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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46부 - 공항 도착 그리고 알마티 도착

바다모레 2019. 12. 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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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46부 - 공항 도착 그리고 알마티 도착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으로 바로 고고.

  • 18:30:45 카자흐스탄 여행 총정리
  • 13:22:18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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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르 술탄 공항...



     알마티로 떠나는 비행기는 다음 날 새벽 3시 30분. 하지만 내가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은 버스 막차 시간 전까지. 정확한 시간이 애매해서 9시 이전 정도로 했던 것 같다. 하루 여행으로는 충분한 시간. 그래서 이날 꽤 동선이 길다. 


    여행 요약 내용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17. 누르 술탄 열일곱번째 방문은 '누르술탄 공항'이다.




     여기 공항 신규라서 나쁘지 않다. 널직한 공간에. 군데군데 전원 플러그도 있어서 좋았고... 공간이 넓으니 노는 공간도 많아서 밤새 지내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특히 바닥이 반짝반짝 깨끗해서 그냥 바닥에 누워도 될 정도라... 더 좋았고.. 의자나 그런 건 좋진 않았지만... 전원 플러그가 있는 곳에는 그냥 바닥이라... 거기를 이용했다.











     중간 중간에 팔걸이가 없어서 누워도 좋긴했다. 깔끔한 바닥... 아직 저걸 유지하는지는 모르겠다. 시간 지나면... 뭐 낡아지니까... 이제 새벽 3시까지만 버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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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탔다 그리고 알미티 도착



    알마티 공항





     알마티는 여행이라기 보다는 아는 지인이 있어서 지인이랑 시간 보내고 놀라고 간 거라, 여행 쪽은 제껴두고 있었다. 그래서 사진이라고 할 것도 없고.. 별로 여행 모드가 아니라 기록한 것도 별로 없었음. 다행이게도 프랑스 친구를 만나 카작의 자연을 여행할 기회가 생겨서 카작의 키르기즈 스러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 한국회사의 알마티 지사장을 하고 있던 친구라, 딱 하니 지사장의 사무실을 가지고 있었다. 뭐 출세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