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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1부


 : 이래서 통도사 통도사 하는구나... 그래서 통도 환타지아라는 놀이동산도 생긴거구나... 그 오래전에 말이다. 한국 3대 사찰 중에 하나. 그 전통과 주변 환경 그리고 많은 방문객을 보고 있자니... 그동안 한번도 오지 않은 내 자신이 안타깝기까지 했다.


 부산을 중심으로 범어사, 표충사 등 그 외에 작은 절을 많이도 방문했다. 그 중에서 단연 통도사는 최고인듯 하다.  



1

 4월 어느날 통도사 입구와 근처


: 통도사 입구 앞 주차장부터 규모로 압도한다. 여기서 주차장 걱정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물론 통도사 사찰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까지가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사찰 입구 일종의 톨게이트 앞에 있는 주차장은 아주 널널하다. 



통도사 앞 주차장








양산시 관광안내도


저 넓은 주차장을 놔두고 길에 주차되어 있는 걸 보면


: 저 주차장 안쪽이 뭔가 불편하다는 얘긴가? 






2

 그 주변 거리


통도사 입구  





신평중앙길, 즉 통도 예술거리라는데...



예술 거리라는데 웬지 쓸쓸하다


한적함에 그리고 임대중이라는 푯말 등






: 아마도 이런 좋은 통도사를 빌미로 뭔가 돈 벌어 볼려고 이런 거리를 조성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핵심을 벗어난 상업화는 이런 휑한 거리를 낳는다. 핵심은 아름다운 경치와 마음의 평화를 찾는 불교신도와 시민들의 방문이다. 그리고 보호되어야 할 자연 그대로의 모습. 여기에 끼어든 인간의 욕심이 엇나간 결과가 아닌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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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입은 표충사 가는 길


 : 그동안 난 뭘 했던 것일까? 역시 행복은 가까이 있었던 것인가? 국외 여행만을 꿈꾸며 막대한 비용에 의식적으로 그 욕망을 끊었던 나. 그러나 국내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어야 했다. 이제 뒤늦게 불은 여행 봄바람... 이제 정처없이 떠남의 매력에 난 빠져 있다.

 

 밀양 표충사 자체는 그리 볼 것은 없지만, 그 가는 길에 있는 벗꽃으로 덮힌 길은... 봄의 느낌을 더 상쾌하게 만들었다. 





1

 4월 어느날 표충사 가는길


: 풍경이 좋으니 뭘로 어떻게 찍어도 좋은 것 같다. 지금 이 길은 꽃눈이 내리고 있었고, 차가 지나갈 때마다 꽃닙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었다.



표충사 가는 길













2

 이제 나들이 가야할 때



: 어릴 때는 몰랐다. 멋도 몰랐다. 게임, 신기한 기계 그런 것만 좋은 줄 알았다. 자연이 주는 이런 선물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 후회스럽다. 있을 때 잘해는 만고의 진리다. 그래서, 너무 늦기 전에 난 최대한 이 자연의 맛을 느껴보려고 한다. 

 해외 여행? 이제는 안부럽다. 4천만의 인구가 한국이 아닌 해외여행을 꿈꾼다면, 40억이 넘는 인구가 한국 여행을 꿈꾸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엇을 부러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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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7부, 저녁식사와 비용결산


 : 비용 결산을 해보자.

3인 이동 

기름값: 약 40,000

점심: 13,500원

꿀빵: 14,000원

케이블카: 30,000원

버스: 3,600원

택시: 약 5,000원

저녁: 36,800원

총: 142,900원.


:즉, 1인당 약 48,000원이 들었다.  

 

1

 저녁식사 계속


 : 다녔던 곳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다.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바다가까이서도 볼 수 있고 전망도 좋았고, 공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여기 주차는 공짜다.


저건 치킨 돈까스


시킨게 모두 나왔다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과 커피



여기가 돈까스타임








2

 식당 위치와 통영 여행 후기


돈까스타임 




: 첫 통영 여행은 그래도 지인의 도움으로 시행착오 없이 가진 했지만, 차를 가지고 시내에서 이동해도 되었다는 점 등과 동선이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다음에 동선을 짠다면 케이블카에서부터 이순신 공원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쭉 보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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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6부


 :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이순신 장군 공원이다. 어쩌다가 통영 여행이 이순신 장군 여행이 되어 버린 듯하다. 




: 당일 여행경로를 보면 먼저 세병관(1)에 도착(점심쯤)해서 유료 주차장에 주차한 다음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로 이동 후에 산꼭대기(2)에서 관람하고, 그 다음 충렬사(3)로 이동한 다음 이순신 공원(4)으로 갔다. 그 정도하니 저녁때가 되었다. 저정도를 반나절에 할 수 있는 정도. 경치 좋다는 다른 공원인 낭만산 조각공원에는 가보지 못했고, 일제시대 때 지어졌다는 해저 터널에도 가보지 못했다. 통영여행에서 아쉬운 점이다. 김해에서 넘어올 때도 창원을 거쳐서 왔다. 가덕대교는 유료이기 때문에 최대한 싸게 갈 목적으로 가지 않았다.

 

 

1

 이순신 공원


 : 다녔던 곳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다.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바다가까이서도 볼 수 있고 전망도 좋았고, 공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여기 주차는 공짜다.


이순신 공원










관리가 안되서...



이순신 공원 화장실에 있는 귀여운 아이용 변기..


 

 어찌하다 보니 통영 여행은 이순신에서 시작해 이순신에서 끝이 났다.






2

 수제 돈까스 집에서... 마지막 저녁을...


참 오래간만인 돈까스~~




생긴지 얼마 안된듯하고 인터리어는 좋았다




음식 나오는 것은 돈까스 먹으면 흔히 나오는...




맛있어 보이는데...




비교적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다




: 식당은 통영의 느낌이 살아나는 그런 식당을 찾았으나 설날이라 문연 곳이 거의 없었다. 배는 고파오고, 할 수 없이 이 식당을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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