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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2:25:43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10 부
  2. 22:18:31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9 부
  3. 22:04:29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8 부
  4. 18:48:38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7 부
  5. 18:31:06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6 부
  6. 17:58:03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5 부 - 부산대학교 500원 아메리카노
  7. 17:01:21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4 부 - 서동 계란만두 맛집
  8. 16:28:45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3 부
  9. 16:14:59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2 부
  10. 15:54:54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1 부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8 부


 박물관이라서 그런지 구경할게 정말 많았다. 책에서 배웠던 것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고, 그 동안 관심밖의 일들이 다시 내 눈 앞에 펼쳐진 것이기도 했다. 사실, 정말 관심거리인 경우 이외에 여기에 관심 가질 이유는 그리 없을 것이다. 그거 알아서 뭐한단 말인가? 내 인생 잘해봐야 80정도 살까? 이 정도의 인생의 행복이 그게 무슨 그리 큰 역할을 하겠나. 하지만 지구의 역사에서 우리 인간의 역사를 짚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1

 구경을 계속하다



어린이 놀이터


모형 물고기들















여기 영상 상영관이다








2

 살아있는 물고기들


관상어류관, 여기서부터 물고기들이 있다










마지막쯤이 동굴탐험


아마 아이들이 많이 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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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2:25:43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10 부
  2. 22:18:31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9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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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7 부


 그리고 걷다가 이런 박물관도 관람하게 되면 참 눈호강 한다. 만약 내가 관심 있는 분야라면 더욱 더... 좋겠지만. 어쨌든 지구의 역사가 참으로 오래됐다는 거 다시 확인하고 훨씬 이전에 살았던 생물들이 있었다는 걸 확인했다. 생명이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것도 확인하고... 그러니 인류 멸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1

 해양 자연사 박물관에 들어가다



밖 풍경





관람 무료!!!


관람 안내도


아이들이 많이 놀러 오는 곳. 피곤하신 아버지...주무신다


옥상부터 보기로 했다


제법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2

 박물관 안으로


악어와 같은 파충류도 있고...






이런 화석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렇게 돋보기로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들어 보지 않았나? 캄브리아기..


지금도 살아 있다는 실러캔스


암모나이트 덩치가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


캬, 쥐라기까지, 원래 주라기 아니었나? 이명박시절도 쥐라기였지...


고래 뼈도 있고



이런 입체 영상도 있는데, 왜 놓은거지?




고기 모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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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6 부


 금강공원 주변에 볼게 제법 많았다. 광명사를 지나서 가는 뒷골목, 뒷길은 새로운 맛.




1

 광명사를 지나서...



개구멍


애광원 복지관이란다


사찰임을 알려주는... 참 많이도 본다.





여기는 금강 국민 호텔












여기는 식물원입구


들어가진 않고 입구에서 보이는 곳만 찍었다





2

 박물관으로 가는 길


박물관 가는 길, 400미터 남았는데 그 길도 다양하다



또 사찰


소림사가 그 소림사가 아님



금강공원을 조금 지나면 나온다. 박물관


드뎌 박물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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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2:25:43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10 부
  2. 22:18:31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9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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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5 부 - 부산대학교 500원 아메리카노


 부산에 이렇게 가보지 않은 곳이 많았던가? 곳곳에 널여 있는 재미있는 곳, 그리고 즐거운 곳, 맛집. 경치 좋은 곳 등등. 좋은 곳이 이렇게 널렸는데 해외여행만 생각한 내가 좀 부끄러웠다고나 할까? 어찌 생각해보면 저 멀리 유럽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이런 사소한 기쁨은 사치라는 거다.




1

 부대앞으로 - 500원 아메리카노



앉을 곳은 없고 무조건 테이크아웃, 주문대와 수령대가 따로 있음




가격아주 착하다


이 가게 이름이 '오빠에게'다


이런것도 같이 판다


컴홀더는 셀프


가게 공간 대부분이 바로 이런 커피 준비용이다







2

 금강공원으로


웬 절. 새로 지은 곳이다. 화려한 무늬가 인상적


길없음 무시, 길 있다.


바로 이곳을 열고 가면 된다


이절 이름이 광명사인 갑다


정말 화려하다



옥상도 보기 좋고 전망도 좋다



여기서 보는 전망




산을 본 모습. 여기 자리 잘 잡은듯



뭔가 고풍적이면서도 좋다



내부는 이렇다




물고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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