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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한 액정 보호 필름 사용기

                                                                   - 문제는 붙이기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입했다. 액정은 보호해야 했기에, 나중에 필요 없어지게 되었을 때 팔아야 하니깐... 

물건을 집에서 뜯어 보았다...

: 요즘 필름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액정 닦는 것과 기포를 없애는 카드인 것 같다. 

그냥 보호할 수 있는 아무 필름이면 되었다. 뭐 지문방지고 뭐고 투명한 것이면 더 좋았는데... 지문방지밖에 없어서 구입

사용법과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필름 1장, 닦는거 1장과 카드 1장

아쉬웠다...

: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한 2개 정도는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한번에 성공하기란 정말 힘든데 이거 잘못했다간 2천원 그냥 날릴 수도 있다... 2천원에 몰려오는 긴장감...ㅋㅋㅋ






붙이다... 그리고...

: 필름은 고르는 것보다 붙이는 게 더 힘들다. 생산할 때 아예 필름이 부착되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안 뜯고 쓸 수 있게. 이게 웬만한 정성이 들어가야 제대로 부착할 수 있다. 혹은 부착하기 아주 쉬운 제품나왔으면 좋겠다. 아니면 부착기 같은거하나 만들어 볼까나? 특허라도 낼 수 있나? 

 

 : 다행이게도 그냥 무색이 아니라 디자인이 좋아서 보기가 다행이다 싶었다. 이거 붙이느라고 여러번 떼었다 붙였다 했다. 제대로 붙이는 방법은 있는건가? 혹시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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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스마트폰 같은 경우 새것을 사서 중고로 팔때 제값받고 팔려면 화면 보호 필름은 필수다. 팔려고 할 때 화면에 기스가 가 있는 것은 가격하락의 주요 요인. 기계 다루는게 험한지라 조금만 써도 여기 저기 잘긁히기에 최대한 빨리 구입하기로 했다.

 

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1. 결론 - 결론은 나쁘지 않다다. 필요하면 이것 구입하면된다 정도로 말해 줄 수 있다. Icoda라고하는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갤럭시 탭 7.7제품으로 나온 보호 코팅지는 이것밖에 없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지금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기포 없애라고 '카드'까지 있어서 더 좋았는데, 다른 필름 부착에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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