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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2:34:21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7부 유누스 라자비 그리고 세계경제외교대학교
  2. 02:23:57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6부 우즈벡에서 만난 비둘기 한 쌍
  3. 02:11:34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5부 사마르칸드 와인 박물관
  4. 01:57:45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4부 우즈벡 이것 저것
  5. 00:41:16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3부 우즈벡 이것 저것
  6.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2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7.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1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8.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0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9.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9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10.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8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11.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7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1)
  12.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6부 사마르칸드 게스트하우스.
  13.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5부 다시 사마르칸드 계속
  14.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4부 다시 사마르칸드 계속
  15. 2015.10.30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3부 부하라
  16. 2015.10.30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2부 부하라
  17. 2015.10.30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부 사마르칸드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부 사마르칸드

 

 : 이제는 우즈벡이라는 나라에 그리 관심이 없어졌지만, 한 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나라였다. 이제는 한국에 살면서 시간이 많이 흘러 내 관심에서 멀어진 곳. 그러다가 오랫동안 저장되어 있던 사진을 보게 되었다. 


 이전 글 참조


  1. 2008/07/21 다마스의 천국 나만간 2부 (1)
  2. 2008/07/20 다마스의 천국 나만간 1부
  3. 2008/07/02 후니가 점치는 우즈베키스탄의 미래
  4. 2009/06/15 우즈벡 식당 시스템




1

 사마르칸드


 오래된 중동의 역사를 간직한 곳. 이곳은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기도 하는 곳이다. 사마르칸드하면 곧바로 떠 올리는 게 레기스톤이다. 영어로는 레기스탄이라고 한다. 옛날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다. 한국의 경주 쯤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레기스톤은 페르시아 어로 '모래 땅', 즉 '사막'을 의미한다. 뭔래 레기스톤은 광장이었다. 이 레기스톤에는 마드라사라고 하는 이슬람 학교가 3개 있는데 각각 울르그벡 마드라사, 세르도르 마드라사, 틸랴 코리 마드라사가 그것이다.

  



이곳이 바로 레기스톤이다. 왼쪽이 울르그벡, 오른쪽이 세르도르


중간이 틸랴 코리 마드라사





비비하늠


: 15세기 당시에는 이슬람 세계에서는 가장 크고 웅대한 사원이었다. 




대형 코란을 올려 놓았던 돌받침





비비하늠 내부인데, 원래 금으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다 뜯어가서 저렇게 되었단다...


비비하늠 옆








2

 사마르칸드 샤흐진다 그리고 샤흐리 샤브즈


 샤흐진다는 기본적으로 무덤을 의미한다. 왕과 위대한 종교 지도자의 무덤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 내부 장식은 뛰어나고 그 당시에도 많은 현지인 방문객과 관광객이 있었다. 그리고 샤흐리 샤브즈는 사마르칸드에서 약 50km 떨어진 카시카다료라는 지역에 있다. 이곳은 아무르 티무르의 탄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샤흐진다 입구


샤흐리 사브즈 가는 길에 찍은.. 전형적인 우즈벡의 모습





가는 중간에 만난 오아시스 같은 곳, 맑은 물이 인상적




샤흐리 샤브즈의 모습







아무르 티무르 동상


: 사실 저기 갔을 때, 기대했던 것만큼은 볼게 없어서 실망했었다. 저 건물 외에 주변에는... 변변한 상점도 시장도 보이지 않았다.


  1. 02:34:21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7부 유누스 라자비 그리고 세계경제외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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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6부 사마르칸드 게스트하우스.
  13.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5부 다시 사마르칸드 계속
  14. 2015.11.09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4부 다시 사마르칸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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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10.30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2부 부하라
  17. 2015.10.30 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1부 사마르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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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 중앙아시아와의 인연으로 중앙아시아 한 국가의 지폐를 얻게 되었다. 그냥 놔 두느니 그 지폐를 공개하기로 했다. 

 중앙아시아 쪽은 특이하게 동전보다는 지폐를 주로 사용한다. 그래서 실제 가치로 봐선 한국의 10원 ~ 100원 정도의 가치 밖에 안된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한국에서 1원과 3원짜리 지폐가 있다고 봐도 된다는 것이다.  

 

 우즈벡 1숨

키르키즈 1숨




우즈벡 3숨

러시아 1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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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이 글은 이전 국제 결혼에 대한 글 다음으로 이어지는 글이다. 

이전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사례 1.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서 우즈벡 국제 결혼한 남자.  


 젊었을 때, 일을 하다가 사고가 생겨서 시력을 심하게 잃어 버려 날이 어두워지면 생활이 힘든 한 사람이 있다. 줄 곳 혼자 사는 모습을 지켜 보는게 힘들었던지 부모님이 성화였다. 

 어떤 한국 여자가 이런 남자를 거들떠나 보겠는가? 게다가 쑥맥인데... 
 
 결혼할 마음은 있지만, 거의 포기하다시피 살고 있는 이분, 하필이면 악독한 결혼업자에게 걸렸으니...

 필자는 우즈벡어를 조금 한다. 어느날 한 남자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의뢰가 들어 온 것이다. '아내'가 '외국인등록증'을 받자마자 도망갔다고 한다. 집안 패물, 돈 등 모든 것을 챙기고 도망갔다고 한다. 

 그는 완전히 의기소침한 상태. 결혼업체에 가서 도움을 요청해도 소용없는 짓이었다. 도움이 안되었다. 완전히 어디있는지 모르는 것이다. 경찰에 가도 도움이 안되기는 마찬가지였다.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Mail.ru에 계정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메일도 확인하고 Moi Mir라고 하는 개인 공간에 들어가봐도 별 소식이 없었다. 

 혼자서 정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이혼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결혼에 소요된 비용과 그 동안 국제 전화와 쇼핑등으로 소비한 돈을 모두 합치면 3천만이 넘었다. 이 일은 1년이 훨씬 넘은 일이다. 그 당시 그는 온갖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부터 시작해서 소위 '불법 체류자'라고 하는 존재를 정말 못마땅해 했다. 그리고, '우즈벡 년 놈'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사례 2. 뭘 하기만 하면 문제가 생기는 남자. 

 우즈벡에 여러번 갔다. 약속을 하고 한국에 들어 왔는데, 여자가 마음을 돌리질 않나, 결혼다하고 서류준비하고 한국에 왔더니, 이여자는 이전에 한국에 결혼한 적이 있는 여자라서 비자 발급이 안되질 않나, 어찌되었건 뭔가 하려면 자꾸 꼬이는 사람이 있었다. 오히려 이게 더 운이 좋은 사례라고나 할까?  

사례 3. 한국에 있는 우즈벡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한국에 온 여자.  

 순순히 결혼을 하고, 한국에 들어 왔다가 비자가 확보되지 마자 집을 나간 여자. 이 여자는 소위 다문화 센터에 도움을 청해서 거기서 기거를 시작했고, 그 다문화 센터의 담당자는 중간에서 중재 노력을 하긴 했지만, 이 여자는 애초부터 마음에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합의 이혼을 하고 일단 비자를 받았으니 합법적으로 한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례 4. 우즈벡에서 돈을 줄 테니 결혼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남자.  

 꽤 오래전이다. 우즈벡에 있을 때, 한 여자를 만났는데, 러시아 계통.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다시 우즈벡에 들어 왔단다. 자기랑 결혼해주고 한국에 갈 수 있도록 해 준다면 1000만원 정도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 물론 그 사람은 거절했지만. 


사례 5. 한국에서 베트남 여성을 만나서 아들 2 놓고 잘 살고 있는 남자. 

 그 여자는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한국 남자와 눈이 맞아서 결혼했다. 지금 잘 살고 있다. 결혼은 이렇게 해야되는 것 같다. 애초에 돈이 왔다갔다하면 그 결혼이 순조로와질 수는 없는 것이다. 애초에 단추를 잘 못 맨 것이 아닌가? 역시 결혼은 '사랑'이 그 기초가 되어야 한다. 

마치는 글 : 결혼 업체를 통해서는 결혼하지 말기를 바란다. 혹, 사람을 사오겠다는 마음 가짐이라면 말리지 않겠다. 돈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라도 결혼을 하고자 한다면 말리지 않겠다. 결혼 업체를 통한 결혼에 환상을 갖지 않기를 바란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외국여자로부터 돈을 받고 결혼해 주는게 낮다고 본다. 

 이거 잘 못하면 '돈' 날리고, '마음'에는 큰 상처구멍을 남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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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여행의 흔적



 : 세상은 넓고 다양하다. 인간의 두뇌로는 모두 담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양하다. 과연 인간의 뇌의 한계는 정확하게 어느 정도일까? 굳이 컴퓨터의 용량 단위로 한다면 정확하게 얼마까지일까? 여러 글들을 통해서 보며 인간 뇌의 용량은 평생을 살아도 부족하지 않을만큼이라고 한다. 그런데 난 한계가 명확하다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건망증과 정확하게 기억되지 않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설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기록은 가능하가 꺼집어 낼 수가 없다는 건가? 그럼 그런 용량은 있으나 마나고...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냐면, 그때 살았던 흔적들을 봐도 정확하게 기억되지 않는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옆길로 샛네.


  요지는 나의 기억용량에 다 담기에도 불가능할 만큼 세상은 다양하다는 것... 아직 못가본 세계가 남아 있고 못해본 경험은 수북히 쌓여 있다. 어쩌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회사에서 평생일하다가 은퇴 후에 한국 노인정을 거쳐 일반적인 생을 마감하는 이들은... 불행일까? 행복일까?


 그때 흔적들을 발견하고는 이런 생각까지 연결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꼭 할 것이라고 다시 다짐해본다.


 


1

 여러 흔적들



 우체국 발송 증명서부터 각종 영수증까지. 한국과 그 양식과 모양이 다르다. 우즈벡 여행 당시 전산화되지 않고 대부분 옛날 방식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특이하다. 그리고 전산 출력된 영수증의 글들은 완전히 지워졌다. 흔적도 없이...


 


우체국 소포 발송 문서








박물관 입장권, 국립이지만 돈받는다. 여행객한테는...


각종 영수증



저 아래 페이넷은 휴대폰 요금 지불한 거다..













2

 지워져 버린 영수증



 영수증은 그냥 모아두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려서, 모아 놓았다가 구석에 처박아 둔 것을 나중에 발견한 거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저 영수증... 그리고 내가 살았던 생활의 흔적들... 


 뭔가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남는 건 추억뿐이라는 데 나에게 남은 기억은 정말 없다. 그래서 기억 얘기를 했던 거다. 현재 삶에 너무 바빠서? 아 그때 그 기억을 모두 확실히 떠올릴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마치 비디오 테이프를 돌려보는 것처럼 발이다. 마우스 클릭질로 내가 원하는 부분을 다시 돌려 보는 것처럼...



지워진 영수증들... 마치 내 기억과도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진을 찍어대는 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의 기억저장능력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개소리다. 사람의 기억 능력은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저장하고 버리기를 반복하는 것 같다. 


 우즈벡 여행에 대한 이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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