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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천원 할 것 같은데 6천원인 칼국수집 - 미숙이네 들깨 손칼국수


 결론양도 많아서 한끼로 든든. 주차 시설도 있다. 


 전형적인 최근 10년내 식당의 모습. 오래되어 보이는데 나오는 칼국수는 여전한 것 같더라. 지금은 코로나 시대라 손님이 넘치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있었다. 문앞 주차장은 3~4대 대면 끝인 공간인데 다 차 있었고, 이 시국이라서인지 카운터와 서빙을 한 사람이 하고 있더라고. 휴, 안심하고 밥 먹기도 힘든 시국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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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와 사진



위치



 카카오맵 지도 넣기가 지금 오류로 안된다. 구글맵에도 있길래 넣었어.

아래는 간판 정문 사진인데, 세월의 흔적이 무쟈게 보이지? 검은색만 오래 남아 있네...




칼국수인데 큰 그릇에 양도 많더라고. 맛도 꽤 좋았고. 


반찬이야 옛날 그대로인 것 같고

 

메뉴도 거의 그대로인 것 같고. 가격만 좀 바뀌었을 뿐.


식당이 오래되다 보면 음식맛이나 양이나 뭔가가 좀 부족해지기 시작하는데 이 식당은 잘 유지하는 것 같았어. 국수가 땡길 때 나쁘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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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부산 부곡동에 4,000원하는 한식집이 있다고? - 경주 옛날 누룽지


 결론이정도면 극강의 가성비. 저렴하게 한끼 채우는 데 이보다 좋을 순 없다. 김밥 두줄 먹을래, 여기서 밥먹을래? 


 여기 할머님 혼자 운영하시더라고. 작은 공간, 오래된 식당의 전형적인 실내 모습을 하고 있더라. 깨끗하거나 깔끔하지 못해보이는 오래된 인테리어와 손님은 거의 남자인. 점심은 식사를 저녁에는 주로 술을 파신단다. 혼자 하시는 할머님을 보고 식사 주문한 다음 우리가 가서 쟁반에 담긴 음식을 가져왔더니, 서비스로 누룽지를 주시더라. 내가 옛날에 맛본 그 누룽지 맛이더라고. 아!! 이것만으로도 이 식당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반찬도 저렴한 식당에 안맞게 나쁘지 않았고. 음식도 나쁘지 않았다. 꼴랑 4천원에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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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와 사진



위치



 카카오 맵과 네이버맵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나온다. 여기 꽤 오래 있었던 것 같은데 메이저 지도 앱에는 표시가 안되어 있더라고. 이런 곳을 무시하다니. 말로서 위차를 표시하자면 유명한 '일송면옥' 바로 옆이다.


 카카오맵: http://kko.to/IyD86HhYM

 네이버뱁: http://naver.me/FmT0TAxS


 저렇게 세월의 흔적이 있는 곳인데, 아니 지도는 뭐하냐고? 전화번호도 있잖아...






저 착한 가격이 보이나? 믿을 수가 없다.




평범한 아니 흔한 뒷골목 식당 분위기 아니냐...



이정도면 든든한 한끼 아니니... 꼴랑 4천원이다...!!!






요건 김치찌게인데 돼지고기도 들어 있더라고. 헐 4천원 음식에 고기라니!!!!


깔끔하게 다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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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뭐든 집에서 해결해야 하네. 혈압계를 찾는 어머니를 위해 구매했다 - 트랜스텍 팔뚝형 자동 전자 혈압계 TMB-1597


 결론: 혈압이 계측되어 나오긴 하는데, 정확한 거 맞나? 편리하긴 하다.


 구매일: 2020년 11월 1

 수령일: 2020년 11월 2

 가격: 30.590원(배송비 미포함, 29,9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


 : 장점 

 - 편리함, 그냥 발뚝에 차고 버튼하나 누르면 끝.

 - 각종 기능(메모리 기록, 큼직한 숫자로 읽기 쉬움) 

 - 배터리, 어댑터 모두 사용 가능, 즉 전선 연결 없이 사용 가능


 : 단점 

 - 어댑터 구멍과 팔에 차는 패드를 연결하는 공기 통로 구멍이 비슷해서 헷갈림. 잘못 끼워놓고 안된다고 할 수 있음

 - 정확하게 측정되는 건지 확신이 안듦(평소보다 낮게 나옴, 집이라 긴장을 안해서 일 수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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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쿠팡에서 주문했다.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도착했어. 쿠팡 쉬는 날도 없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가 보더라. 쿠팡 배송맨이 힘들만하지... 다른 쇼핑몰에서는 배송 지연이 많아 11번가에서 쿠팡으로 옮겨왔다.


문제가 있는 건가? 11번가 - 매번 구입할 때마다 늦은 배송이 걸리네...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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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설치 사용해보다



 주문한 제품이 정확하게 도착했더라고. 빨리도. 포장이 밀봉된 형태는 아니었고 박스가 좀 오래된듯하고 누군가 열어봤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모서리 부분에 마모가 많이 있고 까보니 기기를 감싸는 비밀 봉투가 다 감싼게 아니라 밀려서 일부가 개방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이거 누가 까본 걸, 누가 개봉한 걸 혹은 몇번 사용했던 것을, 즉 반품을 보낸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되더라고. 그런데 제품 자체는 새거였고 작동에 이상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만약 빠른 배송의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반품 제품인 것이라면, 그 제품을 쿠팡 자체에서 받아 놓았다 파는 거라면 쿠팡 홈페이지에 분명히 명시해 놓는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가격도 물론 좀 저렴하게 올리고. 사실 쿠팡과 11번가의 가격을 비교해봤는데 쿠팡이 더 싸더라고.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작동은 하는 것 같더라고. 좀 더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사용법 자체를 더 자세히 익히는 게 필요하겠지만 작동은 잘했다. 그리고 버튼이 3개가 있는데 이 모두 용도가 있으니까, 그 방법도 알아야 하겠지. 이제 이정도는 집에서도 쌉 가능한 시대가 되었구나.... 기기가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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