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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명륜동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와 마을, 그 가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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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11월 가을 그리고 명륜동




 

동래 롯데마트, 롯데 시네마에 있는 음각 조각상




:  옆으로 움직이면 조각상도 따라서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아래는 동영상이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게시판


: 최근의 경기를 반영하듯, 급매 물건이 많이 보인다. 이전에는 주로 월세 전세가 주류였다


전형적인 한국의 가을 거리










아래는 이거리의 동영상이다.




버스타면 흔히 보는 광고



 : 채식 시작하면 난치병을 고쳐드린단다. 채식 시작하는 것으로 고쳐진다. 더 빨리 되냐 천천히 되냐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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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으면 영화관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 조조할인이다. 영화 끝물 즘에 가면 더욱 그렇다.
오늘도 역시 사람이 별로 없었다. 거의 한 줄에 나혼자 었으니. 좌석 고민할 필요도 없고 지정 좌석이 아닌 빈자리 그냥 앉으면 된다. 두 자리를 차지하고 편하게 누워도 되고.

동래 롯데시네마는 주의해야 할게있다. 백화점 내부를 지나는 출입은 불가능. 엎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좀 번거롭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좀 걸어야 한다.

조조할인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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