 디자인 이라고 본다. 애플의 디자인을 따라한 지점이 있긴 하지만... 제품 보자마자 알겠더라. 쌰오미꺼구나!!!






디자인 정말 잘 빠지지 않았니? 저놈 하나 놓으니 주변이 모두 산뜻해지더구만. 실제로 오래 써봐야 알겠지만 제품도 아주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더라고. 











 물에 닿는 부분은 모두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더라고. 이 부분도 좋았고. 단, 플러그가 '유럽' 쪽 방식이라서 해당 플러그 어댑터도 동봉되어 왔더라. 


 그리고 미홈 어플을 통한 원격 조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이거 생각보다 많이 안쓰게 됨. 만약 분유나 차 등을 위해 특별히 자주 온조 조절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플 없이 기본 버튼만 사용하게 되더라고.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이 처음하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미홈 사용자 가입도 해야 하고 블루투스가 단번에 연결되는 게 아니라서... 블루투스 초기화를 시도해야 할 수도 있는데 설명서도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어려운 편. 


 여기서 잠깐, 블루투스 연결 방법을 설명하자면, 

 1. 어플 받아서 등록하고 대시키셔 놓는다

 2. 포트 전원을 연결하고 바닥 받침대에 올려놓는다. 

 3. '보온' 버튼을 약 3초 간 누르고 있으면 블루투스 연결이 활성화된다.

 4. Mi Home 어플의 + 버튼을 눌러 찾기를 한다. 만약 안되면 "카테고리 탐색" 방법으로 직접 해당 제품을 찾아서 '추가하기'를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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