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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쌀 먹거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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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한민국엔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있는가?


추적 60분의 내용은 충격이다. 아무리 건강관리에 노력해도 결국 쓰레기 같은 정부와 행동하지 않는 국민들로 인해서 무고한 희생이 늘어난다. 소의 집단 폐사와 같이 명백한 경고성 징후에도 불구하고 시정하지 않고 책임만 회피하는 정부부처들.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정보가 부족하고 하루 먹고 살기 바쁜 국민이 지게 생겼다.


다음은 방송 링크

 http://www.kbs.co.kr/2tv/sisa/chu60/view/vod/index.html



아래는 그 동영상

 


즉, 우리나라는 X된 것이다.


아, 이민가고 싶다. 시벌 이런 X같은 한국에서 도대체 뭘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한단 말인가? 심지어 '친환경'어쩌고하는 쌀도 이런 개판이니...


 게다가 식당에서 먹는 밥, 어떻게 믿고 먹나? 






 그리고 아래 JTBC의 뉴스를 보기 바란다. 이런 시버랄 같은 X한민국에 우리가 살고 있다.

 이래도 가만히 잘도 처먹는 관심도 없는 국민이 더 문제다.




이러니 아래와 같은 기사를 믿을 수가 있나?


쌀 잔류농약 검사 결과 99.5% 안전 판정



이런 기사도 있는데 말이다.

아시아 쌀 농사의 농약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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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크레이질리스트(Craiglist)라고 들어봤는지? 미국인이 특히 많이 이용하는 생활광고다. 한국의 것과 굳이 비교하자면 벼룩시장에 해당하지만 그 광고 범위는 지역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더 다양하다.

그 내용 중 살펴보고 싶은 것은 Rants and Rave라고하는 카테고리다. 이곳에는 일상이야기부터 논쟁까지 다양한 주제가 올라온다. 먼저 몇가지 내용을 살펴보자.

첫번째 글은 외모는 훌륭하지만 본질은 얇다라는 이야기고, 두번째 글은 강사들이 한국에 온 이유는 바로 그들이 가난한 얼간이라는 류의 이야기다. 세번째는 한국은 짜증난다라는 요지의 글에 대한 답글이다.

그 다음은 난 한국 만화가 싫다이고







그 다음은 한국 문화에 대한 글이고 결코 좋은 내용은 아니다. 


위의 글에서보면 알겠지만 한국을 까는 글이 상당하다. 물론 그 글에 반박하는 글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칭찬글 보다는 주로 까는 글이 많다는 것이다. 이들의 눈에는 분명 가까운 나라 일본과 비교될 것이다. 특히 외부적으로 친절한 그들의 문화를 봤을 때 짧은 기간의 경험으로 나라 문화 전체를 판단해서일 것이다. 적어도 10년 정도는 살아 봐야 그 문화의 본질이 보일 것이고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글에서 내가 부정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 너무 외모에 치중한다는 말과 일본봐는 비교되는 공중도덕과 예의가 그것이다. 이제 한국의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그 이름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점수에만 치중한 말라버린 교육의 결과로 싸가지 없는 자기만 생각하는 똑똑한 젊은이들을 양산한 결과일 것이다. 어찌되었건 이렇게 부정적으로 쌓인 외지인의 평가가 쌓이다 보면 분명 그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여기 저기에서 쌓은 부정적인 경험은 그 태도가 곧 바로 한국인에게 나타날 것이고 이는 곧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로 나타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바꾸어야 할 것이 바로 '교육'이다.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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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롯또를 구매한 적이 한번도 없다. 그런데 요즘 그 유혹에 강하게 댕기고 있다. 단시간 내에 합법적으로 몫돈 마련 방법이 이것 외엔 떠오르는게 없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대박의 꿈. 하지만 그 꿈을 먹고 사는 자들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확률이 낮은 대박의 도박을 할 것인가? 확률이 100인 소박의 노력을 할 것인가? 그러나 누구나 다 확실한 소박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랬다면 누구나 하겠지.








롯또를 통해서 확실하게 돈 버는 자들은 그것들을 주관하는 자들이다. 국민은행을 비롯해서 말이다. 이거 마치 도박판에서 작지만 확실하게 돈버는 자들은 판을 만든 하우스고 카지노에서 돈버는 자들은 까지노 운영자들이고 아파트로 돈버는 자들은 정부와 은행 그리고 떡방업자다. 그 불꽃에 뛰어드는 건 바로 돈 없는 국민들. 그리고 대다수의 개털을 바탕으로 서민끼리 도박하는 게 바로 이런 부동산 시장인 것이다.

이런 현실을 냉정하게 보지 못 하고 풍족하진 못 하지만 모두가 부족하지 않게 사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가 선택하는 길은 결국 누군가가 희생하고 누군가에게 몰빵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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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자로 나온 기사. 국민의 분열이 이런 기사의 의도이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밥그릇에 아니 자신과 가까운 그리고 바로 눈앞의 이익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현명하지 못한것이다.
가장낮은 이의 권리가 보호될때 평법한 나의 권리도 보호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른이의 시위에 눈감은 이들 결국 돌려 받게 된다.

연금 앞에선.. 진보·보수 따로 없더라공무원·교사 12만명 집회
http://m.media.daum.net/m/media/issue/710/newsview/201411030239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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