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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형광등 갈면서 느낀 것은 지금까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서 집안을 밝히는 전기 기구가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했다. 100촉 200촉 백열등에서, 뛰딩뛰딩 띵 하는 형광등에서 요즘의 형광등까지. 백열구는 돌려 끼우는 데 그 특유의 "끼익끼익"하는 소리는 지금도 옆에서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형광등은 양쪽으로 끼우는 것인데 끼우는 작업이 제법 신경써서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도였다. 

구매한 제품 확인 가격은 6천 5백원. 1 + 1로 해서 파는 것을 구매했다. 뭐 나빠 보이진 않았다.



설치 후 확인 설치는 아주 쉽다. 그냥 맞쳐서 넣으면 된다. 어디로 넣을지 고민하지 말고 넣어 보고 들어가지 않으면 다시 방향을 바꿔서 넣으면 된다.







설치는 오른쪽에 했다. 역시 새것이 밝기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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