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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총평
 : 소형치고는 빵빵한 사운드, 편리한 이동성과 나쁘지 않은 디자인. 건전지를 이용할 수도 있고, USB 전원을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함. 
 빵빵한 사운드의 휴대용 스피커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구입하길 바란다. 하지만, 2개를 연결하는 경우 서로 단단히 물리지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그리고 선연결 부위가 얇아서 끊어질 까봐 불안하다. 하지만, 그 이 외는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들어가기 전.
 : 스피커는 내가 신경써서 구입하는 것 중에 하나다. 그리고 의외로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스피커다. 그것은 아마도 소비자들이 스피커에는 그리 예민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저가 제품으로 만원이하의 제품들이 넘쳐나는 게 바로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그래, 웬만한 소리가 나면 그뿐이다. 
 
 한국에선 별로 제품이 나온 것이 없어서 구하기 힘든, Microlab사의 제품들. 약 2~3년 전에 우즈벡에서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서 소리를 들어보곤 이런 가격의 스피커에 이런 정도의 소리가 나오는 것에 많이 놀랬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 이전에 5.1채널 스피커에 관심이 생겨서 Creative Inspire의 초기 제품을 구입했었다. 아직도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구입기.
: 필요한 제품은 휴대용이면서 사운드가 빵빵한 제품을 찾고 있었다. 그냥 제 자리에 놓아 두고 사용할 제품이었으면 이리 큰 고민을 하지 않았겠지만, 휴대용으로 구입하는 것은 만만치가 않았다. 

휴대용으로 2.1채널로 크기가 비교적 작은 것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스피커를 구입하기 위해서 아이코다를 검색하고 제품 평들을 검색해 본 결과 제품들로는 Britz, Bonoboss, Canston, Ashton, CAMAC....등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제품으로는 Microlab이 있다. 

정보를 알아보면서 놀라운 점들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스피커가 국산이라는 점과 외국계 제품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아래는 각 제품과 회사 목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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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휴대용으로 획기적으로 나온 Razer 제품.

 Razer(레이저) FEROX 휴대용 스피커 [2채널]
스피커 / 휴대용 / 2채널 / 전방향 / USB전원 / 3.5mm 잭
일반판매가 : 90,980원
최저구매가 : 90,525원







소리는 들어 봐야 한다. 그래서 가까운 마트를 찾아서 소리를 직접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거기서 놀라운 제품을 하나 발견했다. 작은 녀석에게서 놀라울 정도로 좋고 큰 소리가 나왔다. 그래서 구입하기로 한 제품이 바로 "Enzatec"이다. 




배송 및 포장 풀기

 : Gmarket을 이용해서 구입했다. 제품이 없는 것인지 배송하기까지 하루가 더 걸렸다. 수입 제품이고, 국내 판매량이 많지 않다보니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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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 비슷한 가격대의 우퍼 스피커에서 들리는 굵고 맑은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피시방에서 흔히 보는 웬만한 제품 보다는 확실히 음질이 좋다. 그 소리도 또한 빵빵하다. 소리를 맥스로 키우면 시끄럽다고 느낄 정도. 
 제품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재질 또한 뛰어나다. 웬만한 충격에는 깨어질 것 같지 않다. 선 또는 굵기에 비해서 견고한 편이고, 자동 감기 기능으로 선들을 깔끔하게 정리 해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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