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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에서 송상현 광장까지 3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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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관을 지나서


그 넓은 공간에 볼것이 없으면 안되겠지만 이 공간에 획일적인 빌딩이 지어지지 않고 공원이 생긴 것만도 참 잘된 일이다. 도시에서 자연이 주는 가치는 절대적이다.




다솜관을 지나면 이런 석기시대 같은 아랫길이 펼져진다.









아랫길을 지나면 펼쳐지는 공원 같은 풍경






새장이 있네



닭돼지 모양의 귀여운 의자?



멀리서 보니 정말 사람인줄 알았는데 모형이더군요. 그런데 생뚱맞게 투표 독려?? 선관위에서 세웠네요




그리고 이어진 길은 각나라를 대표하는 조각물이 있다. 여기는 러시아








여기는 상하이





그 다음 앞길이 아닐 옆길로 빠져 보기로 했다




항공기 착륙장으로 쓰인 듯한 곳은 막혀 있었다.



  1. 2014/11/24 부산 시민공원에서 송상현 광장까지 1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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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에서 송상현 광장까지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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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첫만남 그리고 다솜관


새로 지어진 것인 만큼 시민공원은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새로운 디자인도 보이고...



특이한 의자



사진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었는데... 이름하야 다솜관











예술가가 손을 댄듯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모양이었다



이 팻말은 나무를 기부한 사람들이다. 즉, 이곳 주위를 나무심기했다는 뜻




다솜관 광장










깔끔한 화장실. 깔끔해야지. 지은지 얼마 안됬는데


건물 뒷편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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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해봐야 하는 곳


대한민국의 역사 그리고 선조의 삶을 시대별로 느낄 수 있는 그곳


 : 역사를 잃어 버린 민족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간직하는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그 민족과 영혼을 간직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남은 우리는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인간의 욕망과 더러운 탐욕으로 으깨져 버린 현실에 답답한만 느낄 뿐이다. 

 

위치


역사는 흐른다... 그 뜨거웠을 그 시절의 사람들을 느꼈다...

:  선사시대는 없었던 것 같다. 조선시대 때부터 있었 던 것 같은데, 내가 그날 방문했을 때는 위안부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늘 내 일상에 그리고 매일 되뇌이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주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들 때 회피하기 마련이다. 유독 한국에는 이런 역사가 많다. 






인간이 인간을 이용한 참혹한 역사, 그녀들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 누군가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그녀들의 한맺힌 세월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그녀들 중 한명.

일본에 의한 인간착취의 기록

그녀들을 기록하고자하는 그리고 기억하고자 하는 노력들

이곳은 서울 역사 박물관처럼, 시대별로 역사의 흔적을 쫒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박물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자.

년도별 정리

6.25시대의 포탄 탄피

옛날 시절의 방, 일제 시대때 독립군의 방이라던데, 정말 조촐하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도 초등학교때 이런 책상을 사용했었다. 중간에 선을 긋고 서로 못넘어 오게 했던 기억도 난다.

한국에서 제작한 최초의 자동차. 이름이 '시발', 그래 욕이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

똘이 장군, 반공영화의 첨병이었지



사진을 더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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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박물관에는 역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의 놀이공간도 있다.

: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자료가 될 공간이 있다. 그리고 세미나의 공간도. 그리고 사진에 담지 못한 여러 공간도 많다. 

발표 또는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

모든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공간

후기

:  내용보다는 보여주기에 너무 많은 치중한 것 같았다. 그게 너무 아쉬웠다. 그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그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 외국인들이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나라의 역사는 그 나라 사람들이 더 소중하게 간징해야하는 것이다. 

 이곳은 한창 배우는 사람이 가도 좋지만 나이 지긋이 들어서 뒤를 돌아보면서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정다운 곳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걷기도 힘들어 졌을 어떤 즈음에 아직도 이런 공간이 남아 있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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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2부
  2.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1부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2부

 : 본인이 역사에 관심 있긴 하지만, 그 역사보다는 사진 찍는 것에 더 관심이 많아서 그 사진을 잘 찍어 보려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실력부족으로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다. 


추가로 찍은 사진을 보다.




아래는 서울 전체를 축소한 대형 모형이다. 







아래는 조선시대의 축소 모형 




  1.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2부
  2. 2014/01/02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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