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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태국식당, 란콘므엉


 : 김해에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식당이 널려있다. 내가 본 우즈벡 식당만해도 2개가 있다. 지금 김해 부원동을 중심으로 원래 시장의 위치에 커다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많은 이주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그 중에 미얀마 식당은 가봤고 이번에 가본 데는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란콘므엉이라는 태국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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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점. 태국인만 찾는 것은 아니라...


태국 맥주, 맛은 부드럽다...


무전이라는 태국 음식. 양념 맛은 입맞에 안 맞고... 날 것 그대로의 고기와 야채는 딱 내 맞...








이 음식의 이름은 잘 모르겠다. 이 국은 맛이 상당히 특이하다. 내가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특수한 맛과 향이 느꼈졌다. 이 맛에 익숙해지면... 아마 계속 찾게 될 것 같다.


이것은 새우 음식인데, 제법 고급 음식으로 통하는 것 같다.




리고 보이는 야채는 향채로서 중국 음식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처음 먹어보는 한국사람에게는 상당히 거북한  바로 그 향채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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