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산은 잘 사지 않아. 아니 거의 돈주고 사본적이? 있나? 언제 마지막으로 샀지? 우산을? 대부분 어디서 줍거나 선물로 받거나.. 등등.. 그러다가 집에 쌓여 있는 게 보통. 그래서 눈여겨 보고 있었으나, 사진 않았지.. 어떤 제품인가 되게 궁금은 했었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사은품으로 우산을 받게 됐어... 그래서 사용해봤는데, 수축도 버튼 하나로 되는 건 좋은데, 그 상태로 버튼 누른다고 다시 펴지는 구조가 아니더라고. 다시 쪼여 모았다가 펴는 방식...
가격: 약 8 USD(1세대 기준, 16.30 USD, 1+1)
장점:편리함.
단점:버튼을 눌러서 접고 난 후, 다시 펼려면, 끝까지 당겨서 접었다가 버튼 눌러서 펴야 한다. 접기 버튼 누르고 난 뒤에 바로 손으로 다시 펼려면 짝 안펴짐.
결론: 집에 이미 태블릿이 있고, 지금은 성능이 딸려서 안쓰는 탭이 5개 정도다. 그래서 구매하고픈 이 욕구를 참기로 했다.
그럼, 지금이 이 태블릿을 살 기회인가? 맞다, 기회다. 공홈에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가격에 비해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는 거다. 구입하자~~~~
하지만, 이 제품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자...
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건, 4G 램에 64기가 내부저장장치인 경우다. 6기가 램에 128 저장장치의 경우는 원화로 약 224,520원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서 8월 22일 기준 원화로 174940원을 빼면, 49580원 더 비싸다. 즉, 램2기가에 저장 용량 2배로 한 가격이 5만원 정도라는 것. 지금 이 가격은 제품 판매 페이지에 나온 원화 설명과 다른 데 그건 시시각가 변하는 환율 때문이다. 원화로 구매할 경우, 환율이 좋을 때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 문제는 이 공동구매 프로모션이 3일 정도 남았다는 것!!!
위 사양에서 보면 알겠지만, 가성비 좋다. 특히 옵션 타협해서 4G+64G를 선택했을 때, 그 가격이 테클라스트 M40보다 조금 더 싸다. 테클라스트 M40의 사양이 좀 부실한데, 이게 아무리 찾아도 정말 상세한 정보는 안나오더라고. 대기업인 레노보와 중소기업 사이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M40은 현재도 잘 사용 중!!! 다시 확인해보니까, P11은 좀 다른게 전화가 안되네. 레노보 기종은 USIM 슬롯이 없다.
자 이제 CPU 성능 비교 좀 해보자.
즉 스냅드래곤 662와 유니속 T618과의 비교인데, 결과는 좀 놀랍네. T618이 성능이 더 좋은 것으로 나와. 배터리 수명쪽은 스냅드래곤이 좋긴한데. 게이밍 성능은 동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