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지스타 3일차 4부

: 웹기반 MMORPG인 드라켄상. 플레이는 거의 디아블로와 비슷했다. 웹기반인 게임 치고 이펙트도 동작도 플레이도 웬만한 게임 못지 않았다. 

드라켄상 플레이 동영상

: 한국에서는 플레이하는 걸 잘 보지 못했는데 사람들이 꽤나 즐기는 모양이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지스타 3일차 3부

: 몸이 돈벌이 수단인 그들이기에 아마도 관리에 드는 비용이 대단할 것으로 본다. 그녀들을 계속보다 보니 눈만 높아진 것 같다. 현실에선 이런 여자가 드문데 말이다. 

당시 이분을 찍으려고 몰려든 사람들

: 이번 지스타의 특징 중 하나로 서양 미녀 모델이 많아 졌다는 것이다. 참고로 드라켄상은독일에서 만든 웹기반 게임으로 디아블로와 흡사하다.

지스타 3일차 2부

: 넥슨 부스에 엘지의 제품도 소개되고 있었다. 컴퓨터용 곡면 모니터와 TV용 곡면 모니터그리고 LG 그램 노트북. 

곡면 시네뷰 모니터

LG 곡면 TV

LG 노트북 그램

: 특히 노트북 그램은 가볍지 않은가? 성능을 일일이 시험할 상황은 어니었기에 생략했지만 무게만큼은 정말 가벼웠다. 그리고 모니터. 저런 모니터가 집에 있으면 정말 뽀대날 것 같다. 세월이 무섭게 발달하는 기술들. 지금 내 집을 구성하고 있는 기기는 이미 구형이 된지 오래다. 젠장할...

아래는 동영상

: 이번 지스타는 외형에 치중하기 보다는 내실과 실익을 따져서 연합전선을 구사해서 참여한 기업들이 많다. 뭐 그만큼 여유가 없거나 투자할 여력이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네오위즈 도데카 룬의 기사

지스타 3일차 1부

: 소니의 컴퓨터 사업 철수 소식이 있었고 스마트폰과 카메라에 집중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온 후 소니는 게임과 함께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지스타를 찾았다. 하나 둘 만져본 소감은 '가지고 싶다'였다. 돈만 있었다면 다 사버렸을 것이다. 

디카 부스

제품 할인 구매 부스

: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인지 제법 많은 이들이 구입했다. 제품 전시는 직접 만져보고 사진을 찍어보고 할 수 있었다.

제품을 직접 본 동영상

: 디카 사용 소감은 한마디로 가지고 싶다 그거였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오는 카메라. DSLR이 아닌 미러리스 위주로 소니가 들고 나왔다. 작은데 각종 편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보통 DSLR보다 잘 나오는 사진에 일단 점수를 주고 싶었다. 문제는 가격인데 꽤 비싸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 부스 중에 가장 예뻤다고 할까?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포코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