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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쓰던 핸드 블렌더가 고장이 났네. 그래서 쿠팡을 검색해보고 구입했다 - 라쿠진 멀티 퍼포먼스 4in1 핸드블렌더 LCZ109WT

 결론: 어머니께서 만족하셨다. 

 구매일: 2020년 12월 14일 도착일 12월 15일(1일 소요)

 가격: 37660원

 장점: 알찬 구성. 가성비. 준수한 성능.

 단점: 어머니께 물어보니, 딱히 없다네...

1. 주문하고 구매하다.

 쿠팡에서 구매했다. 역시 빠르네...

 쿠팡 구매 화면

2.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빨리도 도착했다. 노동 강도로 말 많은 쿠팡. 그 덕분인지 제품은 정말 빨리 받는다. 쿠팡이 온라인 쇼핑에서 아마존 만큼의 지배력을 갖게 되는 순간 아마 독점력을 이용해서 더 많은 이익을 내려고 하겠지... 그런 거 생각하면 너무 자주 이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득될게 없어 보이긴 하지만... 

 내가 주문한 제품 맞다. 정확하네. 

박스 안에 또 박스, 그런데 뜯어본 것 같은 느낌은 뭐임? 쿠팡에 저런 필의 제품이 꽤 보이던데. 짐작하기로는 반품 된 것을 빠르게 배송하는 게 아닐까하는 의심해본다. 물론 제품 성능에만 문제 없으면 불만 없음. 

역시 마데 인 차이나네... 그럼 결국은 수입품인 건가? 뭐 그래서 싼 건가? 그런 것 같네. 뭐 작동말 잘하면 됐지...

설명서가 잘되어 있더군. 한글과 영어로. 국내 구입하면 저런게 장점이긴 하지. 

 포장은 저렇게 잘되어 있더라고. 

 

야, 이건 속도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네. 이전 제품에 비해서 얇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 여자 손에 딱 들어 오게 되어 있어서. 그런데 무게감은 좀 있더라. 오래 들고 있기에는 부담스러울 듯

아니 그런데 저 버튼 보고 좀 실망했던 게, 저기에서 뭔가 싼티가 확나더라고. 버튼을 좀 누군가가 눌렀었나? 은색 칠 벗겨짐은 뭐지? 제조상 문제? 아님 누군가가 몇번 눌러서?

바로 아래가 정말 중요한 부품. 저게 잘되어 있어야 잘 갈리고 잘 섞이지. 어머니 말씀으로는 이전 제품보다는 확실히 좋다고는 하더라고

저런 것 까지 있더라고. 칼아버리고 믹싱해서 바로 마시거나할 수 있는 저런게. 사실, 난 아래 용기의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지만... 날카로운 칼날로 봐서 갈기도 하고 믹싱도 하는 용도인 것 같어.

그리고 계량컵까지... 저 가격에 알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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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2 이후로 먹는 것도 내평개칠 정도로, 몰입했던 업데이트 후 1주일이었다. 지금까지 나온 레이드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 파티원간의 협력이 더 중요한 클리어 요인으로 만든 것부터 시작해서 말이지. 그렇게 후다닥 1주일을 잡아 먹은 거다. 

 이후, 더 어려워질 군단장 레이드가 기대가 되었다. 물론 베른 남부 업데이트도 그 연출에 있어서는 역대급이었지만, 배가 안고프고 잠도 안올 정도로 게임에 몰입하게 했던 건 역시나 군단장 발탄이었다.

 12월 로아온 이후, 베른 남부와 발탄 업데이트로 나는 '로스트아크'가 '갓겜'에 반열에 들어섰다고 과감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앞으로 나올 '군단장 비아키스'가 더욱 기대된다. 또 내 1주일을 집어삼킬 예정이니까. 로스트아크 개발진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그동안 온갖 욕도 많이 들어먹었을텐데 이번 업데이트로 칭찬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2월 17일까지는 오늘부터 약 20일 정도 남았다. 이정도 업데이트 수준이면 정말 빠르다고 본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클래스 '건슬링어'가 업데이트된다. 용량은 1.2기가 정도. 비록 건슬링어가 던파의 스핏파이어를 모방한 것 같긴 하지만, 뭐 어때 재미 있으면 된 거지. 그리고 여캐를 강캐로 만드는 로스트아크의 경향으로 봤을 때, 이번 건슬링어는 큰 인기몰이하지 않은까 생각한다. 

 위는 2월까지의 로드맵인데, 현재 시점에서 위 업데이트 중 반 정도가 이뤄졌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2월 이후 로드맵은 아래와 같다. 다른 게임에 비해서 과금요소도 적은 편이고, 이 게임의 총괄책임자인 '금강선'이라는 사람의 솔직 담백함도 이 게임의 성공요인이라고 본다. 이제 유저들은 아니 게이머들은 다 안다. 그리고 수많은 게임을 거쳐서 온 30~40대 이상의 게이머들도 로스트아크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로아가 향후  2~3년 동안 무엇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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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줄 목적으로 구매한 태블릿 - Taipower M40 6+128GB


결론: 어머니께서 만족하셨다. 가성비 나쁘지 않더라.
구매일: 2020년 11월 1일 도착일 12월 11일(41일 소요)

가격: 145 USD

장점

 - 가성비

단점

 - 내구성. 마감 상태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이 제품을 구매해주시면됩니다. (2021년 1월 27일 확인 가격 165.12 USD, 쿠폰 할인 15 USD 적용하면, 150.12 USD, 뭐야 내가 산 것 보다 딱 5달러 더 비싸네!!!. 참고로 해당 쿠폰은 기간 한정)

덫붙이자면,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웬만하면 문제가 없는 것 같더라고. 빠릿빠릿하고. 저가형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어머니께서 게임을 하셨는데, 이 제품 사다주고 게임 좀 깔아주고 했더니 이제는 이 태블릿만 사용해서 게임하시더라고. 아무래도 화면이 크니까 마음에 들었을 거고, 또 물어보니 폰보다 속도가 빨라서 좋다고 하더라. 잘샀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

배송이 오래 걸린 이유(해외구매, 직구의 단점이기도 하고.)

: 11.11 때문인지 Qoo10에 급하게 할인 제품들이 올라왔더라. 아마 이 제품도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 물건을 올린 모양이더라고. 그런데 생각보다 주문량이 많았던 모양. 그런데 이 제품이 Qoo10에만 풀린 게 아니고 알리같은 쇼핑몰에도 풀렸기 때문에, 의외로 주문 폭주해서 물량이 없었던 모양이더라고. 주문 후에 연락이나 변화 같은 게 없어서 문의 글을 올리고 했는데, 물량이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더라고. 일단 응답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 

: 나처럼 배송이 시작안된 경우가 많았던 모양이더라고. 지금은 저 판매 페이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고객의 문의 내용이나 리뷰 등을 스샷을 못찍었는데, 그때 당시 페이지 난리도 아니었음. 아마 주문 취소도 많았을 거라 봐. 그 주문 취소와 나쁜 리뷰 점 수 등 때문에 페이지를 지운 것 같더라고. 페이지 지워진 시점은 배송 시작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 혹시, 먹튀하는 거 아냐? 다른 잘못된 제품 오는 거 아냐? 등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제품은 제대로 도착했어. 그래도 제품은 제대로 팔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 발송 전에 안내 메시지를 보냈더라고... 다음과 같이.

: 다른 페이지로 혹시 만들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 그냥 페이지를 삭제했던데. 이후에 M40 판매 페이지가 나오긴 했지만, 지우고 난 당시에는 없더라고. 만약 다른 판매사가 있었다면, 조건이 맞고 신뢰도가 있는 판매처라면, 아마 주문 취소하고 다시 주문했을지도 모르지...

: 이렇게 일방적으로 판매 페이지를 삭제하고 하면 소비자, 구매자로서 불안감을 가지게 마련. 그래서 배송 상태도 보고 알아보고 했는데, 아니 세관에서도 시간이 또 오래 걸릴 줄은 몰랐네. 아래에서 보시다 시피 세관에 12월 3일에 들어왔는데 연장 신청 등으로 12월 7일에도 그렇게 처리되어 있었던 거지. 그래서 더 늦어짐.

 

1.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냐.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2.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큰 박스에 든게 아니라 비닐에 들었더라고. 아무래도 저게 포장을 빠르게 하기에는 좋겠지...

뜯어보니, 저렇게 포장되어 있던데, 꼼꼼하게 했다기 보다는 빨리 한 티가 나긴 나더라. 많이 늦었으니 하루라도 빨리 보내고 싶은 마음이었을듯

흔히 보는 제품 사양 정보 태그. 내가 주문했던 제품이 맞나를 알려주는 뭐 그런 거지...

위에서 보다시피, 제품 포장으로서 갖추고 있을 것은 다 있는 모양세. 10만원이 넘는 제품이니 설명서가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은 당연한 거지. 여러 언어로 되어 있었고, 한국어도 있더라고. 보통 저런 경우 한국어는 빠진 경우가 많은데...

 

한글화 잘되어 있네. 아래 팬클럽 가입하라는 광고 팜플릿인데... 나에겐 무쓸모니...

 충전기와 케이블, 뭐 이런 건 기본으로 제공되어야겠지.

전화가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래처럼 유심 칩 삽입을 위한 핀도 제공하고 있더라고

케이블 굵기를 보니까 품질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자 제품을 보자고. 첫 인상은 좋았어. 아주 좋더라고. 요즘 나오는 웬만한 제품 마감질이 잘되어 있는 건 당연한 듯

 

화면보호용 커버가 딱 부탁되어 있더라고. 헐, 요즘 이런 것도 기본인가베...

 

켰더니 배터리가 있었는지 바로 켜지더라고.

아니 언어 선택에 '한국어'를 선택하면, 남한인지 북한진지 선택하게 되어 있더라고. 햐, 역식 중국산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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