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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3부


 : 케이블카를 타고 난 다음 간 곳은 '충렬사'라는 곳이다. 

 

 

1

 미륵산에서 본 풍경


 : 하필 이때 안개가 온 통영을 덮고 있었다. 저 멀리 섬은 볼 수 없었는데... 대마도도 보인다고 하는데 이날 그 바다도 섬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산에서 본 풍경




통영부두




골프장을 만드는 듯


갑자기 헬리콥터가... 누군가 조난당한듯



여기에 왜 이런게있는지??


이런 산에 꼭대기에 사는 고양이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맑은 날 보는 풍경은 어떨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한려해상... 옛 선조들이 그렇게 칭찬하던 그 곳이 아니었던가? 






2

 정상 풍경 더 보기


많은 방문객이 있었다. 외국인들도 몇몇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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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배를 채우고 간 곳은 '케이블카'였다.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가면 그리 경치가 좋다는 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섬주변은 안개로 뒤덮여서 볼 게 없었다. 경치는 별로였다. 끝내준다는 얘기를 듣고 올라갔는데... 그리 끝내주지는 않았다. 

 

 

1

 도남동 미륵산 케이블카


 : 미륵산 케이블카까지는 버스로 이동했다. 차는 세병관이라는 곳에 있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고, 나중에 알았는데, 아래 표시된 부분에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아스팔트가 아닌 것으로 정리되어 있는 곳인데 차도 많이 있지 않은 곳이었다.


케이블카까지는 버스로 이동했는데 그냥 차로 이동해도 된다.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빈곳도 있었다.


세병관이라는 곳에 주차했고 그 근처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버스로 도착후





걸어서 제법 올라갔다. 드뎌 도착




원조의 맛은 이제 없는 것 같다. 김에서 바다 냄새가 그대로 났다. 바다 맛도. 마치 해변에서 말리던 김을 그대로 가져 온 것 같았다. 원래 그런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들은 것과는 조금 달랐다. 

 멀리 나가는 어부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항구에서 팔던 할머니의 손길은 이제 더이상 느낄 수 없는 것이겠지? 일반 김밥처럼 반찬과 김밥을 같이 싸면 멀리나가는 어부들이 나중에 상한 음식을 먹을까봐 나온 독특한 충무김밥, 그것도 싸게 나온.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다시 찾아오곤 했다는, 그 맛과 정성... 다시 볼 수 있을까?    






2

 케이블카를 타다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만든지 얼마 안된듯


통영 케이블카 왕복 1만원이다


8인용이다. 여러대의 케이블카가 순환하면서 돌아간다. 마치 놀이시설을 타는 것 같았다.


케이블카 도착지점


산정상까지는 더 걸어 올라가야 한다.


케이블카 도착장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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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1부


 : 국내 여행. 한국에도 가볼 데는 참 많다. 그 중에서 가까운 통영에 가봤는데...

 한국이라는 나라, 여러분은 알거다... 시내로 들어가면, 그 지역마다 있는 특색이라는 게 아무리 살펴 봐도 없다. 여기가 수원이고, 서울이고, 부산같고, 사진 찍어서 여기가 바로 어느 도시라고 해도 다 믿을 수 밖에 없게끔 너무도 비슷하다. 한국... 참말로 어떤 나라가 될려는가?

 

 

1

 통영이라는 곳


 : 필자가 기억하는 통영이란... 직장생활할 때, 같이 들어온 신입사원 그녀석, 참 자신이 통영 출신이라는 걸 만날때 마다 말해서 기억한다. 그 통영 출신이라는게 뭐 그리 할만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 통영...


 이전의 통영이야기를 듣다보면 참 좋았던 것 같은데 지금의 통영은 너무도 상업화되어 있다. 이전의 맛과 멋은 사라지고 지금은 그저 효율과 깔끔해진 외모와 상술만이 남아 있는 것 같다. 맛은 모두가 원조를 외치면서 돈 벌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 하지만 그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저 멀리 바다와 섬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통영에 가자마자 제일 먼저 간곳은 바로 충무김밥의 원조라고 하는 원조3대할매집. 하지만... 그 맛에는 실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원조 3대 할매


이것은 1인분도 2인분도 아닌 3인분(13,500원)이다. 그리고, 선불!!!


이중 가장 먹을만했던 김치



그리고 오징어 무침, 냉장고에서 갖 꺼낸듯 얼음이 씹혔다... 맛은 그저...그럼


이것은 국이라고 준 것 같은데...


맛 있어서 먹은게 아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3인분에 이런 가격이란, 4,500원이다.


원조의 맛은 이제 없는 것 같다. 김에서 바다 냄새가 그대로 났다. 바다 맛도. 마치 해변에서 말리던 김을 그대로 가져 온 것 같았다. 원래 그런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들은 것과는 조금 달랐다. 

 멀리 나가는 어부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항구에서 팔던 할머니의 손길은 이제 더이상 느낄 수 없는 것이겠지? 일반 김밥처럼 반찬과 김밥을 같이 싸면 멀리나가는 어부들이 나중에 상한 음식을 먹을까봐 나온 독특한 충무김밥, 그것도 싸게 나온.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다시 찾아오곤 했다는, 그 맛과 정성... 다시 볼 수 있을까?    






2

 통영꿀빵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연후에 문을 닫았네... 젠장



이에 꿀빵을 사러 제일먼저 나오는 집에 갔는데... 그 꿀빵 맛이 영... 이름은 통영원조꿀빵


잘 살펴보지 않고 급하게 구매한 것이 화근이었나


이전에 구입한 꿀빵보다는 조금 그랬다. 물론 단팥은 먹을 만했지만, 바른 꿀의 양도 작았고...


통영의 명물 꿀빵 구입기

: 위 글을 보면 이전 꿀빵을 구입한 곳과 모양이 나오는데, 그때 먹은 것보다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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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5:22:40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10 부 - 동래 맛집 옛날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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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1/02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1 부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10 부 - 동래 맛집 옛맛 칼국수


통영... 그리고 비진도. 바다의 삶. 최근에 많이 바뀐 통영의 모습. 구석구석 개발의 영향을 받고 있는 한국. 그리고 뱃여행. 뱃여행은 정말 오래간만이다. 아니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지금의 뱃여행은 많이 변한 것일 것이다. 바닥도 따뜻했고 의자는 아니었고...




1

 배를 타고 통영으로



구명의가 눈에 보이는 곳에 있다



사진: 이 사진이 오늘 나의 하루를 보여준다... 쫌 걸었네...


사진: 음료수와 라면도 파는 것 같다



사진: 통영에 도착한 후 바로 간 곳은 꿀빵 상점







사진: 버스가 기다리고 있던 곳


사진: 거북선이 보인다. 무슨 행사하나?



사진: 거제 해양 파크...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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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 맛집 옛맛 칼국수


비진도 갔다가 저녁으로 동래 칼국수 집을 갔다.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사진: 가격 참 착하다




사진: 컵에서도 느껴지는 깔끔함






사진: 재사용하지 않는 다고 알려주는 문구...


사진: 나왔다 칼국수 참 깔끔해 보인다





사진: 맛있어 보이는 김밥


사진: 비빔 칼국수




비빔 국수를 비볐다.. 참 맛있게 보인다


사진: 그날 배가 고팠는지 참 깔끔하게 먹었다. 싹 비우고...


: 칼국수 참 깔끔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을 만큼 말이다... 맛도 좋았고 반찬도 좋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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