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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일이긴 하다. 2020년 지스타는 BtoB만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어쩔 수 없던 일. 하지만 이번엔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 지은 모양. 물론 규모는 반정도로 줄었단다. 이전에 비해서. 이런 시국에 하는 게 어디냐...



아래는 관련 기사,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 클릭

기사를 요약하자면, 3N, 즉 넥슨, 넷마블, 엔씨가 불참을 선언했으며, 그 이유로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보고 있고, 올해 크나큰 실적 저하로(이번에 똥볼 많이 찼잖아, 각종 확율 사태로) 게임 개발에 올인한다고 하는데, 이럴 때 일수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실상은 이번엔 제대로 선보일만한 게임이 없다고 판단해서가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국내 사행성의 대명사인 3N 불참은 반기는 바이다.

지스타란 행사는 주요 게임사의 홍보 수단이긴 하지만 나같은 게이머에겐 그동안 게임사가 벌어들인 수익 일부를 축제나 이벤트 같은 것을 통해서, 지스타라는 장소와 행사를 빌어서 고객, 게이머들에게 기쁨과 선물을 나눠주는 기회로 비춰진다.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영업이익 등이 넷마블은 80, 넥슨과 엔씨는 40퍼 정도 줄었을 뿐, 이익은 분명 발생했으며, 비용이 10억 정도 든다는 데 넷마블은 몰라도 이미 수천억원의 이익을 내는 넥슨과 엔씨는 고객에게 다시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이런 행사 참여를 해야 한다고 본다. 과연 이 두 게임사가 더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자, 이제 차근차근 지스타 2021을 준비하자. 우리 게이머는 3N이 빠져도 즐길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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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만원 정도의 가격인데, 비슷한 제품을 8,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다고는 할 수 없고, 변기가 잘 세정되긴 하지만.... 오래 못 쓴다는 게 함정... 

 1알로 한 30일 정도는 갈 줄 알았다. 파란색을 유지하려면 한 80 ~ 120일 정도 밖에 못쓰겠던데. 이게 순식간에 빨리 녹는 모양. 변기 모양 때문일 수도 있는데, 다른 리뷰를 보니까, 물통부 한쪽 구석에 움푹 패인 곳이 있던데 말이지. 어쨌든 구매하고 후회함. 매 3일 정도마다 저걸 넣어줘야 한다는 게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이건 그냥 변기 위생이 필요할 때, 한번씩 쓰는 것으로 해야겠더라고. 내가 이전에 이런 비슷한 걸 사용해본 기억으로는 한알이 꽤 오래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지.... 


가격: 7 USD(수량 40개)

배송: 9월 14일 주문, 9월 17일 도착. 총 19일 소요.

단점: 너무 빨리 없어짐. 

별점: ★★★

내가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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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 도착 그리고 개봉

 이건 그냥 한국에서 배송되는 거라, 배송이 빠름. 단지 쇼핑몰이 외국거라는 것뿐..



 안은 파란색의 알이 가지런히 놓여있고, 냄새는 세정제라는 거 바로 느낄 수 있고. 알을 실제로 만져보면 뭔가 끈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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