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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버 유저의 한국 서버 도전기 - 럭스와 하이머딩어
바다모레
2018. 8.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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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버 유저의 한국 서버 도전기
- 럭스와 하이머딩어
: 북미서버에서 한국 서버로 넘어 온 직접적인 계기는 감당할 수 없는 핑 속도를 경험하고 나서다. 핑이 270 ~ 280 정도만 되도 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된다. 내가 때리는 건지 맞는 건지... 순간 이동하는 캐릭도 경험하다가... 한국 섭 해보니... 그 반응 속도가 천국이다... 헐...
그런데 한국 서버는 만만하지 않다. 후, 잘하는 녀석들이 왜 이리 많은 건지...
그리고 왜 다짜고짜 다들 반말인거냐? 게다가 언제 피를 나눴다고 형이냐? 이놈들... 게다가 싸가지 없는 녀석들이 너무도 많다. 비매너 유저들... 북미서버에 비해서 많다는 거다. 한국 플레이어들 좀 반성하길 바란다.
다음은 럭스와 하이머딩어의 플레이 동영상들이다
플레이1
플레이 2
플레이 3
플레이 4
: 한국 서버하다가 처음 겪는 건데... 이렇게 빨리 챔프 모두가 경기를 포기한 겜은 첨이다는 거다. 북미섭에서는 한 둘이 그렇게 포기하고 안하는 경우는 봤어도, 모두가 다 포기하는 겜은 한국 섭에서 첨이다.... 이건...참...
그리고 한국 서버의 좋은 점은, 갬있는 겜을 많이 접한다는 것. 활발할 뿐만 아니라 수준이 평균적으로 좀 높아서... 긴장되는 겜을 많이 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