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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직관적인 비디오 편집기 - Movavi, 1부


 필자는 자주 동영상을 만드는 편이다. 그런데 성능 좋은 아도브 프리미어는 가격이 넘사벽이라.. 그런데 최근에 가격 정책을 바꾸었지... 월정액제로 한달에 23,1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개월일 경우, 23만원이되는 거다... 1년이면. 27만원이 되는 거고.... 헐!!!!


 게다가 프리미어의 또 다른 장벽은 공부해야 할 게 정말 많다는 거다. 그래서 전문가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고... 그래서 찾고 있었다. 나같은 아마추어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무비 에디터는 없을까하다가 찾은 게 바로 Movavi이다.


 자 요약하자면, 


  1. 가격은 약 40USD(약 4만4천)로, 평생 사용 가능. 30일 환불 보증. 인증키 전송 방식. 혹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 이보다 더 싸게 구입 가능하다(아래에 나옴. 트라이얼 버전 설치 시에 이메일 등록창에서 프로모션). 

 2. 지원 파일 확장자, 3GPP부터 MTV까지 총 23개. 코덱으로 계산할 경우 더 많음. 그러나 읽기만 지원이고 쓰기는 13개 확장자 지원. 오디오의 경우 읽기 12개, 쓰기 7개 지원. 이미지의 경우 12개확장자 읽기 지원.

 3. 저렴한 시스템 요구사항과, 한글화됨. 일부만 빼고 홈페이지 한글화됨.

 4. 인코딩(내보니기)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시각효과 지원. 

 5. 비교적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음. 학습이 쉽고 용이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음.


 전체 평점 : ☆☆☆

  편리성 : ☆☆☆

  확장성 : ☆☆☆

  직관성 : ☆☆☆

  한글과 : ☆☆☆ 




1

 다운로드와 설치 그리고 첫느낌.



 A다운로드: Movavi 비디오 편집기 다운받기를 클릭해서 바로 다운로드 하거나 맨 하단 링크로 홈페이지로 가서 '지금다운로드'를 클릭한다. 홈페이지 연결은 하단 'Movavi 비디오 편집기 홈페이지 가기'를 클릭.


 B설치: 1.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바로 실행한다.



 

2. '실행'을 눌러서 파일 실행을 허가한다.



3. 한국어를 선택하고 OK.



4. 다음



4사용권 계약에 동의 후, '다음'



5설치



6설치중



7. 익명으로 사용정보 보내기... 꺼림직하면 체크 해제... 상관 없으면 체크하고 '마침'



8. 아래는 '익명....' 아래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면 나오는 브라우즈 창이다.

: 굳이 설명하자면, 개선 프로그램으로 개인 정보는 절대로 공개하지 않고 안전하다는 것을 설명한 글.



C. 실행1. 프로그램 불러오는 중




2. 첫 실행시 나오는 화면으로,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메일 입력




3. 첫 화면 




4. 첫 실행시 나오는 안내 윈도우.

불행히도 단계별 설명서는 '영어 버전'으로 연결된다. 



5. 인터페이스 



 위 전체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직관적이다. 이해가 좀 어려운 것은 해당 항목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어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자, 프로그램 설치하고 실행까지 했다. 이제 사용하는 일만 남은 상태... 과연 이 프로그램으로 어떤 동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편리할까? 등등 상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 다루고 아래는 설치 및 홈페이지 등과 관련된 특이 사항을 다루도록 한다.








2

 기타 구매 전에 알면 도움이 되는 사항...


 :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트라이얼 버전(시험판)은 "체험판"이라는 글자가 모든 결과물에 표시되고, 오디오파일은 1/2만 변환되며, 7일로 제한되며 7일 후 모든 기능이 차단.


 2. 소프트웨어 인증 방법은 아래와 같다.


 3. 새 코덱을 사용하게 될때, '코덱 인증' 창이 나옴. 자동 인증을 선택해주면 다시 인증해줄 필요 없음.


 4. Movavi에는 여러 제품이 있으며 그 모든 제품을 통합한 Suite 버전이 있음. 이 에디터는 Suite 버전의 일부이다. Suite는 에디터, 컨버터와 캡쳐 스튜디오가 통합된 버전으로 약 60USD에 구입할 수 있다.


 5. 상세 매뉴얼은 한국어가 아직 지원되지 않고 프로그램 메뉴 중 사용설명서나 FAQ는 영어 페이지로 연결된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한글화가 다 되어 있다.





체험판으로 결과물을 저장하려면, 아래와 같이 체험판 제한이 뜬다.



1. 먼저 도움말 -> '소프트웨어 인증'으로 간다.



2. 아래 인증키에 구매 후 본인의 이메일로 받은 키를 입력해 준다.



첫 코덱 사용의 경우 아래와 같이 코덱 인증 창이 뜬다. '묻지 않고 다른 코덱 인증'을 선택하면 다시는 묻지 않는다.



프로그램 종료시 다른 제품 광고가 나오며, '다시 표시 안함'을 선택하면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각각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설명은 있다.



그러나 아래처럼 한글화가 안된 부분도 홈페이지 상에 남아 있다.









 간단한 설명 방법은 아래를 클릭하거나 Movavi 비디오 편집기 홈페이지 가기를 클릭해서 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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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1 한살림 식품 여러가지
  2. 2017.03.01 한살림 빵!!!
  3. 2017.02.11 한살림 냉동 만두 리뷰 - 채소 교자 만두
  4. 2016.11.02 한살림 제품 리뷰 1부 - 플레이크류
  5. 2016.11.02 한살림 제품 리뷰 2부 - 주문 배달 그리고 채소, 오징어, 환청국장
  6.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2부 - 인사 모임 그리고 첫 매장 방문
  7.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1부 - 그 가입기와 한살림의 변화

한살림 맛조개국


 세월히 흐를 수록, 내가 나이 들수록 먹을만한게 줄어들고 있다. 젊었을 때야 좀 하자가 있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불량식품 포함)을 잘도 먹었는데 요즘은 몸이 그걸 안받아 준다. 조금이라도 독성이 있는 제품을 먹었다가는 그 영향이 바로 표시가 되더라...


 음식 선택이 까다로워진다면... 나이 들어간다는 증명이나 마찬가지다. 몸이 바로 반응을 보인다. 독성 음식을 먹고 나면 그날 컨디션이 나빠진다. 과자 같은 가공 식품을 먹고 나면 그 영향이 바로 느껴지더라... 특히 요즘은 말이다. 그래서 나이들면서 느낀 게 아저씨들이 좋은 음식,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게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내가 한살림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내가 나이들었다는 거다. 물론 현재의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전에 나이 들었다면 그냥 시장 같은데 가서 재료 선택만 조심하거나 가게 가서 대충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면 될 일었다... 


 그러나 지금은

 1. GMO 식품이 넘쳐나고, 

 2. 후쿠시마 방사능 식품이 한국에 돌아다니고 있으며

 3. 고기는 어떤가 그 GMO 사료를 먹거나,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대량 생산되는 거 아닌가...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계란도 정말 끔찍한 환경에서 마치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이 닭이 만든 계란... 건강할리가 없다. 그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들어진 결과물...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칠리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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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살림 맛조개국



 한살림에서 만드는 게 참 다양하네... 재료야 믿을 만하고...

 한살림 제품의 특징이란 원재료명과 함량이 참으로 간단하다는 것. 




 포장과 디자인에도 참 신경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어찌보면 풀무원 제품으로도 보인다.  뭐 나쁘진 않다면 그래도 기본은 지키면서 하는 것이길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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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특유의 제첩국 맛과 향이...


 : 나더라. 참 맛있게 먹었다. 그리웠던 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이걸 주문한 어머니도 그리웠던 모양이다. 오랫동안 제첩국을 먹지 못했다면 추천한다. 기분 전환용으로 딱이다.






 시원하게 먹고 마시고 기분이 좋아졌다. 요즘 같은 정국에 더 기분전환이 되었다.  

  1. 2017.03.01 한살림 식품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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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하드 디스크와의 무모한 싸움 - 그리고 패배


  지금 생각해보면 난 참 무모했네. 그렇게 고장이 많이 난 HDD를 한꺼번에 판다는 데 일단 의심하고 봐야되지 않것냐... 적어도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얘기고, 또는 컴터 업자일 거라는 의심은 안해봤는지... 이걸 계기로 다시는 구입안하기로 했다... 뭔 지름신에 쒸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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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고작 몇만원 별로 아까울 것 없는 투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국 시간과 돈을 잡아 먹었네... 남은 건 고칠 수 없는 HDD일 뿐!!! 이제는 이런 짓 안하기로 했다. 대신 HDD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아래와 같이 모험할만한 녀석을 찾았다... 이때는 그런줄 알았다. 일괄 3.5만에 판단다. 총 7개. 대부분 1테라고... 저기중에 하나라도 건지면...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아래를 보니 아 업자는 아닌듯하네... 그리 생각했다... 나의 오판이란..ㅠ.ㅠ.;




 결론은 위 하드 디스크 중 제대로 된 것은 하나도 없다. 다 하나씩은 문제가 있었고 고쳐서 또는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건 2개 뿐이고 그것도 팔기에는 하자가 있고 나머지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것들 뿐이었다. 저거 적정 가격은 2만 정도다. 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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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통해서 배운 건...


 

 1. 이런 모험은 하지 말자라는 결론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고...

 2. 각 HDD 검사 프로그램과 특징을 알게 되었고, 각 회사 HDD의 특징을 알게 되었는데... 역시 씨게이트는 개판이었다. 오류도 다양하고 많고 수리가 불가능하고... 한때 최고의 안정성으로 명성이 있었지만 웬지 2010년산부터 엉망이 되었음이 틀림없다. 


 3. 웬디나 씨게이트에서 제공하는 전용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 역시 한계가 있더라.


 4. 그리고 이번 일로 인해서 웬디 HDD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씨게이트에 비해서 나쁘지 않고 어떤 것은 더 좋다는 걸 말이다.


 이런 아픔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더 시도해봤는데... 쩝쩝.....ㅠ.;ㅠ 또 실패했다. 뭐랄까 도박과 같은 심리라고나할까? 저중에서 건진 건 배드섹터가 있는 320기가짜리 뿐... 1만에도 안팔릴 물건이다... 아 손해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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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센드 젯플래시 USB 드라이브 초기화

Transcend JetFlash USB Memory Stick - Factory Default Reset


  하드 복구한다고 이것저것 만졌더니 아니 바로 옆에 끼워져 있던 플래시 메모리 스틱이 안되는 거 아닌가!!! 이게 뭐야. 아, 고장났나!!! 아 내 데이타 ㅠ.ㅠ; 메모리 스틱을 다시 넣어보니 원래 깜박여야 하는 곳이 천천이 껌벅거리더라.... 헐 인식은 안되고... 뭐냐 갑자기...

 

 이거 복구 방법은 다음 섹션에 있으니 다운로드와 복구 방법은 바로 다음 연두색 섹션으로 넘어가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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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아직 포기하기는 일러..





 바로 아래는 어떻게 해서 고장나게 됐는지 이야기야... 여기 섹션은 넘어가도돼.. 원하지 않으면.


 다행이게도 나는 항상 백업은 해두거든... 이미 다른 곳에 똑 같이 하나 만들어 두고 그걸 쓰고 있었거든... 정말 다행이지 뭐냐.. 그래도 기존에 있던 내 데이터가 다 사라졌으니.. 마음은 좀 아프더라.. 16기가와 32기가 두개를 가지고 있었어.. 16기가가 속도가 좀 더 빨라서 32기가는 그냥 백업해 놓고 안쓰고 있었지... 16기가 안되니 32기가를 꺼내 들었어... 


 



 16기가는 그냥 포기하고 32기가를 쓰기로 했지... 그리고 하드 복구 시도를 계속했지... 아니 그런데 이놈도 인식이 안되는 거야... 표시등은 천천히 껌벅이고... 아.. 이거 뭐냐... 16기가는 워낙 오래썼기 때문에 그냥 수명이 다되었나 싶었거든... 별로 안쓴 녀석이 같은 방식으로 고장나니 의심이 생긴 거야.. 이거 뭘까하고...


 증상: 아래 파란색 점등 램프가 보이지? 원래 정상인 경우 저게 껌벅이다가 계속 켜진 상태를 유지해야 되. 파일을 읽을 때만 껌벅이고... 그런데 저게 꼽자마자 천천히 껌벅이면 아래 섹션에 설명한 대로 하면 해결되. 대신 기존 데이터는 포기해야 한다. 복구 프로그램으로도 안된다.




 이런 고생 덕분에 신기한 걸 알아낸 거지!!! 내 생각에 트랜센드에서 제법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아. 물론 이런 일이 아예 발생하지 않아야 정상일텐데... 그러면서 문득 궁금해진 거야... '혹시' 말이야. 인식 안되는 플래시 메모리 다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심 말이지... 이런식으로 초기화하면 다시 쓸 수 있는 플래시 메모리가 있지 않을까 하고...


 그러면서 또 할일이 하나 생긴 거지... 고장난 스틱 메모리 있으면 어떻게 프로그램 하나 구해서 시도해보고 싶더라고.. 참고로 아래 프로그램은 트렌센드 전용이란다. 다른 건 안되야... 참조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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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 해볼까?


 

  1. 일단 구글로 검색해서 들어갔지.. 어찌어찌하다가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발견했어.


 2. 뭔가가 바뀌었는지... 저 링크로를 바로 안되더라고... 결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가야 해...  https://nl.transcend-info.com/supports/service.aspx 이주소를 치고 들어가... 아님 여기를 바로 클릭하던지. 그 다음 USB Flash Drives라고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해.

 2. 그럼 아래와 같이 종류별로 나와. 모두가 다 JetFlash야. 그 다음 그림 맞추기야. 본이이 가진 메모리 스틱과 같은 걸 찾으면 돼. 내건 아래와 같아.


3. 그럼 아래와 같은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나와. 저걸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면되.



4. 프로그램은 정말 간단해. 선택지는 하나뿐이야. 보시다시피. 네모를 선택하고 'Start'를 누르면 끝이야. 물론 그전에 인식안되는 메모리 스틱은 꼽아 둬야 겠지?



5. 그러면 아래와 같이... 문제의 플래시 메모리를 찾아서... 서버에 저장된 것과 뭔가를 하나봐... 그러다가... 그 아래와 같이 복구가 끝났다는 메시지가 나와.. 그럼 끝이야...







  이야, 저것으로 하고 나니까.. 되더라고... 지금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 물론 이전 데이터는 모두 사라졌지만 이게 어디야 하고 만족하고 있어... 이렇게 된 이상, 다른 플래시에 대해서도 뭔가 의문이 생기더군... 혹시 고장난게 발견되거나 내 손에 들어오면 저런식으로 고쳐볼 생각이야...


 그래서 시간들여서 찾아봤다... 그런데 트렌센드에서 만든게 아니면 방법이 없더라!!!


 동영상도 만들었다. 아래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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