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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5:22:40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10 부 - 동래 맛집 옛날 칼국수
  2. 04:58:31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9 부
  3. 04:41:02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8 부
  4. 04:05:52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7 부
  5. 03:37:24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6 부
  6. 2015/01/05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5 부
  7. 2015/01/05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4 부
  8. 2015/01/02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3 부
  9. 2015/01/02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2 부
  10. 2015/01/02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1 부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2 부


 이번 여행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밤을 새고 바로 갔기에 제대로 보고 즐기지 못했다는 것이다. 안타깝다. 


 한국이라는 나라에 살면서 배를 타보는 것도 익숙한 경험이 아니라는 게... 참 아이러니다... 이런 현대의 시대에 살면서도 말이다...




1

 배를 타다



일일이 신분증 확인 중


의자 정도를 기대했는데 그냥 바닥이었다는. 그래도 아주 따뜻했다


항구는 멀어지고


배안에서 제공된 충무김밥과 꿀빵, 그리고 된장국




저 멀리 섬이 보인다






그리고 풍경 감상 좀 하자












2

 비진도에 도착하다


내항의 모습, 이런 등대가 하나 있다



비진도 풍경


비진도 항구


이렇게 누워 계시는 분들 많다. 방바닥 같음


목적지인 외항에 도착






비진도 항구에서 본 모습



당시에 안개가 많아서... 시야가 좁았다


여기를 산호길이라 부르고 있었다.



전형적인 백사장의 모습. 여름이면 관광객들 꽤 되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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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5:22:40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10 부 - 동래 맛집 옛날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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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1 부


통영은 부산에서 가까운 도시이지만 부산 사람들은 잘 찾지 않는 곳으로 알고 있다. 나도 통영에는 한번 가볼까 말까한 곳이라서 말이다. 한국이라는 나라, 알고보면 참 곳곳에 볼만한 것들이 아주 많다. 통영도 그 중 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통영하면 대부분 생각하는게 '충무김밥'과 '꿀빵'이라는 것도 거기 가서야 알았다...


 그리고 이 여행은 모 걷기 단체에서 주관한 것이다. 그래서 비교적 저렴한 경비 '2만' 정도로 다녀올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1

 통영에 도착하다



일요일 동래에는 이런 전세차가 많이 보인다


난 이 차인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더라



사실은 이 차였다. 아마 협찬을 받았으리라...





떡 하나와 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웬 호사냐...







그리고 출발~~~

통영항에 도착


그리고 타고온 차 한번더. 저렴하게 태워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2

 통영항에서부터


터미널 내부의 모습


그래 통영이다...


세월호 이후 이런게 생겼다. 반드시 신분증 확인한다


보면 내 이름과 주민번호 그리고 연락처까지 나와 있다


항구로 나오면...


비진도 매물도를 다니는 배



섬누리, 웬지 새누리를 연상시켜서..찍어 봤다.. 이제 누리라는 단어가 싫어진다..에고...


전형적인 항구의 모습. 부산인지 통영인지 모르겠다. 이것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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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이바구길 다르게 걸어 보기 - 2 부

 

가을 밤, 길은 새로운 옷을 입고 우리를 반긴다. 같은 길 다른 느낌. 매번 같을 수 없다는 것...




1

 밤 풍경과 함께



길가다 만난 돌계단



모노레일이 깔려 있다




아기자기한 사찰 하나


낮에 찾아와도 예쁘겠다








산길에 들어서다







2

 부산 야경 그리고...


메주스님의 시가 걸려있는데, 누가 왜?


물 마실 수 있는 곳


야경


하산하는 길에 만난 국민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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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2:3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시장골목 식당과 잇비 커피숍
  2. 16:31:1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3. 16:19:0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8 부
  4. 14:41:2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7 부
  5. 14:28:12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6 부
  6. 14:08:4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5 부
  7. 13:54:37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4 부
  8. 13:35:1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3 부
  9. 13:17:1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2 부
  10. 00:11:5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이렇게 충분히 걷고 그냥 갈 순 없다. 동동주 한잔은 새로운 재미. 뭐 노가다 후에 마시는 동동주도 재미이긴 하지만... 



1

 동동주 한잔으로 걷기를 마무리하다


예당이라는 식당. 단체 식사 전문인듯 하다. 바로 앞 시장 상인의 추천으로 들어 왔다


착한듯 착하지 않은듯한 가격


그리고 생탁 막걸리 한사발 


밑반찬은 비교적 깔끔했다



그리고 시장 식당의 묘미 푸짐한 파전 하지만 나에겐 조금 입맛이 맞지 않았다


그리고 사장님의 서비스 선지국



그리고 두부 김치, 뭐 흔한 맛이다.



: 비록, 이 식당의 음식이 나에게 딱 맞지는 않았지만, 같이간 두분은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그리고 어떤 식당이든지 같이 먹는 사람에 따라서 분위기와 음식 맛은 아주 달라진다.


위치









2

 후식으로 찾아간 커피 숍 잇비


잇비 입구



그냥 일반 아메리카노.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나쁘진 않았다


나쁘지 않은 분위기





커피 전문점으로 나쁘지 않으니 한번 마셔보기 바란다. 여기도 더치 커피를 판다

: 이날 목도리를 잃어 버렸는데 사장이 잘 보관해 주어서 나중에 찾아 갔다. 사장도 직원도 친절해서 좋았다. 다시 찾아 갔을 때 보니 아메리카노를 2가지고 가지고 있었다. 


 다크와 시즈널. 직원이 시즈널을 추천해서 이 커피를 마셔봤는데 약간 신맛이 느껴졌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건 다크라고 한다. 다음에는 다크를 먹어 봐야 겠다.


여기 커피 가격표


더치 커피, 가격이 아메리카노에 비해서 그리 비싸진 않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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