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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 못 본 건 아니지하며 눈을 의심한 구인광고였다. 김해 모 방에 자랑스럽게 게시되어 있던 구인 광고였다.







그들의 대담하고 솔직한 듯 애매한 요구조건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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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는 개발의 욕망이 최근에 풍성해진 곳이다. 김해와 부산을 잇는 경전철과 수많은 이주노동자들이 그 욕망을 보여주지만 한편 새로 생긴 복합상가와 도로에서 보는 고급차는 그 욕망이 잘 보이는 예들이다.
그 사이를 비집고 피방이 새로 생겼다.







오전 9시 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정액이 오천이다. 시간당 약 500원에 해당하는 금액. 어디에서 이런 파격가를 볼 수 있을까? 지방 경기의 한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다른 한쪽에는 폐업한 피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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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봄나들이

2 부


김해 공원 - 수로 왕릉

: 집 주변에 이런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는 이런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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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봄나들이

1 부


김해 공원 - 수로 왕릉

: 김해 생각보다 좋은 것 같았다. 이 정도가 적당한 인구에 적당한 공간의 살기 적당한 곳이 아닐까? 난 부산도 인구밀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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