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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가 내 일상으로 들어오고난 후부터(약 1996년정도부터), 내 손을 거쳐간 마우스는 헤아릴 수도 없을 거라 본다. 내방 구석구석 살펴보면 또 나오는 게 이노무 마우스!!! 요런 마우스가 내 손목과 팔 건강의 적신호라니... 오랜 사용으로 내 손목과 손가락은 그 연골이 다 마모되었을 거라고 본다. 이제 다리 관절염이 아니라 손가락 관절염이 많지 않을까? 이런 시대에 맞춰서 나온 게 버티컬 마우스... 

 이전 마우스 구입기는 아래글 참조

 

 

 

 

 

 

 

 

 

 그리고 초반에 이런 마우스가 출시되었을때는 가격이 넘사벽이었는데 지금은 천원대부터 1~2만원이면 구매하는 수준까지 왔으니....

 결론: 클릭 되고, 커서 잘 움직이고 내 손목 좀 보호할 수 있고 가격 저렴한 걸 찾는다면 요고 괜찮다. 

가격: 총 30 USD(오른손잡이용2개 17 USD + 왼손잡이용1개 18 USD - 할인 5 USD), 3월26일 주문, 3월 31일 도착(왼손잡이용 1개), 4월 9일 도착(오른손잡이용 2개).

장점: 저렴함. 가성비

단점: 신뢰성과 내구성. DPI 조절이 제한이 있어서 커서 속도 빠르게 하기에 제한이 있음. 이제품 유선 버전이나 다른 마우스만큼 조절 불가. 왼손용은 제품이1개 도착했고 오른손은2개인데, 2개는 원플러스원행사니까 줬다치고 왜 왼손은 아닌가?  

별점: ★★★

아래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제가 글을 지속해서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Qoo10 구매 링크: 여기를 클릭해주세요(4월 27일 확인 가격 17.8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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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하고 택배를 받아보다

 Qoo10에서 구매함.  

Qoo10 구매

 

Qoo10 판매 페이지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용 선택할 수 있고, AA 건전지형을 할지 충전방식으로할지도 선택 가능하다. 내가 구매한 건 무선 충전식에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를 각각구매했다.

 

택배 받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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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고 사용해봤다

 

 

: 왼손잡이용으로 온 건데, 아래 보시다시피 딱 1개 왔더라. 그러고 보니 왼손은 왜 1개를 보냈는지 물어보지를 못했네... 처음에는 원플러스원 행사 생각못하고 왼손 먼저 보내고 오른손잡이는 나중에 1개보내줄 걸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2개가 도착했더라고. 

 

 그리고 아래는 오른손잡이용 마우스 나중에 도착한 것

 

충전 케이블하고 마우스하고. 아직까지 마이크로 USB 타입이네.... 

 

아래가 무선 리시버랑 전원이 있는 바닥. 딱 봐도 저렴해보인다만... 작동만 잘되면 되니까...

위는 기존에 쓰던 것과 비교한 건데... 왼손용과 오른손 용의 차이!! 그리고 기존것은 휠이 고장나버려서... 지금 새것을 구입했는데, 현재까지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음. 한두번 떨어뜨리기도 했는데...

역시 싸구려의 티가 나긴 함. 마감이라든지... 뭐 그 가격에 딱 그정도의 제품이니까...

지탈' 제품 분위기인데? 아닌가? 궁금해서 확인해봤더니, 도시바 3테라짜리 기판과 같더라고. 

손 사이즈가 달라서 그런지 싹 감기는 느낌은 아님.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아래는 나중에 도착한 오른손 잡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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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서면 놀러갔다가, 배는 고프고 돈은 5천원 뿐이고 양껏 배불리 먹고 싶을 때 추천.

 소문난 잔치집엔 먹을 게 없다는 말이 아마 여기에 해당하는 걸까? 아니면, 가성비 따지면 아주 준수한 편이라고 해야 할까? 하필 가성비 따지는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하고 가는 바람에... 걔네들 좀 실망했을텐데... 서면에 있다는 점과 가격이 고작 4,5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가성비 정말 좋지만 나온 국밥을 보면 그 가격이 이해되는 걸 보면... 맛은? 좋은 편이었어. 딱 달달하니... 물론 건강에는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하지만 내가 좀 실망한 것은 따로 있었으니, 그건 고추 가루가 여전히 묻어 있던 반찬 접시였다. 음 지금 보니 사진을 안찍었네. 

장점: 저렴함. 가성비. 음식 양 많음

단점: 위생이... 좀...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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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위치

 

 

 

 

위치가 골목 쑥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이라, 찾기가 애매할 수도 있음. 하지만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큰 간판이 있으니 찾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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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과연 서면에 있는 식당 가격표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가격. 게다가 3천원짜리 국수도 있네. 곱배기는 500원만 추가하면 되고. 가격만 보자면 넘사벽이다.

 

 

양은 한가득이여. 그 안에 밥도 많이 들었는데 문제는 밥이... 뭔 밀가루로 밥알을 빚은 듯한 그런 맛... 하지만 양은 많았어.

 

김치는 그럭저럭이더라고. 보기는 맛있게 보였으나 보기만큼의 기대한 김치맛은 아니었다

바로 위는 비빔밥인데, 비빔밥은 꽤 정갈해보이더라고. 뭐 만만하게 먹을 수 있는게 비빔밥이긴 하지. 양도 충분했고, 문제는 가격이 꼴랑 4천원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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