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랑으로 결혼한 부부의 삶도 결코 녹록치 않은 게 바로 인생이다. 서로 다른 두 개체가 한 장소에서 살아가는 것 그것 자체가 까다로운 일인데 많은 사람과 사회 생활을 한다는 것은 수많은 인내와 내공 심지어는 사회적 기술까지 요구하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사회생활 잘한다는 건 그 만큼 머리가 좋다는 말이다. 그리고 인내심은 큰 역할을 한다.

사람간의 인내, 그것은 서로를 부드럽게 연결 시켜주는 다리다.


728x90
젊은이들에게
핵심은 이 한마디로 요약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돈 있는 놈 들이 원하는 게 돈으로 되는 세상 그 자체다.

그리고 그것에 협조하느 니가 바로 너의 본모습이다.

세상의 모든 댓가를 돈으로 해결하려는게 있는 놈들이 가진게 돈 뿐인 놈들이고 모든 걸 마음 가짐으로 해결하려는게 돈이 없는 놈들이지(지금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런데 정말 힘든 것은 사람 마음을 얻는 것이고 이것은 정말 작위적이다. 이걸 모든 상황에서 잘 적용하는 이는 그래 정말 천재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니기미 아이큐 높다고 이 모든 걸 이해한다고 볼 수는 없다(버추얼 리얼리티가 발달된 곳에서는 느낀다는 표현이 맞겠지).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지.

만일 대다수가 행복한 아니 적어도 못난 사람이라도 자존심 굽히지 않고 살아 가는 세상을 원하거든 지금 젊은이 니들이 생각을 바꿔야 된다. 기억해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728x90
니가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 그러니 오래 살아라.


728x90



언제부터일까? 쓰레기로 넘쳐나는 길거리와 없어져 가는 타인에대한 예의를 점점더 자주 목격하게되고 그 실례와 무질서에 내스스로 익숙해졌다.
아마 2000년대를 넘어서는 순간부터였을 것이다. 그전에는 공중도덕을 강조하는 캠페인이 참으로 많았다. 그 당시 한국은 국제적으로 그닥 알려지지 안흔 국가였고 국가는 한국을 홍보하기 열을 올리고 있었다. 아마 쉽게 휩슬리는 한국 국민의 습성일까? 이걸 냄비 근성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여기에 그 원인을 두진 않는다. 이건 복잡한 원인의 결과일 뿐이다. 어찌되었건 현재 그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인다는 것.
그리고 그 뒷처리를 하는 청소부의 수고스러움이 합께 한다는 것, 깨끗해 보이는 곳은 상업적인 필요에 의해서라는 것. 그것이다.

누군가가 차에서 바로 버린 꽁초. 끄지도 않은체 말이다. 이건 2014 1
77에 발견한 것





갈맷길에 누군가가 지져분하게 버려놓은 쓰레기들

조금씩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는 시점이다. 정치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