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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04:36 노적봉 공원 그리고 단원 미술관 - 식물원, 성호 박물관을 지나 이어진 좋은 걷기 길 3부
  2. 16:26:45 노적봉 공원 그리고 단원 미술관 - 식물원, 성호 박물관을 지나 이어진 좋은 걷기 길 2부
  3. 16:10:59 노적봉 공원 그리고 단원 미술관 - 식물원, 성호 박물관을 지나 이어진 좋은 걷기 길 1부
  4. 15:16:25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7부 - 성호 기념관을 지나면...
  5. 14:38:43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6부
  6. 12:56:45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5부
  7. 12:09:37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4부
  8. 01:03:23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3부
  9. 2015.12.13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2부
  10. 2015.12.13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1부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6부


 : 이곳에서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다. 그 이유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시간 나 혼자 구경했다. 주변 시선 신경 안쓰고 마음껏 찍었다. 그래서 사진이 많은 듯 하다. 뭐 인기가 없는 곳인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평일 낮에 방문했기 때문일 수도 있을 듯 하다.....




1

 성호 박물관


 이 박물관은 그의 중심 사상을 쭉 보여준다. 그러면서 그가 쓴 책과 후손들의 책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여러 책들


책과 필사본



참 혁명적인 사상이 아닐 수 없다. 그 당시 기득권은 정말 싫어했겠다...


우조초삭대엽, 거문고 악보란다



거문고 악기





이런 그림책도 있었구나....










2

 성호 기념관


 이 전시의 끝 부분은 성호의 유지를 이어 받은 후손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과 현대어로 다시 재편집된 성호의 저서들을 읽어 볼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 있었다.



한국 지도도...



요즘의 인감에 해당하는 인장



독립운동으로 훈장 받은 성호학파



책을 읽어 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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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2부


 : 어떤가? 아직 본격적인 식물원을 못봐서일지는 모르겠지만, 혹은 내가 방문했던 때가 가을을 넘어 겨울 문턱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썩 좋은 자연 환경이나 풍광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게 가족들과 솔솔한 나들이 하기에 나쁘지 않은 곳 같지 않은가? 근처에 사는 주민이라면 건강 운동 삼아 걷는 사람이라면 이 식물원을 매번 돌아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다.




1

 식물원 내부


 식물원은 일반과 열대 식물 등으로 3 건물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다. 각각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넘나들면서 정말 좋았다.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작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것과 식물들끼리 서로 어울리며 자리 잡은 모습과 생생한 생명력을 눈으로 보는 게 더 좋았다.


식물원



제일 좌측 건물


금연, 음식물 애완동물 반입금지다... 이런건 지켜주자


대나무 사이길


마치 작은 정원 같은 모습


각종 식물이 보인다



중간 냇가도 돗보인다 









2

 식물원 내부


 겨울인데도 이렇게 파릇파릇한 잎을 볼 수 있고, 꽃도 볼 수 있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했다.



안으로 들어가지는 말란다.. 그래 이런 건 지켜줘야지







냇물위 다리. 여기서 사진 찍을 만도 한데...



동물 모양으로도 조각되어 있다



냇가엔 물고기도 살고. 물론 여기에 물속 식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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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 1부


 : 안산 식물원과 성호 기념관은 서로 나란히 가까이 있다. 식물원에 갈 거라면 같이 성호 기념관도 방문해볼만하다. 


위치






1

 상괘한 놀이터 식물원


 개인적으로 동물원보다 식물원이 더 좋은 것 같다. 그 식물이 주는 상쾌함도 상쾌함이지만 그 다양한 모습이 주는 신기함과 뭔가 차분한 모습. 식물은 동물과는 달리 감금이라는 비인도적인 모습이 덜하다는 점에서 더 좋은 것 같다.


식물원 주변 정원


저기 멀리 식물원이 보인다



요로코롬 새도 있더라는


딱다구리 같은 새도 있었는데








안내문







2

 안산 식물원


안산 식물원은 참 좋은 동네 아이들 놀이터이자 편하게 데이트할 수 있는 장소다. 이런 저런 식물을 구경하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서로 손잡고 이것 저것 얘기하면서 걸어 다니면 그녀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여기에 자전거도 대여 가능하다



자전거를 타며 놀고 있는 아이들



식물원 건물은 마치 하나의 커다란 그린하우스 같다




그 안에 꾸며진 정원



  1. 17:04:36 노적봉 공원 그리고 단원 미술관 - 식물원, 성호 박물관을 지나 이어진 좋은 걷기 길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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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고로께 그리고 안산의 1,000원 아메리카노


 :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기대한 만큼의 맛이 안났을 때 많이들 있었을 것이다. 이번에 갔던 대학로의 고로께 가게도 그랬다. 그래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겠지만...




1

 대학로 고로께


 감자 고로케가 1,500원. 난 그래도 한끼 정도 되는 양일줄 알았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는 작은 크기였다. 아이 주먹만했는데, 맛은 특별한 건 없었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거나, 영 아니다하는 정도는 아니다. 먹을 만하다. 그냥 기대한 고로케 맛이라고 보면 된다.


돈텐동 식당 진짜고로케


그 당시 배가 고파서 고로케는 먹어 버렸다




기름이 묻은 부위를 생각하면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2

 안산 1,000원 아메리카노


 요즘, 동네 구석까지 자리를 잡은게 커피숍. 우후죽순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다. 장비만 있다면 좁은 공간에서도 여는 게 가능하기에...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 커피 열풍이 불었고 새로 태어나고 사라지는 커피숍도 부지기수. 한 때 다방에서부터 지금까지 커피가 우리 삶에 이리도 깊이 자리 잡았다.


 이런 상황에 커피 값까지 내려가고 있으니.... 경기도 안산에 1,000원짜리까지 등장한 것이다.


 커피앤줄리엣이라는 곳인데, 커피 맛은 당시 아르바이트 생이 내리는 걸 잘 몰라서였는지는 몰라도... 좀 별로였다. 커피는 어떻게 내리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도 싼 것에 만족하며 잘 마셨다.


 부산대학교 앞에는 700원짜리 아메리카노가 있다.


 이전 글 참조

  1. 2015.11.06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5 부 - 부산대학교 500원 아메리카노

 

위치가 번화가가 아닌 애매한 곳에 있다



커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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