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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용차 용품 구매 사용기


 : 아마, 이 제품은 자동차 소유자라면 적어도 한번은 사봤을 것이다. 사각지대 없애는 작은 리어뷰미러는 사각지대의 차를 못보고 좌우회전하려했다가 아찔했던 경험이 있어서 구매결정을 하게 되는 등... 이래저래 꼭 필요해서 바로 다이소로 가서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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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가지를 구매




사각지대 없애주는 리어뷰미러, 문 가드, 스마트폰용 거치대



그리고 초보운전 마크...


스마트폰 거치대



저렇게 고정하게끔 되어 있다







: 가격은 저렴하다 충분히. 그러나, 그 내구성과 실용성은 어느정도일까? 제품은 사용하다 보면 그 실용성과 문제점이 드러난다. 그러나 그런 것을 일일이 논의하기에는 위 제품의 가격이 참 착하다. 총 4개 구입에 정확하게 1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역시 다이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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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사용해 보다


날개 모양 문 보호대





: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며칠 쓰지 않았는데도 일반적인 사용에 의한 떼가 뭍어 있다. 물론, 이걸 붙이니 뭔가 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이것을 얼마나 더 오래 사용하게 될지는 미지수다. 지금 보니 날개 모양이 아니라 손가락 모양인듯....


초보운전 안내판









: 이 제품의 단점은 사진에도 보다시피 공기 똑딱이로 붙여 놔도 뒤에서는 잘 안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차 뒷문 창의 경사가 급해서 저렇게 테이프로 붙여 놓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방식이 아니라 창에다가 비닐 형태로 붙이는 게 최고 인듯 하다.


스마트폰 거치대








: 스마트폰 거치대, 이 거치대는 차량에 견고히 장착되고 차량 운행하는 동안 빠지거나 하지 않고 스마트폰도 견고하게 잘 물고 있지만 뒤 스위블 형태의 연결부위가 견고히 고정되지 않아서 운행중에 혹은 스마트폰을 만지면 그 위치가 쉽게 변한다. 뒤에서 꽉 조여서 고정해도 쉽게 풀리는 편이다. 그리고 이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어서 사진에서 보듯이 최대 위로 해야만 정면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스마트폰을 블랙박스로 사용하는 데 항상 저렇게 고정시켜 놔야 그나마 정면을 보게 된다. 



사각지대 없애주는... 보조 미러




: 생각보다 사각지대를 없애주는지 모르겠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잘 보게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돌려서 각도를 조절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돌려야 사각지대가 없어지는 지 잘 모르겠다. 차에서 먼쪽이 아니라 가까운 쪽에 설치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던데, 다른 차에 붙은 것을 보고 따라서 붙였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겠다. 그렇게 붙이는 게 맞는지는. 차를 타는 동안 저 작은 거울이 실제로 유용했던 적은 없는 것 같다. 아마 내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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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양털 시트


 : 웬 인조양털 시트?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거 자동차 시트에 착용하면 무지 편할 줄 알고 구입했다. 가격도 착하고 해서... 천연 양털은 무쟈게 비싸겠지만..이걸로라도 만족해야지... 어쨌든... 바로 결제하고 택배 오기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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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한 모양이...


 : 마치 양복하나가 도착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렇다 저 시트를 담고 있는 저 비닐 내 양복 덮개로 쓰고 있다. 멋진 재활용.... 그냥 쭉 펴서 누워도 될 듯 하다. 이 제품의 품질은? 앉았을 때 풍신함은? 일단 보자..


택배 도착... 



털이 풍성한 것이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양복집 같지 않나?


차량 시트에 장착해보았다







아니 이건 뭔가?


바로 바람 넣은 풍선이... 허리 바치라고..오 이런 것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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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그 느낌은?



: 별로 모르겠더라. 그 편안함이라는 것을. 등을 바치는 것이라서 그런가? 이미 시트가 충분히 편안하기 때문인가? 사실 시트의 문제는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느끼는 허리의 통증이 더 문제였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겨울에 뭔가 따뜻해 보이는 것은 장점인데... 

 지금은 이 시트를 뺏다. 이유는 뭔가 눈에 띄어서다. 뭐랄까 올드패션 같은 느낌?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겨울이 되면 다시 저기에 씌울 것이다. 



 지금부터 장단점 살펴 보겠다. 


 1. 생각보다는 풍신하거나 편하지는 않다. 너무 많은 기대는 말자. 
 2. 얼룩 질 경우를 생각하니... 세탁이 걱정이었다. 
 3. 차량 시트에 생각보다는 잘 고정되지 않는데, 아마 차량 기종마다 장착하는 방법이 다른 것 같다. 위쪽은 잘 고정이 되는데 아랫쪽은 어떻게 고정해야할지 모르겠더라는...
 4. 없는 것 보다는 나으며, 따뜻함이 느껴진다. 겨울에도 시트 온도를 걱정하지 않고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5. 머리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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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셔액 사용기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와 같은 손해를 겪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부디 이글을 잘 읽어서 다시는 손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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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후 택배를 받다


: 하필 겨울이 끝나갈 이 시점에 어는 점이 아주 낮은 워셔액을 구입했다. 워셔액은 사야겠고 부동액 보충제를 사면서 같이 구입해야 했기에 선택할 게 없었다. 어찌되었건... 라디에이터를 갈면서 워셔액도 같이 넣어 줬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며칠 지나자 워셔액이 사라졌다. 꽤 가득 넣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주문 내역



택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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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셔액을 넣다


: 워셔액도 부동액과 마찬가지로 원액으로 파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설명서를 잘 보고 원액인 경우 물을 희석해서 넣어야 된다는 것이다.  



원래 저 떠 다니는 부표가 거의 입구에 닿을 때까지 넣었었는데...




지금은 저기 Low 표시 아래에 있다. 원래 이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누수가 됐는데, 어디서 생긴 건지 알 수가 없다. 녹이 많이 슬어 있는 것으로 봐서 누수가 일시적인 것은 아닌 것 같다.




 :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그 효과와 깨끗하게 닦이는 지는 사용 후에 글을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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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 사용기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와 같은 손해를 겪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부디 이글을 잘 읽어서 다시는 손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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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후 택배를 받다


: 부동액과 워셔액을 주문했다. 나중에 정비소에 물어 보니 이건 가격이 더 비싼 거란다. 몇천원만 주면 되는 걸 왜 비싸게 샀는지 묻는다... 아무래도 직수입된 것이다보니 비싼 것 같다.


주문 내역



택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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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액을 넣다


: 필자는 아무래도 부동액은 좀 좋은 걸 넣는게 좋을 것 같아서 라디에이터 교환때 정비소에서 주는 부동액은 넣지 않고 내가 산 부동액을 넣었다. 자기차가 아니라고 처음에 막 넣어서 조금 흘린 게 내가 좀 못마땅하긴 했지만(이미 부동액으로 라디에이터 주변이 말이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넣었다. 뭐 나보다 많이 아니 잘 해 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들어 가는 부동액의 양은 꽤 되었다. 


지금 보이는 저 오른쪽 부동액 통의 아래 마지막 선 정도까지 다 들어갔다.




동내 한바퀴 돈 다음에 부동액 온도를 확인해 보았다.


: 기억난다. 이전에는 항상 저기서 세번째 눈금에서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이제는 두번째 눈금과 세번째 눈금 사이에 바늘이 위치해 있다. 본넷을 열어보고 대충 만져 보니 열이 장난 아닌데... 저 정도도 양호한 온도로 보는 것인가? 금속이 녹을 정도는 되어야 온도가 빨간색으로 가는 건가? 


부동액 색은 노랑에 가까운 연두색이다.




 : 자동차 부동액의 종류가 차의 성능과 연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차는 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나눠야 하는 차라 일단 좋다고 생각되는 걸 넣었다. 오랫동안 잘 버텨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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