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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12.19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3부, 페이퍼 숍 그리고 종이 여행을 끝내다
  8. 2015.12.19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2부, 인 더 페이퍼 갤러리를 지나 페이퍼 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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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역부터 남산골 한옥마을까지 5부


 : 여기는 남산 가는 길에 들리면 좋은 곳이기도 하고... 등산 삼아서 올라가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뭐 매번 같은 것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기간에 따라서 뭔가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 관광객들도 많고, 관광하러 온 관광객 구경도 제법 재미있다. 


 한국 사람이 사진 찍어 달라는데 나에게 영어로 말을 건다. 내가 한국말을 하자.. '한국 사람'이에요? 하면서 놀란다... 이런 풍경도 있고...ㅋㅋㅋ


 길물어 보는 중국인들도 있고... 더듬더듬 영어로 물어 보는 게 귀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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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옥 마을 그리고 동대문부터 남산까지...


 여기를 거쳐서 올라가면 남산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즉 이 곳은 남산 가는 길 중간에 들러 볼만한 곳이다. 만약 구동대문운동장 디자인 공원부터 청계천도 구경하고 남산으로 가는 경로를 짜고 싶다면 다음을 참조하기 바란다. 



위치



동대문 디자인 공원부터 남산까지... 걸어서 경로


경로: DDP 동대문 디자인 공원 -> 청계천 6가 사거리 -> 전태일 다리 -> 청계천 내가 거리 -> 청계천 4가 사거리 -> 을지로 4가 인더페이퍼 숍 -> 중구청 -> 충무로역 -> 대한극장 -> 한국의 집 -> 남산골 한옥마을 -> 남산 타워


 이 중에서 따로 볼만한 것을 추려보자면, 청계천 거리는 활발한 상인들의 활동을 보고 쇼핑도 할 수 있고, 을지로 4가 인터페이퍼숍에서는 그 다양한 종이를 구경할 수 있고, 중구청은 한국 정부 청사의 서비스나 그 이뤄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대한극장은 오래된 한국의 극장이고, 한국의 집은 정말 잘 꾸며진 전통 한옥을 구경할 수 있다. 그 외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니...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물론, 군데군데 맛있는 먹거리와 맛집은 산재해 있지만 그건 따로 정보를 찾아야 한다.





남산 한옥마을 위 끝을 지나가면 육교가 하나 나오고 육교를 건너면 다음과 같은 푯말과 함께 굴을 볼 수 있다. 여기를 통해서 올라가면 남산 타워로 갈 수 있다.





한복입고 여기서 데이트 하면...참... 좋겠다.




춘향과 이도령이 되어서 말이다





이제 가는 길...








2

 남산골 한옥 마을을 뒤로하고...

 

 내땅, 이곳 한국은 한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그래 나에게 친근하고 가까운 이곳은 누군가에게는 한번쯤은 가고픈 관광지이다. 부산 사는 나. 서울에 여행와서 타국에서 온 여행객을 만나는 것... 색다른 경험이 아닐까? 


 그리고, 나도 언젠가 이런 한옥집을 가지고 이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고풍스러움과 여유, 웬지 모를 편안함. 그 동안 자연을 너무 멀리하면서 살아서 생긴... 그런 열망일지도 모른다. 





들어갈 때


한옥 대문


끝나고 나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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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역부터 남산골 한옥마을까지 4부


 : 간 날 하필이면 날씨가... 구름낀 날씨라서... 어둑칙칙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야 했다. 화창한 날에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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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 마을


 현재 한옥 마을에서 구경할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정말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타임캡슐 광장', '전통 한옥' 그리고 여백을 참지 못하는 현대인의 강박 '예술작품'이다. 그 외에 전통 놀이 체험도 가능한데... 호응은 변로인듯 하다.

 

 어쨌든 이곳의 본질은 한옥이다. 한옥게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관광객들도 가장 많았고. 들어가서 밟아보고, 만져보고... 구경해보고... 마치 그 옛날 조선인들처럼... 살아 보는... 그런 경험...


 그렇다. 쉽게할 수 없는 그 경험 자체가 상품이 된 것이다.



위치



동대문 디자인 공원부터 남산까지... 걸어서 경로





타임캡슐 광장






저기에 여러가지 중요 물건이 내장되어 있겠지? 한 500년 후 여기가 도굴의 현장이 될 수도.


전통 놀이


여기가 한옥 입구













2

 남산골 한옥 마을

 

 날은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는데... 사실 저녁이 되면 불들이 켜져서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골목에서 아이들은 놀이를 했던 것이다.




여긴 일종의 상점이다








어두우면 어두운데로 분위기가 좋을 것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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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역부터 남산골 한옥마을까지 3부


 : 사실, 이 여행은 을지로 4가의 두성 종이 인더페이퍼 숍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훈련원 공원을 거쳤다가 전태일 다리로 갔다가... 쭉 걸어서 한옥마을까지 가는 경로인데... 아래 이동경로에 빠져 있는 게 을지로 4가에서부터 훈련원 공원을 거쳐 전태일 다리로 가는 경로가 빠져 있다. 만약 동대문디자인 공원부터 남산까지의 경로를 하루 여행치로 생각한다면 참 좋은 경로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걷기와 함께 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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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 마을


 한옥마을은 정말 매력 넘치는 곳이다. 조선시대만 해도 이런 매력넘치는 곳이 전국 사방팔방에 있지 않았나? 헐...


 한국은 정말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이 좋은 우리 것을 많이 버리고 다른 문화를 가져와 그것이 좋다고 떠 받들고 살았으니 말이다. .ㅡㅡ; 


 아.. 우리는 정말 실수한 거다. 이제 이러지 말자. 한국걸 다시 살려서 우리의 일상으로 만들다. 외국에서 모두 부러워 하도록 말이지.... 아파트 같은 멋대가리 없는 건축물... 건강에 좋지 않은 그런 건축물은 다 몰아내고 말이다.



위치








옛날 좋은 곳은 이런 호수 같은 건 하나씩 다 있었지 아마




예술 작품들




뭐랄까... 공백을 못참는 요즘 현대인의 결과물이라고나할까? 그냥 나무나 세우지...














2

 남산골 한옥 마을

 

 한옥 마을이란 이름답게 전통적인 것들고 있었지만, 그 존재의 의미가 이곳과는 사뭇 맞지 않는 조형물도 있었으니... 


 여기서 백남준의 작품도 볼 수 있어서... 나쁘진 않았지만... 여긴 한옥 마을이다... 차라리 전통 예술 작품을 전시해 놓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웬 현대 작품이냐...고... 뭐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들을 제대로 구경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한국적인..



저기 남산이 보인다


이건 백남준 작품





여기는 서울시 타임 캡슐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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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역부터 남산골 한옥마을까지 2부


 : 충무로 역을 중심으로 참 볼만한 게 많이 널려 있었다. 아마 관광의 중심지인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참으로 많았다. 특히 많은 수는 중국인들.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갔다가 발견한 건, 깨끗하게 꾸며진 게스트하우스와 '한국의집'. 원래는 한옥마을에 갈 생각이었으나 가는 길에 만난 거다. 충무로 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괜찮은 '청국장집'을 발견해서 한 청국장하려다가... 시간도 없고, 배도 그리 고프지 않았고... 아 젠장... 늘 이렇네... 원래 여행이란 게 기대하지 않은 걸 만나고 그것을 보거 먹고 즐기는 맛 아닌가? 쩝~~





1

 한국의 집


 한국의 집은 국립이나 시립 정도로 생각했는데 방문해서 보니 개인이 영업하는 상점 비슷했다.



위치








본관


서울 한 가운데에 이런 집이라니..


결혼식 풍경


입구 본관에는 문화상품관이라고 관광상품을 파는 곳이 있다







2

 남산골 한옥 마을

 

 여기 사는 현지인들에게는 좋은 등산 혹은 산책 공간.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볼거리. 그게 이런 공간의 특징이고 활용도다. 


 여기 한옥 마을에... 그 성격이 맞지 않은 것들이 있었는데 그건 예술 작품들이었다. 전통 한옥 마을에.... 


 아마 뭔가 허전함을 느껴서일까? 그런데 전통이라는 게 이런 대궐같은 집만은 아닐텐데 말이다. 우리 서민의 삶을 담은 공간도 놓아 보았으면 좋았을 건데 말이다. 


 아마, 보기 싫거나 그래서가 아닐까? ㅡ.ㅡ; 우리의 우물, 뒷간, 절 공간, 마굿간, 소외양간 등등.... 놓을 것은 생각해보면 무궁무진할 텐데 말이다. 




입구



안내문


절로 이어진 길



사진 찍는 공간



안내문도 이렇게 전통적으로...



흔한 창고 풍경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공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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