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0년경에 작성된 글 

여성운동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이 세상의 절반은 여자다. 고로, 이 세상이 이렇게 된 데에 대한 책임의 반은 여자에게 있다'

 

 한국에서 진정한 페미니스트들은 없다. 이들은 그저 남자와 여자로 나누려고 한다. 그 공격대상을 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이다. 한국의 여성부와 가족부들은 삽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기독교'적 윤리를 대변하고 있고 가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을 뿐이다.

 

 성매매 금지법을 만들기 이 전에 '가난 방지법'을 만들어야 한다. 성매매의 밑바닥에 그 근원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건가? 건전하지 않은 성윤리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성매매 방지법으로 이것들이 제대로 설 것으로 생각하는가? 성매매 방지법으로 성 산업의 영역을 국제적으로 키워 버린 우리 '여성부', 참으로 장하다. 성매매 방지법이 진정으로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법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은 모른다, 가난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런 법이 만들어 진 것이다. 국민들을 가난으로 몰아가고, 빛을 지게 만들어서 여자들은 도저히 자신의 몸을 팔지 않으면 방법이 없게 만들었던 것이 아니었던가?

 

 물론 돈을 받고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나쁜 것인가부터 논의 해야 될 문제다. 이는 어떤 윤리관을 갖는냐에 따라서 옳고 그름이 너무나도 달라진다. 윤리라는 것은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인 것이다. 논하지 말자, 머리만 아파지는 것이다. 유명한 코미디언 조지 칼린의 말처럼, 떡치는 건 합법이고, 파는 것도 합법인데, 왜 이 두개를 연결한 것은 불법인가? 결국 합법적인 것을 파는 것인데, 이건 말이 안되지 않느냐? 오르가즘을 주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 다시 민주주의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 하는가? 민주주의는 사고의 다양성과 의견을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자신의 윤리를 강요하는 것이 바로 폭력인 것이다. 그 것이 강제성을 띄게 되면 그것이 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파괴하는 것이다. 성매매에 관해서는 그 당사자에게 맞겨야 하며, 성매매 과정에서 빚어지는 인권침해에 대해서 법은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국민들의 가난에는 관심이 없는 그들인 것이다. 이 나라의 대부분의 가난한 여성들이 속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름 뿐인 여성을 위한 정책이다. 있는 자들의 뇌에서 나오는 정책들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남자/여자로 편가르기를 하는 이들에게 속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렇게 가르는 척하면서 실제는 있는 여자/없는 여자로 가르는 것임을 알아 채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역사속에서 전 세계 속에서 절대적으로 남자 여자의 차별의 시대는 없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임을 알아 채어야 한다. 남/녀의 차별 보다 심한 것은 바로 인권의 억압이요. 권력의 차이와 경제력의 차이에서 오는 그 차별이 더 심하다는 것을 알아 채었으면 한다. 즉, 이런 차별에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욕심을 관철시키고자 권력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증오' '미움'이다. 그리고, 이분법적 구분. 일반 사람들은 생각을 쉽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선/악이라는 이분법적 구분과 미움을 이용하면 대중들은 아주 잘 움직인다. 한국 사회에 팽배해 있는 그리고 미국 사회에 팽배해 있는 이런 구도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여자들 그리고 세계의 여자들은 자신들이 정말 원하기만하면 그 결계에서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그 결계를 깬다는 것은 결계 속에 있을 때 보호 받던 것 까지 깨는 것을 의미하고 모든 여자들이 그러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결계 속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책임은 말하지 않고 권리만을 말하는 이상한 한국의 페미니스트들, 그들은 페미니스트란 이름을 들을 자격도 없다. 국방의 의무를 임신과 비교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가진 그들이다. 임신이 헌법에 명시된 의무란 말인가? 선택이 가능한 것과 선택이 가능하지 않은 것과는 비교하지 말기를 바란다. 하기 싫으면 그만 아닌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국의 여성들이여 이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세상의 반은 여자들의 책임이다.

 

728x90
2010년 쯤에 작성된 글

'머리 좋다'고 하면 우리는 의례적으로 학교에서 공부를 잘한다는 것을 떠올린다. "오 마이 갇드(프렌즈의 제니퍼 퍼전)". 그리고 그 와는 상반되게 말이 많은 사람들은 '별로 안똑똑한 사람'으로 비춰진다. 그리고 운동 선수들은 머리 안 좋은 사람의 대명사처럼 되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나의 대답은 확실히 "NO"이올시다.
이 두뇌는 여러가지의 쓸모로 작용하는데, 자신이 개발하기에 따라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발달한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 사람이 얼마나 두뇌를 많이 쓰는지 몰라서 아마 하는 소리일 것이다.

공부잘 한다고 하는 아이들은 엄밀이 말해서 학교에서 시험을 잘 친다는 예기다. 많은 양을 암기해서 문제를 잘 푼다는 예기도 된다. 우리가 이른 아이들에 대해서 칭찬해주어야 할 부분은 나름대로 시험을 잘치는 구나. 시험 문제들을 잘 푸는 구나 하는 것이다. 오 이넘 머리 똑똑한데.... 오 마이 갓드, 운동 선수들도 머리 똑똑하올시다. 





내가 예기하고 싶은 부분 중 하나가 말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오해인데 말 많은 사람들은 그만큼 생각이 많고 그 정도로 머리가 좋다는 것이다. 그럼 말이 없는 사람은? 자꾸 생각만 해서 일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아무 생각이 없어서 말을 안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말을 많이 한다는 예기는 이 사람은 그만큼 가능성이 많을 수 있다.

축구 선수를 보자, 축구선수가 운동장에서 경기를 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머리를 쓰는지 아는지 모르겠다. 특히 축구를 잘한다고 하면 그만큼 머리를 빨리 굴린다는 예기다. 인간의 체력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며, 서로서로 개발을 하면 어느정도의 평균선은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실력차이를 만드는 것은 빠른 두뇌 회전이다. 그리고 어떤 특정 부위의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때는 두뇌가 활성화 된다. 그것의 예로 인간의 손을 관할 하는 두뇌의 부위가 넓다는 것을 보면 이것은 분명해 질 것이다.

좋은 대학 들어 갔다고, 시험 잘친다고 깝짝되지 말자. 그건 똑똑하다는 말이 아니다. 시험을 잘 친다는 말이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한 것은 칭송할만 하지만 말이다.


728x90

아주 오래 전에 작성된 글


경제난속에 좌파들은 우선 자신들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분수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 경제난? 누구의 경제난을 말하는 거니? 부자들에게 경제난이었던 적이 있었니? 전 국가가 잘되려면 있는 놈들이 풀어야 한다. 지금 하는 짓이 그거니? 좀 더 착취를 못해서 안달인 모습들인데...


 


자신들의 학력, 영어능력, 업무능력등 이제까지 그 일자리를선택하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취업시장에서, 그 누구도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바로 근무여건이 좋지 않고 연봉도 적고 수준낮은 것들과 같이 근무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너라면 서울대, 연, 고대, 성균관대등 대학들을 나와서 듣보잡 회사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전문대. 지방잡대, 고졸 이런류들과 같은 인식을 하면서 살아갈수는 없을 것이다.

고로, 자신들의 중소기업, 하도급에 따른 비정규직의 인생에 대해서 이 사람들이 사회를 향해 정규

직으로 해달라는 것을 보면서 웃기는게 우선 지네들이 "밥벌이"를 그만큼 해내냐는 것이다. 그 인간

들한테 돈 배분해서 줄돈으로 차라리 고연봉으로 먹고사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된다. 이건 무작정

정규직화해달라는 것인데, 어디까지나 사장의 권한이고, 권리이자 마음이다.

능력없는 것들이 "사회주의"도 아니고, 정규직화해줄 이유가 전혀 없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자기능력관리나 노력을 했어야지..........ㅉㅉㅉㅉㅉ


 => 회사의 주체가 사장? 그럼 사장 마음대로? 회사의 사장은 돈이란 매개로 그 사람의 노동력이나 능력을 사는 것이고 회사 직원은 거기에 따라서 자신의 노동력을 주는 것인데, 지금 한국의 모습이 이런 것이냐? 먹고 살기 위해서 사장에게 굽신 거리고 하는 모습인데. 지금 그대가 얘기한 소위 '좌파(뭔 말인지, 이 말에 대한 정의를 좀 하고 얘기를 진행하지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이 두 주체(노동자와 사장)의 관계를 적어도 수평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라는 걸 자넨 모르는 거지? 자넨 그걸 보고 싶은 거야, 돈만 있으면 모든지 다 되는 세상을 바라는 거지, 회사 사장이라고 마음대로 사람을 자르고 붙이고 해서 자기가 원하는데로 일시키고 말 안들으면 불이익 주고. 그런거 아닌가? 이쁜 여자 있으면 따먹고 한마디로 권력을 누려 보겠다는 게 아니니?

 능력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은데, 과연 한국이 능력 지상주의 나라니? 능력 만큼 또는 노력한 만큼 대접 받는 나라라서 그 우수하다는 인력들이 다 외국에 갔니? 내가 학교 선생님으로 있어 봤는데,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이 선생이랍시고 윗 선에 잘 붙어서 잘 살고 있더라. 아마 이런 경우 많지 않니? 능력도 없는 것들이 낙하산으로 일을하고 있는 모습. 야, 논리를 펼려면 적어도 일관성이라고 가져야 하지 않냐? 아니 자네 말대로 한나라당이나 그 외 명박이를 대표로하는 세력들이 자신의주장을 펼치려면 일관성은 있어야 하지 않냐고? 이랬다 저랬다. 무슨 바보들도 아니고, 자네 논리도 그렇다네, 반성좀 하라구....







그리고 정부가 마치 모든걸 다 해주는 곳으로 착각하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서로 가치배분에 성향을 나눈 정당은 왜 필요하며, 선거는 왜 하냐? 어떤 정당이든 모든걸 다해준다면 아예 선거 할필요도 없고 정당도 필요없겠구나? 모든건 우선순위가 있고 추구하는 방향성이라는게 있는데, 지금은 정권획득에서 실패했기때문에 노무현정권에 대한 실패로 민주당이 지금 81석밖에 못얻은 거거든? 이명박이 잘했든 못했든 상관없이 노무현이 얼마나 싫으면 81석 전라도 빼놓고나면,

형편없는 수준의 것이 바로 전 정권이 저질러놓은 경제악영향 및 최악의 상태이다.

바로 국민들이 인정한 사실이고, 이것을 개선하기위한 가치적 선택 역시 선거를 통해 이미 결정

났다.

 => 자네가 말한 국민은 누구를 말하는 건지? 나도 국민인데. 역대 대통령중에 노무현 만큼 잘한 대통령도 없다고 보는데, 아닌가? 각 대통력 수치를 한번 비교해 보시지. 너무 뚜렸하게 나와서 놀랄걸? 그리고, 지금 이렇게 된건 '돈'있는 넘들, 즉 권력이 있는 넘들이 아주 잘 국민들을 속였기 때문이지. 돈이라는게 쓰기에 따라서 이명박이를 당선시킬 만큼의 힘을 발휘하거든. 게다가 당신 처럼 철저히 그런 이론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키우거나, 이런식으로 알바를 풀수 있는 힘이 있거든. 그럼 다르게 한번 생각해봐. 지금 명박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돈'이 있는 사람이니? '권력'이 있는 사람이니? 어때? 잘 한번 생각해봐. 아마 돈이 있었다면 일을 다른 방식으로 했겠지? 그냥 국회위원들에게 돈을 먹이는 거야. 더 빠르지 않을까? 잘 생각해 보라구.


그런데 촛불좌파좀비들은, "강요"를 하면서 사이버다음을 이용하여 테러를 빙자하고 온갖 미친짓

을 자행해왔다. 그 사회적 손실액은 자그마치 2조원에서 6천억원정도에 이르르는 짓이며,

아직도 길거리에 돈을 퍼붓고 있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 이 좌파 좀비들이 민주주의를 가장한.

65%가 시위를 반대하고 있고, 광화문 상인들은 살려달라고 난리를 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변의 한 변호사는 그 피해사실을 왜곡하기까지 하여, 뒤에 앉아있던 방청객의 항의비슷한 소리

를 듣기까지 하였고, 미국산 쇠고기는 아직도 잘팔리고 있는데 43%이상이 잘 먹겠다고 하고 있는

데, 독선과 독재에 가까운 자신들의 입장만 고수하면서, 그것을 강요하는것이 마치 민주주의인것

인양 미친짓을 자행하고 있다.

=> 제발 '좌파'란 말의 정의를 부탁하네.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하네. 테러라니 무신. 테러라는 것은 공포를 조장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게 테러지? 그렇지 않나? 사회적 손실액? ㅎㅎㅎㅎ 제발 좀, 일관성.... 일관성을 부탁하네. 명박이가 하는 짓에는 사회적 손실이 없을까? 그동안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자행한 일들을 하나 둘씩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데, 국민이 주는 세금으로 뭔짓을 했는지....그 손실은 얼마나 될까? 한국에 광우병이 생겨서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은 얼마일까? 소고기 수입으로 수 많은 농가의 몰락은 어떻게 설명하니? 어야, 솔직하게 좀 해. 한마디로 한국의 '없는 놈들' '힘 없는 놈들' 좀 죽여서 잘 살아 보겠다는 거 아니니? 어이, 도대체 누가 독제라는 거니? 국민들이 정당한 시위라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한거야. 그걸 막는게 독재고 독선아닌가? 정당하게 의견을 피력할 공간을 만들 노력을 해야지. 안그렇지? 누구나 그게 좋던 나쁘던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게 민주주의인 것 같은데. ㅎㅎㅎ, 자네들에겐 위협적으로 다가오나봐. 그렇게 정당하다면 그럴 필요 없지 않나? 설득으로 다 될 것 같은데, 만약 국민들이 이성적이라면...ㅋㅋㅋㅋ 그렇지않니? 국민들이 다 이해할거라 생각하면 대화에 나와!!!! 적극적으로. 그렇지 않니? 지금 많은 한국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 것 같은데, 그말은 국민들이 비이성적? 이란 얘긴가? 아고 나도 헷갈린다야.



 경제정책은 성장을 우선으로 하고, 점차 분배정책을 보완적으로 시행하려하는 이명박 정책이 맞다.다소, 대운하등 비현실적인 것을 추구하기는 해왔지만, 근본적으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려는 고환율정책은 타당했다. 처음부터 좌파좀비들이 근시안적인 자신들의 이익고수를 위해

계속 이런 발악들을 한다면, 소용없는 일이 될 것이다. 어차피 한나라당이 180석 가까이 먹고 있고,

실질적으로 쇠고기도 결국 정부가 원하는 방향대로 잘 흘러왔다. 경제적 손실만 입힌 촛불시위세

력들은 계속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수 밖에 없다.

 => 웃긴 소리 하지마라. ㅋㅋㅋㅋ 우선 성장, 후 분배는 이미 했잖니. 쭉 ~~~~ 그래서 참 분배가 잘 됐니? 독립 이후 박정희 시대 때부터 죽 이어져 온거 아니니? 이미 좀 많이 성장한 걸로 아는데, 아닌가? 아닌가? 그럼 지금까지 들었던 한국의 경제 성장 저력등등은 무슨 말이지? 아, 야 자네 때문에 또 헷갈리잖아 ㅋㅋㅋㅋㅋ. 그냥 사실대로 말해, 분배할 마음 전혀 없다고. 그냥 다 먹고 싶은 거고 돈 더 많이 버려서 누리고 싶은 거라고. 타당 ㅋㅋㅋㅋㅋㅋ. 웃긴 소리 하지 말게나. 그럼 정확한 통계로 비율좀 내주게, 고환률로 덕 보는 사람들이 인구당 얼마나 되는지를. 다 따져 보게 과련 그런지? 그 돈이 우리에게 들어 오니? 나에게 들어 오는가? 모두에게 한번 물어 봐봐. 해당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아닌 사람들도 있을 텐데..

 


고로 민변, 인권위, 전교조, 경실련등 좌파세력들은 모두 포기하기를 바란다. 철저히 포기하길

바라고 사회적 시간낭비와 경제적 손실을, 갈등으로 비화시키지 말고 조용히 자숙하는게

한국경제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법적 책임은 확실히 하자. 노무현이 잘못했으면 처벌받고, 피디수첩이 잘못했으면 역시

모두 강력처벌을 받아야할것이다. 지금 허위사실유포로 계속 구속기소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불법시위자들, 불법광고차단으로 출국금지처분까지 받은 인간들도 많이 있다. 모두 처벌받아야

하며, 법질서를 강화해야한다.

=> 잘 못한 수많은 인간들 잘 풀려 나오던데.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한국의 사회 아니었니? 불법을 자행한 이건희와 수 많은 권력자들ㅋㅋㅋㅋ 참으로 잘 빠져 나오더라. 있다고. 음, 나도 법질서강화는 찬성하네. 그런데, 왜 꼭 이런데서만 법질서 강화니? 이해가 안되서. 그리고 법하면 헌법이 가장 큰게 아니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이고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의사 표시는 합법아닌가? 휴, 제발 일관성좀 부탁한다. '일관성'




지금 때가 좋지 않아서, 90%이상 고유가로 인한 이유로 경제난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불필요하게, 5%정도의 책임만 있는 발언실책만 있는 강만수 장관을 통해 "97년 외환위기"라는둥,

김영삼정부한테 직접 가서 따질문제들을 운운하며 제 2의 광우병망상소문 유포와 흡사한 이런 행동들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보고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생산적으로 국정조사를 통해

원산지표기 및 실효성을 위한 감시와 대책을 마련하는 쪽이 길거리에서 수천억 퍼부는 짓보다는

나을 것이고 , 강만수를 어떻게 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의 능력과 스펙, 일자리 수준등을 고려하여

자기 수준부터 정검하고 반성하는 것이 훨씬 자기 이익에게 부합될 것이다.

 =>휴, 도대체 고유가가 왜 발생했는지 그 배경은 좀 이해를 해야 하지 않을까? 달러의 가치가 하락해서 그 유가 고공행진이 심해지는 마당에, 그리고 그 뒷 배경은 중국의경제를 견제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숨어 있다는 것을 나는 상태에서 그 따위 경제 정책을 시행하는 건지 알고 싶어서 말야. 완전히 국민들이 어렵게 되건 말건 신경안쓴다는 얘기 아니니? 광우병은 정말로 있네 이 사람아. 자네나 아님 친족들 중 한명이 걸려봐야 정신 차릴듯. 일자리 수준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자네의 논리엔 일자리엔 수준이라는게 있지..ㅋㅋㅋ 아니 자네 같은 사람들에겐 일자리엔 수준이 있고, 원래 사람이란 차이가 있으며, 그게 당연한게 아니겠지? 못난 사람을 죽어 나가도 된다는 논리에까지 갈 수 있것다야. 자신의 능력/스펙. ㅎㅎㅎㅎㅎ.

 

 휴, 손가락만 아플듯.....


언제까지? 이런 정부가 거의 해결할수도 없는 고유가에 따른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외부효과)

를 정부가 모두 책임져라는 유아기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있을 것인가? 정부에게 모든 것을 해달

라고 발악하기보다는 개인자신부터 바뀌길 바란다.

=> 노무현 정권때, 조중동이 썼던 글들을 한번 읽어 봐주길 바라네, 정부에 어떤 말을 했는지? 근데, 지금 국민이 그 비슷한 일을 하는데, 자닌 이리 지랄이네요. 그리고 결정권이 있는 만큼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거 아니니? 왜 권력을 지어 졌는데. 누가 유아기적이니? 권력만 바라고 책임을 안지겠다는게 유아기적 아니니?

728x90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나, 어떻게 보면 난 참 불쌍한 놈이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내가 불행할 이유가 없는데도, 난 이상하게 불행하다. 적어도 굶고 있지 않고, 잠자리도 있고, 등도 따신데 말이다.

 한국 사교육의 망국 병 근간에는 바로 사람의 재능 혹은 능력을 보는 데 있어서 '일괄화'된 특성이 있다. 이제, 사람을 볼 때 특정한 잦대로 재는 그 '문화' 혹은 '습관' 혹은 그 사유를 그만 두어야 한다. 그러면 사교육에 대한 문제도, 교육에 대한 문제도 많이 해결 될 것이다.

 서울대학생들 혹은 국내에 좋은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은 똑똑하다란 명제는 틀렸다고 생각한다. 정확한 표현은 그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컨디션이 좋아서, 재수가 좋아서, 내가 아는 것만 나와서, 정말 노력해서, 원래 머리가 좋아서), 시험을 잘 친' 것이다. 그 잘 친 시험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에, 그래서 나아가 대학 출신으로 그 사람들을 평가하는 측면들이 있기에(물론 지금은 어느정도 나아졌다고 느껴지지만), 현재 이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이와 같은 것은 예쁘다는 것과 잘 났다는 것 혹은 멋있다는 것이 일율적인, 몰 개성화된, 혹은 매스컴에 의해서 우리도 모르게 형성이 된 기준으로 판단을 한다. 그 것으로 인해서 우리 스스로를 옥죄고 있고 우리를 묶으며 자신의 불행을 정당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그 불행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기를 그만 두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각각 가지고있는 특성이 있고 각 분야에서 잘하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자기가 기진 어떤 것으로 인해서 생기는, 혹은 다른 사람과의 다름으로 인해서 생기는 불행은 없어져야 하는 것이다.






 길거리 악세사리를 걸치고 돌아 다니는 여자를 보면 '자신의 뛰어남은 그런 악세사리에 의존하는 겁쟁이'로 보여 진다. 물론 '악세사리를 걸쳐서 더 뛰어나 보이게 하는 센스'정도로 이해할 수도 있다. 물론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그저 개성정도로....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이 다른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우를 많이 봤고, 그런 무시를 당하면서 슬퍼하거나 불행해 하는 모습을 나는 본아 왔던 것이다.


 그래서 난, 이제 우리 모두 자신의 모습에 당당해 져서,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서구화 된 모습의 사람들에게 한방 날려주자. 보여 줄게 그런거 밖에 없냐고? 그리고 그런 여자를 끼고 다니는 남자에게 마음 속으로 한 마디 해주자 '저런 여자를 데리고 다니다니'. 그리고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에게도 한 마디 해주자.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냐'고. 반짝이는 것에 쉽게 현혹 되는 바보라고.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외모를 꾸미는 혹은 외모를 중시하는 사람들을 나쁘게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른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 다른 가치를 인정하지는 못할 지언정, 서로 무시하지는 말자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것이다.


 그래서 장애인이든 일반인이든, 능력자라고 부르는 사람이든, 누구든지 간에 자기의 현재 모습으로 해서 불행해 하지는 말자. 더 나아가서 서로서로를 인정해주는 사회를 만들어서 서로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