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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 확장 프로그램


 추천

2. Browsec VPN - Free and Unlimited VPN

6. h264ify

9. 스크린 샷 캡처 - Webpage Scree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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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해서 내가 뭔 확장 프로그램을 쓰는지 확인해봤다....


 대충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Adobe Acrobat

2. Browsec VPN - Free and Unlimited VPN

3. Cisco Webex Extension

4. Flash-HTML5 for YouTube™

5. Google 문서 오프라인

6. h264ify

7. INISAFE CrossWeb EX

8. TouchEn PC보안 확장

9. 스크린 샷 캡처 - Webpage Screenshot





 9개나 되다니. 헐!! 위 목록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1. Adobe Acrobat

   : 이건 뭐 굳이 설명안해도 되겠네... 내가 이걸 깐 기억은 없는데... 왜 있지? 


2. Browsec VPN - Free and Unlimited VPN

   : 이건 프록시 서버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놈. 즉 VPN이다. 무료인 만큼 느린편. 한국에서 19금에 걸린 걸 인증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유용한 놈.


3. Cisco Webex Extension

  : 이건 아마 인터넷으로 강의 듣는다고 자동으로 깔린 것으로 보인다. 


4Flash-HTML5 for YouTube™

  : 이놈은 유튜브에서 플래시를 사용할지 HTML5를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웬만하면 그냥 HTML5를 사용할 것이므로... 이런 게 있다고 해서 깔아봄. 실제 사용할일은 별로 없더라.


5. Google 문서 오프라인

 : 이건 내가 깐 기억이 없는데... 인터넷이 안되도 다운로드 받은 걸 볼 수 있는 프로그램


6. h264ify

 : 이놈은 유튜브 동영상을 H.264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꽤 유용하다. VP9등으로 CPU 점유율이 높을 때 사용하면 되지만 1080p 해당도 제한이 있다.


7. INISAFE CrossWeb EX

 : 이건 인터넷 뱅킹 하다가 깔린듯


8. TouchEn PC보안 확장

 : 이놈도 인터넷 뱅킹으로 깔린듯


9. 스크린 샷 캡처 - Webpage Screenshot

 : 내가 추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 해당 페이지를 모두 스크린샷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스크롤로 화면이 넘어가서 모두 캡쳐하려 할 때 곤란할 때가 많았는데 이건 페이지 모두 캡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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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4ify 사용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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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p에서만 유효


 1440p 이상의 고해상도에서 너무 버벅거려 그 해결책으로 H264ify를 사용한다면 쓸모 없다.

 

 이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은 유튜브 동영상 재생 시에 다른 코덱으로 되어 있을 경우 강제로 H.264를 사용하게끔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애초에 내가 이걸 사용하게 된 계기가 1440p를 플레이하니까 버벅되서 방법을 찾아보다가 이걸 사용해봤는데... 헐!!! 만약 이것을 확성화하게 되면, 애초에 해상도 옵션에서 1080p를 초과하는 건 그냥 사라진다. 그럼 애초에 이걸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다. 



 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전에는 아래와 같이 모니터가 지원하는 해상도 옵션이 다 나온다.

 



하지만, 위를 활성화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옵션이 사라진다.



코덱을 확인해보면 VP9에서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다.




 H264ify를 끄고 1080p60으로 재생하면 아래와 같이 CPU 사용은 높게 나오고, 코덱은 VP9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1440p 이상의 해상도를 포기하고 1080p 해상도에서 GPU 가속을 이용해서 원활하게 유튜브를 감상하고 싶다면, H264ify는 아주 유용한 툴이다.



 참고: 각 GPU별로 지원하는 하드웨어 코덱이 표로 잘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


 본인 시스템의 지원 사항을 확인하고 싶다면 DXVAChecker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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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유튜브 동영상이 노트북 배터리를 잡아먹는 이유 그리고 해결방법은 있을까?

한 7~8년된 구형 컴퓨터에서 요즘 고해상도(1440p) 이상 동영상을 플레이하면 버벅 거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해상도뿐만 아니다 1080p도 60FPS를 돌리게 되면 또 버벅거리는 걸 볼 수 있다. 만약 노트북일 경우, 갑자기 팬이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를 내며 배터리 소모가 확 늘어나는 걸 종종 경험했을 것이다. 

 이것은 다 오래된 CPU와 GPU가 하드웨어적으로 디코딩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다. 특히 GPU가 지원하지 않을 경우 오로지 CPU에 의존하게 되는 데 그때 CPU 점유율이 90%와 100%를 왔다갔다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일단 용어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다. HTML5, H.264, VP8, VP9

 플래시에 문제가 많아지고 말썽도 많이 피우니까 유튜브가 플래시를 버리고 소위 HTML5라는 규격을 밀어붙이기 시작했지. 하지만 HTML5 동영상 재생 방식은 아직 표준화되지 않았어. 브라우즈가 코덱을 선택하거든. 모든 브라우저가 선택하는 단일한 코덱은 없다는 거지.

 플래시를 사용하면 H.264 코덱을 사용해. 이 코덱의 확장자는 주로 MP4고. 사실 이건 1080p 동영상의 거의 표준격이라고 할 수 있어....

 사파리, MS iExplorer, MS 에지, 크롬, 파이어폭스 모두 이걸 지원해... 근데 문제는 크롬이... 자체 코덱을 밀어주기 시작했다는 거!!! 그래서 크롬을 제외한 브라우저로 유튜브를 플레이해보면 4K 동영상을 원하는 해상도로 플레이하는 게 불가능해 애초에 옵션이 없더라고... 

 그리고 H.264는 구형 GPU가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거든 그래서 저 해상도로 플레이하면 CPU 점유률이 정말 낮게 나와.

 애플이나 MS는 H.264만 사용하는 데, 크롬은VP8과 VP9 코덱이라는 걸 밀기 시작했어. 이 코덱의 확장자는 주로 .webm이래. 그래서 WebM 파일이라고도 하고.

그럼 구글같은 기업이 왜 VP8와 VP9를 밀고 있지?

 H.264이 거의 산업표준히긴 하지만 문제가 있나봐. 이게 좀 특허권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이걸 상품으로 상업적으로 사용하려는 순간 H.264와 관련된 특허권자에게 로열티를 내야 한다는 거지... 이게 모질라(파이어폭스)가 오랫동안 H.264에 반대한 이유이고. 이게 구글이 VP8와 VP9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생각해. 특허에 얽히지 않고 사용자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거 말야. 구글은 특허비를 요구하지 않겠지? 시스코는 H.264 특허료를 지불하고 있고 파이어폭스용으로 무료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나봐. 

하지만 VP8이 성공했냐? 라고 물어본다면... 아니올시다라고 대답해야 할 것 같다. 2011년초에 공개 코덱인 VP8이나 Theora를 지원하고 H.264는 버리겠다고 발표하긴 했는데.... 발표 이후 몇년동안 실제로 그러지는 못했거든... 모질라는 구글만 기다리다가 못참고 H.264를 지원하기 시작했지. 어찌되었건 H.264가 거의 표준처럼 된거야...


문제는 하드웨어 가속

 H.264 디코딩은 하드웨어가 처리한다는 거. 즉 GPU가 이걸 담당하고 있다는 거지. 만약 GPU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CPU가 다 처리해야 하는데, 그러면 CPU에 따라서 동영상만 보든지, 동영상 보면서 문서 작업 같은 작은 작업만 하든지 선택해야 할 거야. H.264를 지원하는 최소 GPU를 보면, AMD Mobility Radeon HD 4200 Series, Intel HD Graphics 3000, Nvidia Geforce 9300M GS가 지원하는데... 이정도면 지포스는 거의 자 지원한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인텔도 특별히 오래된 게 아니면 지원한다라고 볼 수 있겠지... 라데온이 좀 늦게 지원하지 시작했음.

 근데... 말이야.. VP8와 VP9 가속을 지원하는 GPU는 그렇게 많지 않아. AMD의 경우 Radeon R7과 RX460부터 지원하기 시작했고, 인텔은 HD Graphics 515에서 VP9을 지원하고 610부터 VP8과 VP9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Nvidia는 GTX950부터 VP9을 지원하기 시작했지... 4K, 8K 동영상을 제대로 감상해보겠다 결심했다면 호주머니에서 나갈 '돈'이 어머어마해지겠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해서 최소 사양을 쭉 알아봐도 돈이 꽤 깨지겠네.... 

 PC 쪽은 이런데 스마트폰 쪽으로 생각해보면 '헐'!!! 이다. 이부분은 오히려 스마트폰이 더 잘 재생하니까.... 

 구글이 최근 발표한 거에 따르면 20개 장비 파트너사가 VP9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데, 그게 2015년부터였으니, 그때 이후에 출시된 그래픽 카드는 대부분 지원한다고 봐야겠지. 

 그런데 맥의 경우 구글과 잘 안맞아서 유튜브 동영상 재생에 좀 문제가 있나봐. 맥 사용자가 아니라서 상세히는 모르지만... 

 지금 유튜브가 VP8과 VP9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데 해결책은? H.264를 쓰도록 강제하고 QHD나 UHD는 포기하는 거!!!

 VP를 지원하지 않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노트북의 경우 유튜브 좀 감상하려면 저 해상도로 보든지 배터리가 닳더라도 고해상도로 보든지 해야 할 거야. 적어도 H.264를 지원하는 노트북의 경우 방법은 강제로 H.264를 사용하도록 하는 거지. 그건 h264ify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까는 거야... 크롬과 파이어폭스용이 따로 있어... 

크롬용 h264ify 다운로드, 파이어폭스용 h264ify 다운로드

 내가 보는 유튜브 동영상이 어떤 코덱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영문인 경우 해당 유튜브 동영상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후 "Stats for Nerd"를 선택하면 나오는 통계 창에서 Codec부분을 보면 되고 한글의 경우 '전문통계'를 선택해서 Codec부분을 보면 된다. 

영문, "Stats for nerds"를 선택하고 Codecs부분을 보면 된다.


한글, "전문통계"를 선택한 후에 Codes부분을 보면 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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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비디오 플레이를 위해서 업글하고 시험해 보다 - 그럼 이론적으로 4K 비디오와 유튜브 비디오를 플레이할 수 있는 최소 사양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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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1080p이지만...


 이것도 오래 못갈 것이라고 본다. 곳 1440p 같은 게 일반화될 시기가 올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DXVA라고 하는 코덱이다. 이 코덱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가 있거나 없더라도 CPU 자체로 커버가 될만한 성능의 CPU가 있으면 된다. 공식적으로는 GTX600시리즈 이상에서 하드웨어 가속이 된단다.


 일반적인 요구 조건 

 

 1. 4K 지원 모니터.


 2. HDMI 2.0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3. CPU가 i7 정도되는 성능 좋은 CPU이거나 GTX600 시리즈 이상으로 DXVA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8K까지 아무런 무리 없는 사양


 1. 4K 지원 모니터.


 2. HDMI 2.0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3. CPU가 i7 정도되는 성능 좋은 CPU이거나

    AMD Radeon RX 560, 인텔 HD 그래픽스 610, Nvidia GT 1030.



 상대적으로 좀 느린 하스웰 쿼드 코어 i7-4765T, 2.0ghz에 메인보드 내장 GPU로도 가능하다는 게 이건 어디까지나 CPU 파워가 그정도 되기 때문이다.


 일단, 내 사양으로는

 

 1. Q9300 CPU, 8G RAM, GTX560 -> 볼 수 없음


    - Youtube 비디오: 거의 시청 불가. 영상과 소리 싱크가 어긎나고 중간 중간 멈춤.

    - 4K 동영상 플레이: 영상과 소리 싱크 어긋남. 중간 중간 끊김.

    - CPU 점유율: 거의 100%


 2. AMD FX4100, 6GB, GTX550TI -> 보기 힘듦


    - Youtube 비디오: 위 사양보다는 조금 더 좋지만, 중간 멈춤이 제법 있음


    - 4K 동영상 플레이: 뭐 아주 못볼 정도는 아니고, 가끔 멈추긴 하지만 볼만한 정도는 됨.

    - CPU 점유율: 90~100%를 왔다갔다함.


 3.  AMD FX8300, 6GB, GTX550TI, GTX560 -> 볼만함


    - Youtube 비디오: 볼만함. 아주 나쁜 수준 아님. 가끔 멈춤


      상세: 1440p60에서 20 ~ 50% CPU 점유율, 2160p60에서 80~90% 가끔 화면멈춤


    - 4K 동영상 플레이: 볼만함. 문제 없음. 오히려 원활한 플레이. 2160p60에서 CPU 35~40%점유율임.


    - CPU 점유율: 40~80%를 왔다갔다함.


 4. Q9300 CPU, 8G RAM, GTX660 -> 보기 힘듦


    - Youtube 비디오: 1번과 거의 비스함. 이유는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지 않음. 즉, VP9 하드웨어 디코딩을 GTX660은 지원 안함. 아래 스샷 표를 참조. 최소 GTX950이 있어야 함.

      -> 해결방법: 팟플레이어를 이용해서 유튜브를 플레이하면 됨.


    - 4K 동영상 플레이: 끊김은 없으나 영상과 소리 싱크 어긋남.


    - CPU 점유율: 거의 40 ~ 50%



 위 사양의 DXVA Checker 결과







 누군가의 댓글을 참조하면, 


 - i7-4770k에 메인보드 내장 GPU, 4k@60Hz = 문제 없음.


 - EVGA nVidia GTX 750Ti,  4k@60 = 문제 없음.


 - i7-2600k using integrated GPU, 4k@60 = 문제 없음


 - G540 셀러론 CPU (2013년 CPU) 내장 GPU: 4k@30 = 문제 없음 하지만, 4k@60은 약간 느려짐. 


 - EVGA nVidia GTX 680, 4k@60 = 문제 없음




AMD의 경우, R5 230 정도면 4K, 60를 플레이할 수 있단다. 미국에서는 50달러대의 가격이고...



 참고: 각 GPU별로 지원하는 하드웨어 코덱이 표로 잘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


 본인 시스템의 지원 사항을 확인하고 싶다면 DXVAChecker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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