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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5부


 : 부산에도 충렬사가 있다. 미안하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가까운만큼 꼭 가볼거라고 마음 먹었다. 이날... 할 수만 있다면 자주 가야하지 않을까? 


 이순신은 호국령영일 뿐만 아니라 한나라의 영웅이었다. 그것도 전세계에서 비교가능한 장군이 없을 정도로. 백성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었고 철저한 전략가였으며 너무도 인간적인 사람이기도 했다. 내가 존경하는 몇안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1

 충렬사


 : 이곳이 관리가 그렇게 잘 되어 있지 않고 세금도 많이 지원되지 않는 것 같다. 이순신 장군은 하기에 따라서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문화적 가치가 있다. 좀 더 신경쓰면 관심을 끌만한 아이템을 만들 수도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순신 장군!!!


거북선 모형






그때 그 대포


당시 글과 역사 기록


그때 그 당시 인장




전쟁 때 쓰이던 나팔


 

 이순신과 관련해서 이보다 더 많은 것을 전시할 수도 있었을 텐데... 이순신을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승화시키지 못하는 한국이 많이 아쉽다. 모두들 '돈'에만 너무 관심을 두는데... 이게 더 큰 돈이 될 수 있음을... 진정 모른단 말인가?






2

 세병관 통제영지인줄로만 알았던...


공사중인 언덕, 통영이 한 눈에 보인다.


뭔가 하려는 것 같은데



지붕만 있는 집, 뭘까?





정말 오래된 나무. 지켜야 한다


세병관 통제영으로 가는 길에 만난 서점, 1945년부터 있었단다...



통제영에 도착했지만, 관람료를 받고 있었다...



: 통영이 전반적으로 관광 상품화된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편리함과 세련됨이 전통과 정 그리고 고즈넉함을 대체해버린 것이다. 이런 관광지 오래 가지 못한다... 역사와 전통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지킬 건 지키면서 관광벌이에 신경써야 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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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렬사에 도착하기 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갔다. 만원이라는 돈이 참으로 아까웠다. 개인적으로....

 

 

1

 내려가는 길


 : 내려가는 길은 뭔가가 아쉬웠다. 찐하게 등산한 것도 아니고, 뭔가 재미있는 것 혹은 기념될만한 것을 본 것도 아니다. 곳곳에 데이트하는 풍경도 있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올 만큼 뭔가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아마 안개로 인해서 제대로된 풍경을 못봐서가 아닐까?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 인공 폭포인데 이곳에 동전던지기가 있다.





안내판도 최신인 것 같다


케이블카 안에서 본 모습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뭔가 아슬아슬하고 떨어질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서 첨 탈때는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지만 막상 타보면 그리 짜릿한 맛이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그보다는 안전하다는 느낌을 줘야 하니. 사실 그때 놀이기구를 무쟈게 타고 싶었다.

 

 이 케이블카를 뒤로하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충렬사로 향했다. 






2

 충렬사


충렬사 입구



충렬사 맞은편에는 이렇게 고기를 탄 아이가 있다



충렬사 풍경





이순신이 모셔져 있었다. 향이 끝나지 않도록 많은 이들이 방문했으면 좋겠다







해사에서 화환을...

: 충무공 이순신은 내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든 훌륭한 사람 중 대표적인 사람이다. 이분에 대한 이야기를 외국인에게는 어떻게 전해줘야할까? 전세계 역사를 통틀어서 나올까말까한 훌륭한 이 장군을....


 이날 이순신 장군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 존경합니다.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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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블카를 타고 난 다음 간 곳은 '충렬사'라는 곳이다. 

 

 

1

 미륵산에서 본 풍경


 : 하필 이때 안개가 온 통영을 덮고 있었다. 저 멀리 섬은 볼 수 없었는데... 대마도도 보인다고 하는데 이날 그 바다도 섬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산에서 본 풍경




통영부두




골프장을 만드는 듯


갑자기 헬리콥터가... 누군가 조난당한듯



여기에 왜 이런게있는지??


이런 산에 꼭대기에 사는 고양이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맑은 날 보는 풍경은 어떨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한려해상... 옛 선조들이 그렇게 칭찬하던 그 곳이 아니었던가? 






2

 정상 풍경 더 보기


많은 방문객이 있었다. 외국인들도 몇몇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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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배를 채우고 간 곳은 '케이블카'였다.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가면 그리 경치가 좋다는 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섬주변은 안개로 뒤덮여서 볼 게 없었다. 경치는 별로였다. 끝내준다는 얘기를 듣고 올라갔는데... 그리 끝내주지는 않았다. 

 

 

1

 도남동 미륵산 케이블카


 : 미륵산 케이블카까지는 버스로 이동했다. 차는 세병관이라는 곳에 있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고, 나중에 알았는데, 아래 표시된 부분에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아스팔트가 아닌 것으로 정리되어 있는 곳인데 차도 많이 있지 않은 곳이었다.


케이블카까지는 버스로 이동했는데 그냥 차로 이동해도 된다.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빈곳도 있었다.


세병관이라는 곳에 주차했고 그 근처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버스로 도착후





걸어서 제법 올라갔다. 드뎌 도착




원조의 맛은 이제 없는 것 같다. 김에서 바다 냄새가 그대로 났다. 바다 맛도. 마치 해변에서 말리던 김을 그대로 가져 온 것 같았다. 원래 그런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들은 것과는 조금 달랐다. 

 멀리 나가는 어부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항구에서 팔던 할머니의 손길은 이제 더이상 느낄 수 없는 것이겠지? 일반 김밥처럼 반찬과 김밥을 같이 싸면 멀리나가는 어부들이 나중에 상한 음식을 먹을까봐 나온 독특한 충무김밥, 그것도 싸게 나온.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다시 찾아오곤 했다는, 그 맛과 정성... 다시 볼 수 있을까?    






2

 케이블카를 타다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만든지 얼마 안된듯


통영 케이블카 왕복 1만원이다


8인용이다. 여러대의 케이블카가 순환하면서 돌아간다. 마치 놀이시설을 타는 것 같았다.


케이블카 도착지점


산정상까지는 더 걸어 올라가야 한다.


케이블카 도착장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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