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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롤 도전기

                         -  러시아 서버 럭스 플레이들




 : 북미 서버에서 러시아 서버를 해 봤다. 렙 13이 될 때까지 느낀 건, 러시아에도 역시 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제법 화려한 플레이도 봤고. 그런데 북미섭과는 조금 차이 나는 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 다는 것과 플레이가 과감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차이럼이라면 블라인드 픽 게임 생성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거다. 

 한국에서 러시아까지는 인터넷 거리가 꽤 있어서 북미에 비해서 핑 수치가 높게 나온다.

 

러시아 서버의 고수들을 만나다. 고수는 어디에든 있다. 북미서버에서 할 때 보다 빡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 점은 칭찬할만?


다음은 럭스의 플레이 동영상들이다


플레이1


플레이 2






플레이 3

플레이 4


플레이 5


: 럭스는 이미 많이 해본 캐릭이라 손에 익을 대로 익었는데 가끔 있는 랙과 늦은 반응으로 조금 힘들었다. 럭스의 범위 공격이 W를 연타를 마구 때려도 늦게 터진다. 미세하게 랙이 발생해서 생긴 일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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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의 롤 도전기

                         -  자나 플레이들




 : 이번에는 다시 랜덤 챔피언이 바뀌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캐릭을 플레이해보게 되었다. 레오나와 타릭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새로운 캐릭에 익숙해지기는 힘들다

다음은 레오나의 플레이


플레이 1








다음은 타릭의 플레이

플레이 1



: 타릭은 플레이 해보니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플레이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플레이 난이도는 낮은 것으로 나오지만, 이 캐릭은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너무 잘 죽었다. 다른 캐릭에 별로 도움도 안 되는 것 같고. 움직임도 답답하고 초반에 견제할만한 스킬도 없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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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의 롤 도전기

                         -  럭스 플레이들




 : 럭스란 캐릭은 제법 매력적이지만 근접 캐릭과 1:1로 떴다가는 바로 맛가는 그런 캐릭. 이 캐릭을 플레이한 동영상은 마스터리에 대한 걸 몰라 마스터리를 전혀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한 것이다. 그것을 고려한 것 치고는 잘했다고 해야할 것 같은데 아닌가?

 

플레이에 아주 익숙해지다. 그리고 고수들을 만나게 되다. 막을 수 없는 뛰어난 플레이를 목격하다

다음은 럭스의 플레이 동영상들이다


플레이1


플레이 2


플레이 3







플레이 4


플레이 5



: 럭스는 서포트 캐릭이어도 좋고 미드에서 솔로로 해도 좋은 캐릭이다. 아직 압도적인 킬을 자랑할만큼은 아니지만 이전에 플레이한 자나란 캐릭보다는 확실히 킬 확율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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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버 유저의 한국 서버 도전기 3부

                      -  럭스, 하이머딩어, 그리고 레오나




 : 아 왜 한국서버에 이렇게나 비매너 유저들이 많은 건지.... 욕설은 기본이고, 성질을 내는데다가 좀 못하면 비난이 쏟아지고... 평균적으로 실력이 좋은 건 맞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반말은 기본이고.... 


 한국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고... 이러다가 챗을 완전히 무시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게임하면서 챗 보기를 꺼린다. 핑만 신경써서 듣지...


 게임은 라이엇이 만들었지만 그 문화는 우리가 만드는 거다. 


 이 게임세계에서 자주 쓰는 말이 '병신'... 아... 새벽 유저들도 욕설이 심한 거 보면 분명 한국에 사는 청소년의 문제는 아닌 듯한데....



다음은 럭스, 하이머딩어, 레오나의 플레이 동영상들이다


플레이1






플레이 2







플레이 3




플레이 4





그리고 한국 유저의 특징은 게임을 그냥 게임으로 즐겁게 한다는 마음 보다는... 꼭 이기기 위해서 게임을 한다는 거다. 물론 그게 한국 게이머를 세계 최고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또 하나, 한국 유저들은 이상하게도 '서포트'를 많이 하려한다... 특이하게도... 


 그래도 난 견지할란다. 게임은 게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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