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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04 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2부
  2. 2015/04/04 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1부

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2부


 : 이런 표충사도 조금씩 상업의 손길이 여기저기 뭍어나고 있다. 이런 욕심부리지 말고 자연과 더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욕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가? 아 대한민국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

 건물 내부




참 어울리지 않는 자판기... 편리함은 좋지만...



절 내부











금색으로 장식된... 결국 이런 것도 뭔가 보여주려는 모습인가? 부를 상징하는 그런?









2

 소중한 것은 가지는 것보다 지키는 게 더 힘들다.



: 통영의 케이블카. 돈 좀 벌었다지 아마... 이곳에도 케이블카가 들어설 모양이다. 표충사는 반대하고 있는 것 같고... 나도 반대 서명했다. 자연, 그대로 놔둬야 가치가 생기는 법이다. 돈 좀 벌어보려는 욕망이... 너무도 한국에서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뭐든지 정도껏이라는 게 있는 법... 

 표충사 이 변하지 않는 모습을 이후에도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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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4/04 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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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4/04 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1부

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1부


 : 한국의 대형 사찰 중에 하나. 표충사. 그 표충사를 찾았다. 경제발전, 과학적 편리함,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포기했던 '자연' 그 자연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것이 대부분 사찰이다. 4계절 다른 모습을 하는 한국, 그 자연의 모습을 조금씩 잃어 가는 것 같기에... 난... 더욱 안타깝다.


 

1

 봄의 표충사




등산 안내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곳 표충사를 찾을까?


우리나라 고유의 단청, 여기에 문양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


표충사 입구




기념품 가게


그 내부를 살짝 들여다 봤다










2

 아, 자연... 난 왜 도시를 못 벗어나는가...



: 자연과 어울어진 공간의 넉넉함. 그에 비하면 도시는 자연을 거스른 공간의 빡빡함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이제 한국은 돈 있는 충분히 여유 있는 자만이 이런 자연을 자연답게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되었던가? 20 ~ 30년 전만해도 그 반대였는데....


담을 넘은 덩굴



중간에 있는 벗꽃나무



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아무리 좋은 것도 자주 보면... 그렇듯. 이런 공기와 자연은 도시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그 무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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