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9부, 4월 23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7편
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9부, 4월 23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7편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 민군을 돌아보다 |
: 여기는 이제 사람이 살지 않는... 뭐랄까 관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 외에는 사람들이 살지 않는... 정말 스님같은 사람이 아니면 사람이 살지 않는 그런 곳 같았다.
: 미얀마의 흔한 풍경이다. 널부러진 개... 개팔자상팔자
: 불교 교육 센터인듯한 곳과 아트공방.... 본인이 만든 작품을 파는 것 같았다.
: 그 다음 만난 건 버려진듯한 사찰 혹은 작은 불탑이었다. 여기는 사람들이 거의 아무도 없었고... 안에 불상이 있는 자리는 잠겨 있었다. 아마 사람들이 더 이상 찾지 않게 되어 버려진듯했다. 그리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곳이 열대 지방임을 알려주는 야자수 나무...
: 저 조그만 불탑을 지나니... 마굿간이 있었다. 조용히 말이 밥을 먹고 있는 모습.
2 | 민군 주변 그리고 Mya Thein Tan Pagoda |
: 민군 주변 좀 돌아다니고 그리고 민군의 마지막 불탑인 Mya Thein Tan Pagoda에 도착했다. 이곳은 좀 특이한 곳이긴하다. 전체적으로 하얀색이고...
: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하얀색에 보통 보던 불탑과는 모양이 아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태국의 화이트 파고다를 연상시키는데, 물론 태국의 그 사원 혹은 불탑과는 그 볼만함 측면에서 태국의 화이트 템플과는 비교할 것이 아니지만... 어쨌든... 그 모양이나 모든 게 하얀색인 거나.. 당시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었을 때나 사람들이 많았을 때는... 분명... 볼만한 건축물이었으리라.
: 그리고 널부러진 강아지 한마리...
:아래 그리고 올라가는 입구가 있는데 거기 계단에 여자아이들이 있더라... 사진을 찍으니 포즈를 취한다... 그런데 이들... 나중에 모델료를 요구하더라... 안그럼 지우라나? 원래 이 아이들은 여기서 꽃을 팔거나하는 아이들인데.... 미얀마의 아동 노동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다. 어쨌든... 이곳 미얀마에서는 나이가 한 10살 정도 넘었다 싶으면 생업에 사용되는 듯했다. 즉 장사나 일을 시작한다는 거다.
: 저 옆의 창문 같은... 곳... 저기 딱 누으면 한자리 정도 나올 것 같은데... 그리고 여기... 생각보다 잘 관리가 안되는게, 군데군데 부서진 조각상이라든지... 관리하는 사람이 안보인다든지... 등...
:하얀색의 저 불탑... 꽤 괜찮아 보인다. 그리고 주변은 사람들이 거의 안보였다. 많이 안찾는 듯하다. 그것도 그럴것이... 짧은 기간여행오는 관광객이 여기까지 들릴 이유를 찾지 못할 것 같다. 1주일 정도라면, 양곤, 바간, 만달레이, 잉레 호수 정도가 다이니까... 그리고 만달레이에서는 시내 주요 관광지 만으로 하루가 다 가기 때문이다.