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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반 이후에, 제목과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코미디 인 것은 알겠는데, 핵심힌 범인 검거는 어디에 가고, 사소한 연애 얘기로 이야기를 끌어 가고 있는가?

 '그저 수사극이란 옷을 입은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일 뿐인가? 작가가 어떤 사람들인지 보인다. 제대로 된 작가의 모습. 수많은 연구와 고찰의 결과가 아닌 끼워 맞추기식의 이야기 전개. 이런 짜집기식의 드라마다 히트할 확율은 적을 것이고, 긴장을 이어가는 게 그저 조그만 사랑 다툼과 에피소드 등,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제대로된 이야기 구조를 보고 싶다. 재미있게 하려면 정말 재미 있게 만들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한심한 드라마는 만든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김상겸" 연기자의 연기가 아까울 뿐이다.

 돈을 쓰기 싫으면, 잘 짜여진 짜임새나 뛰어난 에피소드나 정말 웃게 만드는 이야기를 만들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드라마로... 결과는 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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