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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 Collar

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358522/   

방송사 : 폭스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지적 수사물

방영 기간 : 2009년 10월 23일 ~ 현재


내용 : 화이트 칼라, 육체 노동이 아닌 정신 노동을 하는 계층을 이르는 말. 범죄에서는 사기나 금융 범죄 같이 머리를 써서 하는 범죄들을 화이트 칼라 범죄라고 한다. 대단한 범죄자 닐 캐프리(Neal Caffrey)는 철통같은 감옥을 탈출, 그의 애인을 찾았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약간의 힌트만을 남긴채...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FBI 요원 피터 버크에게 부탁을 한다. 범죄 수사에 도움을 줄 테니...

 

 추천 : 재미 있는 드라마다. 매편, 멋지게 나쁜 범죄자들을 잡아 내는 것도 재미가 있고, 특히 FBI 요원과 주인공의 머리 싸움도 재미가 있다. FBI 요원 피터 버크의 아내는 나도 저런 아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멋진 아내로 나온다. 

 닐 캐프리는 "매트 보머(Matt Bomer)"라는 배우로, 매력적으로 분해서 나온다. 


  • Californication

상세 정보 :  http://www.sho.com/sho/californication/home   

방송사 : Show Time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방영 기간 : 2007년 8월 13일 ~ 현재


내용 : 행크 무디라는 매력적인 "작가", 헐리우드에서 한 때는 잘나갔지만 여자들에게 워낙 인기가 많아서 주위에는 여자가 끊이지 않는다. 지금은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자신도 갈피를 못잡고 이러저리 여자들을 만난다. 그는 이혼을 했고, 귀여운 딸이 있으며, 아직도 사랑하는 이혼한 아내가 있다. 

 어느날 술에 취해서 한 여자와 잤는데, 알고 보니 전 아내와 현재 결혼해서 같이 살고 있는 남자의 딸이었다.....

 

추천 : 쇼타임에서 만든 드라마들을 보면, 뭔가 세련되어 있으면서 참 '리얼'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섹스" 장면도 참 많이 나온다. 포르노와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성적 취향을 발견하는 모습.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장면. 심지어는 여자의 사정장면까지 볼 수 있다. 그 장면을 남자의 여자 친구가 보게 되고......등등.

 그런 것을 제외하고라도, 이 드라마는 중간중간 인물들간의 관계로 인해서 발생하는 극적 긴장감이 많다. 그렇게 살아가는 주변인물과 주인공들도 특이해서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것은, 망나니 같이 살아가지만 이상하게 싫지 않은 주인공에 있다. 






  • Castle

상세 보     http://www.imdb.com/title/tt1219024/     

방송사 : ABC

장르 : 범죄, 스릴러

방영기간 : 2009년 3월 9일 ~ 현재


내용 : 살인 미스테리 작가 "리차드 릭" 캐슬이 출간한 소설을 흉내낸 연쇄 살인이 발생한다. 뉴욕 경찰이 그를 심문하게 되고, 이후 그는 수사 조언자로서 일을하게 된다. 


추천 : 내 눈길을 끌만큼 그렇게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아니다. 뭐랄까? 기존의 범죄 드라마(CSI, 크리미널 마인드, 클로저 등등)과 그렇게 차이가 안난다고나 할까? 특이하다면, 기존 범죄드라마와는 다르게, 작가로서의 상상력이 범죄 수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정이라고나 할까? 

 수사물을 좋아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Glee 

세정보 :  http://www.fox.com/glee/

방송사 : Fox

장르 : 드라마, 뮤지컬?

방영기간 : 2009년 5월 19일 ~ 현재


내용 : 낙천적인 고등학교 교사 윌 슈에스터는 이전 맥킨리 고등학교 '글리 클럽'을 부활시키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스타성을 지닌 이들을 찾아 나선다. 맥킨리 고등학교에 만연한 카스트적인 시스템에 저항을 하다가 심한 비판을 받게 되고 윌은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는데..... 


음악, 댄스, 소수자, 소외자, 재능 있지만 인정받지 못한 자들, 그리고 10대들의 성장 이야기. 여기에 음악이 있다. 


추천 : 난 '뮤지컬' 싫어한다.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극정 긴장감은 제로고 춤/음악을 볼거면 그냥 음악 프로그램을 보면 된다. 사람들은 왜 이런걸 보지? 뭐가 또 그리 화려하다고...... 그래 난 싫어한다. 그런데, 음악과 춤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건 이 "글리"가 처음이다. 음악의 비중을 따지자면 한편에 나오는 음악은 3 ~ 4편 정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드라마의 내용과 음악이 잘 맞아 떨어지고, 그 연출력이 좋아서 음악과 춤속에서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극적 재미와 긴장감이 있고, 특히 10대들의 성장 드라마(반올림 등...)를 재미있게 봤다면, 이 드라마도 재미있게 볼 것이다. 그리고, 춤과 음악까지 좋아 한다면 이 드라마 보다 좋은 드라마는 찾기 힘들지 않을까? 

 특히, 등장하는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뛰어나고, 노래와 춤실력이 좋다. 게다가 그 노래가 나올 시점이면 여러분은 이미 주인공에 동화가 되어 있어서 그 노래를 부르는 동안 같이 공감하면서 따라부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또 다른 재미는 기존에 알고 있던 노래들의 새로운 발견이다. 주옥같은 명곡들을 다시 새로운 상황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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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a Nova

세 정보 http://www.imdb.com/title/tt1641349/ 

방송사 : Fox

장르 : 공상과학, 미스테리, 어드벤처

방영 기간 : 2011년 9월 26일 ~ 2011년 12월 19일


내용 : 환경에 오염된 지구, 밖에 나가기 위해서 마이크 없이는 불가능할 정도로 오염되어 버렸다. 돈도 없고 백도 없이 이런 곳에서 살기가 정말 힘들어져 버린 가족.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법도 어겨야 했던, "전직 경찰" 남자 주인공. 그들은 시간의 문을 넘어서 공룡이 살던 시대로 넘어가려는데....

 

 추천 : 공상과학과 가족의 사랑.  미래에 시간을 이동하는 기계를 만들어서 이전의 시대로 넘어가서 산다는 설정이 재미가 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뭔가 비밀이 있다는 식으로 이끌어가다가, 그 비밀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거창하지도 않고, 신비롭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재미 없는 드라마는 아니다. 마지막까지 어느정도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드라마. 공상과학 드라마를 좋아 한다면 추천한다. 제법 재미 있게 봤던 드라마다. 


  • Chicago Code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620950/ 

방송사 : 폭스

장르 : 경찰, 범죄

방영 기간 : 2011년 2월 7일 ~ 2011년 5월 23일


내용 : 어느날 새 여경이 시카고 경찰청의 높은 관직에 오르게 된다. 여자로서는 처음. 뛰어난 능력을 가진 그녀지만,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고, 게다가 경찰 내부의 비리를 없애고 더 좋은 시키고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시카고에서 평생 평생 삥을 뜯기며 살아간 어버지 밑에서 비리로 억룩진 시카고를 그냥 둘 수 없었다. 그래서 믿을 만한 터프 경관 위속키를 찾아 가 같이 하자고 협조를 구한다.

추천 : 경찰 드라마치고 빠른 전개와 긴장감에 재미 있게 봤던 드라마로 기억한다. 정의를 위해서 "비정의"와 싸우는 경찰의 이야기, 그 내부에 비리의 원천이 있었다. 경찰, 범죄, 비리와의 싸움, 빠른 전재... 재미 없진 않으니 보시라..






  • Battlestar Glactica

상세 정보   http://www.syfy.com/battlestar/   

방송사 : TV 14 

장르 : 공상과학, 액션, 어드벤처

방영기간 : 2004년 8월 18일 ~ 2009년 3월 20일


내용 : 어느날 경고도 없이 명망한 지구, 그러나 희망은 남아 있다. "싸일론"은 12개의 집단 거주지에서 만들어낸 인공지능의 지적능력을 갖춘 로봇이다. 인간을 대신해 전쟁을 하라고 만들어낸 로봇, 그러나 이들은 감정을 가지게 되고 인간에 반기를 들었다. 인간과 로봇간의 전쟁이 있었고, 사일론은 우주의 한 공간으로 후퇴를 하고, 40년간 소리 소문없이 지내다가 어느날 "미모"의 여인 형태를 한 로봇이 지구를 찾아오고 그 12개 거주 집단을 향해서 학살을 벌인다. 이 와중에 "배틀스타 갈락티카"라는 배를 타고 살아 남은 자들이 생겼다. 그들은 "사일론"으로부터 우주 공간을 떠돌며 도망 다니고 있다. 


복잡하게 이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철학적이고 현학적인 내용들. 인간으로서의 갈등 등이 진지하게 그려진다. 


추천 : 6년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방영된 드라마. 액션성을 강조한 긴장감은 없지만, 그 가벼움을 버린 대신 중후한 무게감이 이 드라마에 자리잡고 있다. 그냥 가볍게 볼 드라마는 아니다. 진지한 공상과학 우주 드라마를 보고 싶었다면 추천한다. 

 하와이 파이브의 "한국인 여배우"를 볼 수 있고,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늙어버린 남자 주인공의 젊은 모습도 나온다. 


  • Heroes 

상세정보 :  http://www.imdb.com/title/tt0813715/

방송사 : TV 14

장르 : 공상과학, 드라마, 스릴러

방영기간 : 2006년 7월 22일 ~ 2010년 2월 8일


내용 :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피터", 정치가로서 열망을 가진 형 "네이탄"을 찾아가서 그것을 보여주려 하는데, 그것을 부인하는 "네이탄". 동생 "피터"는 응급 의사를 하면서 늘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씨 좋은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날 미래에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팀 크링의 작품에는 "일본" 사람이 늘 나오는 것 같다. 여기도 시공간을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영웅"이 되고 싶은 어리버리 한 일본 청년이 나온다. 그가 어떻게 할지 지켜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다. 

 많은 비중을 가진 "죽지 않는" 능력을 가진 "클래어"라는 10대 소녀가 나온다. 평범하게 살아 가고 싶은 그녀와 그녀를 지키려는 생부가 아닌 아버지, 그들의 노력도 재미가 있다. 

 팀 크링의 작품은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1편을 보게 되면 멈출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 : 영웅 드라마를 좋아 하는가? 여기에는 별별 능력들이 다 나온다. 그리고 드라마 같은 감정적 재미도 있다. 내가 재미 있게 본 드라마다. 


  • No ordinary family

상세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591493/  

방송사 : ABC

장르 : 액션, 공상과학, 드라마

방영기간: 2010년 9월 28일 ~ 2011 4월 5일


내용 :  비행기 사고 후에 갑자기 능력을 가지게 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추천 : 특별히 재미가 있거나 하지는 않다. 좀 가볍게 볼 수 있는 영웅과 특수 능력을 가진 이들의 드라마다. 그렇게 재미가 없진 않으니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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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Lying Game

세 정보 http://abcfamily.go.com/shows/lying-game

방송사 : ABC

장르 : 미스테리, 드라마

방영 기간 : 2011년 8월 15일 ~ 현재


내용 : 쌍둥이를 찾았다. 그녀 중 한명은 가난하게, 그리고 다른 한명은 부자로 살았다. 부자로 외향적으로 활발한 성격을 지닌 그녀, 자기 출생의 비밀이 있다는 것을 눈치챈 쌍둥이 부자 자매 1명은 쌍둥이를 찾았고,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당분간 자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그 생활을 하면서 뭔가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게 되는데....

 

 추천 : 생활이 바뀌어 버린 삶. 찌질한 삶에서 부자의 삶으로 변한 여자의 이야기도 재미 있고, 비밀을 풀어나가는 것도 재미가 있다. 로맨틱에 미스터리가 섞여 있다고나 할까? 그런 드라마를 좋아 한다면 추천한다. 피가 튀는 것도 아니고, 폭력적 액션이 난무하는 것도 아니다. 


  • The Secret Circle

상세 정보 : http://www.cwtv.com/shows/the-secret-circle

방송사 : CBS

장르 : 판타지, 드라마

방영 기간 : 2011년 9월 15일 ~ 현재


내용 : 평범하게 사랑을 받는 가족에서 살아가고 있던 한 여자. 그녀에겐 어머니 밖에 없었는데, 어느날 미스테리하게 살해를 당했다. 홀로 남겨진 그녀, 할머니 집에 얹혀 살게 되는데, 거기서 어머니가 살았던 집을 보게 된다. 학교도 새로 전학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첫날부터 이상하다. 이상한 사람들이 자기를 아는 듯 쳐다보고, 아는 체를 한다....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추천 : 특수한 능력을 지닌 여자 주인공 그리고 "마녀" "마법"의 이야기다. 그런데, 조금 특이하다. 위 제목처럼 "비밀스런 서클". 마법력은 한 집단이 모여야만 크게 발휘가 된다. 혼자서는 힘이 크지 못한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바로 주인공 그녀다. 

 슈퍼내추럴, 트루 블러드 같은 판타지성 멜로를 좋아 한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 The Nine Lives of Chloe King

상세 정보   http://abcfamily.go.com/shows/nine-lives-chloe-king/   

방송사 : ABC One 

장르 :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방영기간 : 2011년 6월 14일 ~ 현재


내용 : 16세 생일을 맞이한 "클로위 킹", 친한 친구들과 생일 준비를 하던 중, 자신에게 특수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클럽에 친구들과 잠입해서 남자랑 키스를 했는데, 그 남자는 나중에 죽은 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자신 "클로위"와 같은 종족을 죽이려는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죽이려고 하는데........


빨리 끝난 시리즈 치고, 재미있게 본 것도 드믄데, 9개의 생명(구미호?)을 가졌다는 한국의 구미호 전설과 비슷하기도 하고, 10대 배우가 나오는 것도 재미 있고, 한국인 10대 배우(이기홍)가 나오고, 내용도 독특하고, 마치 뱀파이어와 그들을 제거하기 위한 조직과 같은 이야기 내용 같아서 재미 있게 기대하고 봤는데... 끝나 버린다. 


추천 : 평점은 7.0을 받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영 재미 없는 드라마는 아니다. 그저, 재미 있는 드라마가 많이 나온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공상, 드라마, 캣우먼 같은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 한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 Touch (정말 추천하는 드라마)

상세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821681/

방송사 : Fox

장르 : 공상과학, 드라마, 미스테리

방영기간 : 2012년 1월 25일 ~ 현재


내용 : 과학과 영혼의 이야기가 섞여 있는 드라마라면.... 마틴 본은 홀애비로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평범한 아버지다. 그런데, 자폐아인 아들이 제이크가 사건이 일어나기도 전에 예측을 하고 '숫자'로 대화를 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아들을 이해하고,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 보려고 하고, 이상하게 자신이 하게 된 일이 다른 사람을 도와 주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것도 숫자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보이지 않게 그리고 작지 않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멀지 아랍의 한 나라에서부터 미국까지 한 사람의 행동이, 또는 그 연결고리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고 큰 재난을 막고, 누군가에게 행복과 사랑을 찾아 준다. 제이크는 특이한 방식으로 그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해결 안되면 제이크는 괴로워 한다. 그것을 이해한 아버지 "마틴 본" 최선을 다해서 그것을 도와 준다.


추천 : "팀 크링"이 만든 드라마는 퍼즐을 풀어 나가는 듯한 "추리"적인 요소가 있고 공상과학의 요소가 있으면서, 그 속에는 뭔가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는 드라마를 만드는 것 같다. 그의 전작 "히어로즈"에서도 보았듯이.......  팀크링 이상하게 일본을 좋아 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이 작품에도 일본 사람들이 나온다...

 복잡하게 연결된 일련의 사건들이 퍼즐처럼 풀려져 나가는 재미가 있다. 재미 있다. 흥미를 끈다. 새롭고 흥미롭다. 

 히어로즈를 재미 있게 본자라면 추천한다. 


  • Two and a Half man

상세정보 :  http://www.cbs.com/shows/two_and_a_half_men/  

방송사 : CBS

장르 : 시트콤

방영기간: 2003년 9월 22일 ~ 현재


내용 :  12년간의 결혼 후에, 아내 주디쓰는 앨런을 집에서 내보낸다. 갈데 없어진 앨런 형 찰리를 찾아간다. 


추천 : 편안한 코미디 시트콤을 찾는 다면 추천한다. 시즌 9까지 나왔으니 킬링 타임으로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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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ce upon a time

세 정보 http://www.channel5.com/shows/once-upon-a-time

방송사 : ABC

장르 : 판타지, 드라마

방영 기간 : 2011년 10월 23일 ~ 현재


내용 : 스노우 화이트, 백설 공주의 모든 주인공들이 마법에 걸려서 현세의 세계에서 자신의 존재들을 망각한 체 살아가고 있다. 여형사, 우연히, 그녀가 오래전에 포기했던 아들, "헨리"를 만나게 되면서부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를 따라서 "스토리브룩"이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보안관"이 된다. 백설공주의 양어머니는 그 곳 "시장"으로 분해서 나와 권력을 악용하고.......

 

 추천 : 현실 사회와 동화의 이야기가 교묘하게 섞여 있다고나 할까? 동화가 그저 동화일 뿐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환타지 드라마다. 그런데, 현실 생활과 교묘하게 맞닥들여져 있다. 아직 비밀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자라면 추천. 


  • Revenge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837642/

방송사 : ABC

장르 : 드라마, 복수

방영 기간 : 2011년 9월 21일 ~ 현재


내용 : 어느날, 한 마을에 "에밀리 쏜"이라는 여성이 이사를 하고 집을 임대한다. 그 곳은 그녀의 아버지와 추억이 있던 곳. 거기에는 그녀의 철천지 "원수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다. 겉보기에는 풍요롭고 평화롭게 보이는 마을, 하지만, 그곳에는 "더러운" 비밀들이 숨겨져 있었으니... 그녀의 아버지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살해를 당했다. 가족은 파괴되었고 그녀는 고아원으로....사람들은 자기의 이야기를 믿어 주지도 않고... 그렇게 그녀는 복수의 칼을 갈았다. 


추천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고 했던가? 복수를 다짐한 그녀 차갑고도 냉정하다. 어떻게 그 복수를 하게 될까? 복수를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수많은 비밀들, 그 진실을 알아 내기 위해서 "원수들"의 신뢰를 얻고, 원수의 아들의 사랑을 얻는다. 그리고 집집마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엿보기 시작한다......... 비밀을 풀어가고, 복수를 하고, 엿보는 재미가 있다. 복수극을 좋아하는 자라면 추천 


  • Sherlock

상세 정보  http://www.bbc.co.uk/programmes/b00t4pgh  

방송사 : BBC One 

장르 : 탐정, 추리

방영기간 : 2010년 7월 25일 ~ 현재


내용 : 셜록 홈즈. 더 이상 뭔 말이 필요하겠나. 유명한 탐정. 그래 사건을 풀어가는 명탐정 셜록 홈즈의 현대판 이야기다.


그러나, 다르다. 지금껏 생각했던 셜록홈즈와는 차원이 다르다. 더 재미가 있어졌다. 이야기 구성은 더 탄탄해지고, 더 재미 있어 졌다. 탁월한 영상미와 카메라 워크가 돋 보인다. 

이 드라마는 정말이지 "영화"와 "드라마"의 중간 쯤에 있는 영상 작품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2년 동안 만들어진 에피소트 개수는 고작 "6편". 1년마다 3개의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TV 시리즈 치고는 너무 박한 것이 아닌가? 

IMDB의 평점도 9.1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추천 : 탐정, 추리를 좋아한다고? 잔말 말고 닥치고 "봐라". 어떻게든 구해서 봐라. 후회하지 않는다. 






  • The Big Bang Theory

상세정보 :  http://www.cbs.com/shows/big_bang_theory/  

방송사 : CBS

장르 : 시트콤

방영기간 : 2007년 9월 24일 ~ 현재


내용 : 빅뱅 이론은 "스티븐 호킹"이 주장한 물리학계에서는 유명한 이론이다. 얼마나 유명했으면,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름이 '빅뱅'이겠는가? 미국에서는 "사이언스 긱"이라고 불리는 과학천재들의 재미 있는 이야기다. 2명의 과학이론가 대학생이 룸메이트로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어져 나간다. 

 처음 나왔을 때, 과연 이런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게다가 과학용어들을 써가면서 재미가 있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시트콤인데.... 그러나, 나의 이런 예상을 과감하게 깨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재미가 있을 수도 있구나. 게다가 전문용어들도 나오는데....

 더 흥미로운 것은 한국에서는 흔한 "꽃미남" "꽃미녀"들이 안나온다는 것이다. 보고 있냐? 한국의 드라마들아? 이렇게 무지하게 평범하고, 오히려 외모적으로는 모자란 이들이 나와도 재미 있을 수가 있거든!!!! 스토리와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더 중요하거든!!!

 이 드라마를 만든 이는 "Two and Half a man"(사실, 여기도 프로그래머 주인공이 나온다)이라는 히트 시트콤을 만든 "Chuck Lorre"의 작품이다. 


추천 : 시트콤이다. 게다가 과학도 좋아하는 이라면 추천


  • The Event

상세정보  http://www.nbc.com/the-event/  

방송사 : NBC

장르 : 공상과학, 스릴러, 미스터리

방영기간: 2010년 9월 20일 ~ 2011년 5월 23일


내용 :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이 일어났다. 컴퓨터 천재는, 살인자로 몰리고, 그의 여친은 납치가 되었다. 그리고 그 비밀을 파헤쳐 가면서 뭔가 더 큰게 있다는 것을 알아 나가게 된다. 

 지구에 오래전에 이주해온 외계인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지구인들과 모습이 흡사하지만,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존재를 알게된 대통령, 어떻게 그들을 대할까? 그러면서 한 개인의 이야기가 한 국가의 이야기로 넘어간다. 

 재미 있게 본 드라마였지만, 뒤로 갈 수록 힘이 빠지긴 한다. 불행히도 종용된 드라마가 됐다. 


추천 : 비밀 정부, 외계인, 공상과학, 보다 큰 음모 등을 좋아한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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