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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나빠지는 거 없거든, 해도, 많이 해 쳐먹어도 되더란 말야. 참 이상한 나라거든. 아마, 지네들도 이해가 안갈거야. 광주학살의 주범이 버젓이 살아 있고, 그렇게 많이 해쳐먹었고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악행을 한 이들은 잘 살아가고 있잖아.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고, 그렇게 불법을 저질러도, 돈 많다고 편안하게 살고 있잖아?

 그리고 참 부리기 쉽거든, 종교란 이름으로, 마음대로 휘두르니깐... 사람을 맹복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야. 순수한 마음에 목숨 버리는 사람만 바보 되는 거지.. 왜? 대다수가 가만히 있거든. 아엠프의 주역도 지금 다시 자리를 꿰 찼잖니?: 그지? 그 토록 고생들 해 놓고, 그냥 가만히 있어? 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참으로 웃긴 나라지.
 
 이번에도, 윗넘들이 그렇게 해쳐먹고, 이상한 소리 해대고, 이상한 여자들이 나와서 일본의 지배로 우리나라가 잘 되었다는 둥, 이상한 소릴 찌껄이고, 이건 마치 프랑스에서 독일 나찌 때문에 프랑스가 발달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 그런 데도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멀쩡하게 살아가고, 나와서 마구 말하고 할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좋은 나라 아니겠어? 





 왜, 이걸 그대로 보고만 있니? 이 미친 대다수 국민들아. 국민의 절반만 뭉쳐도, 세상이 바뀌는데, 용서란 말은 입에도 담아서는 안된다. 역사에 남게, 철저하게 응징하는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잔인하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또,한다.. 또 나온다. 또 나와서, 또 해쳐먹고 또 드러갔다가 또 나와서 또 해쳐 먹을 거야. 언제까지 그럴래? 평생?  자네 아들 딸도, 그렇게 ? 열심히 일하고 벌어도, 벌레처럼 일해도 계속 벌레로만 살아 가는 인생 그렇게 물려줄래?

 이순신 장군이, 아끼고 아끼는 부하를 탈영했다고 죽인 이유가 무엇일까? 냉정할 건 냉정해야 되거든.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위해서 위에 군림하는 것들에게 철퇴를 가해야 하거든. 잔인하게 밟아 줘야 하거든. 근데, 이 국민들은 순해 빠졌단 말이야. 우리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건, 바로 우리, 나, 너란 말야. 저들도 무서워 하지만, 우리가 완전히 뭉쳐서 갈아 엎는 일은 안할 거란걸 아니까, 계속 저러는 거거든. 그렇게 죽여도, 옆동네 모르는 사람처럼 별로 관심 없어 하는게, 우리거든. 재수없게 죽고 싶지 않다는 거지.. 근데, 그렇게 살다 보면, 계쏙 재수없게 거지 같이 살아야 된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너와 내가 다를 수 없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있는 자들이 만들어 놓은 도박의 나라에, 자네도 도박에 인생을 맡길 건가?

 절대 다수의 힘, 대한민국의 2천만 이상이 하루 한날에 들고 일어나서 바로 청와대로 진격해서 뒤집어 엎으면 안될 것이 없는데, 함부로 임을 찌껄이고, 자기 배채우느라 정신 없었던 이들을 정의의 이름으로 과감하게 처단해서, 역사의 기록에 남기지 않는 한 한국의 역사를 서러운 서민들의 짊밟힘의 역사는 계쏙될 것이다.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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