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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게임 쇼 2013년 지스타 관람기 2부

                                       - 게임과 하드웨어 2


지스타 모델

보면 볼 수록 이쁘네


1. 시연해본 게임들 

    1.1 한국의 중소 기업, 퍼니팩토리

          : 이 회사는 특이한 어플을 선보였다. 2차원으로 그린 그림에 색을 입히면 그것을 3차원으로 보여주는 재밌는 어플이었다. 특히 이곳에는 여자들이 많이 와서 해보고 재미있어 했다.



    1.2 기타 한국의 중소 기업 작품들

 중소기업의 작품들







1.3 학생들의 작품들

흥미 있었던 학원 또는 학교 학생들의 작품들

이 게임은 직접 해 보았는데 귀여운 캐릭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게임 구현 등에서는 부족한게 보였지만...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수준작이라 생각한다.


1.4 누리 스타덕스의 작품인 와일드 버스터




2. 하드웨어들 

  2.1 엔비디아

엔비디아의 테그라 태블릿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연결한 PC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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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게임 쇼 2013년 지스타 관람기 2부

                                       - 게임과 하드웨어 1


들어가기 전


 : 한국의 게임이 모였다. 그리고 서로 자리를 뽑냈다. 이번 지스타는 이전 지스타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다. 

 첫째, PC기반과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용 게임이 50:50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 같다. 

 둘째, 중소 게임기업들이 이제는 흩어져 있지 않고 하나로 뭉쳐서 부스를 마련해서 경쟁력을 마련했다. 

 셋째, 이전에는 지나가기만 하면 나눠 주던 것들이 많이 없어지고 뭔가를 해야만 조그마한 홍보물품을 나눠 주었다. 

 넷째, 이전과는 달리 관람자의 수가 줄은 것 같다. 그러나 B2B 등 기업과 바이어들을 위한 전시회는 비교적 활성인 것 같다. 이전보다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다섯째, 그러나 역시 사람들 모이는 것은 '부익부빈익빈'이었다. 워게이밍, 넥슨, 다음, 블리자드 등으로 사람들이 대거 모였고 다른 곳은 한산했다. 


프린세스 메이커의 모델


1. 시연해본 게임들 

    1.1 닌텐도 DS의 몬스터 헌터

     :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닌텐도 DS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그 조그만 기기. 스마트폰에 견줄만한 크기에 게임 전용이라고나할까? 이 게임의 핵심 포인트는 다음이 아닐까?

      - 게임전용 태블릿 또는 스맛폰

      - 플레이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쉽진 않지만 은근히 중독성 같은 것이 있어서 플레이하는 동안 정신없이 했다. 

      -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그래픽" 해상도. 요즘에는 참 보기 힘든 구형 해상도를 보인다. 하지만 움직이라든지 3D구현력은 뛰어난 편이다. 

닌텐도 DS와 몬스터 헌터 게임

닌텐도 게임에 빠져 있는 방문객들







    1.2 블리자드의 부스

        : 블리자드, 그 명성에 갈맞게 한번 해보기 위해서 줄 선 이들이 많았다. 몇몇 자리를 제외하고는 항상 자리에는 사람이 있었다. 역시 그 놈의 인기는...




2. 하드웨어들 

  2.1 소니 부스 : 미래로 다가선 모습을 보았다고나 할까? 소니가 3디 안경을 시연하는 모습인데. 이전에도 이런 기기는 있었고 제법 나름대로 뭔가를 구현했던 것이었다면 이번것은 마치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스포츠 자동차 시연

보면 알겠지만 기어변경이 실제같다.


2.2 제닉스 부스 : 게임 전용 키보드와 마우스. 게이머들을 위한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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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를 앞둔 한국 최고의 게임회사 그 변화를 예고하다

   - 지스타 전 넥슨과 엔씨소프트 그 예고편을 발표하다


 :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 넥슨과 엔씨소프트. 아니 엔씨소프트가 넥슨에 넘어갔다고 보면 이제 한 회사라고 봐야 하나? 두 회사라고 봐야 하나. 어쨌든 이번 지스타를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동영상을 각각 발표했다. 


돈슨의 역습

 : 넥슨의 돈지랄, 넥슨의 돈에 대한 탐욕을 일컬어 국내 플레이어들이 붙여준 넥슨의 별명이 바로 돈슨이다. 이 돈슨이라는 말을 그대로 쓰면서 이 악명을 떨쳐버리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







새로운 변화

 : 게임의 각각 고민을 줄여 주겠다고 한다. 엔씨소프트의 게임에 대한 변화, 그 변화의 예고로 예상되는 것은 리니지 1에는 접속하는 동안 지속되는 버프를, 리니지 2나 아이온은 캐릭터 선택에 자유, 즉 2개 캐릭을 하나로 통합 한다든지이고, 블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을 주겠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요지는 지금까지 본 것과는 다른 무엇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불편함을 덜어준다고 게임이 더 재밌어지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재미는 그만큼 비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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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게임 쇼 2013년 지스타 관람기 1부

                                       - 미녀들과 부스


들어가기

Preface

 : 지금까지 쭉 지스타를 참관해 왔다. 부산에서 하고 부터...쭉... 그러니 이번에도 놓쳐선 안되겠지? 돈을 내고 입장해 본적이 있었던가? 되도록이면 초대권을 받아서 입장하려고 했다. 이번도 마찬가지. 인터넷으로 각 게임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지스타 이벤트한다면 꼭 참석했었다. 지스타 초대권이벤트. 안다, 원래 주려고 그러는 것이라는 것을. 하지만 요번은 좀 달랐다. 초대권의 가격이 무려 6,000원. 이 돈이면 영화한편 볼만한 가격인데... 왜케 올랐냐. 이러니 초대권 이벤트에 더 목을 멜 수 밖에...

 : So far, I have been participating the G-star held in Busan. And so I should do. Haven't I paid some money for it? Nop. To get the invitation card, I really tried hard by searching the web site. Yes, every time I successfully got the card. I know that they are supposed to be given for free. This time, it's different. It costs about 6,000(about 6 USD) by which I can watch a movie with discount. 


1. 이번은 다른 마음으로 이 지스타를 핑계로 DSLR을 빌렸다. 사진을 잘 찍어 볼려고. 아니 부러웠다. 좋은 사진기를 들고 예쁜 미녀들을 마구 찍어 대는 모습을 보고. 그래서 이번에는 돌아 다니는 무거웠다. 얼마 되지 않아 아파오는 다리. 

1. This time I focus on other thing I have decided to buy a DSLR camera for many purposes. But I bought a device and borrowed one. I would take as many pictures as possible, the beauties and the booths...

이번에 구입한 DSLR

DSLR I bought.

빌린 DSLR

DSLR I borrowed

2. 전리품들 기다리는 동안 가만 있으면 뭐하리 그때 짬나면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경품 기다리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쓴 것 같다. 사진도 찍고 경품도 타는 것은 쉽지 않았다.

2. The souvenirs I couldn't resist the giveaway events. I waited and took photos sometimes.


전리품들

Souvenirs

젤 맘에 드는 담요 - 넥슨 외부 부스에서 운 좋게.

Blanket - I got at the Nexon Booth. Lucky!

상품권(모바일 게임 상품권이다. 게임할 일이 없으니 별 필요 없는 듯)

Mobile Coupon(It's useless to me)

오른쪽 부터 폰 받침대, 열쇠고리, 폰 잭에 넣어 두는 것(여기서 젤 맘에 드는 건 폰 받침대). 

Phone holder(It's useful. I like it), Key Ring, Ear Caps.

폰 및 전자기기용 전자파 차단 스티커(그냥 막 주는 것)

Electronic wave block sticker

밖에서 막 나눠 주는 것. 캘린더. 

Calendars

MS에서 주는 메모지

Memo note

티셔츠

T-shirts





3. 미녀와 부스 풍경 미녀들의 포토 타임. 사진 찍는 사람들을 위해서 서비스로 표즈와 표정을 지어주는 미녀들. 사실 난 별로 관심이 없다. 여자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그림의 떡일 뿐이니깐. 그리고 화려한 부스들. 한국의 대형 메이저가 빈자리를 다음, 넥슨, 워게이밍 등이 채웠다. 

3. The beauties and Booths The beauties are there. Now I am confused what they are for there. There are many people coming just because of them? Anyway for photographers, they are goddess. But I don't care much. It's not because I don't like girls much but because they are just "cakes in the pictures".






한국 최고의 게임 쇼 2013년 지스타 관람기 2부 - 게임과 하드웨어로 이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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