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15부, 5월 17일 다낭 바이크 여행 3편




태국 여행 팁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호치민에서 하노이 여행 주요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14일까지의 계획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5월 17일 로그======



=====



1

 하이반 패스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이 구상했다. 

 Dragon Bridge -> Cham Sculpture Museum -> High Van Pass. 


 이 3개 여행지를 요약하자면, 이중 가장 좋았던 곳은 High Van Pass였고, 그 다음 좋았던 건 Dragon Bridge였다. 참 박물관은 굳이 가볼 필요 없다. 볼게 별로 없다는 얘기다. 


 특히 Dragon Bridge는 밤에 가면 불을 뿜는 등 참볼만하다고 한다. 

=========



 

  하이반 패스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하이반패스틑 전형적인 산악도로고 숲과 풀이 울창한 한국에서는 흔한 바닷가 산이다. 그런데 한국과는 뭐랄까... 분위기가 다르다. 그 길이도 그렇고... 울퉁불퉁하지 않고 단조로운 느낌. 한국은 좀 아기자기한 느낌이라고나할까... 한국도 이런식으로 제법 전망좋은데에는 어김없이 사람들이 찾아가고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다.... 


 진정한 하이반 패스는 저 산꼭대기를 넘어가서 쭉 한번 가봐야 되는데 시간이...


















































조각품들이 제법 정교하다. 어떤 것은 앙코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렇다고 그 세밀함을 따라가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이 정도 조각품으로 된 예술품이 나온다는 것은 이것을 만든 인간 사회가 그만큼 발달했다는 의미겠지... 저걸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인력과 노하우가 필요한지.... 조금만 상상해보면 분명해진다. 









2

  하이반 패스


 

 꼭대기 건물에 올라가면 전쟁의 흔적이 있다. 폭격을 맞았는지... 뭔지... 총탄이 박힌 흔적이 있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전망이 아주 좋을 줄 알았는데 어떤 곳은 숲이 그 시야를 막고 있더라... 


 그날 꽤 많은 배낭 여행객이 저기를 왔었는데... 물론 오토바이를 타고 말이다. 특히 중국 관광객이 와서 서로 사진 찍던데... 헐.. 중국인은 이제 어디든지 많다. 












 전물에 그대로 난 총탄 자국, 한 여름... 건기에 파릇파릇한 저 풀과 숲. 무엇보다도 좋은 건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바람을 가르며 느끼는 시원한 공기... 시원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공기. 뭔가를 봐서가 아니라 그냥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좋은 느낌... 그런 것을 여기서 느낄 수 있다...


 다음은 하이반패스 사진을 모음이다. 더 보려면 아래를 클릭


===========


==========

728x90


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14부, 5월 17일 다낭 바이크 여행 2편




태국 여행 팁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호치민에서 하노이 여행 주요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14일까지의 계획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5월 17일 로그======



=====



1

 참조각문화박물관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이 구상했다. 

 Dragon Bridge -> Cham Sculpture Museum -> High Van Pass. 


 이 3개 여행지를 요약하자면, 이중 가장 좋았던 곳은 High Van Pass였고, 그 다음 좋았던 건 Dragon Bridge였다. 참 박물관은 굳이 가볼 필요 없다. 볼게 별로 없다는 얘기다. 


 특히 Dragon Bridge는 밤에 가면 불을 뿜는 등 참볼만하다고 한다. 




 일단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니 저기를 지키는 알바생들이 있더라. 한국처럼 봉사활동으로 나온 건지 아니면, 알바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의 전반적인 사례로봐서 봉사활동은 아닐 거다. 여기는 16세 이상되면 혹은 그보다 어린 나이부터 일을 시작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는 것과 여기서는 공짜라는 것을, 봉사라는 것을 거이 보지 못한 나로서는... 말이다. 그렇게 결론 내릴 수 밖에...


















조각품들이 제법 정교하다. 어떤 것은 앙코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렇다고 그 세밀함을 따라가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이 정도 조각품으로 된 예술품이 나온다는 것은 이것을 만든 인간 사회가 그만큼 발달했다는 의미겠지... 저걸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인력과 노하우가 필요한지.... 조금만 상상해보면 분명해진다. 


 더 많은 사진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자.


===========
















2

  하이반 패스로 가는 길


 

 요약하자면, 가격대비 방문 가치가 낮다는 거다. 4만동이나 한다. 이건 하루 두끼 가격... 2만동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는 놀라울만한 조각품은 없었다. 그저 참 문화라는 게 있었다 정도... 뭐 대단했다면 이미 유명해졌을거고 많은 방문객이 있었을테지...


 참고로 오토바이 주차료를 따로 받는다. 미리 알았다면 근처 눈에 뛰는 곳에 주차하고 들어갔을 거다. 물론 그때 상황에서... 지금은 돈을 주고서라도 안에 주차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때 상황은 주위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도로가에 있어서 도난의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다. 



 하이반 패스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하이반 패스가 가볼만하냐고? 응, 가볼만하다. 좀 멀긴 하지만. 하이반 패스는 다음 도시로 넘어가는 일종의 길목이다. 산 꼭대기에 유적지 같은 곳이 남아 있고 그 산에서 보는 전망이 좋다... 여기 온 관광객들 많더라. 역시 소문난 곳은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거다. 













 하이반 패스로 가는 산에 덮여 있는 저 하얀색 꽃 덩굴은 참 보기가 좋더라. 그리고 가다가 만난 저 맷돼지는 어떤 의미일까? 그것도 새끼 맷돼지... 지금은 저걸 봤다는 걸 기억도 못하는데.... 내가 봤다니... 어찌... 그리고 하이패스의 산이 제법 높은 편이다. 거기까지 가기에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다. 오토바이 하나 렌탈하면... 좋다!!!










728x90


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13부, 5월 17일 다낭 바이크 여행 1편




태국 여행 팁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호치민에서 하노이 여행 주요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14일까지의 계획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5월 17일 로그======



=====



1

 참조각문화박물관 가는 길

 Dragon Bridge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이 구상했다. 

 Dragon Bridge -> Cham Sculpture Museum -> High Van Pass. 


 이 3개 여행지를 요약하자면, 이중 가장 좋았던 곳은 High Van Pass였고, 그 다음 좋았던 건 Dragon Bridge였다. 참 박물관은 굳이 가볼 필요 없다. 볼게 별로 없다는 얘기다. 


 특히 Dragon Bridge는 밤에 가면 불을 뿜는 등 참볼만하다고 한다. 




  다음은 용다리로 가는 길에 만난 몇가지와 용다리 사진이다. 그 첫번째로 오토바이 렌탈...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10만동이다. 호스텔을 통해서는 12만동. 가격차이는 약 1천원 정도 차이. 천원 정도야라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화폐의 가치다 달라서 말이지... 이틀이니까 총 2천원 정도.. 한끼 가격... 호스텔에서 빌려도 될듯하다... 누가 1천원 가격에 신경 쓰겠노...







아래 사진은 바로 드래곤 브리지라고 하는 곳이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저 용이 입에서 불을 뿝는다. 다리의 형상을 용으로 하다니. 좋은 아이디어다.





 



2

  참 조각품 박물관


 

 요약하자면, 가격대비 방문 가치가 낮다는 거다. 4만동이나 한다. 이건 하루 두끼 가격... 2만동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는 놀라울만한 조각품은 없었다. 그저 참 문화라는 게 있었다 정도... 뭐 대단했다면 이미 유명해졌을거고 많은 방문객이 있었을테지...


 참고로 오토바이 주차료를 따로 받는다. 미리 알았다면 근처 눈에 뛰는 곳에 주차하고 들어갔을 거다. 물론 그때 상황에서... 지금은 돈을 주고서라도 안에 주차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때 상황은 주위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도로가에 있어서 도난의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다. 


 박물관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각 조각품이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놀랄만큼 뛰어난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베트남에 오래전에 뛰어난 문화가 있었다는 증거로서 받아들일 만하다.












728x90


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12부, 5월 16일 호이안 바이크 여행 8편




태국 여행 팁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호치민에서 하노이 여행 주요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14일까지의 계획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5월 16일 로그======



=====



1

 돌아오는 길에 들린 도자기 산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대리석 산은 이전 글 참조

  1. 00:10:00 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5부, 5월 16일 호이안 바이크 여행 1편

 


 대리석 산 주위에 대리석 산이 꽤 있다. 중요한 몇개만 가봐도 되겠지만 혹시 모를 다른 좋은 것을 놓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여기 저기 가보기로 한 것이다. 그러다가 특이한 사찰 비슷한 것이 있길래 가보기로 했다. 아래는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들이다. 








 저런 것을 보게될 줄은 몰랐는데 도착하니 좀 특이한 사원? 혹은 사찰이 있더라. 건물을 새로 짖는 듯했고 여기 대리석 산을 중심으로 관광객 또는 현지인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것 같았다. 그 위치는 아래와 같다. 






 다행히도 해질녁 쯤에 방문했는데 더 늦지 않았다. 어둑어둑해지는 때라서 더욱 좋았는지도 모른다. 방문했을 때 현지인 방문객이 딱 2명(커플)이 있었다. 그리고 당시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다는... 내가 거의 날려갈 정도로... 혹시 비가 오는 건 아닌가하는 걱정도 했고...









 그래도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아직 때가 덜 묻은 자연환경에 감사할 따름이다. 






2

  도자기 공원? 박물관?


 

 그날 마치 그림에서 본 듯한 대리석 산이 보였다. 수묵화에서 표현되는 돌산이 그대로 살아 나온듯한 느낌... 그리고 해질녁 보이는 마치 서부에 있는 것 같은 그 모랫바람. 


이곳도 의도치 않은 새로운 발견이었다. 여기 다른 분은 잘 가보지 않은 곳일 거라는 거에 만족한다.














 위 사진을 보고 저기가 베트남이라면 믿겠는가? 그냥 미국 어디인 것 같다. 영화에서 보던 그런 장면을 보는 듯... 사막 같은 곳을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 떠오르는 건 나뿐인가?


 보너스로 Glocal Beachside Hostel 옥상에서 찍은 사진과 한국어 간판이 있는 다낭의 사우나 사진을 올린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